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어른이 되자! 어른의 새해다짐: NEW YEAR's re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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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어른이 되자! 어른의 새해다짐:  NEW YEAR's resolution

2018년 1월 1일

 

 

생일이 지나고 진짜 어른의 나이가 되어

쓴 포스팅이었는데 쓰다 보니 2018년에 되어서 새해 다짐이 되었다.

 

서어른을 맞이하기 전에 꼭 지키자!

 

1. 쉽게 늙지 말자

 

예전엔 화장품 사는 것도 좋아하고 화장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점점 귀찮아져서 영구적인 무언가를 찾게 된다..

눈썹 문신이라던가 스컬트라라 던가..

 

그런 거라도 하면서 노화를 방지하려고 함..

 

2017년에 늙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것들..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팩!

엑티베이터를 해킹하면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벌써 30회 다 써서 해킹준비 중임..

잡티가 확실히 옅어지고 피부가 좋아졌다.

 

해킹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 해킹하기! 액티베이터 해킹/뉴트로지나 LED 무제한 사용하기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3 [제나 표류기]

 

▼참조한 해킹 동영상▼

Neutrogena Light Therapy Mask Hack- bypass the counter in 15 Min!

(https://youtu.be/50-48o-jGKM)

 

 

 

그리고 피부를 위해 화장솜을 골고루 썼다.

눈가에는 시루콧토 후키토리 화장솜이 짱...!

일본에서 그냥 사 왔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놀랬다.

올리브영에도 팜

 

그리고 화장 지울 때는 올리브영 프리미엄 화장솜,

대충 토너를 바를 때는 올리브영 멀티 3겹 화장솜을 씀

 

 

 

2017년도 올리브영의 노예로 잘 살았다.

올리브영 연간 구매금액을 보고 싶은데 그건 못 찾겠고..

씨제이에만 570만 원 정도를 썼는데 거의 다 올리브영일 듯..

 

 

2017년에 끝까지 다 쓴 기초 화장품들!

사진 못 찍고 버린 애들도 꽤 있다.

 

기초 최애템은.. 화장대에 3통이나 쟁겨놓은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세럼

2통 쟁겨놓은 듀크레이 PP크림

 

 

색조는 많이 안 써서 다 쓴 게 거의 없다..

 

바디/헤어도 이 정도?

일본에서 구매한 닭살크림 니노큐아는 두 통을 썼는데 괜찮았다.

이름은 모르지만 오른쪽 가장 위와 오른쪽 가장 아래도 일본에서 구매한 닭살크림인데

효과로 따지면 오른쪽 맨 아래가 좋았다.

 

건조한 부분에 바르면 다른 바디/보습 크림보다 훨씬 효과가 좋은 거 같음

 

 

 

 

2018년엔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팩이 있으니.. 이젠 겉으로 바르는 화장품뿐 아니라..

속도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려 한다. 

 

영양제를 겁나 삼

피부에 좋다는 GRN+ 클로렐라 9플러스

올리브영에서 샀다.

 

종합비타민+클로렐라인데 난 이상하게 속이 쓰림 ㅠ

나경이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는 거 보면 효과가 있긴 한 거 같다.

 

 

그리고 프로폴리스와 유산균!

 

 

그리고 비타민C와 이전에 구매한 비타민D(건강검진에서 부족하다고 나와서 삼)를 먹고 있다.

 

머리카락/손톱에도 좋은 영양제도 사서 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간에 좋다는 에바치온도 먹을거다!!!!

다 처먹을 거임

 

 

 

 

2. 3차 플랫폼을 찾아서..

 

BLOG에서 유튜브 VLOG.. 그다음 흥행할 플랫폼을 뭘까..?

2D에서 3D .. 그다음은 4D인가

 

정말 VR 영상이라도 찍어야 하는 걸까

 

 

 

BLOG 블로그 열심히 하려고 노트북 스탠드를 구매했다.

거북목 걱정 없이 열심히 포스팅해야지

 

 

VLOG 찍으려고 고프로를 구매했는데..

영상을 보니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깜놀함

나는 그냥 한 마리의 넙치였다.

 

동영상 플랫폼은 잠정적으로 일정을 미뤄야겠다

 

 

 

3. 억지로 하기

 

인생을 되돌아보니

싫어하는 것 피하는 것은 결국 언젠간 하게 되어있는 거 같다.

 

난 어렸을 때부터 한자를 정말 싫어했는데

어쩌다 보니 중국어를 배우게 됨

 

그리고 꽃도 정말 싫어했었다.

어릴 때 악몽 꾸면 큰 꽃이 나오곤 했음..

근데 살다 보니 꽃꽂이도 배우고...

 

그리고 경제/역사 쪽도 학교 다닐 때는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내가 찾아서 책 보고 하는 정도가 되니..

 

 

앞으로는 싫어하는걸 미리 해보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축구.. 노관심..

그래서 이 책을 구매했다.

2편은 심지어 야구 아는 여자임...ㅋㅋㅋㅋ

핵싫ㅋㅋㅋㅋ

 

 

4. 미니멀 라이프

 

2017년에 이어 재테크에도 열심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자!

 

카드정리

싱가폴에 가게 되니 카드 및 은행 정리를 새로 해야 한다.

 

기존에는 우리은행/새마을금고/대신저축은행/대신증권을 이용했는데,

새롭게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가입하려 한다.

 

 

 

 

한국에서 결제할 카드로 케이뱅크 네이버페이 체크카드2 를 발급받았다.

이전 버전인 케이뱅크 네이버페이 체크카드1에 비교해 교통카드 가능, 해외결제 가능하다.

당월실적 24만 원이상이면 결재금액의 1.2%가 네이퍼페이로 적립된다(해외결제 포함, 24만원 포함 금액이 적립됨)

월 최대 적립한도가 3만 포인트이니 250만 원 결제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

추가로 케이뱅크에서 이벤트를 한다.

입출금 통장 신규 개설 시 남길 금액 이자 1.2%->1.4%(~2018.01.02)

네이버페이 체크카드2 출시 이벤트 신규계좌개설 및 발급 5,000포인트 or 교통카드 첫 사용  2,000포인트 or 해외결제 시 포인트 2.4%(~2018.01.31)

운 좋게 이벤트 날짜에 걸림!

 

 

그리고 24만 원이 안될 거 같음 이전에 사용하던 신한카드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사용해야지.

요건 실적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1%가 네이버페이로 적립된다.(해외결제 포함)

월 최대 적립한도가 1만 포인트라 100만 원 한도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직은 개설안 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을 20일인가 30일인가 텀을 두고 개설할 수 있어서 아직 못했다.

역시나 카카오 프렌즈 체크카드 발급 시(~2018.01.31)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내가 받을 건 딱히 없다..

 

해외 송금 수수료가 가장 저렴해 이용하려 한다.

 

 

신용카드는 원래 회사 임직원카드인 현대카드 M2를 사용했는데,

이것도 새로 옮겨야 함..

PP카드는 실적을 못 채울 거 같아서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

아직도 미정 ㅠㅠ

 

 

2018년에는 싱가폴에서 예적금하긴 무리이니

환테크, 펀드, 주식을 열심히 공부할 예정...!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쇼핑내역들을 모두 기록해

소비를 줄이겠다.

목표는 옷 15벌! 잡화 5개! 화장품 5개!

 

 

5. 땀 흘리기

 

헬스장을 태어나서 한 번도 안 가봤다..

체육관이나 기숙사 체육관은 감..

수영, 테니스, 마라톤, 등산 다 좋아하고 땀 흘리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운동기구가 싫어서 피했다..

 

일단 내가 운동하는 법을 모르는 거 같아서ㅋㅋㅋPT 20회를 등록했다.

 

 

12월 말에 헬스장에 갔는데, 트레이너 분이 당연하게 1월 2일부터 하실 거죠? 물어봄...

ㅋㅋㅋㅋ

 

이제 혼자서도 운동하는 법을 배워야지..

 

6. 기록하기

 

다이어리 4개를 쓸 예정...

키키케이 다이어리를 메인으로 쓰고..

사진 앨범으로 쓸 제이로그 다이어리..

올해는 ♥BOBO♥ 다.

 

카카오택시 아님 ㅠㅠ

샛별언니가 준 투썸 다이어리는 Week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운동이나 가계부/저축 다이어리로 쓰면 될 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쓸

스케쥴러까지!

컴퓨터 믿지 말고 손으로 다 써야지...

 

 

 

싱가폴에서는 포스팅을 열심히 할 예정이니

소니 a5100 가져가서 사진을 많이 기록할 예정이다.

 

사실 아빠 주고 캐논 Powershot G7 X Mark2 사고 싶음..

 

 

그리고 영상은 고프로 히어로 5로 남겨야지..

 

 

7. Bilingual

 

Bilingual이 되는 게 나의 인생 목표이다..

영어던 중국어던 아랍어던 뭐던.. 하나만 건지고 싶다.

 

애증의 영어..

17살 때 학원 선생님 덕분에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대학교 때부터 진저리가 났다..

 

해도 안늠..

배워도 배워도 모르겠고..

슬랭은 계속 생기고 나는 제자리이고..ㅠㅠ

 

 

예전에 매일 10분씩 공부했다는 사람의 말에 따라 요즘 다시 English Restart 책을 보고 있다..

그리고 얼떨결에 굿모닝 팝스 책도 샀다.

살 생각 없고 정말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딱 편 페이지에

Almost Lover 노래 가사가 있었다.

영어 엄청 좋아했던 17살 때 빠져있었던 노래인데..

 

굿모닝 팝스 라디오를 들을 자신은 없지만..

운명 같아 구매함 ㅋㅋㅋㅋ

 

애기 영어부터 다시 하자는 마음으로 동화책을 읽다가 요즘엔 초등~중등 책으로 넘어오게 됐다.

수학, 과학 교과서도 구매해서 공부할까 생각 중..

이러다 SAT 보고.. 나이 마흔에 대학까지 가는 거 아닐까..

 

8. 제2의 고향 찾기

 

나에게 딱 맞는 나라를 찾고 싶다..

 

홍콩이라고 생각해 몇 번가고 잠시 살았는데,

공기가 넘 안 좋고.. 매연으로 인한 더움으로 탈락...

앞사람 싸대기 때리고 싶은 더위엿슴..

 

한 3년 이내로는 살 수 있을 거 같다.

1년 정도만 살고 싶은 UAE...

 

그 외에는 딱히 살고 싶단 생각이 안 들었다..

아마 선진국을 많이 안 가봐서 그런 듯..

 

 

그러므로 다음 휴가는 북유럽 투어를 해야겠다.

노르딕 국가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네 개 중엔 있지 않을까?

 

 

2018년엔 새로운 나라 여러 곳을 여행하며 앞으로 내가 살 고향을 찾고 싶다.

UFO 타고 떠다니는 외계인들이 이런 마음일까..

 

 

 

 

 

 


쓰다 보니

업무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 새해 다짐ㅋㅋㅋㅋ

 

하나도 안 지켜도 되니 행복하게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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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rap up : 나는 올해 무엇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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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rap up : 나는 올해 무엇을 했을까

2017년 12월 31일

 

 

 

2016년은 열심히 살았던 거 같은데.. 아마 그 전에도..

유난히 퇴사를 핑계로 게을렀던 2017년

 

12월 31일이 되어서야 생각나

 <나는 무엇했을까..> 얼른 정리해 보자!

 


 

1. 미니멀 라이프 시작

 

아무도 믿지 못하지만 ㅠㅠ 2017년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했다.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고 재테크에 대해 공부했는데,

나름 아는 것도 늘고 사소한 습관까지 많이 바뀐 거 같다.

 

- 가계부

가계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생활비만 적다가 나중되서는 모든 지출(학원비 등)을 적게 되었다.

 

그리고 매달 엑셀문서로 정리해 따로 모아두기까지!

여행경비도 원래는 정리 하나도 안했는데, 이제는 엑셀로 따로 저장해 놓는다.

 

가계부를 서로 점검하는 샛민이 모임도 매달 하고 있다.

가계부 적고 검토한다고 해서 지출이 주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올해 결제하고 고민하다 취소했던 적이 몇 번 있는 거 보면 소비를 줄이게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내년엔 더 나아지기 바라며!

 

 

- 재테크

 

재테크 교과서인 <맘마미아 월급 재테크 실천법>을 읽으며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카페(http://cafe.naver.com/onepieceholicplus)를 알게 됐다.

 

글 쓰고 그런 건 아닌데 가끔 가서 보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아서 자극받게 됨..

그리고 책에 나온 기초 재테크 방법들을 실천하게 됐다.

 

 

1. 52주 적금

1년 52주 동안 매주 적금하는 건데 매주 알람 맞추고 적금 납입하다 보니

나름 재밌었다.

어느덧 4주만 남기게 됨!

 

2. 풍차 돌리기

월 10만 원씩 풍차 돌리기도 시작했다.

내년까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함ㅋㅋ

 

3. CMA/펀드

대신증권으로 CMA통장을 만들고 비과세해외펀드도 몇 개 구매했다.

 

4. 체크카드 활용

내가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조사함..(처음임)

올 한 해는 네이버페이체크카드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였다.

 

5. 쇼핑

연초에 옷 20벌, 잡화 10개, 화장품 5개 산다는 목표가 있었다.

 

은 총 19벌 구매...

그런데 카운트 안된 옷들도 있다.

예를 들면 나의 아무런 의사 없이 엄마가 사 갖고 오신 옷(근데 잘 입긴 함),

기본 검정 바지, 기본 티, 생활한복, 히잡 등등...?

 

내년엔 20벌 성공해야지~

 

 

잡화는 망했다 보면 된다..

모자만 3개 구매했다.

하나는 인천공항에서 잃어버림 ㅠㅠ

 

 

신발은 7개 ㅋㅋ

 

 

가방+지갑 9개 ㅠㅠ

근데 정작 자주 매는 건.. 저 중에 있는 회사용 하나와 저기에 있지도 않은 헤라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에코백이라는 거..

 

그 외 악세사리까지 카운트하면 난리 난다...

 

그래도 색조화장품은 하나밖에 안 샀다.

 

 

2018년엔 정말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지..

 

 

 

2.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하면서 작가를 존경하게 됨..

 

나는 말도 잘 못하는데 글도 잘 못쓴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발로 타자 치려니 힘들다.

 

3. 여행

 

국내여행을 많이 가자! 가 목표였는데,

나름 꽤 다닌 거 같다.

 

1월 - 대관령

스키 및 새해 일출을 보러 대관령에 갔음

일출을 보며 퇴사를 다짐했는데.. 벌써 2018년이 되었네.

2월 - 여수

미수언니 보러 여수에 갔었지.. 

밥값에 놀라고 사람들에 놀라고.. 다시는 안 갈 거임

3월 - 오사카

슬기랑 간 오사카..

유니버셜도 가고 숙소가! 좋았었다..

4월 - 영국

5월 - 영국

가족여행으로 영국에 갔었다.

쇼핑할 게 정말 많았던 곳..

6월 - 속초

낚시하러 동기들이랑 갔는데, 다 기억 안 나고 전진항 물회가 맛있었던 것만 기억난다..

태어나서 두 번째로 먹어본 물회였는데.. 대박이었슴..

7월 - 양양

서핑하러 동기들이랑 갔다.

서핑도 별로고(트라우마 생길 뻔) 인생에서 세 번째로 먹은 물회도 별로였다 ㅋㅋ

8월 - 정선

귀팸과 간 강원랜드.. 다들 처음 갔음..

그리고 모두 도박에 흥미를 느끼게 됨

9월 - 강릉

가족들과 간 설악산

너무 좋았는데, 음기가 진짜 센지 밤에 가위눌렸다.

10월 - 방콕, 두바이, 케냐

행복하게 돈 쓰고 옴

11월 - 제주도

한라산 등반은 못하고 윗세오름만 올랐다.

9월에 회사 캠프로도 제주도에 갔었는데 그건 내 의지가 아니라 뺌..

 

12월 빼곤 매달 어딘가 갔구나..

누가 보면 대기업 다니는 줄..

 

2018년은 싱가폴에 있을 테니, 더욱 열심히 1달 1여행 다녀야지~

 

 

4. 독서

 

미처 카운트는 못했지만, 퇴근길 지하철에서 책 읽으려고 노력했었다.

특히 연말엔 영어동화책에 빠져서..

 

싱가폴에서도 도서관 근처 집을 구했으면 좋겠다.

 

5. 취미 - 미술

 

취미로 미술을 시작했음

 미술 외에도 뮤지컬 배우기, 운전 등등 하고 싶은 건 많았지만,

내년으로 미뤄야 할 거 같다.

무엇보다 돈이 없어서 못했음..

 

6. 영어

 

영어의 끝은 어딜까..

 

1월부터 영어학원을 7개월간 다녔다.(1월-7월)

미국식 발음 2개월

문장 만들기 4개월

외국인회화+비즈니스회사 1개월

코스로는 8개를 배웠다. 

 

그리고 영어과외를 받기 시작했다.(3월-현재)

먼저 오픽시험을 위해 2개월,

그리고 일상영어를 지금까지 5개월째 하는 중..

 

전화영어를 4개월 했다.

비즈니스 2개월, 오픽회화 2개월...

 

한건 드럽게 많은데 실력이 안늠ㅋㅋㅋㅋㅋ

외국 가서 커피 주문이나 잘했음 좋겠다

 

7. 제2외국어

 

중국어 인강을 2개월 듣고 전화중국어를 1개월 했다.

발음칭찬을 받고 자신감이 생김!

 

아랍어 인강을 1개월 들었다.

재밌는 거 같다!

 

인도네시아어 인강을 2개월 들었다.

확실히 배우기 쉬운 언어 같긴 함

 

 

8. 이직 결정!

 

2016년까지 막무가내로 해외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면,

2017년부터는 구체적이게 싱가폴을 선택했다.

 

16년 말 교수님들과 만났을 때 싱가폴을 추천해주신 뒤로

알아보니 나와 잘 맞을 거 같고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여러 장점들이 많이 보였음.

 

 

그리고 3월쯤 퇴사하겠다는 마음이 2년은 채워야 구직이 가능할 거 같아

2018년으로 계획했고,

 

구정이 지나면 일자리가 많이 올라온다는 말에

2월 25일 일요일로 출국날짜를 정했다.

 

 

 

 

 

일기장이 딱히 없어

내가 뭘 했는지 정리하기가 어려워 적은 2017년 wrap up!

2018년에도 가득 채웠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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