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 관람!!!/해리포터덕후/호그와트/런던 해리포터
[영국] 4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 관람!!!/해리포터덕후/호그와트/런던 해리포터
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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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부모님을 숙소에 두고..
언니와 아침 일찍부터 미리 예약한 해리포터 스튜디어에 방문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왔다.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모두 2층 앞에 앉기위해 치열하게 뛰어옴 ㄷㄷ
생각보다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한 20분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 두근두근!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포터 스튜디오 Harry Potter Studio
도심에서 벗어난 외각에 엄청난 크기의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구 앞 기계에서 미리 예약한 번호와 이름을 입력해 티켓을 출력해 입장하면 된다.
입장할때 소지품 검사를 꼼꼼히 하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의 모습!
정말 순전히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를 위한 스튜디오기 때문에 배우들 사진이 걸려있다.
바로 앞엔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이고 오른쪽에는 바로 기념품샵이 있다.
줄이 많이 길어서 기념품샵부터 갔는데.. 살 게 너무 많아
다시 전시부터 보고 들르기로 했다.. ㅋㅋㅋ
줄서면서 해리의 벽장 속 방이 보인다.
넘나 좁은 것 ㅠㅠ
입장 후에 영상을 보며 서서 설명을 듣고 안으로 들어가 영화관 같은 곳에 잠깐 앉아 영화 촬영 스토리를 듣고 영상을 본다.
그리고 영상이 끝나고 화면이 걷어지면서 보이는 문!!
웅장.. 조명 효과도 있겠지만...
여기서 문을 열 어린아이들을 불러요 ㅋㅋ
저때는 생일인 애들을 불렀는데 다들 코스튬을 잘 차려입고 왔다. 귀엽 ㅋㅋ
노크 후에 문을 열고 드디어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호그와트의 연회장이다
식기들도 모두 나열되어 있고 맨 앞에는 교수님들의 옷들이 입혀진 마네킹들이 진열되어 있다.
깨알같이 섬세..
그리고 관람을 시작한다. 설명해주시는 분을 따라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도 있지만 우린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하나하나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다ㅋㅋㅋ
가발과 메이크업 장비들까지도 모두 전시되어 있다. 정말이지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나는 영화보다 책 팬이라 그런지... 큰 감동은 없었음..
영화 촬영 과정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으니...
오히여 몰랐으면 좋았을걸 알게 된 느낌이랄까나 .... ㅠㅠ
호그와트 안에 벽에 진열된 저 유화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다.
설명을 보니까 스탭들 얼굴도 있다고 한다. 신박함ㅋㅋ
그린핀도르 남자 기숙사다 ㅋㅋㅋ
영화에선 애기들이라 그런지 침대가 너무 좁아 보임...
그리고 그린핀도르 휴게실 모습!
저 벽난로에서 시리우스 블랙과 연락했었죠....!!
호그와트 시계탑인거 같아요.
여기서 밖을 보는 장면이 많이 나왔던거 같다.
그리고 교장실로 가는길!
저 동상 옆에 서면 바닥이 회전하면서 위로 올라갔었죠..
정말 영화랑 크기나 작은 부분까지 모두 똑같은거 같았다...
스네이프 교수의 교실 모습!!
그리고 영화에 나왔던 출연동물 사진들이다.
헤드위그만 4마리였다 ..
헤드위그 마지막 장면이 생각난다..
울 집 고양이도 나에게 그렇게 헌신적여 줄까..?
그 외에도 중간 중간 체험장이 있는데
이렇게 cg로 빗자루를 타고 있는 것처럼 사진을 찍어주는 곳도 있었다.
줄이 길고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스킵!
위즐리집의 날으는 자동차와 커다란 버드나무이다.
버드나무가 움직이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는데 움직임이 정말 리얼했다.
비밀의 방 편에서 마법 방어술 수업을 하다 해리가 뱀과 대화할 수 있는 파셀통 능력을 쓰게 됐었죠!!...
마법부 정부가 잠시 바꼈을때 만든 동상...
소설 속 묘사대로 진짜 잘 만든거 같은 느낌..
가장 밑에 머글들이 깔려있죠. 사실 저 동상 전에도 집요정이랑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저기에 있었었던거 같다.
그리고 길 따라 금지된 숲으로 들어갔다.
몰랐는데 금지된 숲은 최근에 추가됐다고 한다..
작년에 간 지인언니는 못봤다능..
크기와 모양도 물론인데 움직이는 것도 살아있는거 같았던 벅빅..
여기저기서 내려오던 아라고그 자식들 ㅠㅠ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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