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살이] 싱가폴 필수앱 추천!! Property Guru/EZ Link/Singabus/Grab/eatigo/Yellowsing/fave/Carousell/redmart/SG Pools/SG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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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살이] 싱가폴 필수앱 추천!! Property Guru/EZ Link/Singabus/Grab/eatigo/Yellowsing/fave/Carousell/redmart/SG Pools/SG Radio

2018년 08월 12일

 


[싱가폴살이] 은행 계좌 열기! OCBC Bank/싱가폴 취업비자/싱가폴 은행/싱가폴 계좌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0?category=780437 [제나 표류기]

 

[싱가폴살이] 싱가폴 스튜디오 룸에서 자취하기!! - 생활용품 구매편(AKEMIUCHI 아케미우치, 싱가폴 이케아, 큐텐 Qoo10 디베아 Dibea)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5 [제나 표류기]


 

 

싱가폴 살이 3탄!

싱가폴 필수앱 추천 편이다.

for 슬기

 

 

먼저 나는 스타벅스 싱가폴 앱을 설치하기 위해

앱스토어 국가를 싱가폴로 변경했음!

 

배달음식을 안시켜먹어서 푸드판다 같은 앱은 없지만..

내가 정말 잘쓰고 있는 앱들을 소개하려 한다.

 

싱가폴에 여행/거주 목적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1. 집구하기 - Property Guru

Property Guru

 

싱가폴에서 집 렌트를 위해서는

한국촌/웹 사이트/페이스북 등을 많이 참고하는데,

 

내 기준 룸렌트가 가장 많이 올라왔던 곳은 Property Guru 였다.

룸메이트를 구하는 분들은 페이스북이나 Room Room 등에서 보는게 낫다.

 

지역도 고르고 금액도 고르고

bed, bathroom 갯수도 고를 수 있고

studio도 따로 설정해 검색할 수 있어서 편리했음

 

 

2. 교통 - EZ Link

EZ Link

 

싱가폴 교통카드인 이지링크.. 앱이 있는거 다들 모르시는듯??

 

EZ Link

 

여행객들에게 이 앱이 필요없는 이유는

NRIC/FIN 넘버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

NRIC는 싱가포리언들 주민번호이고 FIN은 외국인용 비자카드의 번호

 

무튼 이렇게 로그인하고 가지고 있는 이지링크 카드를 연동하면

금액 내역들이 쭈우우욱~ 뜬다.

 

환승하면 정말 + 금액이 됨

신기함..

 

 

 

3. 교통 - MyTransport SG

MyTransport SG

 

이거 하나만 있음 버스, 지하철, 택시(콜택시 번호가 써져있음) 다 해결됨

근데 버튼을 한번 더 클릭해야하니 안들어가게 된다.

 

지하철 노선 시간 계산 할 때만 씀

 

 

4. 교통 - 싱가포르노선도

싱가포르노선도

 

앱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한국어로 나와있는 싱가폴 노선도이다.

 

한글로 보니 지역을 자꾸 로컬 발음이랑 틀리게 말하는 단점이 있지만..

(호우강->허우깡)

눈에 한눈에 들어와서 가장 많이 쓰는 지하철앱!!

단점은 지하철 노선도만 보여줄뿐 시간계산 따윈 없다.

 

5. 교통 - Singabus

Singabus

 

지도에 버스 정거장 다 나와있고 클릭하면

오는 버스와 시간도 나옴!

 

별점도 제일 높고 유명한 앱인거 같다!

(쓰는 사람은 못봄ㅋㅋ)

 

6. 교통 - Grab

Grab

 

싱가폴엔 우버가 없는거 아시죠?

그랩이 다 잡아먹엇다..

동남아에서는 그랩이 짱짱

 

그랩/일반택시 둘다 부를 수 있고 카드로 연결해 계산할 수 있어서

편하게 잘쓰는 중~ 여행으로 와도 꼭 설치해야하는 앱이다.

 

 

그리고 그랩은 단순 택시앱이 아님..

그랩페이 GrabPay로 가게에서 결제할 수도 있고 

음식배달도 할 수는 그랩푸드 GrabFood도 있고

자전거 렌탈할 수 있는 그랩사이클GrabCycle도 있다.

 

7. 은행

은행

 

각자 은행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 두 개 앱은 설치해야함.

잔고확인/계좌이체를 위한 은행앱과

편리하게 휴대폰번호/바코드로 돈을 받고 보낼 수 있는 간편결제 앱!

 

OCBC의 경우 OCBC Bank와 Pay Anyone이 있다.

한국은행/카카오페이보다 편한게 한 두개가 아니다..

 

 

 

8. 식당 - eatigo

 

eatigo

 

싱가폴은 작은 나라지만..

인기 식당들은 사람이 짱짱 많다..

 

특히나 금욜 밤이나 주말에 유명한 곳에서 식사하려면

예약은 필수~~

 

PS CAFE와 같이 큰 가게들은 자체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지만

그 외 식당들은 식당 예약 사이트/앱을 통해 예약한다.

 

그 중 하나인 eatigo!

이런 앱으로 예약하면 프로모션같은 걸로 할인같은 것도 해줘서

사람이 없을거 같아도 그냥 예약 ㄱㄱ 하는듯??

 

9. 할인 - Yellowsing

Yellowsing

 

한인 업소, 식당, 학원, 미용실 등에서 이벤트할때 알려주는 앱

페이스북 옐로우싱에서도 계속 알람해주긴 하는데

이렇게 따로 있더라..

 

 

한국인 친구랑 술 마실 땐 무조건 프로모션하는 곳으로..

 

 

10. 할인 - fave

fave

 

싱가폴 소셜커머스인 fave~

한국 소셜커머스와 다르게 물건은 안판다.

물건 외 모든 서비스 품목은 다 저렴하게 올라오는듯

 

 

여자분들은 네일/마사지 많이 가는 것 같고

원데이 클래스들도 많다.

 

그런데 한국도 그렇고..나는 이런 소셜커머스 할인받기 싫은게..

한번 저렴하게 받으러 가면 꼭 회원권 강요하는거 ..

여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댓글보면 몇회권 사라고 강요했다/안했다 리뷰를 쓰는거 보고 간다고 한다.

 

에어컨 필터 청소 서비스도 있고

폴댄스, 요가 등 운동클래스들도 들을 수 있고.. 다양한듯

 

11. 쇼핑 - Carousell

Carousell

 

Carousell은 중고나라와 같은 중고사이트이다.

물건 올리고 팔고 하는 곳!

 

 

아직 사본 적도 팔아본 적도 없지만..

유명한 앱임!

 

12. 쇼핑 - redmart

redmart

 

나왔다! 내 최애 쇼핑앱!

레드마트!!!

 

마트 물건 거의 다 있고

집으로 배송해주는 사이트인데, 특이한게 배송시간을 정할 수 있다!!

 

밤까지도 정할 수 있어 넘나 편한것..

그리고 냉동식품만 아니면 그냥 door 앞에 놔달라하면 놔줌

 

물이나 쌀 등 무거운 물건들은 다 이걸로 시킨다.

가격도 페어프라이스와 비슷하다.

 

 

13. 쇼핑 - FairPrice ON

FairPrice ON

 

페어프라이스도 이렇게 온라인사이트/앱이 있고 배달도 해줌..

근데 안써봤다..

 

사람들도 다 배달=레드마트 인거 보니 아마 배송시간을 정할 수 없는거 아닐까??

궁금함..ㅋㅋㅋㅋ

나중에 주문해보고 후기를 추가하겠슴

 

 

 

14. 기타 - SG Pools

SG Pools

 

쇼핑몰이나 마트 안, 또는 HDB 밑에 가면 꼭 있는 Pools

항상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는데 뭔가 했는데

복권이다.

 

나도 월드컵 토토때문에 한번 사봤는데 이렇게 앱이 있다!

그런데 인증과정이 복잡해서 회원가입을 끝까진 않했다..

 

 

15. 기타 - SG Radio

SG Radio

 

싱가폴 라디오 앱은 여러개가 있는데 이 SG Radio 앱이 가장 인기 많은건 아님

채널도 많은 편도 아니고..

 

BBC가 있어서 나는 이걸 자주 듣을 뿐ㅋㅋㅋ

 

 

 

 

이렇게 싱가폴 생활을 위한 필수 앱 추천 포스팅은 끝!!

 

+꿀팁

한국에 잠깐 갈때 쓸 한국 앱(+은행앱)도 필요하고 싱가폴에서 쓸 앱도 필요하고..

이럴땐 스마트폰을 여러개 나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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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살이] 싱가폴 스튜디오 룸에서 자취하기!! - 생활용품 구매편(AKEMIUCHI 아케미우치, 싱가폴 이케아, 큐텐 Qoo10 디베아 Di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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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살이] 싱가폴에서 스튜디오 자취하기!! - 생활용품 구매편(AKEMIUCHI 아케미우치, 싱가폴 이케아, 큐텐 Qoo10 디베아 Dibea)

2018년 8월 6일

 


[싱가폴살이] 은행 계좌 열기! OCBC Bank/싱가폴 취업비자/싱가폴 은행/싱가폴 계좌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0?category=780437 [제나 표류기]


 

 

난생처음 자취하게 되었다.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살다니..

만 25세 인생 중 가장 의미있는 해이지 않을까 싶다.

 

 

싱가폴에서 집구하기 포스팅도 해야하는데..

준비할게 많아서..

 

먼저 생활용품 구매 후기부터 올림!

 

내 첫 자취방

 

싱가폴에서 집은 크게 네가지로 나뉜다.

 

1. HDB

2. 콘도

3. 주택

4. 스튜디오

 

1-3 형태의 집은 보통 방이 2개 이상이기에

외국인 싱글들은 집을 전체로 빌리는 홀렌트보다는 룸렌트로 방하나만 렌트하고 

거실이나 부엌을 다른 세입자와 함께 쓰는 쉐어하우스 형태로 지낸다.

 

그리고 4번 스튜디오는 한국의 원룸과 같이 방 하나 (or 두 개) 에

부엌, 화장실 등이 있는 집임!

 

 

월세는 확실히 스튜디오가 비싸지만 부모님 자주 오시라고 렌트했는데,

너무 행복하댜...

 

학교때매 자취했던 애들이 직장이 집에 가까워져도

본가로 안들어가는 이유가 이거였군...크..

 

 

싱에서 최소 3년은 지낼 예정+첫 자취로

사야할 물건들이 많았다.

이제 혼자 산 지 한 달 조금 지나가니 어느 정도 집이 다 구비된거 같아 쓰는

 

싱가폴에서 구매한 자취 생활용품 리스트! 

 

1. 침구류

ㅇ이케아 침구
이케아 침구

 

나는 인테리어 이런거에 무지해서...

침구류 하면 이케아 밖에 몰라 이케아에서 처음 구매했다.

 

베개 2개와 위에 이불&베개 커버, 매트리스 커버 구매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데 질이 별로..

 

이불베개 커버 $49.9. 매트리스커버 $34.9에 구매함.

베개는 개 당 $20.35에 구매했다.

 

 

그러다 이슬언니가 추천해준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 AKEMIUCHI 아케미우치 를 알게되었다.

싱가폴에 은근히 지점이 많음! 큰 몰에는 다 있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지금 GSS(Great Singapore Sale)이라고 전품목 할인도 진행중!

할인끝나기 전에 수건도 몇개 더사야 하는디..

AKEMIUCHI 아케미우치
AKEMIUCHI 아케미우치

 

퀸 침대다 보니 베개를 4개 쓰는데 (ㅋㅋㅋ)

나는 메모리폼보다는 빵빵 푹신한 호텔 베개를 좋아한다.

 

이케아보다 아케미우치 베개가 훨 좋음..빵빵하고..

개 당 $17.6(할인)

 

AKEMIUCHI 아케미우치AKEMIUCHI 아케미우치
AKEMIUCHI 아케미우치

 

이불 솜 $49주고 구매하고 여분 매트리스 커버, 베개커버 $49에 구매했다.

그리고 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를 $99주고 또 구매!

 

부들부들하고 질 정말 좋다. 엄마도 괜찮다 함!

디자인은 별로지만..

 

 

그리고 추가로 친구오거나 가족오거나 할때

바닥에 펼 싱글 매트리트 2장을 Qoo10 큐10에서 구매했다.

AKEMIUCHI 아케미우치
Qoo10 매트리스

 

개 당 $63.8 주고 구매했는데..

두껍지만 얇아서 두 개 겹쳐서 썼다 ㅋㅋ

 

나는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아빠는 맘에 든다고

한국 가져가고 싶어했음..

부피가 커서 압축해서 옷장에 넣어놨는데 은근 잘 쓸거 같기도 하다.

 

 

2. 그 외 필수용품

step stool BEKVÄM
step stool BEKVÄM

 

이케아에서 구매한 step stool BEKVÄM

$24.9

 

싱가폴은 집들이 천장이 높아서..

싱크대 위 찬장이나 옷장 위에 손이 안닿는다..

 

꼭 필요한듯..

 

3단 trolley RÅSKOG
3단 trolley RÅSKOG

 

이케아에서 구매한 3단 trolley RÅSKOG 인데

생각보다 튼튼하다.

화장대로 쓰는 중

가격은 $59

 

 

3. 가전용품

Qoo10 전기포트, 블렌더

 

Qoo10 에서 구매한 필립스 전기포트와 믹서기

 

필립스 블랜더 Philips Daily Collection Blender HR2051
필립스 블랜더 Philips Daily Collection Blender HR2051

 

필립스 블랜더 Philips Daily Collection Blender HR2051

ㅉㅏ증나게 믹서기를 2구 전원단자로 줬는데

말해도 싱가폴에서 쓸수있다고만 답변이 옴...ㅠㅠ

가격은 $45

 

케일 잘 갈아마시고 있다.

 

 

필립스 전기포트 Philips Daily Collection Kettle HD9349

 

필립스 전기포트 Philips Daily Collection Kettle HD9349

가격은 $59

 

 

 

그리고 싱가폴에서 배달가능한 식료품사이트!

레드마트 Redmart에서 토스터기를 삼

테팔 토스터기 Tefal Express Toaster TT3561

 

테팔 토스터기 Tefal Express Toaster TT3561

가격은 $49.9

 

 

그리고 한국인의 필수품..밥솥..

 

부모님이 한국에서 사오셨다.

여기도 팔긴 함 ㅋㅋ 더 비싸겠지만?

 

 

그리고 Qoo10 큐텐에서 청소기를 구매했다.

디베아 Dibea C17
디베아 Dibea C17

 

한국에선 차이슨으로 유명한 디베아 Dibea 청소기인데,

한국에서 구매하려고 해도 큐텐에서 주문해야한다.

 

신제품 디베아 D18은 품절인가 그래서

구 버전 디베아 Dibea C17로 구매했다.

가격은 $128.9

 

디베아 Dibea C17디베아 Dibea C17
디베아 Dibea C17

 

3년 쓸거라 큰 기대 안했는데

그냥 저냥 그렇다.

근데 뭐가 인기가 그렇게 많은건지 배송을 한 달 기다림..

이 좁은 싱가폴에서..

 

세기 조절은 두 개 가능하고, 다이슨과 똑같이 충전단자가 작고 벽에 붙일 수 있다.

 

 

부속품으론 요 정도 있다.

 

+

추가 청소용품으로 물걸레질을 위해

스카치 Scotch brite 막대걸래를 샀는데..

스카치 Scotch brite  

 

오른쪽을 모르고 사버림.. $25.95

저건 큰 사이즈라 40평대 집에나 쓴다고 함..

 

시중에 판매하는 바닥용 물티슈가 다 안맞아 살때 주는 손걸레로

계속 쓰다가.. 왼쪽 기본사이즈를 다시 샀다. $22.5

 

진짜 멍청비용 ...

엄마한테 가져가라고 하니까 안쓰겠다 하고 ㅠㅠ

 

 

 

4. 조명

 

싱가폴 스튜디오 집은 왠만한 전자제품이 다 포함되어 있다.

내 집만해도 기본인 TV, 세탁기, 냉장고 외에도

토스터기, 전기주전자, 다리미, 침대조명, 책상조명 등

 

근데 남이 쓰던거 쓰기 싫고 더러워보여서

내가 새로 산것임 ..ㅠㅠ

 

그치만 조명은 있는거 그대로 쓴다.

대부분 물건들은 이케아 물건!

이케아 조명

 

입주하기 전에 미리 살까말까 고민했던

이케아 책상조명인데 안산게 신의 한수!

두 개나 줬다. 하나는 이전 사람이 쓰던거인데 쓸거면 쓰래서 그냥 버림...

 

오른쪽도 이케아 침대조명

잘 안씀.. 굉장히 부실하고 먼지 쌓여서 어디 치우고 싶다.

저 초록 막대는 벌레잡는 막대인데

아직 벌레를 못봄..

 

 

 

5. 주방용품

 

산 거 진짜진짜진~~~짜 많은데

사진을 안찍음 ㅠㅠ

 

물건들은 보통 오차드의 다카시마야 Takashimaya 백화점이나 로빈슨 Robinson 에서 산다.

칼도 사진에는 하나밖에 없는데 작은 사이즈로 하나 더 샀고

수저세트부터 접시, 컵, 수저통도 삼

 

사진 아래 동그란건 MUJI에서 산 칫솔꽂이인데 저게 $4.3..

한국에선 저 형태로 여기저기에서 파는거 같던데,

여긴 무슨 칫솔꽂이 찾는것도 힘들다.

다들 양치를 안해서 그른가...

 

그릇, 수저를 나무로도 몇 개 샀는데

나무 식기구들은 Japan Home이나 MUJI에서 판다.

 

ZEW

 

그 외에 도자기 그릇, 컵 등은 일본브랜드 ZEW에서 샀는데..

이런 느낌인데 정말 예쁘다!

 

sillymann

 

한국 브랜드 sillymann 제품들로 주방용품들을 샀다.

 

 

냄비, 후라이팬도들도 사고..

 

 

 

6. 식탁

 

식탁보는 Robinson 에서 구매하고

식탁 의자 방석. 책상 의자 방석은 이케아에서 구매함

 

6. 화장실 용품

샤워커튼 무아스 규조토 

 

이전 포스팅에서 올렸다시피

화장실 샤워커튼과 무아스 규조토 드라이 욕실매트은 한국에서 구매!

 

 

 

 

 

 

이 외에도 식기구, 건조대 등등 살게 참 많았다..

혼자 살면 돈 많이 나간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또 이번에 산 걸로 싱가폴있는 동안 쓸꺼니까 하는 생각에

저렴한건 못사겠고..

 

6,7월은 텅텅 텅장이었다.

지인언니랑 간 철학원이 맞았음..

 

자취용품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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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가셨다... + 한국 구매대행 쇼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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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가셨다...  + 한국 구매대행 쇼핑후기!

2018년 08월 05일



부모님께서 싱가폴에 오셔서 2주 동안 있으시다 한국으로 돌아가셨다.

더운 여름에 싱가폴 오셔서 고생하시겠다 생각했는데,

무슨 일인지 한국이 더 더울줄이야...

아빠한테 계속 싱가폴이 시원하다고 다시 오고싶다는 얘기를 듣는중... 


2주 동안이나 같이 있었어서 그런지 다시 혼자 있게 된게 약간 어색하다..


싱가폴 가이드+발리여행으로 쌓였던 피로로

주말내내 딥슬립 하다 일요일 저녁에라도 정신차려 포스팅을 시작...!





싱가폴은 다음주에 있는 8월 9일 National Day로 여기저기가 축제 분위기이다.

한달 전부터 준비하고 한달 후까지 한다니..

싱가폴에서 가장 큰 행사인것 같다.


저 헬기들도 연습인데, River Cruise 타다가 봐서 더 놀랬다.



그리고 분수쇼 전에 불꽃놀이로도 연습을 하는데,

이것도 모르고 봐서 깜놀..


연습을 실전같이 하는 나라인가봄..





부모님께서 내 짐으로 20kg를 가져오셨는데..

막상 사진으로 찍으려하니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음식, 식기구, 침구류 말고 생각해보니

다 내 인터넷쇼핑 물건들이었다...

옷, 가방, 화장품 등등...

면세점에서도 몇 개 구매했었다.



1. 장지갑


싱가폴 필수품이 아닐까..

점심에 밥먹으러 가면 여자들은 모두 손가방? 을 들고다닌다.

휴지(쓰기 위해라기보다 자리맡을 용도), 휴대폰, 지갑을 넣고다니는 것 같은데

한동안 불편하게 다니다


넉넉한 체인달린 장지갑을 구매함!


2. 타티아나 Tatiana 코인 롱 리본 초커


초커 찾다가 롯데면세점에서 구매한 타티아나 초커 인데 진짜 개실망..

타티아나 코인 롱 리본 초커 이미지


이 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그냥 저 코인달린 검은 줄만 왔다.


폼 잡아주는 것도 없이...

검은 줄을 2만원 주고 삼..ㅜㅜ


3. 미사키 진주귀걸이


실버로 6mm 진주귀걸이를 구매했다.

예전엔 알크고 화려한것만 좋아했는데 내가 확실히 여름쿨톤은 맞는듯..

안어울린다..


작은 알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진주로 구매함.

진주귀걸이는 역시 미사키지!



+

이전에 구매했던 진주 귀걸이들


톤도 모르고 나한테 어울리는 것도 잘 몰랐던 시절..

크면 다 이쁜줄 알고.. 진주귀걸이는 gold라며 구매한

미사키 진주귀걸이 10mm...


광택이 이쁘긴 하나 무게감이 있다.



보라색이 좋다는 이유로..

구매한 미사키 퍼플 10mm 진주귀걸이 EARRING VIOLETTA


예전에 잠깐 한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귀걸이 검색으로 사람들이 많이 왔었는데..

그만큼 네이버에 후기 찾기 힘들고 인터넷면세점 사이트 이미지가 오묘하다..

EARRING VIOLETTA


요런 느낌보다는 메탈퍼플? 인데

퍼플이라는 생각이 딱 들지않는 메탈릭한 핑크-퍼플 컬러이다.


특이한걸로는 10점인데 뮤트타입인 사람에겐 어울릴듯..

딱히 얼굴을 빛내주지 않아 잘 안하게 된다.




 minwhee art jewelry 민휘아트주얼리 라고

한국 사극 드라마에 협찬 많이하는 한국전통느낌의 주얼리를 파는 브랜드가 있다.


달의여인 보보경심려 드라마를 봤었는데(원작 보보경심 광팬임!)

원작에 비해 아쉬운적은 많았지만..


옷, 악세사리는 쵝오였다..

그래서 구매한 달의 연인,돌이 진주 귀걸이

달의연인 아이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근데 막상 구매하려니 다 촌스러워서..

그나마 괜찮은 걸로 구매햇는데


안함ㅋㅋㅋㅋㅋ




4.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싱에서 사긴 넘나 비싼것..

(이유는 몰겠으나 무스타파에선 싸다)

한국에서 구매했다.



5. 그 외 한국화장품


헤라 선스틱은 이번 발리에서 정말 잘썼다!

쓱쓱 잘 발라짐!

얼굴은 하나도 안익고 안탔다.


그리고 바디로션으로 바르려고 구매한 홀리카홀리카 알로에젤

알로에 99%이고 짜는 타입이라 구매했는데

바르고 난 후에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아직까진 만족!


그리고 각질제거용으로 믿고쓰는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

스크럽 기능이 있는 클렌징폼이 다써가서..

하나 구매했다.


색조는 하나도 안사고..뿌듯뿌듯




6. 아이폰 충전케이블


아이폰은 정품만 써야하는데..

면세점에서 사면 개이득인거 다들 아시나요..?


그래서인지 늘 품절이라

재입고 알람을 해서 구매했다ㅋㅋㅋ


7. 라인프렌즈 덕질


필요한걸 라인프렌즈 제품을 사는건 현명한 소비가 아닐까?

집에 있던 찝찝한 샤워커튼를 버리고 라인프렌즈 샤워커튼 새로 구매함!


근데 길이가 왜케 짧은지..

새로 사야할 느낌이다.



그리고 구매한 브라운 물통

저건 공홈에서는 이제 팔진 않는 제품이다.

회사에 두고 먹기 좋음


그리고 휴대용으로 쓰려고 접는 물병 베이퍼 vapur 물병을 샀다.

크기 작은거 사려니 키즈용으로 삼..

친환경으로 제작하고 환경호르몬이 안나오며 얼려도 되고 뜨거운물을 넣어도 된다.

짱짱


8. 무아스 규조토 드라이 욕실매트


한국에서 핫하다는?

항균 규조토 발매트 S사이즈를 샀다.


딱딱한 돌같은 제형으로(규조토는 흙임) 친환경소재이며 

물을 바로 흡수하고 씻어줄때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하고 말려주기만 하면 된다.


사이즈를 고민하다 S로 샀는데 부피도 안차지하고

두 발은 올라가고도 남아서 완전 만족...

무게는 좀 나가는 편 S사이즈가 0.9KG이다.










쓰다보니..

부모님 가시고 나서 공허한 느낌에서 쓴 글이

쇼핑후기로..


역시 기승전쇼핑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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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살아남기~ 먹고 쓰고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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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살아남기~ 먹고 쓰고 공부하라!

2018년 07월 01일



싱가폴에 온지 4개월째..


날씨가 매일 똑같으니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겠는데,

달력을 보니 어느덧 7월이라고 한다.


2018년의 1/2가 지난 기념으로 올리는 포스팅!

싱가폴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만의 방법..

먹고 쓰고 공부하라



1. 먹자


나혼자산다 화사편 때문에 한국에서도 대란이라는 곱창..

싱가폴 런닝맨에서 먹었다 존맛존맛!



나의 음식점 선택 기준..

사람없고 깨끗하고 서비스 좋은 곳..

맛은 사실 별로 안중요하다 ㅋㅋㅋㅋ


Ma Maison 은 근데 맛도 있음..

런치세트 스테이크 코스 추천추천!



싱가폴 오면 열대과일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수박만 먹음 ㅋㅋ

심지어 노란 수박은 아직 도전도 못해봤다 ㅠㅠ


이제 자취시작했으니 과일도 많이 먹어야지!



한국에선 1일 1두유 했는데..

싱가폴에서 삼육 검은콩두유를 발견! 가격도 한국이랑 별차이 없고

매일 마시고 있다.



2. 쓰자


오랜만에 덕후 기질이 발동함..

덕질할 브랜드를 찾았다.


Jack Wills

https://www.jackwills.com/

관련 이미지

영국의 빈폴 느낌 브랜드라는데

질이 정말 좋고 상품이 옷 뿐만 아니라 다양함


거기에 GSS(The Great Singapore Sale) 이 더해지니..

전 품목 25% 세일을 해서 쇼핑을 좀 했다.


여자 옷은 다 길이도 짧고 달라붙어서 남자옷으로 S사이즈를 샀다.

엉덩이가 가려져서 레깅스에 입기 좋음 좋좋!



에코백도 예뻐서 샀는데

나중에 여행책보니 싱가폴 쇼핑리스트에 Jack Wills 에코백이 있었음

개이득!



가져온 우산이 고장나서 구매함

작고 가볍다.



시트러스향 롤링 퍼퓸까지..

잘쓰고 있음..



그리고 호주 문구브랜드인 Typo에서도 최근 뽐뿌가 왔다.

퀄리티가 좀 별로라 뭐 사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이번에 백설공주 Snow White 콜라보 제품을 출시함 ....



크..

진짜 몇 번 구경하고 고민고민하다 몇개 삼^^

백설공쥬 덕후는 싱가폴에서 살아남기도 힘듬...



집 바닥이 차서 마침! 슬리퍼 찾고있었는데

핵귀 부들부들 바닥도 실리콘인 슬리퍼가 뙇!

바로 구매했다



마침! 펜홀더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교한 물건이.. Typo에서 보기 힘든 퀄리티였다.

바로 구매구매!





그리고 덕질 외에도 블로깅을 위해

기계식 키보드/마우스 세트 하나 구매했다.

넘나 싸구려라 기대도 안함.



그리고 요즘은 이사 후 인테리어(aka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케아 및 온라인으로 이것 저것 구매하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의 삶...

언제부터 가능한 걸까?(궁금)




3. 공부하자


영어가 늘지 않는다..

회사에서 업무할때 막히는 문구(번역이 안되는 문구)를 따로 노트에 적어놓는데

노트를 집에 가져오지 않는다..^^


크 .. 

집에서는 미드를 보는데

얼마전 드디어 How I Met Your Mother 를 정주행했다.

대학생때 한참 보던건데 최근에 생각나서 다시 봄!

how i met your moth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https://en.wikipedia.org/wiki/How_I_Met_Your_Mother_(season_9))


싱가폴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즌9 마무리 하다니!

뿌듯뿌듯



그리고 요즘에는 과거에 대한 애착이 생겨서

어릴때 봤던 드라마를 생각하다가

한국에서는 미녀 마법사 사브리나로 방영했던 Sabrina the Teenage Witch 가 너무 보고 싶었다..

teenage witch sabrin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http://sabrinatheteenagewitch.wikia.com/wiki/Sabrina_the_Teenage_Witch)

고등학생 마녀 사브리나가 고모들이랑 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인데

사브리나 너무 똘똘하고 귀엽고 ㅠㅠ

난 이런 청춘드라마가 잘 맞는거 같다..


근데 너~무 예전에 방영했던거라 찾을 수 없었는데

운좋게 한 네이버 블로거분이 5월 28일부터 시즌 1부터 올려주고 계셔서 보고 있다.

https://blog.naver.com/skfk2572


와 진짜 운명이 이런걸까

내가 사브리나를 찾기 하루 전부터 올리신거였다.


그래서 요즘 다시 정독하고 있음

근데 한글자막이 있다보니 영어공부라고 하기 좀 그렇긴 하다.

무튼 존잼임..



그리고 IELTS 공부를 이제...이제 곧

시작해야지!

시험은 8월에 볼 예정!







대학원 진학 전인 지금이

싱가폴에서 마지막으로 여유부리는 기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거 이것 저것 도전해 보려고 한다.


집 근처 Community Center에서 클래스도 듣고 그래야징~~





+

그리고 지난 싱가폴 6월 일상


차임스 Chijmes 에서 월드컵 경기를 보여준다.

집 밖에서도 밤마다 골 넣을때마다 엄청 소리지름.. 



회사 행사로 간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 투어에서

헤나문신도 하고~






2018년 하반기도

생산성 있는 일을 하자!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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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살이] 은행 계좌 열기! OCBC Bank/싱가폴 취업비자/싱가폴 은행/싱가폴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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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살이] 은행 계좌 열기! OCBC Bank/싱가폴 취업비자/싱가폴 은행/싱가폴 계좌

2018년 06월 24일

 

 

드디어 이 포스팅을 작성하다니..

싱가폴 계좌 및 카드를 오픈하는데에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다..

 

싱가폴 취업 후에 월급을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은행 계좌가 필요하다.

WP비자는 POSB 특정지점에서 디파짓 없이 계좌오픈이 가능하다는데,

(그래서 POSB ATM줄이 항상 긴 듯)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해서 나중에 휴가써서 가려고 한다.

 

그래서 그 전에 먼저 OCBC에서 계좌를 오픈했다.

 

 

그럼 먼저 워킹비자 소지자들의 싱가폴 계좌 생성을 위한 준비물들!

1. Bank Letter

먼저 계좌오픈을 위해서는 회사에서 Bank Letter를 받아야 한다.

내 월급과 집 주소 등 개인정보들이 적혀있고 회사 직인이 나와있는 Letter가 꼭 필요하다.

 

2. Deposit

싱가폴은 계좌 오픈하기 위해서는 디파짓이 약 $1,000 정도가 필요하다.

(은행, 통장마다 조금씩 다른데 기본 $500~1,000 인듯)

내가 생성한 통장은 처음 생성할때만 $1,000이 필요하고 이후에는 통장에 $500불만 있으면 된다.

잔고가 $500 이하면 매달 $2 씩 서비스 차지로 빼간다 한다.

(이건 은행마다, 통장마다 다르므로 은행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3. 신분증(비자카드, 여권)

은행에 갈때는 비자카드 뿐 아니라 여권도 꼭 가져가야 한다.

계좌생성후에 현금인출하러 은행에 갔을때도 여권을 꼭 확인함

 

 

 

이렇게 들고 은행에 방문하면 보통 계좌를 생성하고 OTP 기기도 받고 체크카드인 Debit 카드도 바로 발급받는다.

그러면 카드는 activate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2주일 이내에 Debit 카드 ATM PIN번호가 우편으로 배달오는데

그 PIN 번호로 ATM에서 돈도 뽑고 하면 끝!

 

 

근데 나는 ...

카드를 만들다가 행원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계좌 오픈, OTP 기기를 발급받고 Debit 카드를 우편으로 받기로 했었다.

<계좌오픈 시에 받는 종이>

 

계좌번호가 적혀있어서 나는 이 종이 카피본을 회사에 제출했다.

 

<OTP 기기>

 

 

 

그리고 일주일 뒤에 우편이 도착했다. 

계좌 Online Banking 서비스 사용 시작, OTP 기기 발급 그리고 Debit 카드 ATM PIN번호 이렇게 3통이옴

근데 카드가 안옴!!!

 

<OTP 기기 Activate 관련 우편>

 

아직 2주일이 안됐으니 카드 없이 기다렸다.

계좌는 있기 때문에 OCBC 앱/웹을 통해 잔고 확인 및 계좌이체는 가능했다.

 

 

OCBC는 두 가지 앱이 있음

OCBC Bank와 Pay Anyone

 

1. OCBC Bank

 OCBC Bank

 

계좌 발급 시에 준 종이에 Online Banking Access Code 가 나오는데

(Online Banking Activate 우편에도 적혀있음)

그것과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하면 된다.

 

그럼 안에 계좌 잔고 금액과 입금/출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2. Pay Anyone

Pay Anyone

간편한 계좌이체 앱인데,

은행끼리 통합되어 있진 않은듯..

 

DBS(POSB)는 PayLah 등 UOB, OCBC 모두 따로 앱이 있는 같다.

OCBC Pay Anyone는 상대방의 QR코드, 전화번호, 페이스북계정, 이메일주소로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데

QR코드랑 전화번호만 해봤었다.

QR코드는 Pay Anyone 계정이 있는 사람이여야만 해서 안하게 되고..

전화번호를 통해서 자주한다.

 

 

- 상대방도 Pay Anyone 사용자일 경우

전화번호 입력하고(전화번호북과 동기화됨) 금액입력하면

바로 입금된다.

 

- 상대방은 Pay Anyone 사용자가 아닐 경우

 

보낼 수 있음. 보낼때 내가 PIN 6자리를 설정해 보내면

사용자는 Pay Anyone 문자를 받고 본인 계좌번호+PIN 6자리 입력함으로써

돈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킹이나 알리페이에 비해 그닥 편하진 않지만..

그래두 뭐 나쁘진 않다.

 

 

Debit 카드가 없으니.. 통장에서 돈 뽑을때는 무조건

은행에 가서 번호표 받고 기다려서 행원에게 돈을 받는 방법밖에 없다..

 

그나마 OCBC는 평일 저녁과 주말까지 여는 지점이 많았어서..

덜 욕나옴..

 

 

그리고 2주를 기다려도 카드가 배달이 안와서 문의하니

배송중에 lost된거 같다고 다시 은행에 와서 재신청을 해야한단다..

 

그래서 또 은행가서 Debit 카드 신청을 하니

2주안에 또 우편으로 배달온다함...

 

그리고 딱 2주 되는날에 우편으로 Debit 카드와 Debit 카드 ATM PIN번호 우편이 도착했다...

 

 

OCBC 체크카드

 

눈물...

바로 Activate하고 오늘 써보니 돈이 긁힌다..

 

 

이제 현금인생 끝.. ㅠㅠ

싱가폴 계좌 오픈 및 카드 발급받기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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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취업] 싱가폴 해외 취업 최종 후기! + 한국통신학회 KICS 웹진에 원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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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취업] 싱가폴 해외 취업 최종 후기! + 한국통신학회 KICS 웹진에 원고 올림!

2018년 06월 22일


해외취업은 예전부터 염두하고 있었지만,

나라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취업준비를 시작한건 2017년 1월부터였다.

약 1년 후로 입싱 날짜를 정하고 영어공부와 마음가짐 정리를 하면서 헬조선 탈출기를 주제로 티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주변에 이민 1세대가 없어서 해외취업 및 유학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많이 얻었는데

내가 정보를 받은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경험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해외취업 및 이민과정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을 하려고 마음 먹었었다.


헬조선 탈출기 1탄 - 왜 때문에 나는 떠나는가

[싱가폴] 싱가폴 취업하기!! 해외 취업 준비/취업 준비/싱가폴 취업/싱가폴 헤드헌터/싱가폴 채용 사이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6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2탄 - 싱가폴에서 취업을 해보자(지원)

[싱가폴취업] 여행 비자로 에어전시 없이 싱가폴에서 취업하기! 싱가폴취업사이트/싱가폴헤드헌터/싱가폴구직/해외취업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2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3탄 - 싱가폴에서 취업을 해보자(면접)

[싱가폴취업] 해외취업 영어면접 준비하기! 영어인터뷰 예상질문/싱가폴취업/싱가포르취업/해외취업/싱가폴구직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5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4탄 - 싱가폴 취업 성공 후 재입싱까지

[싱가폴취업] 최종 합격 후 오퍼레터 Offer Letter, 워크퍼밋 Work Permit, IPA, Security Bond 그리고 재입싱 싱가포르취업/해외취업후기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2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5탄 - 건강검진 그리고 MOM에서 비자카드 받기

[싱가폴취업] 건강검진 Medical Check up 첫출근! MOM 방문해 비자카드 발급받기 해외취업/싱가폴비자/싱가폴WP비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3?category=780437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5개의 포스팅으로

어떻게 해외취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취업과정과 취업 후 마지막으로 비자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적으려고 노력했다.

싱가폴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다!



그리고 총 정리된 내용을 한국통신학회 KICS 웹진에 원고를 올리게 됐다.


(https://www.kics.or.kr/html/?pmode=BIntroduction&page=1&smode=view&seq=2165&searchValue=&searchTitle=strTitle&setRowCount=undefined)


 싱가포르 해외 취업 후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해외취업을 고민해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해외취업이 큰 화두이다. 국내 취업난 해소를 위해 정부차원에서도 해외취업을 지원하다 보니 대학생, 취준생에게도 해외취업은 하나의 기회로 여겨진다. 나도 학부시절부터 막연히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이후 국내 IT회사를 다니다 보니 더 나은 환경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해외취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싱가포르를 선택한 이유 

미국, 호주 등 여러 나라를 선택지에 두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내 기준은 외국인 채용을 많이 하는 곳, IT회사가 많은 곳, 여자 혼자 살기에 안전한 곳이어서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싱가포르를 생각하게 되었다. 

서울보다 조금 큰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노동자 중 30% 이상이 외국인이며 글로벌 IT회사의 APAC Headquarter들이 많고 한국 못지 않게 치안이 좋다. 또한 K-Culture 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 한국어를 배우거나 한국 음식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리고 국내 건설사들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등을 완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인들은 신속하고 성실하다는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기도 하다. 

점점 외국인 취업 문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다른 영어권 국가와 비교했을 때 구직 및 생활에 적응하기에 가장 원만하겠다고 생각해 싱가포르를 선택하게 되었다.


취업 준비 과정 

기본적인 Resume와 Cover Letter 작성부터 영어면접 준비 등 싱가포르를 결정하고 1년 동안 해외 취업을 준비했다. 싱가포르는 한국과 다르게 Turnover가 빨라 이직을 자주 하는데 Chinese New Year 보너스를 받은 2-3월에 특히 구직공고가 많아 올라온다고 한다. 그 날짜에 맞춰 퇴사를 하고 흔히 ‘입싱’이라 하는 싱가포르 입국을 하게 됐다. 물론 안전하게 한국에서 싱가포르 잡사이트에서 구직공고를 보고 지원해 화상면접을 보고 취업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하지만 나같이 업무경력이 3년 이하인 Junior급 채용을 위해 화상면접을 보는 회사가 많지는 않을 거 같았고 Resume의 연락처가 싱가포르 번호여야 Contact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싱가포르에 직접 가서 취업을 준비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싱가포르에서 구직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Jobdb, Jobstreet, Monster 등 싱가포르 구직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세계에 있는 많은 구직자가 지원하다 보니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이트를 통해 지원 후 담당자에게 전화나 개인메일을 보내 한번 더 어필해주는 것이 필요한 거 같다. 두 번째로 헤드헌터사를 통하는 방법이 있다. 채용공고를 따로 올리지 않고 헤드헌터를 통해서만 채용하는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Resume 및 원하는 직무를 헤드헌터에게 보내 나에게 맞는 구직공고를 받는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부추천 방법이 있다. 대부분 글로벌 기업에서는 공석이 났을 경우 사내 홈페이지에 Referral 공지를 내서 현직원에게 먼저 인력 추천을 받는다. 인맥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다른 방법에 비해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한다. 나는 헤드헌터를 통해 구직공고를 받아 지원하게 되었다. 

면접은 크게 전화면접과 대면면접이 있다. 보통 먼저 전화면접으로 간단한 이력을 확인하고 대면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 바로 앞에서 하는 영어도 못 알아들을 때가 많은데 전화로 악센트가 심한 영어를 들으니 하나도 못 알아듣다 끊은 적도 있었다. 면접 질문은 국내 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영어준비를 열심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다. 회사 입장에서는 외국생활에 적응하는 게 힘들어 몇 개월 일하다 귀국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싱가포르에서 오래 살 사람을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싱가포르라는 나라를 왜 선택하게 되었고 오래 머물 계획이 있다는 걸 면접 때 강조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90일 여행비자 기간 동안 직장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모험이라 취업 에이전시에 돈을 지불해 취업하는 사람들도 있다. 잡 퀄리티가 낮긴 하지만 100% 취업 보장을 한다니 특히나 막 학교를 졸업한 취준생들은 솔깃할 만 하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도 외국인이 경력 없이 신입으로 취업하기 힘든 곳이다. 그만큼 에이전시에서 구해준 직장은 자신의 능력에 비해 몸값을 많이 깎은 곳일 텐데 그렇게 해서라도 해외취업을 해야 하는 건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싱가포르 일상 및 회사생활 

싱가포르는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를 Mother tongue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그리고 중국계 인구가 많다 보니 길거리에서도 회사에서도 로컬끼리는 영어보다 중국어로 대화를 한다. 학부시절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던 경험이 있어서 더듬더듬 중국어를 할 수 있는데 싱가포르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거 같다. 싱가포르에 오래 거주할 계획이라면 중국어 공부는 꼭 필요한 것 같다. 

상사의 눈치보기나 습관적인 야근은 없지만 싱가포르는 한국 못지 않게 열심히 바쁘게 사는 곳인 것 같다.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되면 쉽게 해고할 수 있는 철저한 성과주의이기 때문에 다른 선진국 국가처럼 여유로운 업무 환경은 아니라 느껴졌다. 하지만 본인의 업무 능력만큼 연봉을 빠르게 올릴 수 있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 국내 IT기업의 APAC Headquarter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완전한 글로벌 기업을 체험하고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임직원의 80% 이상이 외국인이다 보니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와 분위기가 많이 다른걸 느낄 수 있다. 본인 업무만 모두 끝냈다면 눈치 보는 것 없이 정시퇴근하고 휴가를 쓰는 것도 자유롭다. 그만큼 업무에 대한 책임이 크긴 하지만 소위 말하는 “워라밸”은 지켜지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게 쉽지는 않지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며 문화적으로도 IT분야적으로도 시야가 확실히 넓어진 것을 느끼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적인 커리어 플랜을 세우고 이룰 계획이다. 




+

이제 싱가폴 취업과정은 끝났으니

싱가폴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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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취업] 건강검진 Medical Check up 첫출근! MOM 방문해 비자카드 발급받기 해외취업/싱가폴비자/싱가폴WP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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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취업] 건강검진 Medical Check up 첫출근! MOM 방문해 비자카드 발급받기 해외취업/싱가폴비자/싱가폴WP비자

2018년 05월 20일





헬조선 탈출기 1탄 - 왜 때문에 나는 떠나는가

[싱가폴] 싱가폴 취업하기!! 해외 취업 준비/취업 준비/싱가폴 취업/싱가폴 헤드헌터/싱가폴 채용 사이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6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2탄 - 싱가폴에서 취업을 해보자(지원)

[싱가폴취업] 여행 비자로 에어전시 없이 싱가폴에서 취업하기! 싱가폴취업사이트/싱가폴헤드헌터/싱가폴구직/해외취업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2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3탄 - 싱가폴에서 취업을 해보자(면접)

[싱가폴취업] 해외취업 영어면접 준비하기! 영어인터뷰 예상질문/싱가폴취업/싱가포르취업/해외취업/싱가폴구직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5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4탄 - 싱가폴 취업 성공 후 재입싱까지

[싱가폴취업] 최종 합격 후 오퍼레터 Offer Letter, 워크퍼밋 Work Permit, IPA, Security Bond 그리고 재입싱 싱가포르취업/해외취업후기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2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5탄 - 건강검진 그리고 MOM에서 비자카드 받기


재입싱 후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신체검사 Medical Check up 를 받았다.

나는 회사에서 한 병원을 지정해주고 Medical Form을 미리 보내줬었음


WP비자는 신체검사가 크게 다섯가지다.

1. 흉부 X-ray

2. 혈액검사(에이즈)

3. 키, 몸무게, 시력 검사

4. 소변검사

5. 의사 면담


나는 래플스에 있는 꽤 괜찮은 병원이었는데, 토요일엔 오전에만 열어서

10시쯤 갔는데 검사 하나 할때마다 대기하고 해서 1시가 넘어서 끝났다



그리고 첫출근!

건강검진 받고 일주일이 지나서야 결과 확인지가 나와(HR팀이 받음)

HR팀에서 MOM(Ministry of Manpower)에서 비자등록을 할 수 있게 예약을 해줬다.


일주일 뒤로 예약을 해줘서 결론은 출근하고 2주가 지나서야 MOM에 방문했다.

HR팀에서 준 서류를 들고 예약한 시간에 방문해

비자카드에 넣을 사진과 지문을 등록했다.


오후 4시 40분으로 예약해줘서 회사에서 택시타고(회사로 택시비 청구 가능)

갔는데 사람이 핵많앗다..

어차피 시간을 예약한거라 오래 기다리진 않았는데 넉넉히 30분정도는 걸린다.


그리고 비자카드는 우편으로 회사주소로 배달이 온다!

나는 딱 일주일 걸렸음!

 



외노자 같이 나온다는 비자 카드 ㅋㅋㅋ

트루엿음ㅋㅋㅋ


비자도 나왔으니 이제 어디갈때 여권 안들고 다녀도 되고,

해외 여행도 다녀야지..!!



04/14 - 신체검사 Health Check up


04/16 - 첫출근


04/23 - 신체검사 결과 확인, MOM 예약(HR팀)


04/30 - MOM 방문


05/07 - 비자카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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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취업] 최종 합격 후 오퍼레터 Offer Letter, 워크퍼밋 Work Permit, IPA, Security Bond 그리고 재입싱 싱가포르취업/해외취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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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취업] 최종 합격 후 오퍼레터 Offer Letter, 워크퍼밋 Work Permit, IPA, Security Bond 그리고 재입싱 싱가포르취업/해외취업후기

2018년 05월 09일




헬조선 탈출기 1탄 - 왜 때문에 나는 떠나는가

[싱가폴] 싱가폴 취업하기!! 해외 취업 준비/취업 준비/싱가폴 취업/싱가폴 헤드헌터/싱가폴 채용 사이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6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2탄 - 싱가폴에서 취업을 해보자(지원)

[싱가폴취업] 여행 비자로 에어전시 없이 싱가폴에서 취업하기! 싱가폴취업사이트/싱가폴헤드헌터/싱가폴구직/해외취업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2 [제나 표류기]


헬조선 탈출기 3탄 - 싱가폴에서 취업을 해보자(면접)

[싱가폴취업] 해외취업 영어면접 준비하기! 영어인터뷰 예상질문/싱가폴취업/싱가포르취업/해외취업/싱가폴구직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5 [제나 표류기]



나는 대면 면접 후(직무 면접이었음)

차주에 인사팀과 전화통화로 간단한 면접을 보고 오퍼레터를 최종적으로 받았다.




헬조선 탈출기 4탄 - 싱가폴 취업 성공 후 재입싱까지


WP비자의 경우 최종 합격 후에

비자발급이 진행되는 동안 고용자가 싱가폴 내에 있으면 안된다.


회사 HR팀과 출국일정 협의하고 출국을 하게 되면 

회사에서는 IPA(In-Principle Approval) 비자 승인서Security Bond 보증서를 신청한다.


두 가지 모두 승인이 난 후 HR팀에서 해당 서류를 메일로 보내주면

그걸 출력해 싱가폴에 재입국 하면 된다.



근처 말레이시아로 출국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한국으로 가서

좀 쉬고 짐도 더 가져와야 해서 오래걸리길 바랬음..


인터넷으로 서칭했을땐 SB가 약 1-2주 걸린다는데

2주 이상 걸린 사람들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나는 빨리 나왔다.. ㅠㅠ




일정으로 따지자면,


03/22 - 대면 면접

03/26 - 전화 면접

03/27 - 오퍼 레터 서명

04/02 - 워크 퍼밋 서명

04/05 - 출국 및 IPA/SB 신청(HR팀)

04/06 - IPA 승인

04/10 - SB 승인

04/13 - 재입싱




재입싱할때는 한국-싱가폴 편도 티켓만 구매해도 되고

입국심사할때 여권과 함께 IPA 승인, SB 승인 서류를 보여주면 되는데

나는 HR팀에서 SB 승인 서류 대신 Medical Check up Form을 줬다...


이것도 되는건가 조마조마했는데

입국 심사관이 서류 앞면만 보고 보지도 않았음...



인터넷 글 뒤져보면 

싱가폴 입국 시에 거주기간 길게 쓴 사람들한테 인터뷰를 자세히 했다는 사람 vs 그렇지 않았다는 사람 이렇게 나뉘고

취업후 재입싱 시에 IPA/SB 서류를 자세히 봤다는 사람 vs 그렇지 않았다는 사람이 나뉘는데,


내 생각엔 항공편이 중요하지 않나 싶음..

경유로 동남아 국가 거쳐서 온 사람들은 자세히 보고

직항으로 인천에서 바로 온 사람은 대충 보는거 같다..



워킹 비자 카드 확인서.jpg



급하게 직항 비행기표를 구매하느라

70만원 정도를 썼지만.. 나는 직항이 좋다.. ㅠㅠ


무튼 이렇게 싱가폴에 입국하면 끝!


다음엔 재입싱 후 비자카드 발급까지의 과정을 포스팅 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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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일상] 입싱 전 준비물~~ 그리고 면세점 털기! 레노버 요가북 프로 Lenovo YOGA BOOK PRO/에바치온/면세점쇼핑/럭키슈에뜨 모자/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벨벳 숄더백 블랙 M 사이즈스위브 SWIB/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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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일상] 입싱 전 준비물~~ 그리고 면세점 털기

2018년 05월 01일



봄이 오니까

지갑이 털린다.



한국에서 신나게 돈 쓰고 옴 ㅠㅠ

카드 값만 6백이던데.. 

도난 당한줄...




한국 쇼핑리스트~


1. 레노버 요가북 프로 Lenovo YOGA BOOK PRO

카페에서 블로깅/유투브시청 용으로 가벼운 노트북을 찾던중...

670g 짜리 요가북을 알게 됐다.


흰색, 검은색도 아닌 루비컬러도 있고..

고민도 안하고 바로 삼!

심지어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키보드가 터치형이라 키보드 및 태블릿으로 쓸 수 있고,

내장된 펜으로 노트에 글써도 인식이 됨.. 신기한데 안쓸듯 ㅋㅋㅋ


나는 그냥 가벼운 windows os노트북이 필요했을 뿐..

360도 회전이 되서 태블릿처럼 갖고 다닐수 있어서 짱편하다.. 추천추천!!



2. 에바치온


내 사랑 에바치온..

보령약국 가니 90포에 60,000원에 판다.

시중 약국에선 90,000원인데..

왜 이제야 안걸까..

이제는 #약쇼핑



그 외엔 자질구리한 옷, 신발등을 샀다.


내가 생각하는 입싱 준비물은..


1. 약

감기약도 되게 비쌈.. 

영양제까진 아녀도(나는 챙겼지만..) 감기약, 진통제 등은 몇 통 사오자!


2. 옷

옷 디자인도 별로고 질도 별로임..

날씨가 더워서 빨래도 자주해 옷감도 상하니

자주 빨아도 되는 옷으로 많이 사오는게 좋을거 같다.


버스, 지하철, 사무실, 카페는 핵추우니 두꺼운 가디건은 꼭 챙기자!


3. 신발

신발 또한 디자인도 별로다.

대부분 사람들이 굽높은 구두를 안신어서 나도 그렇게 된다..

편한한 신발 많이 사오기!

실내는 추우니 샌들보다 플랫슈즈를 많이 신게 된다


4. 화장품

한국화장품 비싸게 판다..

그 외에 약국 화장품, 비페스타 등 일본브랜드들도 다 팔긴 함

이런 것들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크게 비싼거 같진 않다.

(근데 세일을 안하는듯)

세포라도 있으니 색조는 딱히 사올건 없고..!

사람에 따라 다를거 같음!



음식거리는 내가 딱히 중요하게 생각을 안해서..

햇반부터 반찬들도 다 판다.

국내보다 가격이 좀 있어서 그렇지..

내가 밥을 안해먹어서 그런가..

굳이 한국에서부터 들고와야 하나 싶음


끝!




그럼 이젠 면세점 쇼핑 후기!


1. 럭키슈에뜨 jdc 모자


예전에 해피투게더에서 아이유가 쓰고온 거 보고 알게된 럭키슈에뜨 모자...

약간 특이한 옷 파는 곳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모자를 잘 만듬ㅋㅋㅋ


정가 99,000원인데 신세계백화점에서 샀다가

하루 고민하고 환불했던 적이 있다..(미니멀리스트의 삶)


근데 면세점에도 판매하니... 두 개 삼.. 얍얍!


2.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벨벳 숄더백 블랙 M 사이즈


이름도 기네..

제이씨로 이름 붙인 구찌 마몬트 벨벳백을 샀다.

키도 작으니 당연히 S사이즈 사려고 했는데

S는 너무 작고 M사이즈도 줄이 전혀 길지가 않아서 M으로 구매했당


면세가 190만원대에서

롯데면세점에서 농협카드로 사니 어찌어찌 선불카드 19만원인가 17만원인가 받음...

개이득!


근데 사진찍고 저 파우치에서 꺼낸적도 없는듯..

왜케 가방에 들고다닐게 많은지...


3. 스위브 SWIB 수영복가방, 수영바지


유빈이 입은거 보고 스위브 와인색 탑을 샀는데

아래에 딱히 입을게 없어 반바지도 하나 삼..

그리고 수영가방으로 물 안새는 것도 팔길래 삿당

야호!

근데 바다를 안가네...


4. 라인프렌즈 초코 파우치, 초코 양치컵


파우치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얇고 모양을 안잡아 준당..


양치컵은 귀여우니 괜춘...


5. 화장품...


핵무거웠음 ㅠㅠ

공항에서 물건받는데도 좀 창피했다..

이게 다 싱가폴에서 아껴서 사려고 그러는건데 다들 모르겠지 이맘...?



먼저 클렌징..

립앤아이는 스킨푸드 밀크쉐이크 립앤아이 리무버가 짱..

가끔 눈 시렵다는 사람 있는데, 나는 하나도 안시렵다.. 제일 잘지워짐...!!


그리고 몇 년째 쓰는건지 기억도 안나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유명한 클렌징워터 이것 저것 써봤는데 젤 좋은거 같다 향도 없고 스킨으로 써도 되고!


여행용 클렌징워터 미니를 살까 하다가 그냥 사게 된

비페스타 클렌징티슈!

립앤아이, 클렌징워터, 클렌징폼 다 써봤는데 나는 쏘쏘... 그냥 팔길래 샀다.



에센스만 9병 샀네...^^

왼쪽부터 유세린 볼륨 리프팅 컨센트레이트 넘나 써보고 싶던 제품..

주름 완전 펴진다는데 기대기대!


그리고 가끔 면세점에서 사서 쓰는 잇츠스킨 에센스들..

이것 저것 많이 써봤는데 큰 효과는 없었당..

그냥 삼...


그리고 유명하지만 나는 효과 별로인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트 세럼..

등에 바르려고 샀다.


이제 임직원할인도 없으니 비싼 아이소이 에센스, 듀크레이 크림은 포기해야한다ㅠㅠ



선크림은 5개 샀다.

넘나 좋아하는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선크림 두 개랑,

후기가 하도 좋아서 사 본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크림



그 외 나스 펜슬 샤프너메이블린 다크써클 컨실러(핵좋!)

헤어에센스 3개를 가져왔지만 또 모로칸오일을 샀다.



이 외에도 예전에 미리 구비해 놓은 & 인터넷으로 산

헤어트리트먼트, 샴푸, 에센스, 크림, 파운데이션 등등 하니

진짜 보따리로 나옴..


거기에 책, 수건, 먹을거 까지 더하니 캐리어로 감당이 안되서 택배도 부쳤다..껄껄



여기도 다이소 있고 다 있는데..

똥퍼프만 20개인가 샀다. 

웨지퍼프도 사고 올리브영 신상 젤리킹도 사고 에어퍼프도 20개 삼!

세포라도 있는 나라에 이렇게 신경써서 챙겨갔다.



햇반만 이정도..

몇 만원 어치 구매한 라면은 그냥 집에 두고 왔다. 먹을 사람도 없는데..

여성용품만 7만원어치 샀었는데 하나도 못가져옴!



이제 여기서 살 거 없으니

아껴서 잘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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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4. 국민건강보험 납입 유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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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4. 국민건강보험 납입 유예 신청

2018년 04월 30일


[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1. 신용카드 새로 만들기! 신용카드추천/마일리지카드/NH카드 아시아나 클럽/IBK카드 마일앤조이/SKYPASS 스카이패스/UnionPay/해외카드결제수수료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8?category=745334 [제나 표류기]



[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2. 국제현금카드 만들기 씨티은행/해외 ATM 출금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2?category=745334 [제나 표류기]


[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3. 국민연금공단 지역가입자 전환 및 납부 예외 신청
출처: http://yawping.tistory.com/68?category=745334 [제나 표류기]



아마 마지막이 될?

한국에서 미리 해야할 해외이민준비 Step4 이다.


신용카드 및 국제현금카드는 한국에서 해야하지만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 납입 유예 신청은 전화통화나 웹사이트에서도 가능하긴 하다.

근데 외국에서 접속하려니 웹사이트 진짜 느림 ㅠㅠ

보안프로그램도 엄청 설치해야하고.. 그러니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하는게 짱인거 같다.


 이민준비 Step4. 국민건강보험 납입 유예 신청




국민건강보험은 직장을 다닐경우 보험료의 50%를 본인이 내고 나머지 50%를 직장에서 부담을 하는데

퇴사할 경우 직장을 다니는 다른 가족의 피부양자로 오르면 1푼도 안내도 되지만,

직장을 다니는 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임의계속가입자(국가에서 36개월간 50%를 부담해줌) 및 지역가입자(본인 100% 부담)으로 바뀌게 된다.


퇴사가 아니더라도 1개월 이상 해외 체류시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전화해

출입국 사실을 신고할 시에 해당 월의 국민건강보험료를 청구받을 수 있다.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나 출입국 증명서를 팩스로 보내야 함)



-요약-

1. 직장에 다님, 해외에 1개월 이상 체류시

-> 해당 개월 분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음


2. 해외거주 시

-> 출국 2-3일 후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전화해 출국 사실을 신고하고

(가족이 해도 됨!)

입국 2-3일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 입국 사실을 신고하면

국내에 들어와 있는 동안 병원방문시 보험료가 처리된다.


만일 입국사실이 신고되지 않는 2-3일 기간동안 병원에 방문했을 경우

과청구된 금액을 추후 병원에 재청구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나는 3월 한달 분은 직장을 다니는 가족이 없었어서 전화로 해당 월 보험료를 청구받았고,

4월부터는 직장 다니는 가족이 있어서 해외에 체류하지만 따로 보험 중지 신고를 하진 않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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