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8 : 공자(孔子, Confucius)와 유교(儒敎,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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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 공자(孔子, Confucius)와 유교(儒敎, Confucianism)

 

공자(孔子)의 원래 이름은 공구(孔丘)이고 맹자, 노자와 마찬가지로 뒤에 자(子)는 학식 있는 스승에게 붙이는 경칭이라 한다. 예전에 논어(論語)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공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래에....(왜냐면 포스팅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공자(중국어: 孔子, 병음: Kǒngzǐ 쿵쯔[*]) 또는 공부자(중국어: 孔夫子, 병음: Kǒngfūzǐ 쿵푸쯔[*], 라틴어:Confucius [kənfjú:ʃəs] 콘푸키우스[*], 기원전 551년 ~ 기원전 479년)는 유교의 시조(始祖)인 고대 중국춘추시대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이고[1]노나라의 문신이자 작가이면서, 시인이기도 하다. 흔히 유교의 시조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유가의 성격이나 철학이 일반적인 종교들과 유사히 취급될 수 없다는 점에서 20세기 중반 이후에는 이처럼 호칭하는 학자는 거의 없다.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공동 선조였다.

 

구정에 Chinese garden에 가서 공자 동상을 보았다.

차이니스 가든에서 본 공자.jpg

그런데 새삼 공자가 영어로 Confucius 인 이유가 궁금해졌다! 왜냐면 노자는 Lao Zi(Lao Tzu), 순자는 Xun Zi, 장자는 Zhuang Zi 이기 때문에..

그런데 나는 왜 이걸 아는 걸까.. 아마 대학교 때 East Asia 배우면서 영어로 중국 도시 외우고 할 때 외웠던 거 같음..

 

 

결론으로 공자는 중국어 kong fu zi에서 라틴어 con fu cius로 변형되었다 한다.

그리고 맹자(孟子)는 Men gzi에서 men cius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공자 Confucius의 사상으로부터 나온 유교(儒敎)를 Confucianism이라 한다.

 

 

마지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자의 말씀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받들 만한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논어 술이(述而)편 속 공자님 말씀이다. 그 뒤에는 ‘그중 스승으로 삼을 만한 사람은 기꺼이 따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학습을 통해 바꿔라(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는 말이 이어진다. 공자는 이렇듯 현자를 찾아 배우고, 또 부족한 사람은 교육으로 계도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漢字, 세상을 말하다] 三人行必有我師 <삼인행필유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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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空心菜, 空芯菜, Ipomoea aquatica 또는 water spinach)/Morning glory/공심채 빨대/모닝글로리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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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空心菜, 空芯菜, Ipomoea aquatica 또는 water spinach)/Morning glory

 

모닝글로리, 나팔꽃의 줄기를 먹는다!

줄기 속이 비어있어 공심채라 불린다.

베트남에서 먹은 모닝글로리 볶음

 

중국어로는 웡차이(蕹菜)나 쿵신차이(空心菜)로, 광둥어로는 퉁초이(通菜)나 웅초이(蕹菜)로 부른다. 베트남어로는 라우무옹(rau muống), 태국어로는 팍붕(ผักบุ้ง), 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로는 캉쿵(kangkung), 필리핀어로는 캉콩(kangkong)으로 부른다. Morning glory라고도 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밥도둑인 모닝글로리 볶음... 보통 캉콩 Kangkong이라 불러 당연히 말레이어일 줄 알았는데, 필리핀어라니..

베트남에서도 엄청 팔던데.. 중국과 동남아에서 많이들 해먹나보다.

 

갠적으로 중국식당보다 베트남에서가 더 짭잘하고 기름이 적어 더 맛있었다.

 

그럼 레시피!

 

1. 먼저 공심채는 깨끗이 씻어 체에 받혀둡니다.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 5센치길이로 썰어줍니다. 

줄기와 잎부분은 따로 분리해놓으세요.

2.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마늘(1)을 넣고 마늘기름을 내줍니다.
3.. 여기에 페퍼론치노약간을 넣어서 매콤한 향을 입힐거에요. 
없으면 마른고추잘게 썰어서 넣으셔도 되요.
4. 이제 썰어놓은 공심채줄기부분부터 넣고 나른하게 볶아줍니다.(줄기부분은 억세서 오래볶아야해요.
치킨스톡이 있으시다면 살짝만 넣어주심 더 좋아요~
5. 이때 굴소스와 피쉬소스(느엄막소스)를 (1)씩 넣어주세요
6. 얼추 볶아지면 잎사귀부분을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다가 참기름으로 약간 넣고 마무리지으시면 완성!6.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공심채볶음이었어요.

(출처 :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78388)

 

 

+

2019-08-30

요즘 동남아에서는 친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심채로 빨대로 쓴다.

공심채 빨대

(출처 : https://mb.ntdtv.kr/trend/%EC%93%B0%EB%A0%88%EA%B8%B0%EB%8F%84-%ED%99%95-%EC%A4%84%EC%97%88%EB%8B%A4-%EC%9A%94%EC%A6%98-%EB%8F%99%EB%82%A8%EC%95%84%EC%97%90%EC%84%9C-%EC%9C%A0%ED%96%89%ED%95%98%EB%8A%94-%EC%B9%9C%ED%99%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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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 What Tea Should I Order In A Chines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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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 What Tea Should I Order In A Chinese Restaurant? 



중국 식당가서 생수 마시긴 싫고..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을때가 많은데 종류가 정말 많다..


무지하니 보통 자스민차나 그린티를 시켰는데, 중국에선 크게 6가지 종류의 차가 있다고 한다.



green tea, white tea, yellow tea, oolong tea, red tea (known as black tea in the West) and dark tea ("hei cha"). 


이름은 다르나 모두 같은 종류의 잎(동백나무 Camellia sinensis)에서 나왔다. 발효랑 생산과정에 따라 색과 맛이 달라져 나눈 것!


아래는 중국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차에 대한 정보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Do note that the names of the tea are written in the order of "Mandarin", "Cantonese" and "English

1. Xiang pian / Heung pin / Jasmine

Image from Foodspotting

Image via Foodspotting

Xiang pian cha, also known as mo li hua cha is perhaps one of the most popular scented Chinese teas, as jasmine blossoms are used to flavour the tea. 

The fragrant jasmine flowers are usually blended with green tea to provide a smooth and floral taste, resulting in a rich, greenish-yellow colour infusion. 

Like earl grey tea in the West, xiang pian is extremely popular in Asia. It is believed that it has many health benefits including to help lower cholesterol and blood pressure, and strengthen the immune system.

2. Ju hua / Guk fa / Chrysanthemum

Image from Dim Sum Central

Image via Dim Sum Central

Ju hua cha is a type of Chinese herbal tea and it is easily the most appetising drink in the Chinese herbal tea family as the floral aroma makes this delightfully light tea a rather tasty one. 

It's one of the more popular drinks, as it can be easily found in bottles and tetra pack at any supermarket nowadays, besides Chinese restaurants and tea houses.

Delicately sweet, it is thought to be a type of cooling tea with detoxification properties that can be drunk on any occasion.

3. Pu-er / Po-lay / Pu-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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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via WokTravels

Pu-er is perhaps one of the most popular teas served in Chinese restaurants, not just in Malaysia but in most parts of the world. People have perpetually mistaken it to be a category of tea in its own right when it is actually a type of dark tea.

Pu-er lovers have likened it to taste like "deep, woody, sweet old tea". It is the traditional choice of tea for dim sum lovers as it is said to help with digestion and the perfect antidote for the oil found in fried dim sum dishes. 

It is believed that drinking pu-er can help to lose weight but it is crucial to drink it at the right time, otherwise it will actually cause you to gain weight instead.

4. Ju pu / Guk bou / Pu-er with chrysanthemum

Image from dimsumcentral

Image via dimsumcentral

Guk bou is a combination of guk fa and po lay, where they're blended together to get that distinctive earthiness of pu-er while enjoying the aroma and sweetness of chrysanthemum

People often drink if during dim sum meals, as it is believed to help with digestion.

This is the perfect blend for those can’t decide between pu-er and chrysanthemum tea.

5. Tie guan yin / Tit kun yam

Image from LifeInATeaCup

Image via LifeInATeaCup

Tie guan yin, or 'Iron Goddess Oolong Tea', is one of the most famous oolong tea in the world. Perhaps it is named after the Chinese Goddess of Mercy, Guan Yin, for its purifying taste. 

Many would prefer having this tea for its strikingly intense flavour and gentle sweetness of the flowery fragrance. 

The pure aroma offers great health benefits, being high in amino acids, vitamins and antioxidants.

6. Longjing / Lungjeng / Dragon Well

Image from thirstyfortea

Image via thirstyfortea

Longjing, or sometimes referred to as 'West Lake Dragon Well tea', may sound like a peculiar name for a tea but it is actually a reference to its production region - Longjing Village of West Lake in Hangzhou, Zhejiang Province.

It is a type of green tea with rich antioxidant content, which means that there are many health benefits. People love longjing for its mellow fresh taste and delicate aroma. Drinking this tea is definitely comforting to both the taste buds and body.

7. Du shu xiang / Tork shou heong

Image from OpenRice

Image via OpenRice

Of the types of tea listed here, tork shou heong (TSH) is probably the most unique as it is a type of tea that was created by Lee Thong Kay in Malaysia back in 1946. 

The late Mr Lee, who was a first generation migrant from Xiamen in China's Fujien province, perfected a recipe to introduce the signature Chinese tea known as "tork shou heong" among the Chinese community in Malaysia. 

Essentially, the original tea from TSH "an oolong tea that’s mild in texture, light brown in hue with a lingering aroma." 

Today, TSH does not only refers to the signature tea but is also recognised as a brand that now produces other Chinese tea besides oolong.

Bonus: Liu bao / Luk bou

Image from Globalteahut

Image via Globalteahut

Liu bao used to be a common tea that can be found in Chinese restaurants in Malaysia, however, it is increasingly difficult to have this tea nowadays.

Several sources said that liu bao, a type of dark tea, was widely known as "dai yip" (which means 'big leaf" in Cantonese), referring to its properties as a bigger tea leaf. 

Much like pu-er, liu bao is said to have this earthiness, with many describing it as having this "rain-water-taste".

The popularity of liu bao in Malaysia can be traced back to the 19th century when it was often served to workers at tin mines during their breaks since it dispels dampness and heat, soothes the lungs, and cools the body down.

(출처 : https://says.com/my/lifestyle/types-of-chinese-tea-taste-and-differences-found-in-malaysian-chinese-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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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 8체질 의학 (feat. 사상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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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 8체질 의학 (feat. 사상의학)


(출처 : http://ieight.co.kr/?page_id=185)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팔체질..

요즘 다시 유행이 쬐~끔 오는거 같아 찾아봤다.

먼저 8체질이란..


8체질 의학(팔체질의학, 八體質醫學, Eight-Constitution Medicine)은 사람의 체질을 오장육부의 강약배열에 따라 목양(陽陽), 목음(木陰), 수양(水陽), 수음(水陰), 토양(土陽), 토음(土陰), 금양(金陽), 금음(金陰)의 8가지로 구분하는 체질의학론이다.

8체질의학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평생 동안 섭생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水체질의 더운 성분의 음식과 土체질의 찬 성분의 음식, 木체질의 육식과 金체질의 채식이 체질에 따라 유익함과 해로움이 다르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8C%94%EC%B2%B4%EC%A7%88%EC%9D%98%ED%95%99)



조선후기 한의학자 이제마가 흔히 우리가 아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인 사상의학을 만들었는데,

체질보다는 증상에 따라 처방을 구분하는 방법이라 한다.

(소음증 약이 듣는 사람을 소음체질로 구분하는 등)


8체질학은 사상의학과 이어져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은 8가지 체질이 있고 각 체질에 따라 섭생을 달리 해야한다는 의학이다.


(출처 : http://sup59592.blogspot.com/2018/06/blog-post_4.html)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y_&logNo=220846953740)



먼저 자가진단을 해보자..!

겹치는 문항이 많아 답하기 귀찮긴 하지만..


▼ 8체질 자가진단 사이트 ▼

http://aiselftest.com/eight/m1.html


그리고 자세한 섭생표가 나와있는 사이트다


 자세한 8체질 섭생표

http://ecmed.org/regimenTable/rt_list.asp?lng=ko



나는 태음인인 목양체질이다.

이전엔 몰랐는데 보고나니 해산물이 싫은 이유가 다 있었구나...

피해야 할 음식에 은근 내가 꺼려하는(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음식들이 있다.


특징

1 단순하고 매사에 결정이 빠르며 생존능력이 강하다.
2 관대하고 사교적이어서 대인관계가 넓고 사회생활에 적응이 빠르다.
3 타고난 운동신경에다 근육이 발달해 거의 모든 운동에 능하다.
4 건강할 때는 잠이 많다.
5 하루에 서너 번씩 대변을 보는 하복부 불편 또는 만성설사의 원인은 주로 해물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이다..


외형 

풍채가 좋은편이다.
배가 나오고 허리가 굵고 목이 짧은 편이다 
살이 대책 없이 찐다.


유익한 음식 

모든 육식, 쌀, 메주콩, 밀가루, 수수, 모든 근채류(무, 당근, 도라지, 연근, 토란), 커피, 우유, 마늘, 호박, 버섯류, 설탕, 민물장어, 미꾸라지, 메기, 알칼리성 음료, 배, 사과, 수박


소고기는 계속 잘 먹어야겠고..

그리고 땀을 흘릴수록 좋다는데..정말 땀흘리면 개운해서 좋아함...

사우나도 좋다는데 사우나 매니아구여...

다만 한가지 걸리는건 수영이 안좋다 나옴...냉수욕이기 때문

하지만 요즘 수영장은 그리 차지 않은걸요...! 수영은 계속해야겠다..

(이게 바로 감탄고토(甘呑苦吐)...)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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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 Dinner and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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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 Dinner and Dance



D&D 로 불리는 Dinner & Dance 행사는

 송년회와 같이 학교/회사에서 하는 연말행사이다.


dinner dance is a social event where a large number of people come to havedinner and to danceDinner dances are held in the evening at hotels, restaurants, and social clubs. [British]

(출처 : https://www.collinsdictionary.com/dictionary/english/dinner-dance)


호텔의 ballroom을 빌려서

모두 포멀하게 드레스 업 하고 사회자를 불러서 진행한다는데,

우리회사 D&D도 어느덧 2주도 남지 않아 꽤나 기대하고 있다...

 (사실은 별로 참여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이런 행사에선 빠지지 않는..

번호표를 뽑아 경품을 주는 추첨인

Lucky Draw 도 여기의 관례행사라 볼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이거때문에 참석하는거다..!


+

송도에선 내가 늘 준비했는데..(인사팀도 아니고..ㅠ)

이직한게 새삼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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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 윤태식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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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 윤태식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최근 귀순 병사 오청성이 일본 도쿄에서 한 인터뷰가 화제이다.


 2017년 판문점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 사건은 모두 기억 하시지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격을 받으며 부상 상태로 탈북하여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님이 수술을 맡으며

더 크게 화두에 올랐던 사건.




지난 17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오씨는 인터뷰에서 “(북한은) 세습 지도자를 무리하게 신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오씨는 지난해 북·미 관계가 악화했을 당시 상황과 관련 “정말로 미국과 전쟁할 것이라고 느꼈다”며 “(이같은) 긴장감은 위에서 내려온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북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해 오씨는 “기본적으로 생활은 주민 각자가 해결하고 있다”며 “단속기관 등 권력자들은 시민의 위법을 못 본 척 넘겨준 뒤 용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오씨는 귀순 경위에 대해 “근무지 밖에서 친구와 문제가 생겨 술을 마신 뒤 검문소를 돌파했다”며 “돌아가면 처형당할 우려가 있어서 국경을 넘었다. 귀순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씨는 한국군에 대해선 “군대 같은 군대는 아니다. 한국에도 나와 비슷하게 힘든 훈련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그렇게 (군기가) 강한 것 같지 않다”고 주장했다.  

[출처: 중앙일보] 오청성 “북 젊은층, 지도자에 무관심”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135139)



요런식으로 도쿄에 가서 인터뷰를 했다는데..

실제 인터뷰를 했다 하더라도 저 내용을 100% 믿을만한 건진 모르겠다..

'극우성향'이 강한 산케이신문에서 여태 논란이 많이 된 보도를 워낙 많이 했어서..

특히나 내가 절대 믿을 수 없다고 느낀건 아래 인터뷰 문장 때문...


오씨는 인터뷰에서 일본에 대해 “북한이 정치적으로는 일본을 타도하자고 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군에 관해서는 “힘든 훈련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17500023#csidxb4724f7adffac9797f412fbe2583e51 

어느 기사였는지 못찾겠는데 저거 말고도 일본을 빠는 내용이 있었다..

저런 내용을 보고 극우성향 신문사일 거라 확신함ㅋㅋ

인터뷰 내용중에 있는 "한국군, 군대같지 않은 군대"라는 말로 국내에서 기사를 많이내던데

반한 성향이 강한 신문사의 인터뷰 내용을 무조건 믿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통일부에서는 실제 오씨가 일본으로 출국했는지는 개인정보임으로 파악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사회 배출한 탈북자들을 추적하지 않는거 같아

새삼 내가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있구나를 느꼈다.




앗 찾았다.

인터뷰 전문 기사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오청성(25)씨가 반한(反韓)적인 성향의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군에 대해 “군대 같지 않은 군대”라고 평가했다.


오씨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군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군대 같지 않은 군대”라며 “한국에도 나와 비슷하게 힘든 훈련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오씨 발언이 사실이면 탈북 당시 목숨을 건 국군의 구조작전으로 귀순에 성공했음에도 일본 반한 매체에 국군을 폄훼한 것이다.

 

탈북 후 오씨가 미디어와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산케이신문이 보도한 인터뷰 전문(全文).


-상처는 나았나.


“2월까지 입원했지만 현재는 통원하는 한편 일을 하고 있다. 팔뚝의 신경을 제거해서 꼬집어도 못 느낀다.”


(셔츠 오른쪽 소매를 올리면 위쪽 팔뚝에 상흔이 있다. 탄환은 팔뚝 뒤쪽으로 들어와 앞쪽으로 관통했다. 크게 찢어져서 봉합한 사출흔(射出痕)에 통증이 있다.)


-공격한 것은 누구인가.


“4명 전원이 (군대의) 친구(友人)다. 쏘지 않으면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거꾸로 내가 그 입장이라도 쐈다.”


-당시엔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 후 간신히 눈을 뜨니 태극기가 눈에 들어온 기억이 난다.” 


(군 소장(별하나·번역자 주) 아버지를 가진 4인 가족. 출신 계층이 높고, 부유했다. 배속처도 군경찰(헌병·번역자 주) 등 특권을 가진 부서를 돌았다)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하는 오창성씨. 산케이신문 인터넷판 캡처.

-북한의 빈곤 실태는.


“농민이 쌀과 채소를 만들어 권력자가 입에 올린다. 제재로 (외국제품의) 유통이 좋지 않다. 국산품은 일부 사람이 다툰다. 이미 국가배급은 기능하지 않는다. 권력자 말고는 가난하지만 특권적인 평양 시민에게도 지난해 국가기념일 특별배급이 없었다.”


-배급 등이 없으면 어떻게 사는가.


“예를 들어 근무처 회사가 벌이가 되면 종업원은 돼지고기 1kg, 담배 1 보루 등을 지급받는다. 북한 사람들은 일본제품을 아주 좋아한다. 닛산 패트롤이라는 차는 장교 전용이 된다. 정치적으로는 일본을 매도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존경한다.”


(오씨는 “돈이나 권력인가 중 어느 쪽인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객사한다”라고 표현하는 북의 시민 생활. 김정은 정권을 보는 국민의 시선은 차가워지고 있는 것 같다)



오창성씨가 북한군 장교 전용차가 된다고 말한 일본 닛산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패트롤. 위키피디아

-탈북 의사가 있었나.


“한국 영화나 음악을 알고서 한번 가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망명까지는…. 나는 상류층이었다. 군경찰에 근무할 당시만 해도 나도 위반 사실을 발견하면 돈을 주면 봐주고, 아니면 유치장행이라고 협박해 용돈을 벌었다.”


-수술 시 기생충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에서는 비료에 인분을 쓴다. 구제약도 먹지만 아마 주민 대부분이 기생충을 갖고 있다. 군에서는 식기를 닦지 않고 다시 사용한다. 다만 기생충은 정말로 영양불량이면 자라지 않는다. 나에 관해서는 영양불량이 아니라 영양이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좋아서 나왔다.”


-김정은 조선 노동당위원장 통치를 국민은 어떻게 보고 있나.


“친구들이 어떻게 느꼈는지에 관심은 없었지만, 나는 무관심하다. 같은 세대에서는 아마 80% 정도가 무관심하고 충성심도 없지 않은가. 인민을 못 먹여도 세습하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 되면 관심도, 충성심도 끓지 않는 것 아닌가.”

 


오청성씨가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할 당시의 총격 상황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 세계일보 자료사진

(두꺼운 베일에 싸인 북쪽의 로열패밀리. 정확한 정보는 군 고위층의 아들이어도 접하지 못한다고 한다.)


-김정은씨의 이복형 정남 씨와 고모부 장성택이 살해됐다.


“원래 김정남씨를 몰랐다. 장씨 처형은 대단했다.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한국에 와서 나빠서 죽은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현 정권 들어 군대 변화는.


“규모가 확대되고 좀 더 전투적인 대비태세가 됐다.”


-한국군을 어떻게 생각하나.


“군대 같은 군대가 아니다. 한국에도 나와 비슷한 고통스러운 훈련을 한 사람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리 강하지 않은 것 같다.”


(탈북자 가족은 엄벌되는 일이 많다)


-가족들의 안부는


“가족 신상에 대한 불안 때문에 오히려 알아보지 않으려고 한다. 외롭지만 남(南)에서 새로운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으로 재출발했다.”


-한국 미디어에서 살인이 원인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월경(越境) 이유는.


“살인하지 않았다. 월경은 친구들과 갈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말하고 싶지 않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181118001880)




그리고 한참 기사를 보다가

월북자들은 뭐하고 지낼까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하다

2013년 월북자 6명과 시신 1구를 북한에서 송환시켰던 사건을 알게되었다.

시신 1구는.. 월북한 부부가 고된 수감생활에 동반자살을 하자고 하다

부인만 죽게 되어 그렇다 한다.


6명 중 사업실패로 빚을 진 사람도 있고 가정불화, 생활고에 시달린 사람,

그리고 인터넷에서 종북활동을 하다 노동신문에 자기가 쓴 글이 올라온걸 보고 간 사람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나이도 다양했다.


시간되시면 아래 기사를 한번 보시길!

신문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7/2013102701739.html?Dep0=twitter&d=2013102701739




그리고 더 이전 월북이지만 납북인척 조작했던

윤태식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을 알게 됐다.


보고 정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는...

홍콩에서 사업하던 윤태식이 홧김에 아내를 살해하고 처벌이 두려워

싱가포르 북한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했다 거절당하고

간첩을 죽이면 살인혐의가 아닌걸 이용해

아내 수지 김이 북한 간첩이라며 자신을 납북시키려 했다 조작하려 했던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 https://namu.wiki/w/%EC%88%98%EC%A7%80%20%EA%B9%80%20%EA%B0%84%EC%B2%A9%20%EC%A1%B0%EC%9E%91%20%EC%82%AC%EA%B1%B4



그리고 이분은 2017년에 만기 출소하여

2018년 1월 인터뷰도 함..

(심지어 경기도 부천에 산다고 한다.)


거짓 진술을 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사실대로 말했으나

안기부에서 허위 진술서를 쓰게 하고 수지 김 가족과의 만남을

감시했다 라는건데..

결론은 수지 김을 살해했다는건 변하지 않는다.

죄값을 다 치뤘으니 할말은 없지만 ...


참 이념차이로 생긴 분단으로 인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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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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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Emo


I used to be emo..

라는 말을 듣고 생각난 이모..


Emo 이모

emotional 혹은 emotive의 준말로서, emo의 뜻은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해 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의 직접적인 표출은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감성이 아니라 주로 '억눌려 있던 감성'인 우울, 슬픔, 절망, 증오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성을 표출해내는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기쁨이나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성은 현실에서 적극 표출해도 문제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주 표출하도록 장려되고 있는 반면, 부정적인 감성이나 사고는 절제되고 금지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토는 억눌린 오늘날의 청소년기와 결합하여, 청소년기의 예민한 감수성, 그중에서도 특히 우울함을 드러내는 음악 및 패션 경향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https://namu.wiki/w/%EC%9D%B4%EB%AA%A8)


서양 중2병의 한 종류라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10대때 사춘기가 오면서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은둔하는 아싸들이

검은 옷, 검은머리, 검은아이라이너 등을 하며 펑키하게 다니고

늘 슬프고 사연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을 뜻한다.


비슷한 걸로 고스족 Goth 가 있는데

둘다 락 음악에서 기반했고 겉보기에 거뭇거뭇한 스타일이 비슷하나

고스족은 주류는 아니지만 아웃사이더도 아니고 그냥 스타일의 한 종류...랄까나라

이모랑은 다른거 같다.



(출처 : https://www.google.com.vn/url?sa=i&source=images&cd=&ved=2ahUKEwjqitbi-NXeAhVMPHAKHbEzCikQjRx6BAgBEAU&url=%2Furl%3Fsa%3Di%26source%3Dimages%26cd%3D%26cad%3Drja%26uact%3D8%26ved%3D2ahUKEwjqitbi-NXeAhVMPHAKHbEzCikQjRx6BAgBEAU%26url%3Dhttps%253A%252F%252Fwww.youtube.com%252Fwatch%253Fv%253D-fwUlnxnjtA%26psig%3DAOvVaw0PbfXyUByiqsDmMLSf37TO%26ust%3D1542355626080574&psig=AOvVaw0PbfXyUByiqsDmMLSf37TO&ust=154235562608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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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 광군제 光棍节 Singl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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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 광군제 光棍节 Single's Day 


중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인 최대 세일기간인 11월 11일 광군제..

이름이 한자라 그런가 마치 중국의 전통적인 날 같지만...

90년대부터 시작한 기념일이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5960)


중국의 비공식 기념일11월 11일이다. 연인이 없는 싱글들을 위로하는 날로, 이 날은 연인들도 신체접촉 등 소위 염장질을 자제하고 연인 없는 이들을 배려한다. 

광군(光棍)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나[1] 여기서는 나무작대기, 몽둥이라는 뜻(쌍절곤에서 "곤(棍)")으로 11.11의 "1"들을 가리킨다. 즉 11월 11일의 4개의 1자가 모두 몽둥이 같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며, 앞에 "광"을 붙여 "아름다운 솔로들의 날" 정도의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였다. 영어 명칭은 Single's Day.

날짜의 유래는 빼빼로 데이와 같지만, 연인들의 날인 빼빼로 데이와 달리 광군제의 취지는 블랙 데이와 동일하며(솔로 위로일), 여기에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들이 편승하며 오늘날엔 블랙 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또는 이를 능가하는) 대규모 소매 할인일로 변모되었다.

광군제 외에 쐉쓰이 ( 双十一, 쌍11)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출처: https://namu.wiki/w/%EA%B4%91%EA%B5%B0%EC%A0%9C)


중국의 경제규모가 커지다보니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처럼 전세계적으로 할인을 많이 한다.


특히나 싱가폴에선 더더욱!

큐텐 Qoo10, 레드마트 Red Mart 에서도 광군제 할인행사를 했고

나는 물건을 왕창 왕창 샀다...ㅠ


알리 익스프레스 AliExpress 에서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했다.

많이 산거 같은데 100불 나옴!

배송이 오래걸린다는데 기다려봐야지...



광군제 설명으로 시작해 쇼핑으로 끝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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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 칼퇴를 부르는 윈도우 단축키 & 실행창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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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 칼퇴를 부르는 윈도우 단축키 & 실행창 명령어


별 것도 아닌데..

예전엔 Shift + 방향키로 글자 다중 선택하는 것도 멋있어 보였을 때가 있었다.


IT러로써 알아두면 좋은 윈도우(윈10 위주) 단축기와 실행창 명령어를 정리해보자

갠적으로 자주쓰는건 ncpa.cpl



윈도우 탐색용 단축키

• 윈도우키+D :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창을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으로 이동한다. 다시 이 단축키를 누르면 모든 앱들이 원래대로 복귀된다.
• 윈도우키 + , : 빠르게 바탕화면을 미리 볼 수 있다. 키를 놓으면 다시 원상 복귀된다.
• 윈도우키 + 왼쪽/오른쪽 화살표 : 애플리케이션의 창을 화면의 왼쪽/오른쪽으로 배치한다.
• 윈도우키 + 아래쪽/위쪽 화살표 :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의 창을 최소화/최대화한다. 혹은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배치된 경우엔, 창을 위/아래에 배치한다.
• F11 : 선택한 창을 전체화면 모드로 전환하고 복귀한다.
• Ctrl+ESC : 시작 메뉴를 연다. (윈도우키가 없는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유용하다.)


열정적인 ‘타이퍼’를 위한 단축키

• Ctrl+오른쪽/왼쪽 화살표 : 커서를 한 단어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이동한다.
• Ctrl+아래쪽/위쪽 화살표 : 커서를 다음 혹은 이전 문단의 시작이나 끝으로 이동한다.
• Ctrl+Z / Ctrl+Y : 작업을 되돌리거나 다시 실행한다. 단,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이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가상 데스크톱 애호가를 위한 단축키(윈도우10)

윈도우키 + Ctrl + D/F4 : 가상 데스크톱을 생성하기/닫기.
• 윈도우키 + Ctrl + 왼쪽/오른쪽 화살표 : 가상 데스크톱 사이를 이동한다.
• 윈도우키 + Tab : 전체 가상 데스크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업 보기’를 실행한다. 이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이용해 각 데스크톱을 이동할 수 있으며, 엔터를 누르면 해당 데스크톱으로 이동한다.

브라우저 ‘닌자’를 위한 단축키

• Alt + D :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 줄로 커서를 옮긴다.
• Ctrl + W/T : 새로운 브라우저 탭을 닫고/연다.
• Ctrl + Shift + T : 직전에 닫았던 브라우저 탭을 다시 연다.
• Ctrl + 더하기 기호/빼기 기호 : 웹 페이지를 확대/축소한다. Ctrl + 0을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Ctrl + Tab 또는 Ctrl + Shift + Tab :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다음 탭으로 이동한다.
 Alt + 오른쪽/왼쪽 화살표 : 최근에 방문했던 웹사이트들을 탐색한다. 이 단축키는 브라우저의 뒤로가기/앞으로가기 버튼과 같은 기능이다.

컴퓨터를 끄고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는 단축키
PC의 전원을 끄고 잠그는 것이 빠지면 필수적인 윈도우 단축키를 모두 다루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 윈도우키 + L : PC를 즉시 잠근다.
• Ctrl + Shift + Esc : 작업 관리자를 열어서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하고 멈춘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한다.
• Atl + F4 : 활성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한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1382#csidxc769cc57c466f6a98f17d396356a3cb 





추가로

윈도우10 단축키!

Windows Snap 관련

  • Windows Key+Left — 활성 창을 왼쪽으로.
  • Windows Key+Right — 활성 창을 오른쪽으로.
  • Windows Key+Up — 활성 창을 위쪽으로.
  • Windows Key+Down — 활성 창을 아래쪽으로.

가상 데스크톱 관련

  • Windows Key+Ctrl+D — 새 가상 데스크톱 만들기.
  • Windows Key+Ctrl+Left — 왼쪽 가상 데스크톱으로 이동.
  • Windows Key+Ctrl+Right — 오른쪽 가상 데스크톱으로 이동.
  • Windows Key+Ctrl+F4 — 현재 가상 데스크톱 닫기.
  • Windows Key+Tab — 모든 가상 데스크톱과 동작 앱(응용 프로그램 확인) : 작업 뷰 페이지.

Cortana 및 설정 관련

  • Windows Key+Q — Cortana가 음성을 인식하도록 대기.
  • Windows Key+S — Cortana가 키보드 입력을 인식하도록 대기.
  • Windows Key+I — Windows 10 설정 패널 열기.
  • Windows Key+A — Windows 10 알림 센터 열기.

명령 프롬프트 관련

  • Shift+Left — 커서의 왼쪽으로 텍스트 하이라이트.
  • Shift+Right — 커서의 오른쪽으로 텍스트 하이라이트.
  • Ctrl+Shift+Left (or Right)  한자씩이 아닌, 단어 단위 하이라이트.
  • Ctrl+C — 선택된 단어 복사.
  • Ctrl+V — 복사된 단어 붙여넣기.
  • Ctrl+A — 전체 선택.

기타

  • Windows Key+, — 일시적으로 앱을 감춰, 데스크톱 보기.
  • Windows Key+D — 모든 앱 최소화.
  • Ctrl+Shift+M — 모든 최소화된 창 최대화.
  • Windows Key+Home — 현재 사용중인 창을 제외한 모든 창 최소화.
  • Windows Key+L — PC 잠그기.
  • Windows Key+E — 탐색기.
  • Alt+Up — 파일 탐색기내 한 수준 올라가기.
  • Alt+Left — 파일 탐색기내 이전 폴더로.
  • Alt+Right — 파일 탐색기내 다음 폴더로.
  • Alt+Tab — 창간 이동.
  • Alt+F4 — 현재 창 닫기.
  • Windows Key+Shift+Left (or Right)  창을 연결된 다른 모니터로 이동.
  • Windows Key+T — 작업 표시줄내 앱간 이동. (엔터를 치면 해당 창으로 이동, 또는 실행).
  • Windows Key+Any Number Key — 작업 표시줄내 앱 실행(앱 순서가 번호)

고급 단축키

  • Ctrl+Shift+Esc — 작업 관리자 실행.
  • Windows Key+R — 실행 창 열기.
  • Shift+Delete —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영구 삭제.
  • Alt+Enter — 현재 선택된 파일의 속성 창.
  • Windows Key+U — 접근성 센터 열기.
  • Windows Key+Space — 입력 언어 및 키보드 전환.
  • Windows Key+Shift+Any Number Key — 작업 표시줄내 앱 새 창 실행
  • Windows Key+Ctrl+Shift+Any Number Key — 작업 표시줄내 앱 새 창 실행(관리자 권한)

그림, 비디오, 디스플레이 관련

  • Windows Key+PrtScr — 그림 폴더내로 스크린샷 저장.
  • Windows Key+G — 게임 DVR 레코더 열기(그래픽 카드가 지원하는 경우).
  • Windows Key+Alt+G — 현재 창내 작업 녹화 시작(DVR).
  • Windows Key+Alt+R — 녹화 중지(DVR).
  • Windows Key+P — 디스플레이 모드 전환(프로젝터나 모니터 연결용).
  • Windows Key+plus — 줌 인.
  • Windows Key+minus — 줌 아웃.

(출처: http://www.itworld.co.kr/news/101382)


1. 윈도우 단축키 
윈도우 키 + E : 윈도우 탐색기 실행 / 내컴퓨터와 동일
윈도우 키 + F : 윈도우 검색창 실행 / 시작-검색과 동일
윈도우 키 + R : 윈도우 실행창 실행 / 시작-실행
윈도우 키 + D : 모든 창 최소화 / 단축키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옴
윈도우 키 + pause Break : 윈도우 시스템 정보 실행

 

2. 실행창 명령어
notepad : 메모장
calc : 계산기
mspaint : 그림판
clipbrd : 클립북 뷰어
cmd : 도스창
dxdiag : 다이렉트 X 진단도구
iexplore : 익스플로러
mstsc : 원격 데스크탑
osk : 화상키보드
winword : ms office 워드
powerpnt : ms office 파워포인트
excel : ms office 엑셀

outlook : ms office 아웃룩
wordpad : 워드패드
winmine : 지뢰찾기
sndvol : 볼륨조절

 

2-1. 제어판 명령어
control : 제어판
access.cpl : 내게 필요한 옵션
appwiz.cpl : 프로그램 추가 / 제거
desk.cpl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hdwwiz.cpl : 새하드웨어 추가 마법사
inetcpl.cpl : 인터넷 등록정보
intl.cpl : 국가 및 언어 옵션
main.cpl : 마우스 등록정보
mmsys.cpl : 사운드 및 오디오장치 등록정보
ncpa.cpl : 네트워크 연결
netsetup.cpl : 네트워크 설정 마법사
nusrmgr.cpl : 사용자 계정
odbccp32.cpl : ODBC 데이터원본 관리자
powercfg.cpl : 전원옵션 등록정보
sysdm.cpl : 시스템 등록정보
telephon.cpl : 전화 및 모뎀 옵션
wscui.cpl : 윈도우 보안센터
wuaucpl.cpl : 자동업데이트
sapi.cpl : 텍스트 음성 변환설정
control admintools : 관리도구
control userpasswords : 사용자 계정

 

2-2. 관리콘솔 명령어
certmgr.msc : 인증서
ntmsmgr.msc : 이동식 저장소
ntmsoprq.msc : 이동식 저장소 운영자 요청
compmgmt.msc : 컴퓨터관리
devmgmt.msc : 장치관리자
diskmgmt.msc : 디스크 관리
dfrg.msc : 디스크 조각모음
eventvwr.msc : 이벤트 뷰어
fsmgmt.msc : 공유폴더
perfmon.msc : 성능모니터뷰
services.msc :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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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 Bukit ? 말레이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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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 Bukit ? 말레이시아어 



싱가폴에 와서 부킷티마 Bukit Timah 에 처음 살았었다.

그런데 지도를 보면 부킷바톡 Bukit Batok, 부킷판장 Bukit Panjang 등등 부킷이 너무 많아서

싱가포리언 친구한테 부킷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었다.

말레이시아로 언덕 hill 의 뜻한단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갔을때에도

부킷 빈탕 Bukit Bintang 에 갔어서

'오~~ 부킷 이네?'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잊고 있엇는데.. 

슬기가 보내준 네이버 싱사카페의 한 글을 보고

싱가폴에서 많이 쓰이는 말레이어를 정리해 본다.




Bukit 부킷

언덕

Haji 하지

이슬람교 성지순례 또는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람을 의미

Jalan 잘란

길, 걷다

Merah 메라

붉은

Mekan 마깐

먹다


(출처: https://cafe.naver.com/singaporelove/288548)



Haji 하지 하면 싱가폴 최애장소중 하나인 하지레인이!

2018/03/02 - [박제나 표류기/2018] -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Jalan 하면 쿠알라루푸르에서 갔던 잘란알로 Jalan Alor 야시장이 생각난다.

2018/10/09 - [박제나 표류기/2018] -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과 Kuala Lumpur City Centr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그리고 잘란알로 야시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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