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흑대 맛집! JD Pizza, 마라탕 먹기 하얼빈여행/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방문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5. 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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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대 맛집! JD Pizza, 마라탕 먹기 하얼빈여행/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방문

2018년 05월 29일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6?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9?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1?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5?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5 [제나 표류기]




나만 재미있는 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여행기..

흑대 C취까지 구경을 모두 마치고

다시 식당이 많은 A취 건너편으로 왔다.


하얼빈 넘나 추운것..

1월의 하얼빈은 낮에도 걷기가 추웠다..



내가 인생피자라 말하고 다니는 JD Pizza 제이디 피자 집에 왔다!

중국에서 먹은 피자들 다 맛있었음..



특히 제이디피자는 매장에 방문한 적이 없고 늘 배달만 시켰어서

이렇게 안에가 잘 되어 있는지 몰랐었다.

배달 박스만 봐도.. 이 집이 진짜 맛집이라는걸 인정...



전날 먹었던 마라탕집을 또 가기로 했었어서

스몰 사이즈만 시켰는데 양이 매우 적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있었음 진짜!



그리고 바로 옆에 마라탕집에 또 갔다!



슬기가 고추기름 많이 부어서^^

조금 짰지만 그래두 맛있었다..


또 생각나네.. 내가 언제 또 하얼빈에 갈 수 있을까






흑대 A취 정문으로 나와 조금 걸으면 지하상가로 들어 갈 수 있는 입구들이 있다.

그리고 안에 지하상가가 굉~장히 크다.


장보러 자주가던 마트가 여기에 있는데,

나의 추억여행겸 이것 저것 사러 들렀었다.



입구도 다 그대로인 찌아더 마트!



중국 마트를 처음 방문했을때에는 마트 한가운데서 애벌레, 자라 파는 거부터 

이것 저것 놀랬던 적이 많았다.



고기를 이렇게 만질 수 있게 팔아서도 놀랬었음...



닭발을 낱개로 이쁘게 포장해서 팔아서 놀래기도 했었고..

여러 개 사가서 한국 친구들 주고 그랬었다.




야채가 다 큼..

가지도 팔뚝만하고 피망이 저만함...



다는 아니지만 몇 마트는 이렇게

쌀을 직접 퍼서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다.



이번 포스팅 끝!

하얼빈 여행에 가서 흑룡강 대학교를 방문하는 사람이 있진 않겠지만..

마라탕 좋아하는 사람은.. 꼭 흑대까지 와서 먹어보길 추천추천!


흑대 앞 푸장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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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5.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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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2018년 05월 28일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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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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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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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5?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빙설제를 나오면 택시기사님들이 대기하고 있다.

목적지를 말하고 흥정해서 타면 됨!



흑룡강 대학교 도착!


흑대까지는 50위안을 주고 왔다.

오랜만에 흑대 야시장 갈 생각을 했는데..

도착하니 야시장 없음 ㅋㅋㅋ


일욜에는 안하나..?ㅠㅠㅠ


흑대 야시장은 없는게 없을 정도로 옷부터 생필품, 스낵까지 모든걸 판다.

야시장에서 한국에선 안파는 엄~청 두꺼운 장갑이랑 양말같은거 많이 샀었는데..

아쉬웠다.



흑대 앞 음식점 거리를 걷다가 예전에 진짜 핵좋아했던 마라탕집에 갔다.

정말 유명한 곳이고 하얼빈에 왔다면 꼭 먹어보길 추천!




원하는 야채, 고기, 면등을 골라서 g 무게로 금액을 내고

마라탕을 끓여 주는 곳이다.

맵기 세기나 그런걸 고를 순 없음!




진짜 핵존맛이당...

17위안 어치 한 그릇을 나눠먹었는데 순삭이었음...


참고로 그릇당 물 or 음료 1병을 무료로 준다!


여기서 먹은 마라탕 맛을 중국/홍콩/대만 다 돌아다니며 찾아봤지만 못찾음..

한국에도 하얼빈사람들이 하는 마라탕집이 몇 군데 있는데

이 맛은 안난다.. 너무 맛있음... 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할만한 맛이다.





다음날 아침 또 흑대를 갔다.

이러고 보니 내 하얼빈 추억여행에 +슬기를 한거 같음



아침에 보는 흑대 정문!

밤에 조명이 특히나 이쁘다.


택시타고 정문에 내려서 한참 걸어

A취 기숙사와 교실이 있던 건물에 갔다.



안에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방학이라 아무도 없어서

건물에 들어가니 경비원, 푸우위엔이 뭐라 하셔서 사진만 후딱 찍고 나왔다ㅠㅠ



우리 학교 세탁기가 있던 A취 건물..

수업도 여기서 듣고 세탁기도 쓰고 자주 왔다갔다 했던 곳이다.

쥐랑 바퀴벌레도 정말 많이 본 곳...



아쉽다 하필 방학이라 A취 매점도 못가고 ㅠㅠ

지로우 니우로 빵 먹어야 하는데 ㅠㅠ



그렇게 A취 건물을 지나 쭉 걸어걸어 C취까지 갔다.

추억의 지하차도..


학교 캠퍼스가 정~말 크다는걸 새삼 느꼈다.



그리고 역시나 방학이라 C취 건물들도 다 문을 닫았다.

여기에 엄청 큰 매점도 있고 세진언니가 몸무게를 열심히 재던 우체국도 있다.



벌써 5년 전이긴 한데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던 곳이다.

계속 다시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싱가폴 가기 전에 오게 되어서 더 의미 있었다.

고마웡 슬기얌



흑룡강 대학교 탐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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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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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2018년 1월 8일




2018년 1월 여행으로 하얼빈에 가게 됨!!



매표소 부터 휘황찬란함!

나는 이전에 하얼빈에서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빙등제에는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거다.

그래도 넘나 기대됨...



한겨울엔 영하 30 40도 까지 떨어지는 하얼빈을 가로지르는 쑹화강이 있는데

그 강이 꽁꽁얼어 그 얼음을 빙등제에 사용한다.


너무 추웠어서 카메라도 방전되고 발가락도 잘 안움직여서..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많이 즐기지 못했다.







3박4일 일정이라 조금 여유로워 이전에 내가 있었던 곳들을 모두 다 가보고 싶다..

나의 추억속의 하얼빈 ㅠㅠ

오랜만에 사진들을 털어본다.


하얼빈에 방문하면 다시 가고 싶은 곳들 해야할 것들을 정리해

여행 계획을 짜야지~~~





1. 중앙대가

하얼빈 중앙대가는 하얼빈에서 가장 핫한..

호텔/백화점 등도 많고 관광객들도 정~말 많은 명동같은 곳이다.



중앙대가 시작점에 있는 하얼빈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성 소피아 성당!

안에는 볼게 없다...



호텔도 중앙대가 근처라 자주 왔다갔다 할거 같다.

요 중앙대가를 가로질러가면 바로 쑹화강이 나옴!



하얼빈이 러시아 밑에 있다보니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건물들 구조나 조명이 특이하다.



빙설제와 빙등제 맛보기로 중앙대가 길거리에

얼음과 눈을 이용한 조각들이 있다.

이것들도 스케일이 엄청 큼...



그리고 가다보면 쑹화강이 나옴!



쑹화강 바로 앞에 스탈린 광장과 방홍승리기념탑이 나온다.

이전에 송화강이 범람했을때 주민들이 밀가루자루/포대자루로 막았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탑이라 한다.


얼어붙은 송화강이다..

스케이트, 눈썰매를 탄다 ㅋㅋ


날이 풀리면 배타고 송화강을 건너 태양도에 놀러가곤 했다.




그리고 중앙대가의 먹거리들...



그리고 겨울이 되면 탕후루를 팜!

베이징 전통 간식인데 산사나무 열매에 물엿을 묻혀 꼬치에 꽂아 먹는 거다.



산사나무 열매는 셔서.. 내스타일은 아니고

이렇게 과일 탕후루도 파는데 이런것들을 많이 먹었다..


특히 중국은 파인애플이 맛있다!



1,000원 조금 안되게 연유맛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사람들 줄이 엄청 김 ㅋㅋ


근데 늘 먹다가 추워서 버리게 됨...

아 하얼빈의 겨울은 매우 춥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밖에 꺼내놓고 판다.



그리고 넘나 좋아하는 라오창춘삥 老昌春饼



딱 저렇게만 시켜도 너무 맛있다..

엄청 시켜서 먹어야지 ㅠㅠ


2. 빙등제/빙설제


먼저 빙등제

오후 4시쯤 부터 가서 해지기 전에 구경하고 해 지고 조명들을 보고 바로 나와야한다..

너무 추움...ㅋㅋㅋ


얼음 미끄럼틀이나 겨울동물들(북극여우 등)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진짜 너누너너넌너무 춥다....



빙설제도 진짜 개춥다..

들어간지 얼마 안됐어서 호기롭게 손들고 웃고 있군..


시간이 지나면.. 속눈썹에 얼음이 맺힌다.



3. 마사지


관광지는 아니지만..

이전에 자주 들렀던 발사랑 마사지샵도 가고 싶다..

지하철역 앞에 파는 슈크림빵 진짜 맛있었음...



4. 안중근 의사 기념전


생각보다 후미진 곳에 있고

단촐해서 놀랬던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다시 방문해야지.



5. 마트



나의 쇼핑욕구를 풀었던 곳..

마트, 완따플라자, 카이더광장, 지하상가.. 

다 들리고 싶다



하얼빈의 왠만한 마트는 큰 가방을 안에 못들고 간다.

락커에 넣어 놓거나 마트에서 주는 저 천가방에 가방을 넣고 직원이 잠궈줘야함.



왕왕이 과자..

그리고 중국은 우유가 맛있다.. 유제품이 다 맛있음.

저 호두우유도 진짜 맛있고 요거트도 최고다..



과일들도 저렴해 많이 먹었었음!!



6. 흑룡강대학교



나는 속부터 중국인이었던걸까

학식도 진짜 너무 맛있게 잘먹음...


학교 매점 간식들도 맛있고..

음식걱정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꼭 먹을것은!!

흑대 한찬팅에서 라바이차이투토우피엔이랑 뽀어루어 꿔바로우랑 비빔밥...


흑대 앞에서 밤에 하는 야시장도 꼭 가야징!!


7. 중국음식 조지기


훠거 디짐...



중국 맥도날드에만 파는 타로 파이..



그치만 내 최애 중국음식은 역시..

마라탕이다..



한국에도 요즘은 꽤나 들어왔는데

역시 이 집을 따라갈 수 없다..

동일 상호명을 가진 가게가 한양대 앞에 있는데.. 체인은 아닐듯..



이 집은 맛집으로 시에서 상도 받았던 곳이다..

이때 체인이 상하이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뭐 난 하얼빈 가서 먹을테지만!!!









1. 항공권


모두 투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307,000원으로 구매!



2. 호텔


숙소는 중앙대가 근처 4성급 호텔 JINGU Hotel로 예약했다.

3박 가격은 582,760원!


임직원 할인받아 105,000원에 묵게 됐다.



3. 비자

상해만 별지비자가 되는지 몰랐음.. ㅠㅠ

할 수 없이 55,000원 주고 슬기가 직접 가서 신청하게 됐다.








빙등제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사면 30위안 할인된다는데

어디서 사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서 사려고 한다.


현가네 김치도 싸오고 싶고..

맥주박물관, 731부대도 가야지!!


넘나 기대되는 하얼빈여행!!

일주일 남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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