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WESTERN FLOWER ARRANGEMENT ② - Hand Bouquet Ⅰ

안녕하세요/취미찾기|2019. 4. 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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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WESTERN FLOWER ARRANGEMENT ② - Hand Bouquet Ⅰ

2019년 04월 29일


2019/04/26 - [안녕하세요/취미찾기] - [꽃꽂이] WESTERN FLOWER ARRANGEMENT ① - Table Flower Arrangement (Wave Line)

 

[꽃꽂이] WESTERN FLOWER ARRANGEMENT ① - Table Flower Arrangement (Wave Line)

[꽃꽂이] WESTERN FLOWER ARRANGEMENT ① - Table Flower Arrangement 2019년 04월 26일 싱가폴에 와서 잠잠했던 취미찾기... 누군가는 취미를 먹고사는 게 여유로운 사람들이 하는 사치라 생각하겠지만,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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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보단 뭔가 덜 긴장하며 참석한 두 번째 수업

 

집에서부터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개꿀 이러면서 갔는데...

그래서 였을까.. 선생님 영어를 못 알아듣고 대왕실수를 저질렀다.

 

Hand Bouquet Ⅰ

 

- Rose 3

- Berzelia

- Tea Leaf

- Wrappers 50 X 60cm 2

- Cotton Wool 1

- Plastic Bags 2

- Pull-out String Ribbon Bow 1

- Scotch Tape

먼저 적당한 길이로 잘라야하는데, 다른 때처럼 장미 잎을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게 부케의 포인트!

원하는 부케 높이만큼 길이를 자르면 되는데 나눠준 wrapper에 맞춰 잘랐다.

 

그리고 형태를 잡기위해 스카치 테이프로 조금 느슨하게 묶어준다.

(장미 먼저 모아 묶어 준 뒤 버질리아를)

곧 시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오래가라고 줄기 끝에 화장솜을 하나 대고 비닐봉지 2장에 넣어 테이프로 칭칭 감아준다.

그리고 포장지를 두 장 덧데어 중간에 양면테이프로 꽃을 고정한 후

포장지로 꽃을 감싸고 형태를 잡아주면 끝....

 

정말 핵초보 수준 아닌가...

리본 코사지도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끈을 쭉 당기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거라 간단했다.

여기서 내 실수는 ㅠ 리본의 V 부분 쪽을 당기라고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 부분을 당겨... 망했다.

끈 뽑히고 선생님이 이건 쓸 수 없다고 함.... ㅠㅠ

 

근데 기적처럼 한 아주머니가 고쳐주시겠다고 가져가셔서 쓱쓱 하시더니 테이프로 붙여 고쳐서 주셨다...

흑흑 이렇게 감사할수가 ㅠㅠㅠ 

실 과정은 쉬웠으나 미흡한 영어로 조금 난해했던 로즈 부케

친구도 사귀고 두번째 수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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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WESTERN FLOWER ARRANGEMENT ① - Table Flower Arrangement Ⅰ

안녕하세요/취미찾기|2019. 4.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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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WESTERN FLOWER ARRANGEMENT ① - Table Flower Arrangement

2019년 04월 26일

 

싱가폴에 와서 잠잠했던 취미찾기...

출처 : http://pimage.design.co.kr/cms/contents/direct/info_id/63858/1378882092170.jpg

 

출처 : https://file.mk.co.kr/meet/neds/2012/07/image_readtop_2012_420450_1341794119678190.gif

취미로 성취감과 자기만족감도 느낄 수 있어 돈 버는 동안 취미찾기는 무조건 하는 걸로!

그것도 정적인 취미, 동적인 취미 모두!

 

 


집 앞 문화센터에서 꽃꽂이 클래스를 신청했다.

8회에 총 110 SGD이었으나 이유 모를 할인으로 98 SGD (약 80,000원)에 신청했고 각 클래스마다 재료비는 별도로 평균 28 SGD (약 23,000원)이라 한다.

합하면 총 8회에 322 SGD (약 265,000원)인데 한국 문센에서 10회에 40-50만원에 들었던 거에 비교하면 퀄리티가 좀 차이 나긴 하지만 확실히 저렴한 거 같다.

두 번째 과정이고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내 실력이 후달릴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수강생들이 손재주가 없어 안심했다.. 역시 싱가폴!

Table Flower Arrangement Ⅰ (Wave Line)

 

- Rose 8

- Tea leaf

- Baby's Breath

- Floral Foam 1/3

- Container

 

Material cost : 17.2 SGD

가장 큰 걸 3번, 가장 작은 건 1번과 8번에 놓는다.

이게 끝! ㅋㅋ

 

장미로 먼저 틀을 잡고 Tea leaf로 그린을 주고 마지막에 안개꽃으로 장미를 더 포인트 해 주면 된다.

아메리칸 스타일로는 안개꽃을 넓은 범위에 쓰지 않기에 손으로 잡아 숨을 한번 죽인 후 꽂는다.

완성

재료비가 저렴해서 그런가 그린이 너무 싱싱하지 않아서 조금 맘에 안 들었다..

8개 작품 모두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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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향기를 타고... (feat.프레드릭엠 오베드상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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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향기를 타고... (feat.프레드릭엠 오베드상 재출시)

2019년 04월 24일

 

향수 매니아들 사이에서 전설의 향수라 불렸던 프레드릭엠 오베드상이 드디어 재출시되었다.

몇 년 전 단종된 후로 공병에 소분해 파는 걸 비싼 가격에 구매해 썼었는데.. 몇몇 한국인들이 본사에 메일도 보내고 해서 드디어 한국에 500개만 한정 판매한다고 한다. 아만들 AMANDLE에서 구매할 수 있고, 4월 초 판매하고 지금 또 재입고되어 5월 배송분을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생각날 때마다 인터넷에 오베드상을 검색해 본 게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질 수가! 감사합니다 하느님 ㅠㅠ

오베드상은 내 인생 향수로.. 10대를 같이 보낸 정말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이다. 다시 정품으로 못 볼 줄 알았는데... 단종된 후 몇 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다시 구매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행복하다.... 근래 들어 가장 기쁜 일이었던 거 같다..

 

오베드상이 없는 그간 대체품들을 열심히 찾아봤었다. 냄새 비위가 약해서 너무 강한 향이나 여성스러운 향은 머리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하는데 또 향수는 쓰고 싶어하고... 그래서 정말 고르고 골라 구매했지만, 결국 두 통 이상 비운 애들은 없었다 ㅠㅠㅠ 오베드상 같이 베이비 파우터 향에 플로얼향이 적당히 섞인 이런 비슷한 향만 찾아다녔는데!!..... 뭔가 텁텁하며서도 부드러운 향이 나서 향수를 싫어하는 우리엄마도 좋다고 한 이런 향!

이제 곧 만나게 되다니!....  아니 곧은 아니구나... 우체국 해외배송 EMS로 향수는 배송이 안된다 한다.... 

 

+

7/23

향수를 드디어 받았다...

이전과 달라졌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나는 잘 못느끼겠고.. 그때의 그 포근한 느낌 그대로이다..

굉장히 빨리 향이 날라가는데, 아까워서 퍽퍽 못뿌리겠다ㅠㅠㅠ 한병 또 사야지....! 추천합니다!! 

 

 

 

추가로 미니멀리스트의 향수를 정리해보자!

2019/03/19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미니멀리스트의 색조 화장품 근황! 썩은템은 버리자! (feat. 여쿨, 구코덕)

 

미니멀리스트의 색조 화장품 근황! 썩은템은 버리자! (feat. 여쿨, 구코덕)

미니멀리스트의 화장품 근황! 썩은템은 버리자! (feat. 여쿨, 구코덕) 2018년 3월 18일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기 전.. 어렸을 때부터 화장품을 쓸어 모았었다. 그때는 퍼스널컬러 개념도 없어서...(변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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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향수 유목민으로 (뇌피셜) 오베드상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해 잘 사용했던 향수 리스트입니다..

오베드상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향해 보세요!

 

저스틴비버 더 키 오드 퍼퓸

수줍수줍 소심(INTJ)한 내가 미용실 직원한테 향수 뭐 쓰냐고 물어보고 따라 산 향수...

물어볼까 말까 몇 번 생각하고 물어봤는데 그분은 너무나 시큰둥하게 사람들이 자주 물어봐요~ 하고 답해주셨다.

조금 울렁거리긴 하지만 싱에도 가져와서 잘 뿌리는 중.. 

 

제니퍼로페즈 글로우 바이 제이로

넘 유명한 향수인데 유명한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비누향인데 여리여리해서 막 뿌리기 참 좋았던 것! 매니아들이 특히 많은 향수인 거 같다. 선물 받아 썼는데 바닥까지 다 쓴 제품...

 

롤리타렘피카 엘렘

 

롤리타렘피카 하면 보통 사과 모양 향수만 생각하는데 이 향수 너무 좋다.. 바닐라향이라 부드러운데 엄마 냄새남... 실제로 우리 엄마 향수 기도 하고...

 

Nuxe 오일

엄마 냄새 하니까.. 향수는 아니지만 이 눅스 오일도 정말 엄마 냄새난다..

포근한 빨래 냄새..? 향이 좋아서 싱 오기 전까지 헤어에 자주 썼던 오일! 지금은 오일이 필요 없어서 ㅠㅠ

 

샤넬 No.5

백화점 브랜드 향수는 독할 거라는 편견을 깨준 제품!

첫 향은 굉장히 센 데 시간이 갈수록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난다.. 중독성 쩔... 이것 때문에 면세점 찬스만을 기다리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Amber Romance

빅시는 러브스펠 정도만 썼었는데,  그건 너무 가벼워서 속이 울렁거렸다...

선물 받은 이 엠버 로맨스는 화이트 머스크 향 비슷하게 텁텁하고 무거운 느낌이다.

여름보단 겨울에 어울리지만 싱에서도 잘 뿌리고 다님...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퍼퓸 오일

한창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계열이 핫할 때 바디로션을 썼었는데 적당히 무겁고 부드러운 게 너무 좋았었다.. 그래서 화이트머스크 향수도 샀는데 그건 내 스탈이 아니라 나경이 줬던 거 같다... ㅠㅠ

향수 말고 이 퍼퓸 오일이 진짜 담배 냄새같이 텁텁한 향이 난다... 추천..... 

 

에뛰드 쁘띠비쥬 베이비버블 오데토일렛

오베드상 다음으로 좋았던 향수는 ... 바로 이 에뛰드하우스 향수다..

지금은 단종됨

에뛰드에서 향수를 왜 사냐 생각하겠지만 향이 정말정말 좋다....

겨울에 쓰기 정말 좋고 몸보다도 목도리나 가디건에 뿌려놓으면 탈취제같이 도 쓸 수 있다.

친구는 담배냄새 같다는데 나는 참 담배 냄새나는 베이비파우더향을 좋아하나 봄....

지금은 향수는 없고 바디제품들은 판매하고 있는데, 다음에 한국 가면 사야지....

지속력도 너무 좋고 섬유유연제+베이비파우더 향이 났는데 왜 단종됐는지.... ㅠㅠㅠㅠㅠ아숩다

 

불가리 몽 쟈스민 느와 MON JASMIN NOIR

독할 거 같지만 독하지 아니함...

첫 향은 무슨 식물 냄새가 나서 극혐인데 시간이 좀만 지나면 정말 무거운 어른 향이 난다.. 뭐라 설명할 수가 없음..

지속력도 짱이고 보이면 꼭 시향해 보시오....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넘나 유명템인데 다 그런 이유가 있는 거 같다... 언제부터 썼는지 기억도 안남...

CLEAN이 이 향과 비슷한 거 같은데 라이트 블루는 거기에 추가로 남성 향수 느낌이 나서 시원하고 중성적이다.

이번엔 롤링 퍼퓸으로 사서 잘 쓰고 있음!

 

버버리 포 우먼

20대 초반이었으면 못 썼을 무거운 머스크향이다.

친구가 외노자 냄새난다고 하는데 ㅠㅠㅠ 저거 뿌리고 레알 외노자가 됐네...

에뛰드 하우스 향수와 그나마 비슷하다. 

 

 

 

이렇게 오베드상을 대체해 사용했던 제품들...

이 외에 실패한 제품은 훠루허루헐 많지만.. 오베드상과 비슷하게 바닐라+플로얼+베이비파우더+화이트머스크 향이 났던 건 저것들 뿐인 거 같다.

 

 

그리고 아쉬우니 추가로 두 번째로 좋아하는 시트러스+가볍고 울렁거리지 않은 향들!

 

더바디샵 망고

더바디샵 망고 라인은 향이 정말 쵝오다...

상큼하면서 엄청 단 향이라 벌레 꼬일 거 같은 느낌...

구 더바디샵 매니아로 과일 별로 하나씩은 다 사 본거 같은데 망고를 이길 게 없다...

 

록시땅 버베나

시원하고 상큼하고 지속력 짧은.. 넘나 완벽한 향이다.

버베나 핸드크림, 바디로션, 바디워시, 비누, 핸드워시 다 써본 거 같은데...

지금은 향수로 만족하고 있다. 약간 침 나올 정도로 상큼한 향인데 남자가 써도 너무 좋을 듯...

 

장아떼 섹시미 NO.2

장아떼는 술탄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내 스타일 향수는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묘하게 싼티나면서 중독성 있는 향이다. 많이 파는 데가 없어서 구매가 좀 힘들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막 쓰기에 좋았었다.

 

장아떼 섹시보이

남자 향수고 남자 스킨향이 나는데 굉장히 강렬하고 역시나 싼티가 나는데 그게 중독됨...

나쁘지 않다!

 

 

내 사랑 안나수이 향수는 다 써본 거 같은데.. 그거까지 정리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포기!

이제 오베드상이 온고잉 되면 정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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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 한국서 쓰면 '절대 안되는' 영어단어 두가지 (jot down, care for a 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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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 한국서 쓰면 '절대 안되는' 영어단어 두가지 (jot down, care for a sip)

 

당연히 ㅈ됐다 인줄...

새로운 단어를 알게됐다..

 

빨리 적으라는 뜻인 jot down..

찾아보니 재밌는 글이 있어 가져와봤다.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미국 친구들에게 나는 농담삼아 “한국에 가거든 절대로 jot과 sip, 이 두 단어는 쓰지 말라”고 일러준다. 짐작하겠지만, 그 이유는 이 두 단어의 발음이 남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키는 토속적인 한국말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쭉쭉빵빵한 젊은 영국 여성이 서울의 한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기로 계약하고 한국에 왔다. 첫 한 달 강의를 마친 그녀는 “여러분은 지난 한 달 동안 내 강의를 들었다. 내 강의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간단히 적어달라”면서 15분간의 시간을 주었다. 모두 열심히 적기 시작했으나 한 남학생만은 이 영국 아가씨의 미모에 넋을 잃고 그녀만을 바라보고 앉아 있었다. 그러자 여강사는 그를 향해 Why don't you jot down something, Mr. Kim?(와이 돈 츄 좃 다운 쌈띵, 미스터 킴)이라고 물었다.

학생들이 우아하 웃음을 터뜨렸다. jot down의 발음 때문이었다. 미스터 김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었다. 왜냐하면 여강사의 쎅시한 몸매에 매료된 남학생은 그때 자연스레 그의 ‘남성’을 세우고 있었는데, 여강사가 그것을 알아채고 jot down, 즉 “X을 내려”라고 말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jot down은 write down과 같이 “적는다”는 뜻이다. 굳이 다른 점이 있다면 jot down은 빨리, 간단히 적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녀가 한 말은 "왜 아무것도 쓰지 않고 있느냐?"는 뜻이었다.

또 이런 이야기도 있다. 미국 청년이 역시 영어강사로 서울에 왔다. 하루는 강의를 마치고 강사실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며 쉬고 있는데, 자기 강의를 듣는 한 여학생이 들어왔다. 미국 강사는 여학생에게 자리를 권하고 테이블 위에 놓인 coffee pot을 턱으로 가리키며 Care for a sip?(케어 포 러 씹)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놀란 한국 여학생은 질겁을 하고 강사실을 뛰어나갔다. 그녀는 이 미국 강사가 한국에 와서 상스러운 말을 먼저 배워 가지고 자기에게 성추행하는 줄로 오해했던 것이다.

역시 sip의 발음 때문이었다. sip은 drink와 같은 말이지만, 맛을 음미하며 “조금씩 마신다”는 뜻으로 동사와 명사로 다 쓰인다. 그러므로 미국 강사가 한 말은 Care for a sip of coffee?의 준말이었으며 그 뜻은 “커피 좀 마시겠느냐?”에 불과했다.

요즘 한국의 일부 부모들이 영어 발음 잘 하라고 자녀들의 설소대(舌小帶)를 잘라 주는 수술까지 시킨다는 보도를 보았다. 영어가 뭐 길래, 영어 발음이 뭐 길래 이 야단들인지 그저 웃음이 나올 뿐이다.  jot은 영국영어권에거는 좃에 가깝게, 미국영어권에서는 젓 또는 잣에 가깝게 발음한다.
 

조화유(在美작가/영어교재저술가)

blog.chosun.com/wyjoh

출처 : http://pub.chosun.com/client/news/print.asp?cate=C06&mcate=M1032&nNewsNumb=20140314255

 

한국서 쓰면 '절대 안되는' 영어단어 두가지   조선pub(조선펍) > 시리즈

한국서 쓰면 '절대 안되는' 영어단어 두가지 jot down과 care for a sip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미국 친구들에게 나는 농담삼아 “한국에 가거든 절대로 jot과 sip, 이 두 단어는 쓰지 말라”고 일러준다. 짐작하겠지만, 그 이유는 이 두 단어의 발음이 남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키는 토속적인 한국말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쭉쭉빵빵한 젊은 영국 여성이 서울의 한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기로 계약하고 한국에 왔다. 첫 한 달 강의를 마친

pub.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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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 칠리파디 Chilli padi, 고추 피클 Pickled Green Ch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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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 칠리파디 Chilli padi, 고추 피클 Pickled Green Chilli 

 

동남아 음식(특히 말레이시아)에는 칠리파디 Chilli padi라는 빠질 수 없는 반찬이 있다. 김치같은 존재랄까나..

새눈고추를 간장 소스에 담궈 먹는건데 이 새눈고추가 청량고추보다 훨훨훨 맵다..

새눈고추(태국어: พริกขี้หนู 프릭키누[*]→쥐똥고추)는 재배종 고추으로 주로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발견된다. 전통 음식인 케랄라 요리를 하는 인도의 케랄라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이 종은 코크치(kochch)로 알려져 있으며, 스리랑카의 시골 지역에서도 발견되며, 푸른 고추의 대용으로 사용한다. 코코넛을 갈아서 타이 칠리와 소금과 라임 쥬스로 간을 내는 ‘코크치 삼발’(kochchi sambal)에 들어가는 주재료 중의 하나이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83%88%EB%88%88%EA%B3%A0%EC%B6%94)

 

칠리파디는 가게마다 제공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아예 담궈진 걸 셀프로 퍼가는 곳이 있고 고추와 소스를 따로 내가 퍼가야 하는 곳도 있다. 이걸 통채로 밥이나 국수에 넣어 비벼먹는데.. 나같은 초보는 그냥 고기 등을 소스에 찍어먹는다. 고추 먹었다 디질뻔 ㅠㅠ 여러분들은 함부로 도전하지 마세요 ㅠㅠ 

 



레시피

레시피는 구글엔 딱히 없는거 같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본 걸로는

설탕1 식초1 간장2로 하루이틀 상온에 놓고 먹음 된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blue-bear/221128044268

 

칠리파디 장아찌 만드는 법 (Chilli Padi)

한국엔 김치가 있다면 말레이에는 칠리파디(Chilli Padi)가 있죠!처음 말레이에서 식당에 갔을때 작은 접...

blog.naver.com

 

 

그리고 늘 칠리파디 옆에 있는 고추 피클 Pickled Green Chilli 이 있다. 

이건 상큼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피클 맛이라서 나도 늘 많이 퍼서 먹는 반찬!


레시피

  • 400 ml water
  • 150 g chilli peppers (green)

Blanch chillies in a bowl of hot water for 20 seconds.

    • 150 g chilli peppers (fresh)
    • 1 cup vinegar
    • 1 tsp salt
    • 0.5 tsp sugar

Remove chilli slices and place them into another bowl. Add vinegar, salt and sugar. Then, store them in a sterilized bottle.

Keep pickled chillies in the refrigerator. Enjoy it with or without soy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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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 공자(孔子, Confucius)와 유교(儒敎,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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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 공자(孔子, Confucius)와 유교(儒敎, Confucianism)

 

공자(孔子)의 원래 이름은 공구(孔丘)이고 맹자, 노자와 마찬가지로 뒤에 자(子)는 학식 있는 스승에게 붙이는 경칭이라 한다. 예전에 논어(論語)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공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래에....(왜냐면 포스팅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공자(중국어: 孔子, 병음: Kǒngzǐ 쿵쯔[*]) 또는 공부자(중국어: 孔夫子, 병음: Kǒngfūzǐ 쿵푸쯔[*], 라틴어:Confucius [kənfjú:ʃəs] 콘푸키우스[*], 기원전 551년 ~ 기원전 479년)는 유교의 시조(始祖)인 고대 중국춘추시대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이고[1]노나라의 문신이자 작가이면서, 시인이기도 하다. 흔히 유교의 시조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유가의 성격이나 철학이 일반적인 종교들과 유사히 취급될 수 없다는 점에서 20세기 중반 이후에는 이처럼 호칭하는 학자는 거의 없다.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공동 선조였다.

 

구정에 Chinese garden에 가서 공자 동상을 보았다.

차이니스 가든에서 본 공자.jpg

그런데 새삼 공자가 영어로 Confucius 인 이유가 궁금해졌다! 왜냐면 노자는 Lao Zi(Lao Tzu), 순자는 Xun Zi, 장자는 Zhuang Zi 이기 때문에..

그런데 나는 왜 이걸 아는 걸까.. 아마 대학교 때 East Asia 배우면서 영어로 중국 도시 외우고 할 때 외웠던 거 같음..

 

 

결론으로 공자는 중국어 kong fu zi에서 라틴어 con fu cius로 변형되었다 한다.

그리고 맹자(孟子)는 Men gzi에서 men cius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공자 Confucius의 사상으로부터 나온 유교(儒敎)를 Confucianism이라 한다.

 

 

마지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자의 말씀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받들 만한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논어 술이(述而)편 속 공자님 말씀이다. 그 뒤에는 ‘그중 스승으로 삼을 만한 사람은 기꺼이 따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학습을 통해 바꿔라(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는 말이 이어진다. 공자는 이렇듯 현자를 찾아 배우고, 또 부족한 사람은 교육으로 계도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漢字, 세상을 말하다] 三人行必有我師 <삼인행필유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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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의 색조 화장품 근황! 썩은템은 버리자! (feat. 여쿨, 구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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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의 화장품 근황! 썩은템은 버리자! (feat. 여쿨, 구코덕)

2018년 3월 18일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기 전.. 어렸을 때부터 화장품을 쓸어 모았었다.

그때는 퍼스널컬러 개념도 없어서...(변명이지만)

유명한 것들을 사서 발라보고 안어울리면 '왜이러징...?' 하고 쿨하게 또 다른 제품을 사는 루틴을 반복했었음....


그리고 2018 Wrap up포스팅에도 썼듯이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서 화장품 사지 않고 집에 있던 색조 화장품들을 쓰기 시작했다.

제조기한이 얼마나 지났던 간에 아낀다는 맘으로 일단 오래된 걸썼음..!


2019/01/06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2018 Wrap up : 싱가폴에서의 첫 해


근데 최근에 구매한지 몇 달 되지 않은 롬앤 파데를 쓰다 트러블이 나서 그 뒤로 중소업체 화장품을 조심하기 시작 ㅠㅠ...

거기다 사무실에 두고 쓰는 조금 썩은 베네피트 틴티드밤을 바르면 입술이 따끔 따끔한걸 보고...

돈도 돈이지만 건강을 생각하자는 맘으로 바꼈다..


썩은템들은 과감하게 버리자!!


베네피트 포지밤을 포함해 화장품 몇 개를 버렸다.



짜잔!!

하나씩 보자면...



힛팬 hit pan을 떠나 팔레트가 뚫릴거 같은 섀도우 두 개를 정리했다.

둘다 캔메이크 섀도우 제품으로 오른쪽 껀 베이직한 메컵으로 너무너무 좋아서 나경이한테 선물로도 줬던 제품..


섀도우가 유명한 맥, 바비브라운, 어반디케이 등 보다 나는 그냥 여리여리한 컬러 + 쉬머한 펄이 있는 일본브랜드 제품들이 잘 맞는거 같다..


요것들도 꽤나 오래됐는데 아직 남아있어서 아끼자는 맘으로 안버리고 계속 썼었다..

그러다 보니 가루가 눈에 들어가는거 같고 해서 버리기로 함!

이것들 외에 아직두 많은 섀도우가 쌓여있기도 하고 ㅠㅠ



썩은 립스틱 많은데 ... 골라골라 2개만 버리게 됐다.

헤라 립스틱(샘플)과 맥 아시아 플라워


맥 아시안 플라워라고 완~전 고급진 퍼플립인데 골드메컵하고 바르면 찰떡이다..


지금은 단종된 맥 쉰 수프림 립스틱 시리즈로 아시안 플라워말고 코리안 캔디도 있었는데, 둘 다 바르면 사람들이 꼭 물보는 제품이었다.

그런데 쉰 수프림 립스틱들은 제형이 묽어서 그런가 조금 기간 지나면 립스틱에서 냄새가 난다...

아시안 플라워는 많이 안써서 아까워서 안버렸었는데 결국 버리게 됨 ㅠㅠㅠ

 


메이크업 포에버 페이스앤바디 파운데이션

요것도 썩은 제품인데 물같은 제형이 너무 가볍고 얇게 발라서 좋았으나 컬러가 나한테 어두워서 잘 안발랐었다 ㅠ

최근에도 자주 발랐는데, 너무 오래된거 같아서 버리기로 함...



예~전에 유행한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키싱 아시나...?

포지 틴트랑 바르면 찰떡이던 블루+실버펄 립글로스가 있었다.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키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 쓰고 단종되서 못사고 있었는데 미국 갔을때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에서 블루컬러 글로스를 팔길래 사왔었다.

써보니 향도 좋고 발림성도 좋아서 미국여행 가는 미수언니한테 부탁해 블루, 옐로우, 그린 컬러 글로스를 받았었다.

핑크립에는 블루, 주황립에는 옐로우 글로스 잘 발랐는데 그린컬러는 딱히 어울리는게 없어 손이 안가다 거의 새 제품으로 남음 ㅠㅠ

싱에도 빅시 매장 있으니 그리 아깝지도 않고! 그래서 버렸다, 빅토리아시크릿 립글로스



이게 끝이네..

쌓여있는 안쓰는 화장품들 더 많은데... 정말 안버리게 된다... ㅠㅠ




너무 포스팅이 짧으니

추가로 미니멀리스트가 요즘 자주 쓰는 화장품을 추가하겠슴!

(부제 : 나경아 나 요즘 이런거 써)


싱에 오고 정말 정말!! 화장을 덜하게 됐다..

오히려 화장 진하게 하고 가면 내가 이곳에서 튀는 느낌이라...


먼저 베이스 제품으로는 엄마가 놓고 간 설화수 비비크림 1호를 가끔 쓰고

(1호지만 색이 매우 어두움 ㅠ)


2019/03/01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부모님이 가셨다 2탄... + 한국 구매대행 쇼핑후기!(feat. 미니멀 라이프)


주로 슬기가 준 에이프릴스킨 로즈글램 모이스쳐 커버 파운데이션 21호을 쓰고 있다.

원래는 브러쉬로 바르는 고체 파운데이션인데 그냥 퍼프로 매우매우 얇게 바르고 있다.


사무실에 여자가 없으니 더욱 화장을 대충하게 됨...



싱글 섀도우도 꽤 가져왔는데 잘 안쓰게 되고..

그냥 섀도우 팔레트 하나 집어서 그걸로 화장을 한다...


주로 케이트 브라운 쉐이드 아이즈 BR-3마죠리카 마죠르카 일루미네이터 BR799 섀도우를 쓴다.

이것도 역시나 일본브랜드군...

그리고 여쿨스러운 컬러...




그리고 약속 있는 날이나 화장 진하게 하는 날(마스카라 하는날!)엔

요렇게 두개를 자주 쓴다.


케이트 베스트 아이섀도우 셀렉션 팔레트루나솔 팔레트 Mysterious Beige.. 


역시나 일본 브랜드네 ㅠ

일본제품 안사려고 노력하는데 이미 산 것들이라 어쩔수가 업음 ㅠㅠ

위에 꺼보다 펄이 자글자글해서 이쁘다....



블러쉬도 많이 가져왔는데.. 주로 요 세개를 쓴다.

흰끼 섞인 것들..단델리온 같은 텁텁한 색은 나한테 너무 진해서 안어울림..


맥 웰 드레스드, 더샘 망고피치, 스킨푸드 베베 페일핑크(단종) 


보통 스킨푸드꺼를 쓰고 옷에 따라 주황끼 보라끼 있는 블러쉬를 골라 쓴다.



립은 아침엔 베네틴트나 롤리틴트를 바르고 출근하고 사무실에는 오래된 썩은 안나수이 립스틱을 하나 두고 쓰고 있다...


그 외에 자주쓰는 립은 입은 옷에 따라 요렇게 네 개 정도!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33호, 슈에무라 강남핑크, 맥 레이디 데인저, 맥 러브론


나경이가 준 입생로랑 틴트는 코랄컬러에 부드러운 제형이라 정말 자주 바르고

강남핑크는 나한테 생얼에도 형광등 켜지게 만들어주는 립스틱이라 화장 안한날 자주 바른다.

레이디 데인저는 생얼엔 진짜 안어울리는 형광주황인데 컬러가 넘이뻐서 .. 블루 컬러 옷 입을떄 발라준다.. 넘나 이쁨...




그 외에는 슈에무라 아이브로우로 눈썹 그려주고 에스쁘아 브론즈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로 아이라인만 그려준다.

그리고 메컵 좀 해야하는 날엔 클리오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와 에뛰드 하우스 닥터 마스카라 픽서 + 이니스프리 스키니 롱롱카라 를 해준다. 



이 외에도 번갈아 쓰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가 매우 많으나.. 자주 쓰는것만 추림!


에스쁘아 아이라이너는 정말 쵝오다!!

마스카라는 에뛰드 픽서만 있음 뭐든 안번지고 지속력짱이라 암거나 써도 되고...



한국에서 화장품 넘 챙겨와서 세포라에서 쇼핑을 한번도 안했네...^^;;;;

이렇게 미니멀리스트 색조화장품 근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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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空心菜, 空芯菜, Ipomoea aquatica 또는 water spinach)/Morning glory/공심채 빨대/모닝글로리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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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空心菜, 空芯菜, Ipomoea aquatica 또는 water spinach)/Morning glory

 

모닝글로리, 나팔꽃의 줄기를 먹는다!

줄기 속이 비어있어 공심채라 불린다.

베트남에서 먹은 모닝글로리 볶음

 

중국어로는 웡차이(蕹菜)나 쿵신차이(空心菜)로, 광둥어로는 퉁초이(通菜)나 웅초이(蕹菜)로 부른다. 베트남어로는 라우무옹(rau muống), 태국어로는 팍붕(ผักบุ้ง), 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로는 캉쿵(kangkung), 필리핀어로는 캉콩(kangkong)으로 부른다. Morning glory라고도 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밥도둑인 모닝글로리 볶음... 보통 캉콩 Kangkong이라 불러 당연히 말레이어일 줄 알았는데, 필리핀어라니..

베트남에서도 엄청 팔던데.. 중국과 동남아에서 많이들 해먹나보다.

 

갠적으로 중국식당보다 베트남에서가 더 짭잘하고 기름이 적어 더 맛있었다.

 

그럼 레시피!

 

1. 먼저 공심채는 깨끗이 씻어 체에 받혀둡니다.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 5센치길이로 썰어줍니다. 

줄기와 잎부분은 따로 분리해놓으세요.

2.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마늘(1)을 넣고 마늘기름을 내줍니다.
3.. 여기에 페퍼론치노약간을 넣어서 매콤한 향을 입힐거에요. 
없으면 마른고추잘게 썰어서 넣으셔도 되요.
4. 이제 썰어놓은 공심채줄기부분부터 넣고 나른하게 볶아줍니다.(줄기부분은 억세서 오래볶아야해요.
치킨스톡이 있으시다면 살짝만 넣어주심 더 좋아요~
5. 이때 굴소스와 피쉬소스(느엄막소스)를 (1)씩 넣어주세요
6. 얼추 볶아지면 잎사귀부분을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다가 참기름으로 약간 넣고 마무리지으시면 완성!6.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공심채볶음이었어요.

(출처 :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78388)

 

 

+

2019-08-30

요즘 동남아에서는 친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심채로 빨대로 쓴다.

공심채 빨대

(출처 : https://mb.ntdtv.kr/trend/%EC%93%B0%EB%A0%88%EA%B8%B0%EB%8F%84-%ED%99%95-%EC%A4%84%EC%97%88%EB%8B%A4-%EC%9A%94%EC%A6%98-%EB%8F%99%EB%82%A8%EC%95%84%EC%97%90%EC%84%9C-%EC%9C%A0%ED%96%89%ED%95%98%EB%8A%94-%EC%B9%9C%ED%99%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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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 What Tea Should I Order In A Chines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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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 What Tea Should I Order In A Chinese Restaurant? 



중국 식당가서 생수 마시긴 싫고..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을때가 많은데 종류가 정말 많다..


무지하니 보통 자스민차나 그린티를 시켰는데, 중국에선 크게 6가지 종류의 차가 있다고 한다.



green tea, white tea, yellow tea, oolong tea, red tea (known as black tea in the West) and dark tea ("hei cha"). 


이름은 다르나 모두 같은 종류의 잎(동백나무 Camellia sinensis)에서 나왔다. 발효랑 생산과정에 따라 색과 맛이 달라져 나눈 것!


아래는 중국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차에 대한 정보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Do note that the names of the tea are written in the order of "Mandarin", "Cantonese" and "English

1. Xiang pian / Heung pin / Jasmine

Image from Foodspotting

Image via Foodspotting

Xiang pian cha, also known as mo li hua cha is perhaps one of the most popular scented Chinese teas, as jasmine blossoms are used to flavour the tea. 

The fragrant jasmine flowers are usually blended with green tea to provide a smooth and floral taste, resulting in a rich, greenish-yellow colour infusion. 

Like earl grey tea in the West, xiang pian is extremely popular in Asia. It is believed that it has many health benefits including to help lower cholesterol and blood pressure, and strengthen the immune system.

2. Ju hua / Guk fa / Chrysanthemum

Image from Dim Sum Central

Image via Dim Sum Central

Ju hua cha is a type of Chinese herbal tea and it is easily the most appetising drink in the Chinese herbal tea family as the floral aroma makes this delightfully light tea a rather tasty one. 

It's one of the more popular drinks, as it can be easily found in bottles and tetra pack at any supermarket nowadays, besides Chinese restaurants and tea houses.

Delicately sweet, it is thought to be a type of cooling tea with detoxification properties that can be drunk on any occasion.

3. Pu-er / Po-lay / Pu-erh

Image from WokTravels

Image via WokTravels

Pu-er is perhaps one of the most popular teas served in Chinese restaurants, not just in Malaysia but in most parts of the world. People have perpetually mistaken it to be a category of tea in its own right when it is actually a type of dark tea.

Pu-er lovers have likened it to taste like "deep, woody, sweet old tea". It is the traditional choice of tea for dim sum lovers as it is said to help with digestion and the perfect antidote for the oil found in fried dim sum dishes. 

It is believed that drinking pu-er can help to lose weight but it is crucial to drink it at the right time, otherwise it will actually cause you to gain weight instead.

4. Ju pu / Guk bou / Pu-er with chrysanthemum

Image from dimsumcentral

Image via dimsumcentral

Guk bou is a combination of guk fa and po lay, where they're blended together to get that distinctive earthiness of pu-er while enjoying the aroma and sweetness of chrysanthemum

People often drink if during dim sum meals, as it is believed to help with digestion.

This is the perfect blend for those can’t decide between pu-er and chrysanthemum tea.

5. Tie guan yin / Tit kun yam

Image from LifeInATeaCup

Image via LifeInATeaCup

Tie guan yin, or 'Iron Goddess Oolong Tea', is one of the most famous oolong tea in the world. Perhaps it is named after the Chinese Goddess of Mercy, Guan Yin, for its purifying taste. 

Many would prefer having this tea for its strikingly intense flavour and gentle sweetness of the flowery fragrance. 

The pure aroma offers great health benefits, being high in amino acids, vitamins and antioxidants.

6. Longjing / Lungjeng / Dragon Well

Image from thirstyfortea

Image via thirstyfortea

Longjing, or sometimes referred to as 'West Lake Dragon Well tea', may sound like a peculiar name for a tea but it is actually a reference to its production region - Longjing Village of West Lake in Hangzhou, Zhejiang Province.

It is a type of green tea with rich antioxidant content, which means that there are many health benefits. People love longjing for its mellow fresh taste and delicate aroma. Drinking this tea is definitely comforting to both the taste buds and body.

7. Du shu xiang / Tork shou heong

Image from OpenRice

Image via OpenRice

Of the types of tea listed here, tork shou heong (TSH) is probably the most unique as it is a type of tea that was created by Lee Thong Kay in Malaysia back in 1946. 

The late Mr Lee, who was a first generation migrant from Xiamen in China's Fujien province, perfected a recipe to introduce the signature Chinese tea known as "tork shou heong" among the Chinese community in Malaysia. 

Essentially, the original tea from TSH "an oolong tea that’s mild in texture, light brown in hue with a lingering aroma." 

Today, TSH does not only refers to the signature tea but is also recognised as a brand that now produces other Chinese tea besides oolong.

Bonus: Liu bao / Luk bou

Image from Globalteahut

Image via Globalteahut

Liu bao used to be a common tea that can be found in Chinese restaurants in Malaysia, however, it is increasingly difficult to have this tea nowadays.

Several sources said that liu bao, a type of dark tea, was widely known as "dai yip" (which means 'big leaf" in Cantonese), referring to its properties as a bigger tea leaf. 

Much like pu-er, liu bao is said to have this earthiness, with many describing it as having this "rain-water-taste".

The popularity of liu bao in Malaysia can be traced back to the 19th century when it was often served to workers at tin mines during their breaks since it dispels dampness and heat, soothes the lungs, and cools the body down.

(출처 : https://says.com/my/lifestyle/types-of-chinese-tea-taste-and-differences-found-in-malaysian-chinese-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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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 8체질 의학 (feat. 사상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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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 8체질 의학 (feat. 사상의학)


(출처 : http://ieight.co.kr/?page_id=185)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팔체질..

요즘 다시 유행이 쬐~끔 오는거 같아 찾아봤다.

먼저 8체질이란..


8체질 의학(팔체질의학, 八體質醫學, Eight-Constitution Medicine)은 사람의 체질을 오장육부의 강약배열에 따라 목양(陽陽), 목음(木陰), 수양(水陽), 수음(水陰), 토양(土陽), 토음(土陰), 금양(金陽), 금음(金陰)의 8가지로 구분하는 체질의학론이다.

8체질의학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평생 동안 섭생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水체질의 더운 성분의 음식과 土체질의 찬 성분의 음식, 木체질의 육식과 金체질의 채식이 체질에 따라 유익함과 해로움이 다르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8C%94%EC%B2%B4%EC%A7%88%EC%9D%98%ED%95%99)



조선후기 한의학자 이제마가 흔히 우리가 아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인 사상의학을 만들었는데,

체질보다는 증상에 따라 처방을 구분하는 방법이라 한다.

(소음증 약이 듣는 사람을 소음체질로 구분하는 등)


8체질학은 사상의학과 이어져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은 8가지 체질이 있고 각 체질에 따라 섭생을 달리 해야한다는 의학이다.


(출처 : http://sup59592.blogspot.com/2018/06/blog-post_4.html)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y_&logNo=220846953740)



먼저 자가진단을 해보자..!

겹치는 문항이 많아 답하기 귀찮긴 하지만..


▼ 8체질 자가진단 사이트 ▼

http://aiselftest.com/eight/m1.html


그리고 자세한 섭생표가 나와있는 사이트다


 자세한 8체질 섭생표

http://ecmed.org/regimenTable/rt_list.asp?lng=ko



나는 태음인인 목양체질이다.

이전엔 몰랐는데 보고나니 해산물이 싫은 이유가 다 있었구나...

피해야 할 음식에 은근 내가 꺼려하는(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음식들이 있다.


특징

1 단순하고 매사에 결정이 빠르며 생존능력이 강하다.
2 관대하고 사교적이어서 대인관계가 넓고 사회생활에 적응이 빠르다.
3 타고난 운동신경에다 근육이 발달해 거의 모든 운동에 능하다.
4 건강할 때는 잠이 많다.
5 하루에 서너 번씩 대변을 보는 하복부 불편 또는 만성설사의 원인은 주로 해물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이다..


외형 

풍채가 좋은편이다.
배가 나오고 허리가 굵고 목이 짧은 편이다 
살이 대책 없이 찐다.


유익한 음식 

모든 육식, 쌀, 메주콩, 밀가루, 수수, 모든 근채류(무, 당근, 도라지, 연근, 토란), 커피, 우유, 마늘, 호박, 버섯류, 설탕, 민물장어, 미꾸라지, 메기, 알칼리성 음료, 배, 사과, 수박


소고기는 계속 잘 먹어야겠고..

그리고 땀을 흘릴수록 좋다는데..정말 땀흘리면 개운해서 좋아함...

사우나도 좋다는데 사우나 매니아구여...

다만 한가지 걸리는건 수영이 안좋다 나옴...냉수욕이기 때문

하지만 요즘 수영장은 그리 차지 않은걸요...! 수영은 계속해야겠다..

(이게 바로 감탄고토(甘呑苦吐)...)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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