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도착~~ 아시아나항공/Aqueen Hotel Lavender/싱가폴유심구매/싱텔유심/EZ Link 이지링크/싱가폴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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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도착~~ 아시아나항공/Aqueen Hotel Lavender/싱가폴유심구매/싱텔유심/EZ Link 이지링크/싱가폴 교통카드

2018년 03월 01일



싱가폴 도착!

최근 싱가폴 입국거절이 많고 거주기간이 83일이라 입국심사때 많이 떨렸는데

별탈 없이 들어왔다.


항공권은 귀국일 변경을 위해 아시아나 홈피에서

688,300원으로 구매했다










새벽도착이라 숙소로 들어가지 않고 호텔에 묵었었다.

 Aqueen Hotel Lavender



1인실이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라 선택했는데..

택시기사님이 호텔 옮기라 함 ㅋㅋㅋ 위치 안좋다고..

역이서 걸어서 5-8분 거리인데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싱가폴 유심칩은 아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유심칩 구매할때 통신사(싱텔, 스타허브 등)를 선택할 수 있고

유심칩 기간도 여러 종류이다. 보통 싱텔 7일짜리 많이 사는듯..

IS때문에 유심칩 구매할때 여권확인이 필요하다.



공항 내에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데이타플랜짜는걸 도와준다고 한다.

근데 안도와줌 ㅋㅋ 불친절하기까지..


내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싱텔 hi!app 다운받아서 데이타플랜 설정했다.

전화걸어서 설정하는거보다 앱이 편한듯..

선불 $15 금액으로 테이타양과 기간을 설정할 수 있고 또 금액 충전도 할 수 있다.



싱가폴 교통카드인 이지링크 EZ Link

보통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구매하는데 나는 바로 택시를 타느라 못구매했다.


MRT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증금 $5, 충전금액 7~10$ 이다.

충전도 MRT역과 편의점에서 할 수 있는데 편의점에서 하면 수수료가 나가는듯


지하철은 어느나라와 똑같이 기계에 찍고 들어가고 나오고

버스도 앞문으로 타고 찍고 내릴때 뒷문/앞문으로 나오면서 찍는다.




버스를 탔는데 이지링크 금액이 없었던 적이 있음..

그냥 내리고 싶은데 기사님이 현금으로 내라고.. 

근데 현금이 잔돈이 없었다.. 그랬더니 기사님이 뒤에 앉은 사람들이랑 돈을 바꾸라는 거..


그냥 큰 돈 내려고 했는데 뒤에 앉은 아주머니가 갑자기 손을 드심..

찾아가니 돈을 진짜 바꿔주셨다.

그 뒤로 무서워서 교통카드 $50 40,000원정도를 그냥 충전했다.




잔돈을 확인할 수 있는거 같은 이지링크 앱이 있는데

계정 등록을 못함.. nric/pin 을 등록하라는데 구글에 찾아보니

시민번호/외국인등록번호 인거 같음...




백수니 이제 포스팅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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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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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2018년 1월 8일




2018년 1월 여행으로 하얼빈에 가게 됨!!



매표소 부터 휘황찬란함!

나는 이전에 하얼빈에서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빙등제에는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거다.

그래도 넘나 기대됨...



한겨울엔 영하 30 40도 까지 떨어지는 하얼빈을 가로지르는 쑹화강이 있는데

그 강이 꽁꽁얼어 그 얼음을 빙등제에 사용한다.


너무 추웠어서 카메라도 방전되고 발가락도 잘 안움직여서..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많이 즐기지 못했다.







3박4일 일정이라 조금 여유로워 이전에 내가 있었던 곳들을 모두 다 가보고 싶다..

나의 추억속의 하얼빈 ㅠㅠ

오랜만에 사진들을 털어본다.


하얼빈에 방문하면 다시 가고 싶은 곳들 해야할 것들을 정리해

여행 계획을 짜야지~~~





1. 중앙대가

하얼빈 중앙대가는 하얼빈에서 가장 핫한..

호텔/백화점 등도 많고 관광객들도 정~말 많은 명동같은 곳이다.



중앙대가 시작점에 있는 하얼빈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성 소피아 성당!

안에는 볼게 없다...



호텔도 중앙대가 근처라 자주 왔다갔다 할거 같다.

요 중앙대가를 가로질러가면 바로 쑹화강이 나옴!



하얼빈이 러시아 밑에 있다보니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건물들 구조나 조명이 특이하다.



빙설제와 빙등제 맛보기로 중앙대가 길거리에

얼음과 눈을 이용한 조각들이 있다.

이것들도 스케일이 엄청 큼...



그리고 가다보면 쑹화강이 나옴!



쑹화강 바로 앞에 스탈린 광장과 방홍승리기념탑이 나온다.

이전에 송화강이 범람했을때 주민들이 밀가루자루/포대자루로 막았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탑이라 한다.


얼어붙은 송화강이다..

스케이트, 눈썰매를 탄다 ㅋㅋ


날이 풀리면 배타고 송화강을 건너 태양도에 놀러가곤 했다.




그리고 중앙대가의 먹거리들...



그리고 겨울이 되면 탕후루를 팜!

베이징 전통 간식인데 산사나무 열매에 물엿을 묻혀 꼬치에 꽂아 먹는 거다.



산사나무 열매는 셔서.. 내스타일은 아니고

이렇게 과일 탕후루도 파는데 이런것들을 많이 먹었다..


특히 중국은 파인애플이 맛있다!



1,000원 조금 안되게 연유맛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사람들 줄이 엄청 김 ㅋㅋ


근데 늘 먹다가 추워서 버리게 됨...

아 하얼빈의 겨울은 매우 춥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밖에 꺼내놓고 판다.



그리고 넘나 좋아하는 라오창춘삥 老昌春饼



딱 저렇게만 시켜도 너무 맛있다..

엄청 시켜서 먹어야지 ㅠㅠ


2. 빙등제/빙설제


먼저 빙등제

오후 4시쯤 부터 가서 해지기 전에 구경하고 해 지고 조명들을 보고 바로 나와야한다..

너무 추움...ㅋㅋㅋ


얼음 미끄럼틀이나 겨울동물들(북극여우 등)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진짜 너누너너넌너무 춥다....



빙설제도 진짜 개춥다..

들어간지 얼마 안됐어서 호기롭게 손들고 웃고 있군..


시간이 지나면.. 속눈썹에 얼음이 맺힌다.



3. 마사지


관광지는 아니지만..

이전에 자주 들렀던 발사랑 마사지샵도 가고 싶다..

지하철역 앞에 파는 슈크림빵 진짜 맛있었음...



4. 안중근 의사 기념전


생각보다 후미진 곳에 있고

단촐해서 놀랬던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다시 방문해야지.



5. 마트



나의 쇼핑욕구를 풀었던 곳..

마트, 완따플라자, 카이더광장, 지하상가.. 

다 들리고 싶다



하얼빈의 왠만한 마트는 큰 가방을 안에 못들고 간다.

락커에 넣어 놓거나 마트에서 주는 저 천가방에 가방을 넣고 직원이 잠궈줘야함.



왕왕이 과자..

그리고 중국은 우유가 맛있다.. 유제품이 다 맛있음.

저 호두우유도 진짜 맛있고 요거트도 최고다..



과일들도 저렴해 많이 먹었었음!!



6. 흑룡강대학교



나는 속부터 중국인이었던걸까

학식도 진짜 너무 맛있게 잘먹음...


학교 매점 간식들도 맛있고..

음식걱정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꼭 먹을것은!!

흑대 한찬팅에서 라바이차이투토우피엔이랑 뽀어루어 꿔바로우랑 비빔밥...


흑대 앞에서 밤에 하는 야시장도 꼭 가야징!!


7. 중국음식 조지기


훠거 디짐...



중국 맥도날드에만 파는 타로 파이..



그치만 내 최애 중국음식은 역시..

마라탕이다..



한국에도 요즘은 꽤나 들어왔는데

역시 이 집을 따라갈 수 없다..

동일 상호명을 가진 가게가 한양대 앞에 있는데.. 체인은 아닐듯..



이 집은 맛집으로 시에서 상도 받았던 곳이다..

이때 체인이 상하이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뭐 난 하얼빈 가서 먹을테지만!!!









1. 항공권


모두 투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307,000원으로 구매!



2. 호텔


숙소는 중앙대가 근처 4성급 호텔 JINGU Hotel로 예약했다.

3박 가격은 582,760원!


임직원 할인받아 105,000원에 묵게 됐다.



3. 비자

상해만 별지비자가 되는지 몰랐음.. ㅠㅠ

할 수 없이 55,000원 주고 슬기가 직접 가서 신청하게 됐다.








빙등제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사면 30위안 할인된다는데

어디서 사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서 사려고 한다.


현가네 김치도 싸오고 싶고..

맥주박물관, 731부대도 가야지!!


넘나 기대되는 하얼빈여행!!

일주일 남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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