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일차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광장 #소호거리 #런던비비고 #런던러쉬 #런던쇼핑 #런던여행 #영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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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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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오전에 다녀온 후 (기념품도 빵빵하게 구매하고!)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 그리고 오후 5시쯤 다시 출발해 내셔널 갤러리로 갔다.
내셔널 갤러리
입장료가 무료인 영국 내셔널 갤러리! 물론 기부금은 낼 수 있다.
나는 미술관 박물관을 넘나 좋아해서 ㅠㅠ
영국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관광지 중 하나였다.
루브르나 대영박물관에 비해 크기가 크진 않지만 유명한 작품들이 정말 많다. 그림만 있는 미술관이지만 크기가 무려 4층이나 된다.
몇 십년을 투자해서라도 저런 작품(100분의 1정도라도..) 하나를 만들고 싶다..
요즘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느낀것 ㅠㅠㅠ
그림들이 정말 색감부터 질감들이 모두 아름다웠다.
유명한 작품들이 많아 하나하나 자세히 보려면 시간이 꽤나 걸린다.
입장할때 받은 팜플렛의 지도를 보면서 다녔다.
어릴때부터 그림보는걸 좋아해서 익숙한 작품들이 많았었다!
그치만 영국 내셔널 갤러리를 가장 대표하는 작품은 바로 고흐의 작품이죠! 역시나 고흐 작품 근처에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해바라기는 특히 사람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고 유명하다.
고흐 해바라기라고 아예 해바라기 품종을 판매하기도 하고...
그리고 가장 감동이었던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네 작가의 작품까지 있었다! 예전 프랑스 여행을 갔을때 모네 생가에 못 가본게 정말 한이다 ㅠㅠ 언젠간 저 다리를 직접 보고 싶다.
생동감 있게 표현한 말 그림..
아빠가 말띠라 그런가 앞에서 사진찍고 싶다고 까지 함...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서 허겁지겁 갔던 내셔널 갤러리 기념품관이에요.
고흐의 해바라기 물건이 많이 팔고 있었다~
나는 간단하게 엽서와 펜을 구매했다.
내셔널 갤러리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이 곳이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이다. 젊은 사람들도 정말 많고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
그리고 내셔널 갤러리 정문에서 찍은 사진!
한국에도 이렇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이 있다면 전 정말 매일 갔을거 같다ㅎㅎ
개관 시간: (월-일) 10:00-18:00 (금요일은 21:00)
저녁으로 런던 비비고 매장을 가기로 했다. 미슐랭 원 스타를 받은 곳!
내셔널 갤러리에서 걸어가기 위해 피카딜리 서커스를 다시 한번 지나쳤다.
사람들도 참 많고 행위예술가들도 많았어요.
날씨도 넘넘 좋았지요!
그냥 걷는데도 행복했다.ㅠㅠㅠ
그리고 도착한 런던 비비고 매장!
런던 비비고
도심지역에 있어 찾기가 쉽다!
매장 크기는 큰 편은 아니지만 굉장히 깔끔해요! 손님이 많을 줄 알고 전화 예약을 하려 했는데 괜찮다고 함..
가격은 영국의 다른 한식집들과 비슷! 맛도 한국 비비고 매장과 똑같다.
식사 후 다시 런던 거리를 걸으며 오후를 즐겼었다. 피카딜리 서커스, 옥스포트 서커스, 소호 는 정말 쇼핑하기엔 딱 좋은 곳이었다.
매장도 많고 사람도 많고 버스,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관광객들이 정말 많다.
나도 오는길에 근처 러쉬와 디즈니스토어에 들러 쇼핑을 했지요.
러쉬에서 구매한 대디오 샴푸와 립스크럽이다. 한국 러쉬보다 현지가 훨씬 저렴! 일본 러쉬매장도 많이 저렴해서 쇼핑을 많이 하진 않았어요.
대디 오 250g 샴푸 17.25파운드, 립 스크럽 11.5파운드에 구매했다.
샴푸는 정말 좋았음.. 립 스크럽은 향은 좋은데 가루가 막 떨어져서 몇 번 쓰고 그냥 버렸다.
예전에 나경이한테 선물해줬었는데... 갑자기 미안해짐...
이렇게 4일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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