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일차 #피치항공 #난바역 #고베여행 #스티커사진 #스타벅스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1.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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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1일차 #피치항공 #난바역 #고베여행 #스티커사진 #스타벅스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20170404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예약 #USJ #유니버셜입장권 #익스프레스4

2018/11/29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면세점 쇼핑 추천!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면세점추천/면세점쇼핑



일본 오사카로는  두번째 여행인데, 같은 여행지여도 누구랑 가냐에 따라 굉장히 다르게 느껴지는거 같다.

가족들과 갔을때는 유적지, 한산한 곳으로 갔다면 친구랑은 큰 쇼핑몰과 유명 관광지를 가서 그런걸까?

여행이란 참 신기하다.  



먼저 첫쨋날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인천공항 -> 오사카 국제공항 -> 난바역 -> 고베 -> 난바역(숙소)


휴 계획짤땐 빡빡한지 몰랐는데.. 지하철/기차가 시간이 은근 많이 소비되더라..
빡빡한 여행을 선호하지 않고 체력이 좋지 않아서 ㅠㅠ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날이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길 헤매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나는 피치항공을 타고 오사카로 갔었다.
피치 항공권 예매하는건 지난 포스팅에.!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저렴하기만 한 줄 알았던 피치항공의 핵 꿀장점!!! 이 있다.. 일본 항공이다 보니 공항철도 티켓을 기내에서 판매한다.!!

그것도 할인해서!!! 


승무원에서 저 티켓을 사겠다고 하고 현금을 드리면 바로 처리해준다.




뒤에 명수 별로 도장이 찍힌 영수증을 주면 그걸 받아서 오사카 국제공항 열차 인포에 가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꿀팁!






하지만 피치항공의 단점 ㅠㅠ 오사카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림 ㅠㅠ
작년 오사카 여행에서는 대한항공을 탔어서 제1터미널에서 바로 공항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던거 같은데..


시간을 번만큼 소비했다 데헷



제2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제1터미널로 가는중 ㅠㅠ 캐리어들고 조금 불편하고  귀찮았다.









그리고 오사카 국제공항에서 열차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 구경하고 간식사먹고 쉬었다..



같이 간 친구가 포켓몬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그랬었니..?)도착하지마자 쇼핑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귀여웠는데 친구는 과감하게 포기하더라구요! 역시 미니멀리스트! 만약 디즈니였다면.... 난 ㅠㅠ 바로 샀을거다ㅋㅋㅋ



거대 피카츄를 뒤로하고 난바역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탔다.





방향을 반대로 타고 급행대신 완행타고 ...
물어물어 난바역에 도착해서 난바역 내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넣고 한신패스로 고베 가는 열차를 탔다 
한신패스를 한국에서 구매했어서 오사카 국제공항 하나투어 데스크에서 패스권을 받을 수 있었다~



혹시나 장소를 잃어버릴까 찍었던 코인락커 위치ㅋㅋㅋ 주변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었는데 정말 유용했다...ㅎ 난바역 지하는 정말 난잡.....



고베 가는 열차 타기 전 편의점에서 주먹밥을 샀다 ㅎㅎ 276엔이라니.. 저렴....



약간 초가 되어있는 주먹밥인데, 친구는 맨밥이라고 안먹더라... 나는 허기져서 꾸역꾸역 입에 다 넣음...







길도 헤매고 천천히 다니다보니 고베에 도착한게 오후 3시반.... 슬슬 걸어 고베의 명소인 오래된 스타벅스에 들려 사진만 찍었었다.



중국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ㅎㅎ 오래된 스타벅스라고 하는데.. 사실 미국 스타벅스도 아니고 뭘 굳이 걸어서 여기까지 가야하나 싶기도 한데...

이 스타벅스가 있는 동네가 굉장히 이쁘다.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특히 백인)들이 많이 살아 그런가 Jazz Bar도 많이 보였다. 저녁에 갔으면 꼭 들렸을거 같음!





그리고 길을 걷다가 숲속에 작은 카페같이 꾸며놓은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 예전에 짱구에서 본 듯한 카페같아 느낌이 새로웠다... 뭔가 토토로 같기도 하고... 그냥 일본스러운건가..



간판부터 메뉴판까지 너무 아기자기 했던 곳이다.. 카페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카페 사장님께서는 빈티지 제품들을 좋아하시는거 같아 보였다. 브로치, 반지 등 악세사리부터 동물들이 그려진 그릇까지!! 판매도 하고 계셨는데 가격이 너무 ㅎㄷㄷ 해서 사진 못했다..



숲 속 카페 느낌과 걸맞게 카페 안에 작은 새 두마리가 돌아다닌다. 정말 날아다니지 않고 걸어서 돌아다녀요 .. 신기...






슬슬 배가 고파서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길에.. 코스프레 옷들이 있는 가게가 있는거다!!. 우왕!! 일본스럽다!! 라는 마음으로 들어가 봤는데... 스티커 사진찍는 곳이었다. 그것도 코스프레 옷을 입고!



요런 친절한 안내판에 맞춰서 원하는 옷을 고른 후 대여하고 사진을 찍으면 되는 시스템. 여자들이 정말 바글바글 한 곳이었다. 뭔가 핫플인거 같은 느낌!



커플룩을 참 좋아하는 일본답게 친구끼리 도널드덕 옷도 맞춰입고, 화장도 같이 하고 너무 재밌게 놀고 있었다 ㅎㅎ



여기가 코스프레 옷을 빌릴 수 있는 쿠폰? 이다.. 맘에 드는 캐릭터나 스타일의 옷을 골라서 인포에 갖다주고 200엔을 내면 옷을 빌려준다.



친구 세명이서 알린 옷 입고 찍어도 참 재밌을거 같음!

초이언니랑 꼭 와보고 싶은 곳~~



나는 친구랑 해리포터 옷을 입고 찍었다. 셔츠부터 목도리, 넥타이, 망토, 지팡이, 안경까지 완벽하게 빌려줌!!!



다음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알게된 저 해리포터 코스프레 옷들의 가격... 지팡이는 약 5만원 망토는 14만원!!
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스티커 사진샵에 가서 한 번 입어 보는 게.. 일반인들에겐 낫지 않을까?!

(나는 일반인이 아니긴 함;;) 


추천추천!

다음 포스팅에 이어 올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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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면세점 쇼핑 추천!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면세점추천/면세점쇼핑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1. 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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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면세점 쇼핑 추천!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면세점추천/면세점쇼핑

20170403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예약 #USJ #유니버셜입장권 #익스프레스4



일본 오사카로 2박 3일 여행다녀 오면서 면세점 쇼핑을 조금 했지요~
물론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자 하니!! 최대한 조금 했습니당.... 

면세점 물품의 과다포장에 대해선 다들 아시죠...? 물건은 얼마 없는데 부피가.... 액체가 아닌 제품들은 바로 뜯어서 캐리어에 넣어줬는데도 많긴 함..캬캬




먼저 인터넷이 아닌 롯데면세점 소공점에서 구매한 토리버치 백팩.이건 싱에도 들고올만큼 잘 매고 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한번씩은 이쁘다고 말해준다 ㅋㅋㅋ



원래 387달러 였는데 60%할인을 하고 뭐 쿠폰 쓰고 하다보니 154,250원에 구매! 개이득







그리고 두번째는 여행갈 때마다 구매하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100ml. 3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100ml 다보니 지퍼백이 있으면 포장을 푸르고 비행기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요! 장거리 비행할 경우에는 요 클렌징워터로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있다. 장거리 여행이 아니면 여행지에서 다 써버리거나 남는걸 가져오고 함! 정말 나에겐 면세점 쇼핑 필수템!! 3,487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다음은 후지 인스탁스 미니필름

한국에서 늘 최저가 찾아서 몇개만 사다보니.. 필름을 잘 안사게 되고 .. 인스탁스 즉석카메라를 잘 안쓰게 되죠? 저만 그런가요 ㅠㅠㅋㅋㅋㅋ



인터넷 면세점에서 적립금 사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하면 이득!! 갈때마다 저렇게 두 팩씩 구매해서 집에 쌓아두고 있디. 부피를 크게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위에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100ml와 함께 면세점 쇼핑 필수템임. 10,22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네번째로는 정관장 홍삼 ㅎㅎ 이건 무거워서... 사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구매하는게 편하긴 하다.. 근데 이번에 외항 항공사를 타게 됐으니.. 할 수 없이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하게 됐다.



한때 면세점 정관장 홍삼과 시중에 파는 홍삼이 다르다고 얘기가 나왔었죠.. 면세점 물건만 100% 홍삼이라고..근데 뭐 정관장 측에서는 외국인들 입맛에 맞춰서 당도가 높게 나온다고 말했던것 같다.. 어쨌든 싸게 사는게 이득이니... 전 홍삼은 늘 면세점에서 구매해요! 207,207원에 구매!.




그리고 다섯번째로는 민휘아트주얼리 달의연인 돌이 진주 귀걸이.! 중드 보보경심 강팬인데 한국판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드라마도 다 보긴 했다~(드라마 진짜 안보는데 특별히 봄..)

 고려시대 악세사리를 너무 아기자기하게 차고 나온 아이유가 넘 이쁘다 생각했는데. 찾다보니 민휘아트주얼리란 곳에서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쥬얼리들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는걸 알게됐다. 거기다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까지!! 그리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당연히 삼..


요 귀걸이!! 아이유가 하고 나온거랑 똑같아요!



달랑거리는 귀걸이 너무 좋아하는데 ㅎㅎ 그래서 사진보자마자 마음에 들었었다. 근데 조금 촌스러워서 그런가 잘안하고 다닌다....


18,691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탈 시계를 사려고 찾아 헤매다.. 계속 눈에 밟혔던 로즈몽 탄생석 시계!.



손목이 그나마 몸에서 얇은 편인데도 항상 알이 큰 시계만 찼었다.. 팔찌같이 알이 작은 시계를 찾아다니다가 로즈몽으로 구매하게 됐다.시계줄이 커서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에 줄 줄이러 갔더니 면세품은 평일에만 해준다고  ㅠㅠ 

사고 나서 지하철 타면서 보니 정말 많은 여자분들이 로즈몽 시계를 차고 있다 ㅋㅋㅋ 흔템이긴 한데 그만큼 기본템인듯..



나름 적립금을 끌어모아 327,044원에 구매해서 정말.싸게 잘산것 같다!



여기까지 면세품 쇼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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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예약 #USJ #유니버셜입장권 #익스프레스4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1.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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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예약 #USJ #유니버셜입장권 #익스프레스4
20170208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오사카와 런던 여행을 같이 준비하는 중이라 숙소 예약&일정 짜기가 막 뒤죽박죽 섞여서 주말마다 정말 바쁜 상황이다. 하지만!! 오늘은 오사카 여행의 목적 중 하나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입장권을 구매한 날이라 너무너무 행복!!


생애 처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거라 준비를 철저하게 하려고 했는데, 입장권 구매부터 너무 복잡..

http://www.usj.co.jp/kr/index.html



먼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하려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디즈니랜드처럼 입장권만 갖고 어트랙션을 모두 탈 수 있다. 그럼 입장권만 구매하면 되는데 뭐가 복잡하지? 라 생각하지만.. 참 자본주의적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여러 옵션 티켓들을 함께 판매한다..



먼저 무조건! 모든 입장객들이 사야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은 7,400엔(성인)이고 국내 여행사이트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박사, 내일투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면 됨!

참고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은 2017년 2월 8일부터 가격이 인상된다고 한다. 미리 가실 분은 빨리 구매하시는게 이득!


나는 하나투어를 통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을 7400엔, 76,960원에 구매했다.





그 다음으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VIP 입장권이라 불리는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이 있다. 국내 여행사에서는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하루카스 전망대+스페셜 엔트리 팔찌+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함께 9,900엔(성인)에 판매하고 있다. VIP 입장권,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 소유자한테는 전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오픈 시간을 메일로 미리 알려준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오픈 시간들을 몰라서 미리 가서 대기하고 있지만,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 보유자들은 해당 시간에 맞춰서 VIP 루트로 빨리 입장할 수 있는건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입장 대기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니 성수기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상품일거 같다. 하지만 적은 돈이 아니다 보니.. 나는 포기!

http://www.waug.co.kr/good/?idx=104124&NaPm=ct%3Diysn850o%7Cci%3D2c305ce2fb6a288023686ebce023f45c3c24c74a%7Ctr%3Dsls%7Csn%3D435510%7Chk%3D929f09ddaa885be57244fa38467c294688236073



그리고 다음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 4&7 티켓 . 이건 디즈니랜드에서 패스트 패스권처럼 정해진 놀이기구를 정해진 횟수만큼 빨리 탈 수 있는 티켓이다. 하지만 디즈니와 다르게 이것도 추가로 구매를 해야한다.. (참 자본주의적이죠) 대부분의 한국 관광객들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를 구매하는 편이다.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셔야 한다.
http://www.usj.co.jp/


크롬을 이용하면 한국어 번역도 되니까 구매하기 편했다.




이제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권!
먼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는 4개의 어트랙션을 빨리 탈 수있는 티켓이고 날짜마다 가격이 다르다. 주말이라면 보통 8,100엔이다.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는 위와 같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티켓이 우선권을 갖는 어트랙션들은!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래프트, 쥬라기공원/죠스 이렇게 네 종류이다.


그럼 그 다음으로는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더 플라잉 스탠더드 티켓!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죠스/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터미네이터 이렇게 4 종류이다. 한국인들에게 그리고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를 구매하는 이유는 바로 해리포터 때문! 실제로 해리포터 어트랙션이 생긴 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인기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죠! 이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를 구매하신 분들은 해리포터 입장 시간도 미리 예약해야 한다.


그 다음 7개의 어트랙션 우선권을 갖는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7

어트랙션 종류에 따라 플라잉 다이너소어, 백드롭, XR라이드 세 종류로 나누어진다 가격은 주말엔 보통 13,200엔. 가격이 무슨.. 입장권보다 비싸서 많이 놀램..



먼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플라잉 다이너소어 티켓 어트랙션을 볼게요.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죠스, 터미네이터 이렇게 7종류이다. 해리포터가 있으니 역시 해리포터 예약 시간을 미리 정해야 함.



그 다음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7 백드롭 티켓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롭,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죠스, 터미네이터 7종류의 어트랙션에 우선권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7 XR라이드 티켓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에반게리온 XR라이드,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죠스, 터미네이터이다. 해리포터는 늘 껴있는거 보면 정말 인기가 많은거 같음.



나는 익스프레스 패스7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로 구매했다. 가격은 8,100엔, 84,606원에 구매했다. 입장권보다 높은 패스권이라니.. 신선 ㅎㅎ


얼른 호텔도 예약하고 준비할게 참 많네.... 다음 포스팅에 또 다른 오사카 여행 준비기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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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1. 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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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블로그 글을 옮기고 있다.
열심히 자세히도 글을 썼네...

오사카 여행 전이었는데 저런 포부가 있었다 슬기야...
새삼 그렇게 쇼핑 많이하고 관광지 간 여행도 업었는데...
계획은 그렇지 않았었구나..
반성하자!!


[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20170130



오사카 현지인의 삶과 음식을 배우다!


이 문장을 테마로 여행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여행갈 때 테마를 정하는건 혼자 하는게 아니라 같이 가는 동행자와 함께 정해야 하는데 다행히 이번 여행을 같이할 친구도 OK해서 유명관광지 유명쇼핑몰 유명맛집을 제외하고 가기로 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2박3일 해외여행을 자주 가게 되니까 일본을 많이 가게 되는거 같다. 작년에는 후쿠오카/오키나와/오사카를 방문했는데 2017년 첫 해외여행으로 3월말에 오사카에 가게됐고... 벚꽃이 한참 필 때인 3월말로 정했다.




이번 오사카 여행은 피치항공으로 항공권을 결제했다.
기내안에서 너~무 건조함을 잘 느껴서 항공사를 좀 까다롭게 정하는 편이다. 이게 기내 크기가 작을수록 더 건조한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괜찮아 하는데 전 막 콧 속에서 피냄새도 날 정도로 입, 코, 눈에 건조함을 많이 느낀다. 그리고 이전에 아에로플로트 AEROFLOT 라는 러시아 국적기를 탄 적이 있었는데 기체가 많이 흔들리고 주변에 물품 잃어버리는 사람도 보고 해서 더욱 항공사를 걸러 타게 된거 같다. 그래서 그 후로는 거의 대한항공/아시아나만 탔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악명높은 일본의 저가항공사 피치항공사으로 선택!


피치항공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의 운임 종류가 있다는 것. 

해피피치와 해피피치 플러스로 두 가지 운임 방법이 있다.




해피피치는 해피피치플러스보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다른 항공사와 달리 위탁 수화물이 안되고 좌석을 지정할 수 없다. 그리고 항공권을 취소해도 환불을 받을 수 없고 변경시에도 요금이 추가된다
하지만 해피피치는 10KG까지의 기내 반입 수화물을 허용하기때문에 겨울보단 여름에 짐이 적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상품이다. 갯수로는 총 두개 중량은 합계 10KG이니 가벼운 핸드백/백팩과 기내용 캐리어 이렇게 두 개로 가능하다.




일본 드러그스토어인 돈키호테같은 곳에서 면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큰 비닐 쇼핑백에 넣어주는데, 그럴 경우에는 짐이 하나 느는 셈이나 잘 계산하시고 위탁 수화물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위탁 수화물 추가로 신청하는건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도 있고 현장에서도 예약 가능한데 인터넷이 저렴하다. 피치항공 홈페이지에서도 인터넷 예약을 추천하니까 여행일정이나 계획된 쇼핑리스트를 확인하시고 미리 귀국시에만 위탁 수화물을 추가 예약하시는게 나을거 같다.




그리고 피치항공은 좌석을 지정하는 것도 옵션으로 따로 요금이 붙는다. 
좌석은 패스트시트, 스마트시트, 플레져시트, 스탠다드시트로 네 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일본같은 경우는 비행시간이 두시간 정도 밖에 안걸려서 따로 추가요금을 내지 않고 미지정 좌석으로 앉았지만, 비행시간이 조금 긴 홍콩이나 대만을 갈때는 추가요금을 내고 좌석을 지정해 예약하는게 나을거 같다. 좌석 지정 추가 요금은 아래에 이미지에 있다. 왼쪽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콜센터로 예약/카운터에서 예약이고 피치항공은 무슨 예약이든 인터넷이 저렴하다.


또한 스페이스 시트 옵션도 있어 항공기에 사람이 꽉차지 않았을때 생기는 빈자리를 내 옆자리로 지정할 수 있다.



사실 피치항공을 타는 이유가 저렴해서인데.. 43,000원을 내고 스페이스 시트 옵션을 추가하는 사람이 있을까 ..





나는 정말 아무 옵션도 선택하지 않았다. 가까운 일본이다보니 기내식도 필요없고, 굳이 지정좌석일 필요도 없어서.. 귀국시에 위탁 수화물을 추가할까 고민을 했는데 3월말이면 옷도 얇고 쇼핑을 (아마) 많이 하지 않을테니 10KG면 되겠다 싶었다.


피치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는데, 특이한게 결제할때 지불 수수료가 붙는다.



그래서 총 225,300원으로 나름 저렴하게 구매
저가 항공사 티웨이, 제주항공, 진에어 등에서 가끔 하는 프로모션 가격에 비교했을 때 저렴한건 아니지만 3월말에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항공권 가격치곤 저렴하게 구매한거 같다.

아직 두달 남았지만 지난 여행에 샀던 오사카 책을 뒤적거리면서 호텔이나 가볼 곳을 정하고 있음 

그럼 이번 포스팅은 끝!



이미지출처: 피치항공 홈페이지(http://www.flypeach.com/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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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17, 2019년 계획 정리하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2018. 11. 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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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17

2018년 11월 27일

 

2018년 Wrap up 포스팅을 준비해야 하는데

엄청난 뒷북으로... 2017년을 되돌아보려 한다.

 

2018/01/01 - [헬조선 탈출기/송도 노예일지] - 2017 Wrap up : 나는 올해 무엇을 했을까

 

 

 

효정언니가 블로그를 매우 열심히 하고 있다.

효정언니 새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elenasway

 

나도 사실 예전부터 남모르게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비공개 상태로 돌렸어서 잊고 있었다.

 

며칠 전에 들어가서 보니 참 열심히도 포스팅을 했었다..

매년 버킷리스트를 올리고 주기적으로 진행상태도 평가했었는데,

가장 최근에 올린 2017년 버킷 리스트를 가져왔다.

 

 

20170105


흠..
새해가 온 지도 벌써 5일이나 지났다.

5일 동안 충격적인 일도 많았는데...
가장 큰 건 입사한 지 1주년이 지났다는 것..


난 1년 동안 뭘 했으며 돈은 어디에 썼고 누굴 만났을까


늘 드는 생각..
2017년의 가장 큰 목표는 바로..

한 해동안 언제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를 블로그에 적기!!





먼저 작년에 적은 포스팅을 보며 성과를 보자.

 


2016년 버킷 리스트
1. 영어 공부 
-발음 교정
              ->음... 2017년에 다니는 영어학원에서!
-회화 -> 영어 회화 스터디(매주 월)
              ->스터디는 꾸준히 다니고 있다. 참석하지 않을 뿐..
-전화영어
              ->이건 나에게 맞지 않는듯...
2. 중국어 공부 -> 중국어 인강 듣기
              ->11월에 중국어 인강 들음!!
3. 리눅스 마스터 1급 자격증
              ->국내자격증은 나에게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미룸..
4. 화웨장식기능사 자격증
              ->따고싶다..
5. 운동
-수영 
-골프
              ->둘다...음....
6. 운전면허자격증
              ->더더욱 .... 힘들어진 운전면허자격증따기...

+ 약손명가 꾸준히 받기
              ->1년이 됐는데 왜아직도 8번만 받았는지..노이해...



결론은...
2016년 버킷 리스트
1. 영어 공부 
-발음 교정
-회화 -> 영어 회화 스터디(매주 월)
-전화영어
2. 중국어 공부 -> 중국어 인강 듣기
3. 리눅스 마스터 1급 자격증
4. 화웨장식기능사 자격증
5. 운동
-수영 
-골프
6. 운전면허자격증

+ 약손명가 꾸준히 받기


두 개를 했다..

흠..
바쁜 것도 있었지만.. 자소서 쓰고 면접 보러 다니느라.. ㅠㅠ

하..
2017년엔 달라지길 바라며!



2017년 버킷리스트
1. 블로그 활성화
-여행 일지, 보보일기, 쇼핑리뷰 등 자세하게 꼬박꼬박 쓰기
2. 이직!!
-영어학원 매달 다니기
-영어스터디 참석
-영어이력서, 인터뷰 준비하기
-중국어 인강 매달 듣기
-OPIC AL 취득하기
-BCT 190점 취득하기
3. 다이어리 꾸미기
4. IT자격증 취득
-AWS
-LPIC
-RHCSA
5. 취미 만들기
-화훼장식기능사
-연기 배우기
6. 약손명가 다 받고 필라테스 배우기



휴.. 이정도를 상반기 목표로 잡아도 되겠지...?







그리고 2017 여행 계획!

2016년 여행은...
1월-일본 후쿠오카
3월-일본 오키나와
6월-일본 오사카
9월-중국-상해
12월-러시아 블라디보스톡


11월 도쿄 여행을 취소하며 지금 당장 도쿄를 너무너무 가고싶다 ㅠㅠㅠ
하ㅠㅠㅠ

국내여행도 많이 갔던 2016년..
5월-강릉
7월-용인 패러글라이딩
11월-제주도
12월-대관령 



2017년... 알 순 없지만(어느 회사를 다닐지 몰라서..)
현재 세운 목표로는..
1월-용평
2월-여수, 베트남
4월-호주

인데 도쿄에 넘나 가고 싶다...


무튼
2박3일, 3박4일로만 여행을 다녔던 입사 1년차와는 다르게
올해에는 더 긴 여행을 갈 수 있지 않을까...

이것도 내년에 보면 기가 찰만한 나의 생각일까..
많은 생각이 든다.



2017년도 화이팅!

 

 

2016년부터 막연히 이직했으면 좋겠다.. 외국계 회사 가고 싶다 생각했어서

영어공부에 참 열정적이었던 것 같다.

덕분에 이렇게 해외취업도 하게 된 거겠지.. 뿌듯 뿌듯!

 

 

골프, 연기, 운전면허 등 계획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지만..

2017년은 취미생활 만들기를 나름 성공하긴 했었다.

다이어리 꾸미기, 영어책 읽기, 미술 배우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아랍어, 인도네시아어)...

 

 

그리고 긴 여행을 가겠다는 다짐도 정말 영국, 케냐 두 차례의 장기여행으로 이뤄지게 됐다.

정말 글 쓰는 대로, 염원한 대로 이루어진 걸까..!?

 

 

 

 

그렇담 2019년 계획을 써봐야지...

 

1. 대학원 진학하기

-> 뭘 거창하게 배울 생각하지 말고, (값비싼)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하자!

2. 영어공부 꾸준히

-> 영어가 퇴화하고 있다.. 한국 tv 는 이제 그만 보자...!

- 영어 과외

- 영어 교재 풀기 w 슬기

- 영어책 읽기

- 영어 영상 보기

3. 봉사활동 참여하기

-> 받은 만큼 베풀기

4. 미니멀라이프

-> 생활비 한도만큼 살기

- 옷 15개

- 잡화 3개

- 화장품 0개

5. 여행

-> 사치/휴양 여행 지양! 현지에서 무언가 하나씩 꼭 배우기

- 태국

- 몰디브

- 베트남

- 캄보디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인도

- 네팔

6. 유투버 데뷔

-> 먹고사는 모습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2017년의 생각없던 나.jpg

 

 

잘 먹고 잘 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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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 Dinner and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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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 Dinner and Dance



D&D 로 불리는 Dinner & Dance 행사는

 송년회와 같이 학교/회사에서 하는 연말행사이다.


dinner dance is a social event where a large number of people come to havedinner and to danceDinner dances are held in the evening at hotels, restaurants, and social clubs. [British]

(출처 : https://www.collinsdictionary.com/dictionary/english/dinner-dance)


호텔의 ballroom을 빌려서

모두 포멀하게 드레스 업 하고 사회자를 불러서 진행한다는데,

우리회사 D&D도 어느덧 2주도 남지 않아 꽤나 기대하고 있다...

 (사실은 별로 참여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이런 행사에선 빠지지 않는..

번호표를 뽑아 경품을 주는 추첨인

Lucky Draw 도 여기의 관례행사라 볼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이거때문에 참석하는거다..!


+

송도에선 내가 늘 준비했는데..(인사팀도 아니고..ㅠ)

이직한게 새삼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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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 윤태식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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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 윤태식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최근 귀순 병사 오청성이 일본 도쿄에서 한 인터뷰가 화제이다.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은 모두 기억 하시지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격을 받으며 부상 상태로 탈북하여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님이 수술을 맡으며

더 크게 화두에 올랐던 사건.




지난 17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오씨는 인터뷰에서 “(북한은) 세습 지도자를 무리하게 신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오씨는 지난해 북·미 관계가 악화했을 당시 상황과 관련 “정말로 미국과 전쟁할 것이라고 느꼈다”며 “(이같은) 긴장감은 위에서 내려온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북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해 오씨는 “기본적으로 생활은 주민 각자가 해결하고 있다”며 “단속기관 등 권력자들은 시민의 위법을 못 본 척 넘겨준 뒤 용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오씨는 귀순 경위에 대해 “근무지 밖에서 친구와 문제가 생겨 술을 마신 뒤 검문소를 돌파했다”며 “돌아가면 처형당할 우려가 있어서 국경을 넘었다. 귀순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씨는 한국군에 대해선 “군대 같은 군대는 아니다. 한국에도 나와 비슷하게 힘든 훈련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그렇게 (군기가) 강한 것 같지 않다”고 주장했다.  

[출처: 중앙일보] 오청성 “북 젊은층, 지도자에 무관심”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135139)



요런식으로 도쿄에 가서 인터뷰를 했다는데..

실제 인터뷰를 했다 하더라도 저 내용을 100% 믿을만한 건진 모르겠다..

'극우성향'이 강한 산케이신문에서 여태 논란이 많이 된 보도를 워낙 많이 했어서..

특히나 내가 절대 믿을 수 없다고 느낀건 아래 인터뷰 문장 때문...


오씨는 인터뷰에서 일본에 대해 “북한이 정치적으로는 일본을 타도하자고 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군에 관해서는 “힘든 훈련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17500023#csidxb4724f7adffac9797f412fbe2583e51 

어느 기사였는지 못찾겠는데 저거 말고도 일본을 빠는 내용이 있었다..

저런 내용을 보고 극우성향 신문사일 거라 확신함ㅋㅋ

인터뷰 내용중에 있는 "한국군, 군대같지 않은 군대"라는 말로 국내에서 기사를 많이내던데

반한 성향이 강한 신문사의 인터뷰 내용을 무조건 믿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통일부에서는 실제 오씨가 일본으로 출국했는지는 개인정보임으로 파악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사회 배출한 탈북자들을 추적하지 않는거 같아

새삼 내가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있구나를 느꼈다.




앗 찾았다.

인터뷰 전문 기사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오청성(25)씨가 반한(反韓)적인 성향의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군에 대해 “군대 같지 않은 군대”라고 평가했다.


오씨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군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군대 같지 않은 군대”라며 “한국에도 나와 비슷하게 힘든 훈련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오씨 발언이 사실이면 탈북 당시 목숨을 건 국군의 구조작전으로 귀순에 성공했음에도 일본 반한 매체에 국군을 폄훼한 것이다.

 

탈북 후 오씨가 미디어와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산케이신문이 보도한 인터뷰 전문(全文).


-상처는 나았나.


“2월까지 입원했지만 현재는 통원하는 한편 일을 하고 있다. 팔뚝의 신경을 제거해서 꼬집어도 못 느낀다.”


(셔츠 오른쪽 소매를 올리면 위쪽 팔뚝에 상흔이 있다. 탄환은 팔뚝 뒤쪽으로 들어와 앞쪽으로 관통했다. 크게 찢어져서 봉합한 사출흔(射出痕)에 통증이 있다.)


-공격한 것은 누구인가.


“4명 전원이 (군대의) 친구(友人)다. 쏘지 않으면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거꾸로 내가 그 입장이라도 쐈다.”


-당시엔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 후 간신히 눈을 뜨니 태극기가 눈에 들어온 기억이 난다.” 


(군 소장(별하나·번역자 주) 아버지를 가진 4인 가족. 출신 계층이 높고, 부유했다. 배속처도 군경찰(헌병·번역자 주) 등 특권을 가진 부서를 돌았다)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하는 오창성씨. 산케이신문 인터넷판 캡처.

-북한의 빈곤 실태는.


“농민이 쌀과 채소를 만들어 권력자가 입에 올린다. 제재로 (외국제품의) 유통이 좋지 않다. 국산품은 일부 사람이 다툰다. 이미 국가배급은 기능하지 않는다. 권력자 말고는 가난하지만 특권적인 평양 시민에게도 지난해 국가기념일 특별배급이 없었다.”


-배급 등이 없으면 어떻게 사는가.


“예를 들어 근무처 회사가 벌이가 되면 종업원은 돼지고기 1kg, 담배 1 보루 등을 지급받는다. 북한 사람들은 일본제품을 아주 좋아한다. 닛산 패트롤이라는 차는 장교 전용이 된다. 정치적으로는 일본을 매도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존경한다.”


(오씨는 “돈이나 권력인가 중 어느 쪽인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객사한다”라고 표현하는 북의 시민 생활. 김정은 정권을 보는 국민의 시선은 차가워지고 있는 것 같다)



오창성씨가 북한군 장교 전용차가 된다고 말한 일본 닛산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패트롤. 위키피디아

-탈북 의사가 있었나.


“한국 영화나 음악을 알고서 한번 가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망명까지는…. 나는 상류층이었다. 군경찰에 근무할 당시만 해도 나도 위반 사실을 발견하면 돈을 주면 봐주고, 아니면 유치장행이라고 협박해 용돈을 벌었다.”


-수술 시 기생충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에서는 비료에 인분을 쓴다. 구제약도 먹지만 아마 주민 대부분이 기생충을 갖고 있다. 군에서는 식기를 닦지 않고 다시 사용한다. 다만 기생충은 정말로 영양불량이면 자라지 않는다. 나에 관해서는 영양불량이 아니라 영양이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좋아서 나왔다.”


-김정은 조선 노동당위원장 통치를 국민은 어떻게 보고 있나.


“친구들이 어떻게 느꼈는지에 관심은 없었지만, 나는 무관심하다. 같은 세대에서는 아마 80% 정도가 무관심하고 충성심도 없지 않은가. 인민을 못 먹여도 세습하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 되면 관심도, 충성심도 끓지 않는 것 아닌가.”

 


오청성씨가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할 당시의 총격 상황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 세계일보 자료사진

(두꺼운 베일에 싸인 북쪽의 로열패밀리. 정확한 정보는 군 고위층의 아들이어도 접하지 못한다고 한다.)


-김정은씨의 이복형 정남 씨와 고모부 장성택이 살해됐다.


“원래 김정남씨를 몰랐다. 장씨 처형은 대단했다.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한국에 와서 나빠서 죽은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현 정권 들어 군대 변화는.


“규모가 확대되고 좀 더 전투적인 대비태세가 됐다.”


-한국군을 어떻게 생각하나.


“군대 같은 군대가 아니다. 한국에도 나와 비슷한 고통스러운 훈련을 한 사람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리 강하지 않은 것 같다.”


(탈북자 가족은 엄벌되는 일이 많다)


-가족들의 안부는


“가족 신상에 대한 불안 때문에 오히려 알아보지 않으려고 한다. 외롭지만 남(南)에서 새로운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으로 재출발했다.”


-한국 미디어에서 살인이 원인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월경(越境) 이유는.


“살인하지 않았다. 월경은 친구들과 갈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말하고 싶지 않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181118001880)




그리고 한참 기사를 보다가

월북자들은 뭐하고 지낼까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하다

2013년 월북자 6명과 시신 1구를 북한에서 송환시켰던 사건을 알게되었다.

시신 1구는.. 월북한 부부가 고된 수감생활에 동반자살을 하자고 하다

부인만 죽게 되어 그렇다 한다.


6명 중 사업실패로 빚을 진 사람도 있고 가정불화, 생활고에 시달린 사람,

그리고 인터넷에서 종북활동을 하다 노동신문에 자기가 쓴 글이 올라온걸 보고 간 사람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나이도 다양했다.


시간되시면 아래 기사를 한번 보시길!

신문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7/2013102701739.html?Dep0=twitter&d=2013102701739




그리고 더 이전 월북이지만 납북인척 조작했던

윤태식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을 알게 됐다.


보고 정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는...

홍콩에서 사업하던 윤태식이 홧김에 아내를 살해하고 처벌이 두려워

싱가포르 북한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했다 거절당하고

간첩을 죽이면 살인혐의가 아닌걸 이용해

아내 수지 김이 북한 간첩이라며 자신을 납북시키려 했다 조작하려 했던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 https://namu.wiki/w/%EC%88%98%EC%A7%80%20%EA%B9%80%20%EA%B0%84%EC%B2%A9%20%EC%A1%B0%EC%9E%91%20%EC%82%AC%EA%B1%B4



그리고 이분은 2017년에 만기 출소하여

2018년 1월 인터뷰도 함..

(심지어 경기도 부천에 산다고 한다.)


거짓 진술을 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사실대로 말했으나

안기부에서 허위 진술서를 쓰게 하고 수지 김 가족과의 만남을

감시했다 라는건데..

결론은 수지 김을 살해했다는건 변하지 않는다.

죄값을 다 치뤘으니 할말은 없지만 ...


참 이념차이로 생긴 분단으로 인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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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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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mo


I used to be emo..

라는 말을 듣고 생각난 이모..


Emo 이모

emotional 혹은 emotive의 준말로서, emo의 뜻은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해 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의 직접적인 표출은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감성이 아니라 주로 '억눌려 있던 감성'인 우울, 슬픔, 절망, 증오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성을 표출해내는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기쁨이나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성은 현실에서 적극 표출해도 문제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주 표출하도록 장려되고 있는 반면, 부정적인 감성이나 사고는 절제되고 금지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토는 억눌린 오늘날의 청소년기와 결합하여, 청소년기의 예민한 감수성, 그중에서도 특히 우울함을 드러내는 음악 및 패션 경향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https://namu.wiki/w/%EC%9D%B4%EB%AA%A8)


서양 중2병의 한 종류라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10대때 사춘기가 오면서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은둔하는 아싸들이

검은 옷, 검은머리, 검은아이라이너 등을 하며 펑키하게 다니고

늘 슬프고 사연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을 뜻한다.


비슷한 걸로 고스족 Goth 가 있는데

둘다 락 음악에서 기반했고 겉보기에 거뭇거뭇한 스타일이 비슷하나

고스족은 주류는 아니지만 아웃사이더도 아니고 그냥 스타일의 한 종류...랄까나라

이모랑은 다른거 같다.



(출처 : https://www.google.com.vn/url?sa=i&source=images&cd=&ved=2ahUKEwjqitbi-NXeAhVMPHAKHbEzCikQjRx6BAgBEAU&url=%2Furl%3Fsa%3Di%26source%3Dimages%26cd%3D%26cad%3Drja%26uact%3D8%26ved%3D2ahUKEwjqitbi-NXeAhVMPHAKHbEzCikQjRx6BAgBEAU%26url%3Dhttps%253A%252F%252Fwww.youtube.com%252Fwatch%253Fv%253D-fwUlnxnjtA%26psig%3DAOvVaw0PbfXyUByiqsDmMLSf37TO%26ust%3D1542355626080574&psig=AOvVaw0PbfXyUByiqsDmMLSf37TO&ust=154235562608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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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 광군제 光棍节 Singl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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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 광군제 光棍节 Single's Day 


중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인 최대 세일기간인 11월 11일 광군제..

이름이 한자라 그런가 마치 중국의 전통적인 날 같지만...

90년대부터 시작한 기념일이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5960)


중국의 비공식 기념일11월 11일이다. 연인이 없는 싱글들을 위로하는 날로, 이 날은 연인들도 신체접촉 등 소위 염장질을 자제하고 연인 없는 이들을 배려한다. 

광군(光棍)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나[1] 여기서는 나무작대기, 몽둥이라는 뜻(쌍절곤에서 "곤(棍)")으로 11.11의 "1"들을 가리킨다. 즉 11월 11일의 4개의 1자가 모두 몽둥이 같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며, 앞에 "광"을 붙여 "아름다운 솔로들의 날" 정도의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였다. 영어 명칭은 Single's Day.

날짜의 유래는 빼빼로 데이와 같지만, 연인들의 날인 빼빼로 데이와 달리 광군제의 취지는 블랙 데이와 동일하며(솔로 위로일), 여기에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들이 편승하며 오늘날엔 블랙 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또는 이를 능가하는) 대규모 소매 할인일로 변모되었다.

광군제 외에 쐉쓰이 ( 双十一, 쌍11)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출처: https://namu.wiki/w/%EA%B4%91%EA%B5%B0%EC%A0%9C)


중국의 경제규모가 커지다보니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처럼 전세계적으로 할인을 많이 한다.


특히나 싱가폴에선 더더욱!

큐텐 Qoo10, 레드마트 Red Mart 에서도 광군제 할인행사를 했고

나는 물건을 왕창 왕창 샀다...ㅠ


알리 익스프레스 AliExpress 에서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했다.

많이 산거 같은데 100불 나옴!

배송이 오래걸린다는데 기다려봐야지...



광군제 설명으로 시작해 쇼핑으로 끝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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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 칼퇴를 부르는 윈도우 단축키 & 실행창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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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 칼퇴를 부르는 윈도우 단축키 & 실행창 명령어


별 것도 아닌데..

예전엔 Shift + 방향키로 글자 다중 선택하는 것도 멋있어 보였을 때가 있었다.


IT러로써 알아두면 좋은 윈도우(윈10 위주) 단축기와 실행창 명령어를 정리해보자

갠적으로 자주쓰는건 ncpa.cpl



윈도우 탐색용 단축키

• 윈도우키+D :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창을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으로 이동한다. 다시 이 단축키를 누르면 모든 앱들이 원래대로 복귀된다.
• 윈도우키 + , : 빠르게 바탕화면을 미리 볼 수 있다. 키를 놓으면 다시 원상 복귀된다.
• 윈도우키 + 왼쪽/오른쪽 화살표 : 애플리케이션의 창을 화면의 왼쪽/오른쪽으로 배치한다.
• 윈도우키 + 아래쪽/위쪽 화살표 :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의 창을 최소화/최대화한다. 혹은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배치된 경우엔, 창을 위/아래에 배치한다.
• F11 : 선택한 창을 전체화면 모드로 전환하고 복귀한다.
• Ctrl+ESC : 시작 메뉴를 연다. (윈도우키가 없는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유용하다.)


열정적인 ‘타이퍼’를 위한 단축키

• Ctrl+오른쪽/왼쪽 화살표 : 커서를 한 단어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이동한다.
• Ctrl+아래쪽/위쪽 화살표 : 커서를 다음 혹은 이전 문단의 시작이나 끝으로 이동한다.
• Ctrl+Z / Ctrl+Y : 작업을 되돌리거나 다시 실행한다. 단,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이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가상 데스크톱 애호가를 위한 단축키(윈도우10)

윈도우키 + Ctrl + D/F4 : 가상 데스크톱을 생성하기/닫기.
• 윈도우키 + Ctrl + 왼쪽/오른쪽 화살표 : 가상 데스크톱 사이를 이동한다.
• 윈도우키 + Tab : 전체 가상 데스크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업 보기’를 실행한다. 이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이용해 각 데스크톱을 이동할 수 있으며, 엔터를 누르면 해당 데스크톱으로 이동한다.

브라우저 ‘닌자’를 위한 단축키

• Alt + D :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 줄로 커서를 옮긴다.
• Ctrl + W/T : 새로운 브라우저 탭을 닫고/연다.
• Ctrl + Shift + T : 직전에 닫았던 브라우저 탭을 다시 연다.
• Ctrl + 더하기 기호/빼기 기호 : 웹 페이지를 확대/축소한다. Ctrl + 0을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Ctrl + Tab 또는 Ctrl + Shift + Tab :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다음 탭으로 이동한다.
 Alt + 오른쪽/왼쪽 화살표 : 최근에 방문했던 웹사이트들을 탐색한다. 이 단축키는 브라우저의 뒤로가기/앞으로가기 버튼과 같은 기능이다.

컴퓨터를 끄고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는 단축키
PC의 전원을 끄고 잠그는 것이 빠지면 필수적인 윈도우 단축키를 모두 다루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 윈도우키 + L : PC를 즉시 잠근다.
• Ctrl + Shift + Esc : 작업 관리자를 열어서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하고 멈춘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한다.
• Atl + F4 : 활성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한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1382#csidxc769cc57c466f6a98f17d396356a3cb 





추가로

윈도우10 단축키!

Windows Snap 관련

  • Windows Key+Left — 활성 창을 왼쪽으로.
  • Windows Key+Right — 활성 창을 오른쪽으로.
  • Windows Key+Up — 활성 창을 위쪽으로.
  • Windows Key+Down — 활성 창을 아래쪽으로.

가상 데스크톱 관련

  • Windows Key+Ctrl+D — 새 가상 데스크톱 만들기.
  • Windows Key+Ctrl+Left — 왼쪽 가상 데스크톱으로 이동.
  • Windows Key+Ctrl+Right — 오른쪽 가상 데스크톱으로 이동.
  • Windows Key+Ctrl+F4 — 현재 가상 데스크톱 닫기.
  • Windows Key+Tab — 모든 가상 데스크톱과 동작 앱(응용 프로그램 확인) : 작업 뷰 페이지.

Cortana 및 설정 관련

  • Windows Key+Q — Cortana가 음성을 인식하도록 대기.
  • Windows Key+S — Cortana가 키보드 입력을 인식하도록 대기.
  • Windows Key+I — Windows 10 설정 패널 열기.
  • Windows Key+A — Windows 10 알림 센터 열기.

명령 프롬프트 관련

  • Shift+Left — 커서의 왼쪽으로 텍스트 하이라이트.
  • Shift+Right — 커서의 오른쪽으로 텍스트 하이라이트.
  • Ctrl+Shift+Left (or Right)  한자씩이 아닌, 단어 단위 하이라이트.
  • Ctrl+C — 선택된 단어 복사.
  • Ctrl+V — 복사된 단어 붙여넣기.
  • Ctrl+A — 전체 선택.

기타

  • Windows Key+, — 일시적으로 앱을 감춰, 데스크톱 보기.
  • Windows Key+D — 모든 앱 최소화.
  • Ctrl+Shift+M — 모든 최소화된 창 최대화.
  • Windows Key+Home — 현재 사용중인 창을 제외한 모든 창 최소화.
  • Windows Key+L — PC 잠그기.
  • Windows Key+E — 탐색기.
  • Alt+Up — 파일 탐색기내 한 수준 올라가기.
  • Alt+Left — 파일 탐색기내 이전 폴더로.
  • Alt+Right — 파일 탐색기내 다음 폴더로.
  • Alt+Tab — 창간 이동.
  • Alt+F4 — 현재 창 닫기.
  • Windows Key+Shift+Left (or Right)  창을 연결된 다른 모니터로 이동.
  • Windows Key+T — 작업 표시줄내 앱간 이동. (엔터를 치면 해당 창으로 이동, 또는 실행).
  • Windows Key+Any Number Key — 작업 표시줄내 앱 실행(앱 순서가 번호)

고급 단축키

  • Ctrl+Shift+Esc — 작업 관리자 실행.
  • Windows Key+R — 실행 창 열기.
  • Shift+Delete —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영구 삭제.
  • Alt+Enter — 현재 선택된 파일의 속성 창.
  • Windows Key+U — 접근성 센터 열기.
  • Windows Key+Space — 입력 언어 및 키보드 전환.
  • Windows Key+Shift+Any Number Key — 작업 표시줄내 앱 새 창 실행
  • Windows Key+Ctrl+Shift+Any Number Key — 작업 표시줄내 앱 새 창 실행(관리자 권한)

그림, 비디오, 디스플레이 관련

  • Windows Key+PrtScr — 그림 폴더내로 스크린샷 저장.
  • Windows Key+G — 게임 DVR 레코더 열기(그래픽 카드가 지원하는 경우).
  • Windows Key+Alt+G — 현재 창내 작업 녹화 시작(DVR).
  • Windows Key+Alt+R — 녹화 중지(DVR).
  • Windows Key+P — 디스플레이 모드 전환(프로젝터나 모니터 연결용).
  • Windows Key+plus — 줌 인.
  • Windows Key+minus — 줌 아웃.

(출처: http://www.itworld.co.kr/news/101382)


1. 윈도우 단축키 
윈도우 키 + E : 윈도우 탐색기 실행 / 내컴퓨터와 동일
윈도우 키 + F : 윈도우 검색창 실행 / 시작-검색과 동일
윈도우 키 + R : 윈도우 실행창 실행 / 시작-실행
윈도우 키 + D : 모든 창 최소화 / 단축키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옴
윈도우 키 + pause Break : 윈도우 시스템 정보 실행

 

2. 실행창 명령어
notepad : 메모장
calc : 계산기
mspaint : 그림판
clipbrd : 클립북 뷰어
cmd : 도스창
dxdiag : 다이렉트 X 진단도구
iexplore : 익스플로러
mstsc : 원격 데스크탑
osk : 화상키보드
winword : ms office 워드
powerpnt : ms office 파워포인트
excel : ms office 엑셀

outlook : ms office 아웃룩
wordpad : 워드패드
winmine : 지뢰찾기
sndvol : 볼륨조절

 

2-1. 제어판 명령어
control : 제어판
access.cpl : 내게 필요한 옵션
appwiz.cpl : 프로그램 추가 / 제거
desk.cpl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hdwwiz.cpl : 새하드웨어 추가 마법사
inetcpl.cpl : 인터넷 등록정보
intl.cpl : 국가 및 언어 옵션
main.cpl : 마우스 등록정보
mmsys.cpl : 사운드 및 오디오장치 등록정보
ncpa.cpl : 네트워크 연결
netsetup.cpl : 네트워크 설정 마법사
nusrmgr.cpl : 사용자 계정
odbccp32.cpl : ODBC 데이터원본 관리자
powercfg.cpl : 전원옵션 등록정보
sysdm.cpl : 시스템 등록정보
telephon.cpl : 전화 및 모뎀 옵션
wscui.cpl : 윈도우 보안센터
wuaucpl.cpl : 자동업데이트
sapi.cpl : 텍스트 음성 변환설정
control admintools : 관리도구
control userpasswords : 사용자 계정

 

2-2. 관리콘솔 명령어
certmgr.msc : 인증서
ntmsmgr.msc : 이동식 저장소
ntmsoprq.msc : 이동식 저장소 운영자 요청
compmgmt.msc : 컴퓨터관리
devmgmt.msc : 장치관리자
diskmgmt.msc : 디스크 관리
dfrg.msc : 디스크 조각모음
eventvwr.msc : 이벤트 뷰어
fsmgmt.msc : 공유폴더
perfmon.msc : 성능모니터뷰
services.msc :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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