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나 표류기/[完] 2018에 해당하는 글 40

  1. [싱가폴] 리버사이드 Riverside 클락키 Clarke Quay 펍 놀러가기/페라나칸 Peranakan 동네 카통 Katong 방문기/카통 전통지구 Katong Traditional Area /싱가폴맛집2018.04.04
  2. [싱가폴] 오차드 Orchard 쇼핑몰 구경하기 싱가폴쇼핑/싱가폴쇼핑리스트/싱가폴 마트 Fair Price2018.03.31
  3. [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IKEA2018.03.27
  4. [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22018.03.19
  5. [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22018.03.11
  6.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2018.03.06
  7. [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12018.03.05
  8.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22018.03.04
  9.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2018.03.02
  10.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12018.01.08

[싱가폴] 리버사이드 Riverside 클락키 Clarke Quay 펍 놀러가기/페라나칸 Peranakan 동네 카통 Katong 방문기/카통 전통지구 Katong Traditional Area /싱가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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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리버사이드 Riverside 클락키 Clarke Quay 펍 놀러가기/페라나칸 Peranakan 동네 카통 Katong 방문기/카통 전통지구 Katong Traditional Area /싱가폴맛집

2018년 04월 04일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7 [제나 표류기]


[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IKEA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1 [제나 표류기]


[싱가폴] 오차드 Orchard 쇼핑몰 구경하기 싱가폴쇼핑/싱가폴쇼핑리스트/싱가폴 마트 Fair Pric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3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함달 넘게 여행중인 싱가폴!

워낙에 작은 나라라 관광지는 다 가보긴 한거 같다 ㅋㅋㅋ


얼른 포스팅 끝내야지!


7. Riverside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 지역은 클락키 역 근처이다.

싱가폴에서 술 마실 곳 하면 클락키인것 같다.



밤 되면 강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고 주변에 술집도 많고 버스킹도 하는 분위기라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낮에 가면 훵함..



별건 없고 강따라 펍들이 쭉~ 있는게

클락키의 모습이다..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창문이 있는 오른쪽 건물은

미카 MICA MInistry of Information, Communications and the Arts 라는

과거 경찰서, 현 정보통신부/문화부 건물이라고 한다.


900개가 넘는 유리창이 예쁘게 칠해져 있어서 이쁜것 같다.



그리고 왼쪽은 놀이기구 지맥스 G-MAX 이다.

60m 높이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

가끔 타는사람들이 있는거 같긴 함



술집들이 많이 있는데

노상도 가능함!

강 앞에 있는 계단에 앉아서 술마시는 사람들도 꽤 볼 수 있다.


그리고 클락키역에는 센트럴 Central 쇼핑몰이 있는데

그리 크진 않다(찰스 앤 키이스는 있음)....

클락키는 술만 마시러 오는걸로!



유명한 곳으로는

칠리크랩으로 가장 유명한 점보 시푸드 Jumbo Seafood

그리고 너무 가보고 싶은 ㅠㅠ 쿠바 음악 뮤직바 쿠바 리브레 Cuba Libre 가 있다.


10. Katong 카통



진~짜 아무도 안가는 관광지인데..

싱가폴에서 있는 한달동안 .. 할게 넘나 없어서

가봤다.


카통지역은 페라나칸들의 동네이다.


페라나칸(Peranakan)

말레이 반도로 이주해 온 중국인 남성과 말레이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페라나칸이라고 하며 남성을 바바(baba), 여성은 논야(nonya)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영국, 포르투갈, 네덜란드의 문화가 가미되었다. 페라나칸은 싱가포르 문화의 뿌리이다.

페라나칸 [Peranakan] (두산백과)



관광지라고는 카통 전통지구 Katong Traditional Area 하나 있다.

짧은 거리에 양 옆 건물들이 페라나칸식으로 화려한 색으로 칠해져있는 곳이다.




이 곳은 역이랑도 멀다...

나는 유노스 Eunos 역에서 버스를 타고 5-10분 정도 가서 내리고도

걸었다...



이게 끝!

이 곳 말고 주변은 그냥 거주지역이었다.

관광객이 아주 조금 있긴 했음



정말 싱가폴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녀봤다면

가도 되지만.. 비추...




112 카통 112 Katong 쇼핑몰이 있고

짠내투어에 나온 락사가게 328 Laksa 집이 있긴 함!


나는 112 카통 쇼핑몰 건너편에 있는

아스톤스 스페셜리티 Aston's Specialities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었음!

저렇게 음료까지 해서 $22./18,100원 정도 나왔다.


근데 알고보니 체인이라는..

다른 지점으로 또 가야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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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오차드 Orchard 쇼핑몰 구경하기 싱가폴쇼핑/싱가폴쇼핑리스트/싱가폴 마트 Fair Price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3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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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오차드 Orchard 쇼핑몰 구경하기 싱가폴쇼핑/싱가폴쇼핑리스트/싱가폴 마트 Fair Price
2018년 03월 31일


싱가폴 여행기!
5편 오차드!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7 [제나 표류기]

[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IKEA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1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3. Orchard 오차드



싱가폴 하면 쇼핑이고 쇼핑하면 오차드라고 한다.
한국의 명동같이 대형 쇼핑몰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아이온 오차드 ION Orchard는 오차드역에 나오자마자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방문하기 편리하다.




밖에서 본 아이온 오차드 모습!



거울같이 외형이 특이해서
특히나 눈에 띈다.




그리고 아이온 오차드몰 안에는 키키케이 kiki.K 매장이 있다!!
이곳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비보시티에도 작게 있긴 함!


스웨덴 문구브랜드인 키키케이!
6구 다이어리로 국내에서는 유명하다.


예전에 영국에 가서 키키케이 매장에서 다이어리 샀다는 포스팅을 쓴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싱가폴에도 있을 줄이야...


[다이어리꾸미기] Kikki.k 키키케이 6공 다이어리 다이어리추천/키키케이다이어리/6공다이어리/제이로그다이어리/런던키키케이매장/키키케이매장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category=754820 [제나 표류기]





문구매니아라면 정말 좋아할 거 같은 키키케이...
은근히 할인도 자주 해서 가격이 그리 높진 않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오차드로드를 보면
모두 대형 쇼핑몰인걸 볼 수 있다.




아이온 오차드와 함께 가장 유명한 니안시티 Ngee Ann City
안에 다카시마야 백화점 Takashimaya Singapore이 있어 로컬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뭔가 내 정서에 맞진 않았음 ㅋㅋ
사실 오차드 쇼핑몰들 다 그냥 그랬다..


명품 아님 SPA 브랜드 말고는 브랜드가 없다.




오차드 로드를 쭉 따라가 보면 오차드역에서 서머셋 Somerset 역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써머셋 역의 쇼핑몰 313@서머셋 313@Somerset이 젊은 사람들한테서 인기가 많다. 사람 짱많...


+
우리에 익숙한 백화점을 찾는다면 다카시마야 쇼핑몰과 아이온 몰 맞은편 중국풍 건물인 싱가폴 백화점 탕스 TANGS와 아이온 몰 다른 건너편 일본 백화점 이세탄 ISETAN을 가자! 혹시나 탕스 옆 럭키 플라자 Lucky Plaza는 강심장 아니면 들어가지 말자.. 사람 정말 많고 메이드/노동자들이 많이 가는 쇼핑몰이다. 그리고 조용한 명품샵을 보고 싶으면 그 옆 파라곤 쇼핑센터 Paragon을 추천!






애플스토어도 오차드 로드에 있음!




오차드에는 여태까지 한 5번 정도 갔었는데,
옷이나 물건을 산적이 없다. 아니 살게 없음...
앞으로도 갈 일이 별로 없을 거 같다.


313@서머셋에 hotwind라는 중국브랜드가 있는데,
거기 신발이 튼튼해서 아마 몇 개 살듯?
hotwind랑 키키케이 말고는 없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
아 한국 옷브랜드 TWEE도 서머셋에 있다!










포스팅이 너무 짧은 거 같아
추가로 싱가폴 마트/쇼핑몰들 정보를 공유해야겠다.




나는 쇼핑을 워낙 좋아해서..
(아니 그냥 돈 쓰는 걸 좋아함 ㅠㅠ)
싱가포르에서도 쇼핑몰만 찾아 돌아다녔었다.
그리고 내가 세운 기준이 있음..


찰스 앤 키스 CHARLES & KEITH 가 있음 ->별 3개
타이포 Typo, 스미글 Smiggle 이 있음 -> 별 4개
세포라 SEPHORA 가 있음 ->별 5개


이 정도?
우리 동네 쇼핑몰들에는 찰스 앤 키스도 없는 걸로 보아
별 3개만 돼도 나름 큰 쇼핑몰인 거 같다.




큰 쇼핑몰에만 있는 세포라 SEPHORA


예전에 코덕이었을 때 싱가포르 살았으면
재산 거덜 났을 테지만 지금은 색조화장품을 정말 안 사서 세포라 몇 번을 구경해도 살게 없다.. 초이언니 구매대행만 했다.




문구 덕후들한테 성지인 키키케이와 타이포 Typo!
호주 브랜드인데 인테리어나 문구류들을 판매해서 구경할게 많다..
사고 싶은 건 많았으나 참음!


그리고 역시나 그냥 지나갈 수가 없는 스미글 Smiggle...
호주 브랜드인데 초등학생을 위한 학용품들을 판매한다.


매장에 가면 늘 애들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나는 이 필통이 사고 싶어서 맨날 들었다 놨다 함 ㅠㅠㅠ
매장의 사탕냄새? 가 너무 좋다...




+
싱가폴 여행 와서 쇼핑하기 좋은 쇼핑몰을 추천하자면..
1. 비보시티 VIVO City
센토사에 가기 위해 타는 모노레일을 타는 쇼핑몰이라 모든 관광객이 들리는 곳이다. 정말정말 크고 쇼핑할만한 브랜드들이 다 위치에 있어서 좋다.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단점!
2. 마리나베이샌즈 MBS
명품샵이 많아서 쇼핑하기 편하다. 여기도 여행객이라면 무조건 들릴거다. 저렴한 브랜드가 없다는 게 아쉽지만 쇼핑하기 좋은 곳이다.
3. 래플스시티 Raffles City
이름에 속지 말자.. 래플스 플레이스 역이 아니라 시티홀 City Hall 역에 있다. 크기도 크고 내셔널갤러리, 차임스 등 관광지 옆에 있고 지하에 밥 먹을 데도 많아서 방문하기 편하다.
4. 선텍시티 Suntec City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쇼핑몰..
정말 크고 온갖 브랜드들이 다 있다. 쇼핑몰은 2층짜리인데 4게 건물로 이어져 있어서 이동하기 불편하다는 거 빼고는 두 끼, 본가 등 한식당도 있고 한인마트도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연결되어 있는 마리나 스퀘어 Marina Square 쇼핑몰도 꽤 커서 시간 때우기 좋다.
5. 플라자 싱가푸라 Plaza Singapura
로컬들에게 또 인기 많은 쇼핑몰이다. 역시나 넓고 있을게 다 있으며 도비갓 역이라 교통이 편하다.








그리고 싱가폴의 마트!
슈퍼마켓은 크게 호주 마트 콜드 스토리지 Cold Storage, 싱가폴 마트 페어 프라이스 Fair Price, 말레이시아 마트 자이언트 Giant가 있다.
가격 순으로 보자면 Giant < Fair Price < Cold Storage고
매장 수로 보면 Fair Price가 훨씬 많다. 거진 역마다 있다고 보면 됨!




페어프라이스 Fair Price는 정부에서 운영해 물가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길가다가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슈퍼마켓이다.
Fair Price Finest, Fair Price Xtra, Fair Price Express 등이 있는데 Fair Price가 기본 슈퍼마켓이라면 Finest는 올가닉 등이 있는 조금 고급, Xtra는 한국형 마트처럼 식재료 외 전자제품등도 파는 곳, Express는 편의점 같은 곳이다.
















과일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 먹어 봤는데,
다 맛있다..


스페인 귤은 저렴한데 시지도 않고 존맛임..




딸기는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데 딸기는 다 한국산만 판다.




한국에서 살짝쿵 붐이었던 납작 복숭아
보일 때 살걸.. 최근엔 못 봤다.




바로 먹을 수 있게 잘린 과일도 판다.
망고, 수박, 잭프롯, 파인애플..


석류도 저렇게 까서 판매해서 몇 번 사 먹어 봤다.
가격은 당연히 한국보다 저렴!




+
싱가폴 여행 예정이시라면 쇼핑리스트와 숨은 맛집들도 꼭 보세용!


싱가폴 쇼핑 물건 후기 -> https://yawping.tistory.com/69
싱가폴 숨은 맛집 -> https://yawping.tistory.com/213


이렇게 싱가폴 여행기 5편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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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IKEA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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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2018년 03월 27일


- 3탄 티옹바루편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7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싱가폴 여행기~

이제 몇 군데 안남았군!



5. Tiong Bahru 티옹바루



티옹바루는 그냥 주택단지였다.

어쩐지 관광책자에도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작았음!




티옹바루를 대표하는건 바로 티옹바루 베이커리Tiong Bahru Bakery

이거 하나라 봐도 된다 ㅋㅋㅋ


나는 막 빵 매니아까진 아니라

빵조가리 먹으러 여기까지 가야하나 싶긴 했다...


근데.. 핵존맛이었음..



위치는 그닥 좋진 않다.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함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가게에 사람이 꽤 있었다.




참고로 티옹바루 베이커리는 래플스시티 쇼핑센터에도 하나 있기 때문에

굳이 티옹바루 역까진 올 필욘 없다!





도착해서 처음에는 빵들 보고도

딱히 입맛(빵맛)이 없어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크로와상이 유명한 곳인데

관광책에서는 또 크로와상 별로라고 다른 빵들이 더 맛있다 함...



나는 크로와상 하나 포장으로 하고

로스트 비프 크로와상을 먹었다.




크로와상+로스트비프 크로와상 $9/7,400원

오렌지쥬스 $6.5/5,300원


감히 빵알못이 말하자면..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존맛이었다 표현할수 있다...



왜 서양인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알게 됨

순간 샹젤리제 거리를 걷는 기분이 들었다..





나에게 감동을 준

티옹바루 베이커리...


오렌지 쥬스도 직접 갈아서 맛있었음...





버터와 딸기잼은 여기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음

크로와상은 다음날 먹었는데도 핵맛이었다..



그냥 여기 빵 다 맛있는거 같다

또 가야지...






티옹바루는 주택가 그 자체지만

관광책자에 주변에 서점이랑 편집샵들이 볼 게 있다고 해서 구경을 좀 했는데...


진짜 볼거 없음..

티옹바루는 그냥 빵만 먹고 다시 돌아가면 된다!




너무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이케아 IKEA에 방문했다.



예전에 한국에 이케아가 들어오기 전에는

해외가면 이케아 구경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살것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이번엔 살 건 있었는데

들고올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당...



인형들은 바뀌질 않는듯...

2013년에 샀던 인형 아직도 팜...



그리고 이케아에 왔으니 

이케아 푸드코트에 방문했다.


무슨 푸드 파이터도 아니고..

나에게 관광지=식당 인거 같음..



그리고 건너편에 작은 몰이 있었는데,

아울렛이었다. 


찰스앤키스 아울렛, 타이포 Typo 아울렛 등이 있었음!

그래도 뭐 이사가지 않는 한

딱히 올거 같진 않은 이케아였다.




+


육교 건너면서 본 저 희한한 모양의 콘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싱가폴 건물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봤는데 직접 보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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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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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2018년 03월 19일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편에 나온

싱가폴 여행 지역을 모두 다녀보자! 



- 3탄 차이나타운편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4. Chinatown 차이나타운


맛집들이 많은 싱가폴 차이나 타운!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차이나타운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부기스 아랍스트리트나 리틀인디아와 같이

싱가폴 기념품이 파는 가게들이 많다.

관광객들도 많음!



기념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와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가 있다.


나는 딱히 살건 없어서 대충 구경함..

그러니까 정말 10분짜리 여행코스였다 ㅋㅋㅋ



인천 차이나타운이 더 차이나 느낌이 나는듯...






그래도 여기에 나름 싱가폴 유명 맛집들이 몰려있다.

- 맥스웰 푸드센터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

-동방미식

등등!


짠내투어에서도 이곳 차이나타운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에 방문했었다.

여행책에 카야토스트 집에 대해 이렇게 써놨다.

야쿤 카야 토스트는 본점이 아닌 다른지점에서 여러번 갔었고,

토스트 박스도 갔었고..


동아 이팅 하우스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동아 이팅 하우스

여긴 야쿤 카야토스트/토스트박스 처럼 체인이 아닌 한 지점인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유명하지 않음...


현지인들 사이에선 유명할 수 있긴한데

네이버에 쳤을때 포스팅이 몇 개 없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관광객에게 유명하지 않은 식당을

책에 실었을까.. 궁금했음



카야토스트 외에도 여러 음식을 파는 일반 식당이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없었음



카야토스트 세트를 시켰다.

$4.5/3,700원 정도로 무난무난한 가격


이때는 내가 야쿤 카야토스트점만 가봤어서

계란을 저렇게 줘서 좀 당황.. 

나중에 보니 토스트박스도 저렇게 계란채 주더라..



음..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카야 토스트맛만 보자면


야쿤 카야토스트>동아 이팅 하우스>토스트 박스 인듯...?








그리고 동아 이팅 하우스 근처에는 스리 마리암만 사원이라는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이 있다.


스리 마리암만 사원

Sri Mariamman Temple



원래 차이나타운 지역이 인도인들 거주지역이었는데

나중에 리틀인디아로 옮겨졌다고 한다.


사원이 참 이뻤음...




그리고 또 차이나타운의 가장 큰 관광지인

부처님의 치아가 모셔진 불교 사원에 갔다.


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



차이나 타운에 두 번 방문해서 불아사도 두 번 방문했었다.

그만큼 볼것도 많고 굉장히 큰 사원이었다..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을 정도!



짧은 치마를 입으면 이렇게 긴 천 치마를 덧대 입고 들어가야 한다.



1층의 모습~

1층은 보통 절과 비슷하지만

2층, 3층을 불교 박물관으로 오래된 불교용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4층인가에 부처님 치아가 모셔져있는 곳이 따로 있었다.


그리고 옥상에는 정원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바퀴가 있는데,

관광객이 꽤 많았다.


내가 가봤던 절 중에는 가장 컸던거 같다.



그리고 두번째 절투어

티엔 혹 켕 사원

Thian Hock Keng Temple


차이나타운 역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있는데,

도교, 불교, 유교를 모두 아우르는 사원이라고 한다.



불아사보다는 관광지같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불아사보다 마음이 더 편했던 곳이다.

역시나 두 번 방문함..

그리고 앞으로도 더 갈 의향이 있음...


싱가폴에서 절을 방문하고 싶을땐

차이나 타운에 가자!





차이나 타운에 유명한 맛집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이곳인듯?


맥스웰 푸드센터

Maxwell Food Centre


차이나타운에 호커센터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이유는 아마..

이 집때문이 아닐까


티엔티엔 하이나니스

Tian Tian Hinanese Chicken Rice


싱가폴 유명음식인 치킨 라이스 집인데

치킨라이스 성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실제로 평일 낮이었는데 저 가게에만 줄이 길었고,

다 관광객이었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스몰사이즈를 시켰다.

$3.5/2,900원


솔직히 먹고 실망..

별로 엿음 .. 차라리 우리 동네 호커센터가 더 맛있다..

내 입맛이 까다로운가

이래서 맛집 포스팅은 더 못할거 같다.

나랑 사람들이랑 입맛이 많이 다름...




절이나 로컬푸드를 먹고 싶을때 차이나 타운에 가야겠다.



+


그냥 역앞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핵 노맛 ㅠㅠ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는 통헝 Tong Heng 집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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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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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

2018년 03월 11일


겨울축제로 유명한 중국 하얼빈!

매년 겨울(1-2월) 하얼빈에서는 빙등제와 빙설제가 열린다.


둘다 하얼빈 태양도에서 열리지만, 두 축제는 엄연히 다름!

입장료도 달리 받고 태양도 내에서 장소도 다르다.


빙등제(빙설대세계): 얼음으로 만든 조각상들에 등을 넣어 불빛이 남

빙설제: 눈 조각으로 만든 조각상을 전시



올 2018년 빙설제, 빙등제에 갔었는데,

두 축제를 각각 다른날에 방문했다.


오늘 포스팅은 빙설제!



하얼빈 태양도는 꽤 큰 공원단지인데,

겨울이 아닌 시기에 가면 쏭화강을 배를 타고 건너가 태양도 안에서 자전거도 타고 놀 수 있다.


근데 겨울이 되면 쏭화강이 완전 얼게 되어서 배를 타고 갈 수는 없다.

(쏭화강 얼음을 이용해 빙등제 조각상들을 만듬!)


1. 케이블카

2. 쏭화강을 걸어감

3. 택시


세 가지 방법으로 태양도에 갈 수 있다.

빙설제에 갈땐 1.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중앙대가 끝에 있는 스탈린 광장과 방홍승리기념탑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보면 성같은게 보임..

저 건물이 태양도까지 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다.



뭔가 웨딩홀같음 ㅋㅋㅋ

요 건물 근처에 러시아 음식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참 찾았는데..

결국 못찾고 건물 안에서 점심을 먹었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케이블카 표를 사는 곳과 러시아 기념품 파는 곳이 나온다.

하얼빈은 러시아 바로 밑에 있어 중국에서 러시아를 담당하는듯...


러시아 풍 건물과 기념품을 많이 볼 수 있다.



건물 위로 올라가다보니 식당이 하나 나와서 들어갔다.



다 존맛이었음..

고기 국수도 짱.. 딤섬도 짱...



케이블카는 왕복으로 구매하면 당연히 저렴한데,

운영시간이 짧아서(18시까지였나) 해가 지고 빙설제를 보려면 편도로 사야했다.


음청 비쌈.. 편도 1인 50위안/8,500원



모르는 중국인들과 같이 케이블카를 탔다.

태양도까지는 꽤 먼데

사진을 잘 보면 얼어붙은 쏭화강을 진짜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케이블카에 내려 길따라 가면

빙설제 입구가 보인다.



사실 이날은 빙설제가 아니라 빙등제를 보려던 날인데,

케이블카 내려서 사람들따라 가서 입장권사고 보니 빙설제였음..



빙설제 입장료는 1인 330위안/55,000원 이다.






그리고! 들어가다 본!



태양도에는 부천원이 있다.


예전에 태양도 놀러가다가 저걸보고

중국인 친구한테

와~ 내가 사는 도시 이름이 부천인데 신기하다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진짜 그 부천시여서 핵소름이었었지...



중국 하얼빈시와 대한민국 부천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래서 부천에 있는 안중근 의사 공원에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도 하얼빈에서 보내준거라 한다.

소름..



인간은 역시 다 짜여있는 운명을 따르는거여..





입구부터 눈 조각상이 있어 신난당




이번 빙설제 메인 작품은 요거..


입장표에도 있는 피리부는 여인이다..(이름은 내가 붙임)

실제로 보면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해 대륙에 왔다는게 실감남



그리고 들어가 작은 사이즈 조각상들을 보게 된다.




하얼빈 성소피아 성을 조각해 놓은 요 조각상은

태양도 호수 위에 있다.


그래서 저기는 굉장히 미끄러움..




얼어붙은 호수는 미끄러워서 이렇게 자전거나 썰매기구 빌려서 타는 사람도 많았음..



눈이 와서 별로 안춥게 구경할 수 있었다.

예전에 갔을땐 낮에 갔는데도 너무 추워서 뭘 구경할수가 없었는데..



썰매장도 있어서 한번 탐

빙설제/빙등제 안에 있는 썰매는 모두 무료이다!

빙등제에서는 각자 썰매를 가지고 와야하는데(안에 팔기도 함)

빙설제 썰매장에서는 다행히 썰매 튜브도 그냥 빌려줬다.




날씨가 추웠음 무조건 들어갔을 식당..

다행히 별로 안추웠다!



해가 지니 조명이 켜져서 더 이뻤다!



성소피아 성당 조각상에는 영상을 쐬서

뭔가를 보여줬는데..


디즈니 쇼를 기대해서 그런가..

별거 안하길래 보다가 그냥 나왔다.



18시가 되니까 갑자기 직원들 나와서 춤추고 했는데..

그게 진짜 웃겼다 ㅋㅋㅋ

사람들이 갑자기 손잡고 같이 춤을 춤ㅋㅋ



빙설제나 빙등제나 오래 있을 축제는 아니라

한 두 시간 있다가 바로 나왔다!

그것도 날씨가 따뜻해서 가능했던 것..



나빼고 다 그래로였던 태양도, 빙설제!

두 번 가는건데도 볼만했다.

츄천츄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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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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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2018년 03월 06일




현재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는 곳은 조선민족예술관이다.

이전에 이곳에 있다가 2014년 하얼빈역으로 기념관이 이전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하얼빈역 공사중으로 다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함!


 ㅇ 안중근의사 기념관 임시개관 장소

  -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도리구(道理區) 안승가(安昇街) 85-1호(하얼빈 조선족예술관과 같은 건물에 위치)

 

 ㅇ 운영시간 :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09:00-16:00간 운영






中 하얼빈 안중근기념관 휴관…역 개축 따라 임시이전

...

안 의사가 이토를 사살한 역사 내 플랫폼 바로 옆에 있는 귀빈용 대합실 일부를 개조해 200㎡ 규모로 건립됐다.

최근까지도 하루 평균 300명에 이르는 중국인, 한국인 등 각국 방문객이 찾는 등 올해 1월 개관 3주년까지 30만명의 방문했다.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4/0200000000AKR20170314078500097.HTML>


기사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거 같다.



이전에 방문했을때가 2013년이라 나는 똑같이 조선민족예술관 이곳만 가봄...

하얼빈역에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하고 싶었는데 ㅠㅠㅠ


참고로 입구는 이곳이 아님.. 옆으로 가면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라는 입구가 따로 있다!



이곳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

입장료는 무료이다.



안중근의사의 일대기와 손편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전에 방문했을땐 더 넓었던거 같은데?

임시 개관이라 그런지 덜 있는거 같았다...

아쉽...



마지막으로 방명록까지 적고 나왔다.

개장하자마자 찾아갔는데 우리말고도 관람객들이 있었다..

하얼빈에 오면 꼭 가보자 안중근의사 기념관!






그리고 나와 택시를 타고 하얼빈 공업대학교로 갔다.


좋은 학교라 그런지 입구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하공대 주변엔 놀 곳이 많다!

한국 술집들도 많아서 자주 왔었다.



학교 입구부터 학교내에 빙등제 홍보? 를 위해

얼음 조각들이 많이 있었다.






이전에 하공대 근처에서 발사랑 마사지샵을 자주 갔었는데..

없어졌는지 못찾겠어서 포기..



하공대 역 근처 자주갔던 빵집에 갔다.



바로 이 곳! 

하공대역 2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인다.



무게를 재서 빵을 파는데

슈크림빵이 존맛이다..



시험삼아 슈크림빵이랑 옆에 머핀도 샀는데..

머핀은 무슨 종이 씹는 맛이 났다.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음...



그리고 저녁엔 마트에 들러 기념품겸 쇼핑을 했다.

흑룡강대 옆에 있는 중앙홍마트에 감!

이 곳말고도 여기저기 중앙홍마트는 많다.



중국마트 쇼핑리스트

1. 유제품


나만 그런가..

중국 우유, 요거트 엄청 맛있다..



우유는 저렴한 가격과 한국과 비슷한 가격으로 나눠지는데

저렴한 우유가 고소함..

무슨 정제과정을 덜 거쳤다고 하는데 그래도 맛있음...



요거트는 그냥 다 맛있따 추천추천!!



3박 4일 여행인데..

8개 한 팩을 사서 다 먹었다..

요거트 중엔 이게 존맛임



우리나라나 다른나라처럼 숟가락으로 먹지않고

중국에선 빨대로 먹는다.



우유 중에서는 호두우유 추천..

호두마루 맛 나는데 맛있다..


2. 초콜렛


마트에 가면 도브초콜렛이 많긴 하지만..

나는 요 중국 초콜렛이 맛있더라..


cui xiang mi

쌀가루? 뭐라하지 쌀이 들어간 크리스피 초콜렛이다.

맛있음..


3. 음료


중국 탄산은 뭔가 쎈데 다르다

한창 많이 먹었던 환타..

언니들 선물로도 사갔다.



하얼빈의 기념품 중 하나인 

러시아 전통음료 크바스 格瓦斯 이다.

빵으로 발효한 음료가 빵맛이 나는 탄산음료이다.


신기한 맛..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다.


4. 기타


기타 등등으로 나는 이걸 추천..

Popping Candy 는 인도네이상인가 말레이시아껀데 

중화권 국가에선 모두 판매한다..


너무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

입에서 가루가 팡팡 튀기는데 너 좋다..




이번 포스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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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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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2018년 03월 05일



여행 갔다온지 두 달은 되어야 쓰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 빙설대세계 여행기..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6?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공항은 국제공항과 국내공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규모는 국내공항이 훨 큼!

국제공항은 진~짜 작다..


국제공항에 택시타는 곳이 있긴 하지만 버스는 없음..

국내공항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서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국내공항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작은 봉고차가 국제공항<->국내공항 셔틀버스이다.



나는 숙소가 중앙대가에 있어서 중앙대가로 가는 버스 표를 사야했다.



5번 입구로 들어가면 버스티켓을 살 수 있는 창고가 나온다.



목적지에 맞게 줄을 서야함!

중앙대가는 3호차 표를 사면 된다.



마침 출발하는 차가 딱 2자리 남았었음..

슬기랑은 떨어져 앉았다.



중앙대가 까지는 1시간 반? 2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3년만에 다시 온 하얼빈!

중앙대가 입구를 보니 실감이 났다.

그리고 확실히 한국보다 추웠음..

바람은 불지않은데 살이 아팠다..



중앙대가 숙소 진구호텔 JINGU Hotel 에 짐을 놓고

(호텔 찾는데 엄청 오래걸림 ㅠ 하얼빈은 구글 지도가 잘 안된다.. 길을 모를땐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하얼빈 최애 맛집인.. 라오창춘삥 老昌春饼

다시 오게 되서 너무 행복했다..

성 소피아 지점은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할 때가 종종있었는데

저녁시간이었는데도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다..



위샹로쓰 鱼香肉丝 와 진장로쓰 鱼香肉丝



먹다 찍은 사진인데.. 에그 스크램블인 넌차오찌단 嫩炒鸡蛋



이전에는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는데 감자채볶음을 시켰다.

투도우쓰 土豆丝



그리고 먹다보니.. 세접시 먹은

찐삥 筋饼


춘삥은 좀 더 두껍고 배부르다. 진삥은 겉에 기름? 칠이 되어있어서 더 잘 넘어감



그리고 무료로 주는 죽 쩡쪼우까지!

이전엔 용기가 작았는데 어느 순간 커짐




이렇게 싸서 먹으면 된다...

너무너무 맛잇음...


예전에 부모님이랑 왔을때도 맛있다고 하셨으니..

한국인들 입맛에 정말 잘 맞는거 같다.


하얼빈에서는 성소피아성당 바로 앞 집이 가장 유명한데,

그 외에도 중앙대가나 큰 몰에 있다.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음! 체인인데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라오창춘삥 체인 지점들!






그리고 나와서 성소피아 야경을 살짝 봤다.



밤낮으로 관광객이 참 많은 성소피아 성당

겨울이라 생각보다 비둘기가 없었다.


그리고 숙소까지 중앙대가를 좀 걸었다.



그리고 유명한 중앙대가 아이스크림집에 들름!

길가다 보면 사람들 줄이 길어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1개에 5위안/900원이니 그리 크게 싸진 않은데,

늘 사람이 많다..


바닐라맛이랑 초코맛이 있는데 둘다 연유가 들어간 맛이다.




100년도 더 된 하얼빈 중앙대가 아이스크림집..

역시 나는 그냥 그랬다 ㅋㅋㅋㅋ

한번은 먹어볼만 한데 생각나진 않는 맛?

추운날씨로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도 녹지 않는거에 신기할 따름



이번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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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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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Mustafa 무스타파 쇼핑리스트/The Banana Leaf APOLO 바나나 리프 아폴로

2018년 03월 04일




지난 여행지 싱가폴 도심, 마리아나베이, 부기스&아랍스트리트에 이어

리틀 인디아에 방문했다.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 [제나 표류기]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싱가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이다.

불호가 거의 대부분.. 


인도반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

사람들 시선이나 분위기가 별로라

무스타파 쇼핑몰에 가는거 아니면 한국인들이 자주가진 않는듯...


무스타파 쇼핑몰만 방문할꺼면 리틀 인디아역 Litle India Station 보단

패러 파크역 Parrer Park Station 으로 가는게 빠르다.


나는 리틀 인디아 지역을 관광하러 리틀 인디아역 Litle India Station 에 내렸다.



역에서 내려 버팔로 로드를 따라 걸으면

바로 보이는 리틀인디아 아케이드 Little India Arcade

기념품 샵들이 모여있는 건물이다.



인도풍 옷과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는데,

딱히 살건 없었음!



평일 오전에 가서 그런가?

나는 길도 깨끗하고 사람들 시선도 못느꼈다..



이마에 붙이는 그 점!!

이렇게 스티커로 팔다니 ㅋㅋㅋ


골목길 사이로는 음식점이 많았는데,

리틀인디아도 되게 좁다.. 거리가 엄청 짧음

길따라 쭉 가면 리틀인디아 메인 관광지인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이 나온다.



그 외에도 여러 사원이 있어

꽃들도 많이 판다.



그리고 도착한 힌두 사원인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힌두 사원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보는듯?


절을 좋아해서 여행가면 불교, 도교, 유교 사원을 다 방문하는데

종교에 따라 사원 겉모양이 다 다르다.



리틀인디아에 있는 다른 힌두 사원들도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과 비슷하게

지붕이 높고 세워진 모양이다.


그 중 이 사원이 가장 화려한거 같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갈 수 있다.

나오면 발 닦을 수 있는 곳도 있음





그리고 그 길로 쭉 걸어가다 보면

싱가폴 쇼핑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스타파 쇼핑몰 Mustafa Centre 이 나온다.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되어있는데 물건이 정~말 많고

사람도 엄~청 많다.


싱가폴 마트인 Cold Storage나 Fair Price에 비해 크게 저렴한거 같진 않은데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임...


나는 사람들이 많이가길래 저렴하다고 생각해 갔는데

동네 마트가 더 싸서 놀랬음...


무스타파 쇼핑몰쇼핑리스트


1. 칠리크랩 소스 


게나 새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진짜 칠리크랩은 못따라 간다고 한다..


그래도 10,000원도 안하니 선물용으로 좋을듯!



2. 히말라야 수분크림&립밤 Himalaya Nourishing SKin Cream&Lip Balm

히말라야 수분크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413881>


무스타파가 이건 저렴한듯..

150ml $9.9

50ml 6개 $24


한국에도 팔고 그렇게 좋다는 사람이 없어서..

선물로 주긴 좀 별로일거 같다..

몸에다 발라야지..


3. 호랑이 연고 Tiger Balm

관련 이미지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8%B8%EB%9E%91%EC%9D%B4_%EC%97%B0%EA%B3%A0>

동남아 어디에서도 팔긴 하지만..

만든 사람은 중국인이지만 호랑이 연고는 싱가포르 기업에서 만든다.


호랑이 연고인 이유는..만든 사람 이름이 호랑이 임 ㅋㅋ


파스같이 사용하면 되고 모기물린데나 그냥 아플때 다 바르면 됨..

예전엔 진짜 최애템으로 맨날 썼었는데..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도 호랑이 연고를 쓴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인기템이 되지 않을까..


4. 카야잼 Kaya Jam

카야잼 팔긴하는데 아쿤카야토스트에서 파는게 가장 맛있다 함..


5. 부엉이 커피 OWL Coffee

부엉이 커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784597838>

싱가폴 커피는 다 달짝지근한 믹스커피 맛인데

부엉이 커피가 가장 유명하다..

안먹어봄..


6. 라면


세계에서 젤 맛있는 라면으로 뽑혔다는 미고랭 라면..

한국에선 올리브영에서 하나에 900원에 판매하는데..

여긴 5개에 1,700원 정도..

(사진은 마트에서 찍은거임! 무스타파에서도 가격은 비슷할듯)


7. 킨더 초콜릿 해피 히포 Kinder Happy Hippo


한국사람들이 무스타파 쇼핑몰에 가는 이유..

킨더 초콜릿 해피 히포가 무스파타에서 가장 싸다..


한국사람들은 몇 박스씩 산다..

1개에 $2.1/1,700원 씩주고 샀는데 4개 묶음 박스로 사면 더 싸긴 하다.


헤이즐넛맛과 코코아맛이 있는데 둘다 괜찮다.

근데 그렇게 박스채 살 정돈 

아닌듯..

다른 킨더초콜렛처럼 연유맛이 많이 나는 밀크초콜렛이다.

누가 주면 먹어도 나는 사먹진 않을거 같다 ㅋㅋㅋ

차라리 데어리 밀크가 더 맛있음...

데어리 밀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916088552>


8. 전자제품??


확실하진 않은데 전자제품도 무스타파가 싼듯..?

헤어드라이기 $11.9/9,800원에 사면서 너무 싸서 터질까봐 걱정했는데

다른 매장에서는 이십 몇 불에 판매하고 있었다.



네이버 최저가도 이렇고 정가는 17,000원임!









무스타파 쇼핑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리틀인디아 역근처로 갔다.

너무 더워서 가게인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는데 유명한 곳이었음!




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바나나 잎 위에다 밥을 먹는 인도 음식 레스토랑이다.



난 그냥 들어간거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테이블 보인줄 알았는데, 여기에 밥 줘서 놀램..

볶음밥이랑 라씨해서 $15.9/13,000원 정도 나왔다.

택시 7%+10% 뗌..




주말에 가면 사람이 진짜 많다니(인도계 싱가포리언) 평일에 가는걸 추천..

그런 분위기가 싫다면 무스타파 쇼핑몰만 가는게 좋을거 같다!

부모님 데리고 올만한데는 아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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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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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여행]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더 베이/술탄 모스크/부소라 스트리트/하지레인/부기스 정션

2018년 03월 02일




싱가폴 오기전까지도 안읽다가 비행기에서부터 읽은..

여행책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책이다.


예전에 지인언니가 홍콩여행갈때 이 시리즈 책을 샀었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아서.. 나중에 사야지 햇었는데

아쉽게도 나라가 몇 군데 없어서 그동안 못샀었다..


그런데 다행이 싱가폴편이 있어서 구매하게 됨!




관광지는 한번 쓱 봐야할거 같아 여행책자 루트에 따라 움직였다.




책에서 싱가폴 여행지를 13구역으로 나눠났다.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지도에서 봤을땐 와 .. 갈데 많다 생각했는데

첫날 하루만에 3군데를 감.. 그리고도 시간이 남음..



1. The Civic Distric 도심


멀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싱가폴 상징이라 하는 멀라이언 동상이 있는 공원이다.

MRT 래플스 플레이스 Raffles Place 역에 나와 가다보면 나온다.


사람 짱 많음..

혼자라 입벌리고 물 마시는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고.. ㅠㅠ

외로웠다.



강 건너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Marina Bay Sands Hotel 이 보인다..

이때부터 응? 너무 가까운데? 이게 다인가? 싶었음..

싱가폴 진짜 좁음 ㅋㅋㅋ





근처에 은행이 많아서 직장인들이 많았다.

정장입고 사원증 맨 사람들을 보니 벌써부터 부러워진다.



주변에 오래된 호텔인 풀러턴 호텔 Fullerton Hotel 이나 아시아 문명 박물관, 래플스 경 상륙지 등이 있는데

딱히 관심이 없어서 안갔다. 여기선 이게 끝임


내셔널 갤러리가 있긴 한데 입장료가 있어서 안감..




멀라이언 파크 바로 옆에 있는 보트키 Boat Quay에 갔다.

음식점, 펍들이 있는 곳인데 근처 금융가 직장인들이 가는 곳이라고 한다..

퇴근하고 이런데 가는건가 .. 부럽다..



책에 나온 로컬 맛집이라는 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 Sinar Pagi Nasi Padang 에 갔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식당이라고 한다. 



코코넛밀크 치킨 커리랑 칠리새우를 시켰다.

음료까지 해서 가격은 $10.50/8,600원 정도~

맛있었음..



그리고 바로 옆 씨티홀 City Hall 역에 갔는데,

국립박물관, 성당, 뮤지엄 등등이 있는데 그냥 안갔다 ㅋㅋㅋ


대신 역과 연결되어있는 래플스시티 쇼핑센터 Raffles City Shopping Centre 에 갔다.



싱가폴에 왔으니 꼭가야하는찰스 앤 키스 Charles&Keith!

카드지갑 $22.9/19,000원에 득템함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그리고 바로 베이프런트 역 Bayfront Station 으로 갔다.



역 바로 앞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있다.

$2/1,640원으로 매우 저렴한데, 이것도 안탐!


궁셔리 여행.... 아닌가 그냥 궁..




그치만 애기 없는 사람은 많이들 걸어서 가는거 같기도 했다..

드래곤플라이 브리지 Dragonfly Bridge 를 건너면 슈퍼트리들이 보임



이 다리를 건널때 풍경이 진짜 이뻤다...

저기 세 개 있는건 슈퍼트리 그로브는 아니다.



가까이 가보니 근처에 기념품샵이랑 레스토랑이 있었다.






공원같이 해놓은 곳을 표지판 따라 이리저리 걷다 보면

슈퍼트리 그로브 Supertre Grove가 보인다.

영화 아바타를 보고 만든거라는데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다 ㅋㅋ


저 노란 다리를 OCBC 스카이웨이 Skyway 라고 하는데

밤에 가든 랩소디 쇼 타임할때 건너는게 이쁘다고 한다.

역시나 입장료가 있어 안갔다..





그 외에 더 걸어가면 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등 식물원이 있는데

입장료때매 안감^^

혼자서 굳이 가고싶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역으로 가 옆과 연결되어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갔다.


그냥 호텔인줄 알았는데..

아래 층들은 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라고 큰 쇼핑몰이었다..

여기서 나무배 타기 체험 Sampan Ride 도 할 수 있다.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끝나지 않음!



싱가폴에서 가장 기대했던.. 아랍 스트리트에 갔다.

부기스 Bugis 역에 내려 조금 걸으면 술탄 모스크 Sultan Mosque 가 나온다.


주변이 굉장히 깨끗하고 조용함..



그리고 모스크 바로 앞엔 부소라 스트리트 Bussorah Street 가 있다.



야자수도 너무 이쁘고.. 아랍풍 상품 파는 곳인데 되게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그리고 판매하는 물건들이 다 내가 두바이에서 봤던 것들..

가격도 비슷함


리얼 아랍 거리였음





그리고 옆 골목은 하지 레인 Haji Lane 인데 

뻥안치고 일본느낌 났음


옷, 소품 가게들이 있는데 거리도 굉장히 깨끗하고

물건들도 아기자기 함



일본이 가고 싶을땐 하지레인에 가자






그리고 젊은이들이 간다는 부기스 정션 Bugis Junction 쇼핑몰에 갔다.

커피빈도 있고 꽤 큰 쇼핑몰이었음

부기스 플러스 Bugis+ 와도 연결되어 있는데

거긴 거의 푸드코트 였다.



거기서 대충 저녁 때움!

$9.50/7,800원 정도!

 


부기스 스트리트를 못간게 아쉽..

이 뒤로도 이곳 저곳 많이 쏘다녔다.


첫날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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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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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2018년 1월 8일




2018년 1월 여행으로 하얼빈에 가게 됨!!



매표소 부터 휘황찬란함!

나는 이전에 하얼빈에서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빙등제에는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거다.

그래도 넘나 기대됨...



한겨울엔 영하 30 40도 까지 떨어지는 하얼빈을 가로지르는 쑹화강이 있는데

그 강이 꽁꽁얼어 그 얼음을 빙등제에 사용한다.


너무 추웠어서 카메라도 방전되고 발가락도 잘 안움직여서..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많이 즐기지 못했다.







3박4일 일정이라 조금 여유로워 이전에 내가 있었던 곳들을 모두 다 가보고 싶다..

나의 추억속의 하얼빈 ㅠㅠ

오랜만에 사진들을 털어본다.


하얼빈에 방문하면 다시 가고 싶은 곳들 해야할 것들을 정리해

여행 계획을 짜야지~~~





1. 중앙대가

하얼빈 중앙대가는 하얼빈에서 가장 핫한..

호텔/백화점 등도 많고 관광객들도 정~말 많은 명동같은 곳이다.



중앙대가 시작점에 있는 하얼빈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성 소피아 성당!

안에는 볼게 없다...



호텔도 중앙대가 근처라 자주 왔다갔다 할거 같다.

요 중앙대가를 가로질러가면 바로 쑹화강이 나옴!



하얼빈이 러시아 밑에 있다보니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건물들 구조나 조명이 특이하다.



빙설제와 빙등제 맛보기로 중앙대가 길거리에

얼음과 눈을 이용한 조각들이 있다.

이것들도 스케일이 엄청 큼...



그리고 가다보면 쑹화강이 나옴!



쑹화강 바로 앞에 스탈린 광장과 방홍승리기념탑이 나온다.

이전에 송화강이 범람했을때 주민들이 밀가루자루/포대자루로 막았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탑이라 한다.


얼어붙은 송화강이다..

스케이트, 눈썰매를 탄다 ㅋㅋ


날이 풀리면 배타고 송화강을 건너 태양도에 놀러가곤 했다.




그리고 중앙대가의 먹거리들...



그리고 겨울이 되면 탕후루를 팜!

베이징 전통 간식인데 산사나무 열매에 물엿을 묻혀 꼬치에 꽂아 먹는 거다.



산사나무 열매는 셔서.. 내스타일은 아니고

이렇게 과일 탕후루도 파는데 이런것들을 많이 먹었다..


특히 중국은 파인애플이 맛있다!



1,000원 조금 안되게 연유맛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사람들 줄이 엄청 김 ㅋㅋ


근데 늘 먹다가 추워서 버리게 됨...

아 하얼빈의 겨울은 매우 춥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밖에 꺼내놓고 판다.



그리고 넘나 좋아하는 라오창춘삥 老昌春饼



딱 저렇게만 시켜도 너무 맛있다..

엄청 시켜서 먹어야지 ㅠㅠ


2. 빙등제/빙설제


먼저 빙등제

오후 4시쯤 부터 가서 해지기 전에 구경하고 해 지고 조명들을 보고 바로 나와야한다..

너무 추움...ㅋㅋㅋ


얼음 미끄럼틀이나 겨울동물들(북극여우 등)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진짜 너누너너넌너무 춥다....



빙설제도 진짜 개춥다..

들어간지 얼마 안됐어서 호기롭게 손들고 웃고 있군..


시간이 지나면.. 속눈썹에 얼음이 맺힌다.



3. 마사지


관광지는 아니지만..

이전에 자주 들렀던 발사랑 마사지샵도 가고 싶다..

지하철역 앞에 파는 슈크림빵 진짜 맛있었음...



4. 안중근 의사 기념전


생각보다 후미진 곳에 있고

단촐해서 놀랬던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다시 방문해야지.



5. 마트



나의 쇼핑욕구를 풀었던 곳..

마트, 완따플라자, 카이더광장, 지하상가.. 

다 들리고 싶다



하얼빈의 왠만한 마트는 큰 가방을 안에 못들고 간다.

락커에 넣어 놓거나 마트에서 주는 저 천가방에 가방을 넣고 직원이 잠궈줘야함.



왕왕이 과자..

그리고 중국은 우유가 맛있다.. 유제품이 다 맛있음.

저 호두우유도 진짜 맛있고 요거트도 최고다..



과일들도 저렴해 많이 먹었었음!!



6. 흑룡강대학교



나는 속부터 중국인이었던걸까

학식도 진짜 너무 맛있게 잘먹음...


학교 매점 간식들도 맛있고..

음식걱정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꼭 먹을것은!!

흑대 한찬팅에서 라바이차이투토우피엔이랑 뽀어루어 꿔바로우랑 비빔밥...


흑대 앞에서 밤에 하는 야시장도 꼭 가야징!!


7. 중국음식 조지기


훠거 디짐...



중국 맥도날드에만 파는 타로 파이..



그치만 내 최애 중국음식은 역시..

마라탕이다..



한국에도 요즘은 꽤나 들어왔는데

역시 이 집을 따라갈 수 없다..

동일 상호명을 가진 가게가 한양대 앞에 있는데.. 체인은 아닐듯..



이 집은 맛집으로 시에서 상도 받았던 곳이다..

이때 체인이 상하이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뭐 난 하얼빈 가서 먹을테지만!!!









1. 항공권


모두 투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307,000원으로 구매!



2. 호텔


숙소는 중앙대가 근처 4성급 호텔 JINGU Hotel로 예약했다.

3박 가격은 582,760원!


임직원 할인받아 105,000원에 묵게 됐다.



3. 비자

상해만 별지비자가 되는지 몰랐음.. ㅠㅠ

할 수 없이 55,000원 주고 슬기가 직접 가서 신청하게 됐다.








빙등제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사면 30위안 할인된다는데

어디서 사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서 사려고 한다.


현가네 김치도 싸오고 싶고..

맥주박물관, 731부대도 가야지!!


넘나 기대되는 하얼빈여행!!

일주일 남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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