[다낭, 호이안] 3일차 베트남 다낭 롯데 마트 쇼핑! 용다리 Dragon Bridge/맛집 추천 Bep Hen/블릴리언트 호텔 Brilliant Hotel/Water Front

박제나 표류기/[完] 2019|2019. 2.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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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이안] 3일차 베트남 다낭 롯데 마트 쇼핑! 용다리 Dragon Bridge/맛집 추천 Bep Hen/블릴리언트 호텔 Brilliant Hotel/Water Front

201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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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떠난 3일차 마지막편!

체크아웃 시간 까지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고 다낭으로 오는 길에

오행산과 바나 힐까지 들렸더니 다낭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시간이었다.


일단 다낭에서 마지막 밤을 묵을 호텔에 도착해 짐을 내려 놓고 나왔다.


다낭 블릴리언트 호텔

Brilliant Hotel


배가 너무 고파서 짐만 놓고 바로 나왔다.



식당을 찾아가다 본 가게 ㅋㅋ

한국인 한 명당 맥주 한 캔 무료라니...

베트남 다낭에 한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는 모습...!



Bep Hen Restaurant


구글 지도에서 평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 가 봤다.

간판이 으리으리 하지 않아서 찾기 좀 힘들었는데, 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됐었다.



인테리어는 완전 엔틱!

무엇보다 음식이 대박이다...

레알 맛집...


이 식당 때매 다낭 한번 더 갈까 생각이 들 정도..




메뉴판이 흐려서 잘 안읽어져서 사장님께

새우 요리 중 하나 돼지고기 요리 중에 하나를 추천해 달라고 했었다.

물론 모닝글로리 볶음은 기본이고..!


뭔지도 모른채 시킨 음식이었는데.. 장조림 같이 짭잘한 간장맛이 나는 음식인데 진짜 밥도둑이었다.

허겁지겁 먹음...



코박고 먹는 도중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들어왔었다. 역시나 메뉴판을 봐도 뭔지 몰라 고민하는 모습이었는데,

평상시 오지랖 하나 없는 초언니가 우리 음식 맛있다고 말할까? 라고 했다...

소름돋음...


낯가리는 초언니를 #오지라퍼 로 만든 식당이다...

Bep Hen!!

강추강추..!!



다낭에서 어쩌다보니 모닝글로리 볶음을 두 번 먹었는데,

싱 돌아와서도 중국 식당에서 모닝글로리 볶음을 팔아 시켜 먹어봤는데 이 맛이 안난다...ㅠㅠㅠ



음료까지 해서 총 265,000동 (약 13,250원)

저렴하다 저렴해! 별점 5개 만점 10개 주고 싶을 정도의 식당이었다.



다낭 롯데마트


배도 불렀겠다 바로 쇼핑을 갔다.

베트남 하면 롯데마트 쇼핑이죠!!

하노이 롯데타워 롯데마트에서도 한국식품 넘나 저렴하게 샀었어서 꼭 들리고 싶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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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 칸을 차지하고 있는 칠리소스..

나는 이미 집에 있으므로 스킵했다.


한국식품 몇가지를 샀으나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슴!



그리고 짐 놓으러 숙소에 들렸다가

밤 9시에 하는 다낭 용다리 불쇼 Dragon Bridge Fire show를 멀리서 봤다.



강에서 불쇼라니!

루프탑 바에서 쇼를 보려고 예약까지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허접...

기대하지 마세요.. 안봐도 될듯!



다낭 라이브 바

Water Front


대신 술 한잔 찌끄리러 라이브 바에 갔다.

라이브바 너무 좋아하는데 우연히 길가다 들렀던 Water Front 바도 대만족이었다.



언니 와인, 내 칵테일과 연어샐러드와 올리브를 시켰다.

바닥에서 쥐가 한마리 나왔던거 빼고는....

음악도 너무 좋고 위치도 좋아서 대만족...ㅠㅠㅠ 왜케 다 대만족이냐 물으신다면 그냥 다낭이 좋았어서 그래요...


맥주 한 캔까지 더 해 540,000동 (약 27,000원)이 나왔다.





마지막 날도 알차게 보냈던 베트남 여행..

특히 기대하지 않았던 다낭 음식들이 입에 너무 잘맞아서 놀랬었지...


그럼 3일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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