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하롱베이] 3일차 하노이 그릇 쇼핑!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하노이 쇼핑몰 Vincom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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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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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크루즈 호텔에서의 1박!

다음날 아침 무려 오전 6시에 태극권 프로그램이 있었다..

정말 빡센 크루즈...



눈 뜨면 요런 풍경...!

미수언니는 조식도 포기해서 나 혼자 아침 먹었다 ㅎㅎ


그리고 7시 45분에 하이킹/수영 액티비티를 하러 갔다.



세번째 액티비티. Ti Top섬에서 바다 수영/하이킹


요트를 타고 Ti Top 섬에 가서 바닷가에서 한 시간 자유시간을 가졌다.

하이킹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가이드 따라서 가고 아닌 사람들만 바닷가에서 쉬었다.



숙소에서 샤워하고 하기 귀찮아서.. 나는 발만 담갔다.



이 섬이 물이 좀 깨긋한듯...?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하롱베이의 풍경이 바로 보이고...!



아침부터 사람들이 이래 많습니다!

바닷가 모래에 앉기 싫어서 30,000동 (약 1,400원) 씩 내고 의자를 빌렸다.



그렇게 햇볕을 좀 쐬다가 다시 크루즈도 돌아감




그리고 크루즈에서 마지막 식사인 점심을 먹었다.

뷔페였는데 쌀국수가 진짜 핵존맛이었다 ㅠㅠㅠ



닭고기, 소고기 등 토핑 고기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소고기였는데 이렇게 덜 익혀서 줘서 좀 찝찝 ㅠㅠ

하지만 그 찝찝함은 고기가 앞니에 닿자마자 꺼졌다.


왜냐면 존맛이었기 때문... ㅠㅠ

어떻게 이렇게 깊은 맛이 나는지... 내가 평생 먹었던 쌀국수가 가짜였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수박 스무디도 어찌나 달던지 ㅠㅠ...

휴.. 베트남 음식은 정말 짱이다..




그렇게 크루즈에서 내리고 똑같이 셔틀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넘어왔다.

셔틀버스가 이틀간 묵을 호텔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 앞에 내려줬다.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


큰 돈내고 묵는 호텔은 아니라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짐만 놓고 나왔다.




하노이 그릇 가게 2

Little Kichen Store


지난 포스팅에서 올린 하노이 Cerender 가게에 이어 두번째 그릇 가게에 왔다.

여기는 건물 찾는거 자체가 힘들었다..


근처에서 두리번 거리니까 다른 가게 아저씨가 어디가냐고 묻지도 않고

바로 여기라며 엘베타고 올라가라고 말해줌... 

한국인이 참 많이 들리나 보다 ^^



안에도 훨씬 넓고 사고싶은게 많았당 ㅠㅠ


포장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또 가고 싶을 정도!

요렇게 두 쟁반을 460,000동 (약 22,000원)에 샀다. 개이득!



그리고 언니 환전할겸 저녁을 먹을겸 큰 쇼핑몰에 갔다.



Vincom Center

빈콤 센터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쇼핑몰이었다.

길 지나다니면서 느낀게..


베트남 사람들은 노상에서 식사를 많이 한다.

식당 밖에 도로에서 바닥에 앉아서 밥을 많이 먹음..

근데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였다 ㅋㅋㅋ



이렇게 고급진 쇼핑몰이었다.



빈콤 센터에 있는 빈콤 마트 Vincom Mart 에서 장보고 밥을 허겁지겁 먹었다.

무슨 음식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람 많은 핫팟 hot pot집에 갔는데,

무한리필 이었다 ㅋㅋ


음식은 그냥 쏘쏘여서 ㅠㅠ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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