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두바이, 케냐] 해외여행 예방접종 준비 수막구균성 수막염/파상풍 주사/황열병 예방접종/장티푸스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7. 9. 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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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두바이, 케냐] 해외여행 예방접종 준비 수막구균성 수막염/파상풍 주사/황열병 예방접종/장티푸스

2017년 09월 23일

 


안녕하세요, 어느덧 케냐 여행을 일주일 남긴 제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아프리카와 남미 입국을 위한 황열병 예방접종 후기를 올렸는데요. 저는 황열병 예방접종 외에도 장티푸스 예방접종과 A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았었어요.





황열병 예방접종 확인서에요! 아프리카나 남미 여행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여권에 껴서 입국심사를 받으시면 되요.

황열병 예방접종은 평생 한번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여권번호가 변경되거나 확인서를 잃어버리시면 1,000원을 주고 재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국립검염소에서 나눠주는 해외여행시 주의해야할 감염병 등이 나와 있는 책자에요.

제가 갔던 대학병원에서는 황열병 외에 A형간염과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추천해주셨어요.

저는 A형간염을 왠지 맞았던거 같아서.. 항체검사를 했었어요.



그리고 결과는 양성!



그래서 A형간염은 제외하고 장티푸스 예방접종과 말라리아 예방을 처방받았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 다시 병원에 가 수막구균성 수막염과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예방접종 맞고 나서 아프다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약간 두통이 있었던거 외에는 다 괜찮았어요. 

두번씩 총 4회 접종받은거라 좀 무서웠는데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방 접종비!

접종 비는 병원에 따라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저는 황열병, A형간엽 항체검사, 말라리아 약 처방, 수막구균성 수막염, 파상풍 예방접종으로 총 273,750원이 나왔어요.




접종을 맞긴 했지만 그래도 모기를 안 물리는 게 중요한거 같아서 긴팔 위주로 옷을 입으려고 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도 이어서 여행 준비과정을 보여드릴게요!

ㅉㅇ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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