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과 Kuala Lumpur City Centr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그리고 잘란알로 야시장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10. 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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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과 Kuala Lumpur City Centr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그리고 잘란알로 야시장

2018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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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반까지 투어인데 스케쥴이 정말 빡빡해서

기대했던 것 보다 쿠알라룸푸르를 많이 보게 되었다.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투어 추천!



7. 메르데카 광장


I♥KL 를 보러 많이 가는듯..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 딱 수리하는 중이라 ㅠ 사진은 못찍었다.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

독립광장(말레이어Dataran Merdeka)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광장이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앞에 위치해있으며 1957년 8월 31일 자정 말레이시아의 독립이 선포되고 광장의 국기게양대에 걸려있던 유니언잭을 끌어내리고 잘루르 그밀랑을 게양한 광장이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8F%85%EB%A6%BD%EA%B4%91%EC%9E%A5_(%EC%BF%A0%EC%95%8C%EB%9D%BC%EB%A3%B8%ED%91%B8%EB%A5%B4))


밤인데도 이렇게 가족, 친구들과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나라의 한강 같은 존재인걸까


잔디도 깨끗하고 넓어서 편하게 쉬기 좋은거 같다.



주변에 이국적인 건물들이 있고 조명이 예뻐서

사진찍기도 좋았다.



너무 좋았어서 낮에도 다시 가기로 한 곳!



8. KLCC(Kuala Lumpur City Centre)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쿠알라룸푸르, 아니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야경을 보러 갔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인데, 건물 중 하나는 일본이 하나는 우리나라가 지어

더욱 유명하다.


이 건물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회사가 공동으로 지은 것이며 양측이 상대보다 빨리 건설하기 위해 경쟁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의 삼성건설(현재는 삼성물산과 합병하여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극동건설, 말레이시아의 '자사테라사'가 공동으로 2번 타워를 건설하였고, 일본의 하자마건설이 주축이 된 일자계 컨소시엄이 1번 타워를 건설하였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8E%98%ED%8A%B8%EB%A1%9C%EB%82%98%EC%8A%A4_%ED%8A%B8%EC%9C%88_%ED%83%80%EC%9B%8C)



워낙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가야하는 투어일정이여서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없었지만..


앞에서 사진찍는걸로 투어를 마무리 했다.

그래도 진짜 ★짱짱★ 이었다.

주변에 쿠알라 여행가는 사람 있음 무조건 추천할거다!!




이렇게 끝나니 밤 11시...

하지만 우리는 지치지 않죠.


가볍게 야식하러 쿠알라룸푸르 메인 관광지 중 하나인 잘란알로 야시장에 갔다.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신선해보이는 해산물집에 자리를 잡고

꼬치요리랑 굴요리를 주문했다.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고

위생이 좀 안좋아보이는거 뺴고는..


동남아 분위기를 내기엔 좋았당!!



가격도 저렴해서 맥주 한병, 코코넛, 꼬치 해서 96링깃 (약 26,000원)이 나왔다.

굴이 많이 비쌌음!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액체질소를 부어 만드는 질소과자를 팔길래..

신기해서 샀다.



한국에서 뭐라하더라

용가리 과자랬나


어린애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던데..

맛이 없다.. 그냥 연기 잠깐 날때 사진/영상 찍는게 끝....




그리고 우린 지치지 않고 과일도 사먹었다.



두리안이랑 망고스틴 10개!

두리안은 워낙 비싼과일이라..(그나마 말레이시아에서 많이 쌈)

저 정도 크기가 25링깃 (6,800원) 이었고

망고스틴 10개는 8링깃 (2,100원) 이었다.



망고스틴은..말해뭐해.. #JMT

두리안은 나는 왜인지 매콤했다 ㅋㅋㅋㅋㅋ


껍질이 저렇게 단단한 가시가 박혔을줄이야..

시원하게 먹었음 좋았을텐데..


무튼 맛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개미떼 습격을 받아서 다 못먹고 자리를 일어나야 했음 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코넛 아이스크림까지 먹음



동남아 길거리에선 다 파는듯한 코코넛 아이스크림..

싸지도 않다.


11링깃 (3,000원)




그리고 밤이라 그랩도 안잡히고

택시아저씨랑 간신히 쇼부쳐서 숙소에 돌아옴!


투어가 빡세긴 하지만

덕분에 짧은 시간에 쿠알라룸푸르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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