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IKEA
[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2018년 03월 27일
- 3탄 티옹바루편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7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싱가폴 여행기~
이제 몇 군데 안남았군!
5. Tiong Bahru 티옹바루
티옹바루는 그냥 주택단지였다.
어쩐지 관광책자에도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작았음!
티옹바루를 대표하는건 바로 티옹바루 베이커리Tiong Bahru Bakery
이거 하나라 봐도 된다 ㅋㅋㅋ
나는 막 빵 매니아까진 아니라
빵조가리 먹으러 여기까지 가야하나 싶긴 했다...
근데.. 핵존맛이었음..
위치는 그닥 좋진 않다.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함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가게에 사람이 꽤 있었다.
참고로 티옹바루 베이커리는 래플스시티 쇼핑센터에도 하나 있기 때문에
굳이 티옹바루 역까진 올 필욘 없다!
도착해서 처음에는 빵들 보고도
딱히 입맛(빵맛)이 없어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크로와상이 유명한 곳인데
관광책에서는 또 크로와상 별로라고 다른 빵들이 더 맛있다 함...
나는 크로와상 하나 포장으로 하고
로스트 비프 크로와상을 먹었다.
크로와상+로스트비프 크로와상 $9/7,400원
오렌지쥬스 $6.5/5,300원
감히 빵알못이 말하자면..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존맛이었다 표현할수 있다...
왜 서양인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알게 됨
순간 샹젤리제 거리를 걷는 기분이 들었다..
나에게 감동을 준
티옹바루 베이커리...
오렌지 쥬스도 직접 갈아서 맛있었음...
버터와 딸기잼은 여기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음
크로와상은 다음날 먹었는데도 핵맛이었다..
그냥 여기 빵 다 맛있는거 같다
또 가야지...
티옹바루는 주택가 그 자체지만
관광책자에 주변에 서점이랑 편집샵들이 볼 게 있다고 해서 구경을 좀 했는데...
진짜 볼거 없음..
티옹바루는 그냥 빵만 먹고 다시 돌아가면 된다!
너무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이케아 IKEA에 방문했다.
예전에 한국에 이케아가 들어오기 전에는
해외가면 이케아 구경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살것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이번엔 살 건 있었는데
들고올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당...
인형들은 바뀌질 않는듯...
2013년에 샀던 인형 아직도 팜...
그리고 이케아에 왔으니
이케아 푸드코트에 방문했다.
무슨 푸드 파이터도 아니고..
나에게 관광지=식당 인거 같음..
그리고 건너편에 작은 몰이 있었는데,
아울렛이었다.
찰스앤키스 아울렛, 타이포 Typo 아울렛 등이 있었음!
그래도 뭐 이사가지 않는 한
딱히 올거 같진 않은 이케아였다.
+
육교 건너면서 본 저 희한한 모양의 콘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싱가폴 건물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봤는데 직접 보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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