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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세계 3대 겨울축제! 빙설대세계 冰雪大世界 방문기! 본문

박제나 표류기/2018

[하얼빈] 세계 3대 겨울축제! 빙설대세계 冰雪大世界 방문기!

박제나 2018.06.02 23:55

[하얼빈] 세계 3대 겨울축제! 빙설대세계 冰雪大世界 방문기!

2018년 06월 02일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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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여행의 목적인 세계 3대 겨울축제, 빙등제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 방문기!


아침부터 흑대가서 마라탕 먹으니 잠이 솔솔 왔다...

숙소로 가서 조금 자고 오후3시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눈뜨니 3시 반..


슬기랑 여행갈땐 알람을 꼭 켜자!

그와중에 슬기는 꿈 속에서 택시타고 빙등제 가던 중이었다고 했다..



호텔에서 나와 중앙대가를 지나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마침 호텔 앞에 서있는 택시의 유리창에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라고 써져있었다.

뭔지도 잘 모르고 우리 거기 간다고 하니 타라 함


그리고 어느 여행사 건물 앞에 내려줬다..

여행사 대행으로 빙설대세계 입장료를 구매하면 

가격은 330위안(약 55,000원)으로 우리가 매표부스에서 사는 금액과 동일하지만

갈때 올때 단체관광버스를 태워주는 패키지 였다.


원래 단체관광으로 대량으로 표를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하니까

그 돈을 남기는 듯


어쨌든 멀기도 하고 잠결에 그렇게 하겠다 해서..

아래 관광버스를 타고 갔다.



꿈꾸는거 같았음..

중국와서 저런걸 체험하게 되다니...


돌아올때는 몇시에 어디서 만나자고 까지 알려주셨는데

우리는 그냥 택시타고 올생각에 흘려 들었다.



입장하는 곳!

5년전에 왔을때는 학생비자라 학생할인을 받았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그때는 춥고 같이 보러간 언니오빠들이 축제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정말 대충보다 나왔어서

이번엔 자세히 보겠다 맘을 먹었음!



나오자마자 얼음조각들이 너무 예뻐서 신났다.

손난로에 핫팩, 롱패딩, 장갑, 털장화 등

빙등제를 대비해서 한국에서 완전 철저히 준비했는데...!


부족했나보다...

나는 엄청 추웠다...



하나 하나 자세히 사진찍고 싶어도

너무 추워서 맨손을 꺼낼수가 없었다..





정교한 얼음조각들도 많이 있었는데..

근데 이상하게 슬기는 추위를 타지 않았다..

나한테 손난로도 계속 데워서 주고...

역시 중국인들은 체질이 다른가 봄!



브랜드 협찬받은 조각들도 있었는데

아는 음료수가 나와서 사진 찍었다.

빵맛나는 음료수..




그리고 빙등제의 하이라이트!

눈썰매를 아~무데서나 탈 수 있다.


눈썰매 타도록 꾸며놓은 곳도 있는데

그런 곳 아녀도 비탈길이면 사람들은 일단 눈썰매를 탄다...

눈썰매보드를 사서 들고다니면서 탐..

우리의 슬기는 맨 엉덩이로 눈썰매를 몇 번 탔다.

한 다섯번 타는 거 까지 봄




겨울 동물들과 사진찍을 수 있게도 해놨다.

북극 여우...핵귀..



실내에는 펭귄이랑 여러 동물들도 있었다.

조금 불쌍하긴 했는데 ㅠㅠ(너무 추워보였음)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알록달록 너무 이쁘다.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지만..

규모가 정말 컸다.


나는 진짜 너무 추워서 ㅠㅠ 특히 얼굴이랑 손!

끝까지 구경을 못하고..

실내에 앉아있고 슬기 혼자 더 구경하다 옴..



내가 좋아하는 탕후루..

밖에서도 많이 팔길래 파인애플 맛으로 샀는데..

온도가 너무 낮아서 파인애플이 꽝꽝 얼어있음.. 비추비추 ㅠㅠ

15위안(2,500원)이었다.



중간에 식당에 들어가서 라면이랑 군고구마도 먹었다.

안에 식당이 꽤 많이 있다.

물론 가격은 높지만 이 추운 곳에서 몸 녹이려면 한번은 꼭 들어가야 함...


라면, 고구마가 각각 20위안(약 3,300원)이었다.




다시 올 수 있을까?

한 번은 꼭 더오고 싶다..

다음엔 결혼하고 남편과 오는걸로...



눈썰매의 도시 하얼빈 ㅋㅋㅋㅋ





그렇게 빙설대세계를 관광하고 나오니 택시기사님들이 나와서

가격을 흥정하고 있었다.


나름 열심히 깎아서 30위안으로 중앙대가까지 오는걸 탔는데

무슨 봉고차에 여러명이서 같이 가는 거였다...

참 다양한 체험을 했던 여행...

예전같으면 진짜 콩팥 하나 떼일까봐 무서웠을거 같지만 다행히 기사님들이

외모때문인지 우리를 그렇게 외국인으로 보지 않았다.

(고마워 슬기!)


무서움.jpg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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