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 관람하기!! #버터맥주 후기
[영국] 4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 관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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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그와트 가는 기차를 타는 9와 3/4 승강장이 나온다.
생각보다 크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는 것 처럼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 카트 미는게 벽이 이렇게 많다.
굳이 킹스크로스 역에 가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열차 안도 구경할 수 있다.
영화는 애기들이 나와서 그런가..
통로도 좁고 정말 작다 ㅋㅋㅋ
한쪽 구석엔 해리와 론이 처음 열차칸에서 만났을 때의 모습이 있다. 저때 해리가 과자를 엄청 샀지 ㅠㅠ
승강장을 나오면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속 소품들이 다시 나오는 구역이 있다.
그리고 다음은 바로 스낵바!!
다리가 넘 아파서 좀 쉬었다...
버터맥주도 마셨음..
오사카 유니버셜 갔다온지 2달도 안된 사람으로써 두 버터맥주를 비교하자면..
일단 위에 저 생크림은 똑같다.
근데 안에 소다 맛이 조금 다르다..
오사카 유니버셜이 더 단 맛.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약간 맛이 밍밍한 탄산이랄까나..
나는 오사카나 런던에서 모두 남기지 않고 마셨는데 런던은 좀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오사카 승!!
다른 블로그 보니까 맛없다고 먹지 말라는 글도 있던데 가격도 크게 안비싸고 한 잔 정도 마셔볼 의미는 있는거 같다 ㅎㅎ 추천!
그리고 야외로 나오면 짜잔!
아즈카반의 죄수편에서 해리가 더즐리 집을 무작정 나와서 우연히 타게 된 3층 나이트 버스이다.
안에도 살짝 볼 수 있는데 겉에가 너무 귀엽고 예쁜거 같다 ㅎㅎ
버스가 움직일때마다 흔들리는 침대 ㅋㅋㅋ
운전도 격하게 했던거 같은데.. 어떻게 자는지...
그리고 앞엔 더즐리 집과 옆집이 있다.
실제 안으로도 들어가 집을 구경할 수 있다.
해리의 입학을 알리는 편지들
리얼하게 전시해 놨다.
그리고 학교에 있던 다리가 그대로 옮겨져 있다. 불의 잔 에서 용과 싸울때 많이 훼손됐었는데 ㅋㅋㅋ
그리고 해리 부모님 집..
저 부서진 부분은 내기니 때문이었죠?
그리고 다시 실내로 들어오면 영화 속 친근한 얼굴들이 눈에 보인다.
살짝 살짝 보이는 그린고트 은행의 도깨비와 멘드레이크!
넘나 리얼한 마스크들...
해그리드 동생...
거인 얼굴도 있다.
해리를 괴롭했던 나쁜 마지 이모 ㅠ
도비와 헤르미온느 등등 밀랍인형도 있었다.
정말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해리포터 영화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저 책 정말 움직임...
움직이는 멘드레이코를 보고 놀래는 아기..
그리고 거의 마지막 전시로
다이애건 앨리가 시작된다.
뭔가 영화속에 들어온 기분은 아니다 ㅎㅎ
그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더 클듯!!!
푸른 조명이 정말 기분을 묘하게 만드는 정도...?
마지막으로 호그와트 성 미니어쳐가 전시되어 있다. 아마 모든 촬영은 이렇게 미니어처로 하지 않았을까???
해리포터 덕후.. 그 중에서도 영화덕후한테는 정말 성지 같은 곳인것 같다.
런던 여행 중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고!
책 덕후인 나에게는 뭐.. 꼭 가봐야할 곳이지만
해리포터에 관심없는 친구에게까지 권유할 정도는 아닌곳!
다음엔 해리포터 스튜디오 기념품 샵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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