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000% 활용하기 - 애플 펜슬, 종이 필름, 아이패드 커버, 블루투스 키보드 K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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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1000% 활용하기 - 애플 펜슬, 종이 필름, 아이패드 커버, 블루투스 키보드 K380

2020년 11월 9일

 

 


2020/11/04 -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 아이패드 1000% 활용하기 - 굿노트, 전자책 e북, 유튜브 영상 편집 VLLO, 인강, 아이패드 앱 추천

 

아이패드 1000% 활용하기 - 굿노트, 전자책 e북, 유튜브 영상 편집 VLLO, 인강, 아이패드 앱 추천

아이패드 1000% 활용하기 - 굿노트, 전자책 e북, 유튜브 영상 편집 VLLO, 인강, 아이패드 앱 추천 2020년 11월 4일 <헬레나 언니의 추천을 받아 쓰는 포스팅> 먼저 내가 사용하는 아이패드는 6세대 9.7인

yawping.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아이패드 악세사리를 소개하겠습니당!

 


아이패드 1000%로 활용하는 방법

 

1. 애플 펜슬

애플 펜슬 1세대

 

나는 아이패드 6세대 9.7인치를 사용 중이라 1세대 애플 펜슬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살 때부터 펜슬을 살 생각이었는데 딱히 필요가 없어 안 사다가 올해 초에 아이패드로 공부를 하려고 구매했다. S 126$ (약 107,100원)으로 공홈보다 저렴하게 샀다.

펜슬은 공부나 다이어리 쓰기 등 명확한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면 딱히 추천하진 않는다.. 글자 삐침도 있고 (나만 그런가) 화면에 불빛 때문에 집중이 안돼서 필사나 취미 그림은 힘들어 손이 잘 안 간다.

 

나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여러 번 시도해 봤는데 작품을 끝낸 적이 없다. 붓으로 그리는 게 더 재밌다구요.....

초언니는 열심히 그리던데 대단...

 

2. 애플 펜슬 펜촉 보호캡

애플 펜슬은 펜촉이 닳는다.... ㅎ

종이 필름 등을 사용하면 더 빨리 닳는다고 한다. 공홈에서 펜촉 팁을 4개에 2.5만원에 판매해서 펜촉이 닳면 갈면 된다. 물론 인터넷에 저렴하게 짭도 많이 판다. 종이 필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딱히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펜촉이 닳는 걱정은 안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케이스를 새로 사면서 펜촉 보호캡을 팔길래 구매해봤다. 그런데 기대하지 않았던 필기감이 훨씬 좋아져서 추천!!

아이패드 케이스와 펜촉 보호캡
펜촉

 

 

내가 구매한 건 C타입 저마찰 (투명, 4개)이다! 가격은 2,500원이다.

smartstore.naver.com/autosmart/products/4531891680

 

애플펜슬 팁 펜촉 캡 보호 케이스 : 오토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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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촉 보호캡을 사용하고는 종이 필름을 사용함에도 덜 미끄러워서 글씨가 잘 써진다. 

위가 노 보호캡, 아래가 위드 보호캡
위가 노 보호캡, 아래가 위드 보호캡

위에 보호캡 없이 쓴 글이고 아래는 보호캡을 끼고 쓴 글이다. (가장 좋아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이다)

어째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써보면 펜이 덜 미끄러져서 필기할 때 안정감이 든다. 

 

애플 펜슬 케이스나 케이스에 붙이는 스티커들도 판매하는데, 케이스를 씌우면 아이패드 커버의 펜슬 홀더에 들어가지 않아서.. 나는 사용하지 않는다. 애플 펜슬 자체가 좀 무겁고 일반 펜보다 두꺼워서 손목 안 좋고 손 작은 나에겐 사치품일 뿐... 

애플 펜슬 케이스

 

 

4. 종이 필름

종이 필름은 예전에 샀어서 어떤 걸 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국산품을 사면 될 거 같다.

종이 필름은 일반 필름에 비해 조금 두껍고 무광이며 거칠거칠해서 필기할 때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진짜 종이에 쓰는 느낌이 난다. 단점은 화질이 안 좋아진다는 거... 무광 커버이니 색감이 덜 드러나서 어쩔 수 없다.

종이필름

위의 사진을 잘 보면 형광등 빛이 비춰지는 부분이 선명하지 않고 뿌옇다.

나는 아이패드를 영상 보는 용으로 구매한 게 아니라 상관이 없는데, 혹시 영상도 보고 필기도 할 거라면 종이 필름 대신 일반 필름을 사고 펜촉 보호캡을 쓰는 게 나을 거 같다!

 

5. 아이패드 커버

아이패드 커버와 펜촉 보호캡

펜슬 홀더를 포함하는 이쁜 케이스가 은근히 찾기 힘들다.. 때 탈까 봐 부직포/천 재질로 된 거는 싫고 핑크 공주인 나에게 맞는 케이스를 찾기 힘들었다 ㅎ

쏙 들어가는 애플 펜슬

케이스는 알리 익스프레스 등에선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왠지 플라스틱 냄새가 날 거 같고 자주 들고 다니는데 내구성이 약할 거 같아서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했다. 아래 주소에서 뷰씨 제품으로 15,800원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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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루투스 키보드 - 로지텍 K380

아이패드 사용자 중 거의 50%는 가지고 있는 듯한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정말 필수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는 가벼울 뿐 아니라 기기 3대까지 블루투스 연결을 저장해 바로바로 기기를 변경할 수 있어서 특히나 인기가 많은 거 같다. 회사에서 사용하면 1번 사무실 컴퓨터, 2번 스마트폰, 3번 아이패드 등으로 연결해 놓고 일하는 척 카톡을 보낼 수 있다는 뜻! 

 

K480

내가 구매했을 당시엔 K380이 막 출시돼서 핑크 컬러가 없었는데 K380 블랙과 K480 화이트 둘 중 고민을 했었다. 타자 소리가 크게 나는 걸 좋아하는데 K480은 좀 더 타자 소리가 크게 나지만 무겁다는 단점이 있고 기기를 변경할 때 위의 사진 왼쪽 위에 있는 돌리는 버튼으로 1,2,3을 설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화이트 컬러를 포기할 수 없었음....

그렇게 고민하다 갑자기 뜬금없이 K380 핑크 컬러가 출시되서 고민도 않고 주문했다^^

핑꾸핑꾸
블루투스 연결 1,2,3

K380은 위의 하얀색 1,2,3 버튼으로 블루투스 기기를 변경할 수 있다.

타자감도 괜찮고 일단 무게가 가볍고 이뻐서 이만한 키보드가 없는 거 같다. 가격도 3만 원 대라 정말 추천! (우리 언니도 똑같은 거 샀다)

 

아이패드 들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가서 침대 열차 안에서 잠자기 전에 요 블루투스 키보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걸 꿈꾸며 샀는데... 1여 년을 서랍에 처박아 놨었다. 이제 쓰고 싶어 꺼냈는데 아니.. 코로나라뉴!!! 열차여행 언제가나유!!!!

 

 

이렇게 아이패드 악세사리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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