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2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후기!! 해리포터 기념품/오사카 자유여행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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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후기!!  해리포터 기념품/오사카 자유여행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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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따로 쓰는
오사카 자유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편!!!




곧 영국에 가서 볼 스톤헨지! 저 입구의 아치를 지나면 해리포터로 통하는 길이다~
여기서부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소나무 숲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도 사진과 같이 사람이 꽉 찼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있는 날아다니는 자동차 ㅋㅋ 여기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힘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줄 서고 있어서...
오사카 유니버셜은 해리포터 때문에 오나 보다.




관중을 뚫고..
해리포터 입구를 넘으면 호그스미드 풍경이 바로 나온다.








호그와트 열차 앞에선 백인 기관사 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것도 물론 줄 서서 ^^;






와...
눈 온 지붕 모습까지 정말 똑같지 않나요?!?!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감동!!
사람들만 좀만 적었으면 정말 좋았을 듯!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던 호그와트 모습
저 호그와트 안에서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라는 4 K3 D 어트랙션을 탈 수 있다,


너무나 이뻤다 ㅠㅠ 웅장...
밤에 봤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 밤에 다시 해리포터로 올 힘이 없었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는 생각보다 줄을 길게 서진 않았는데 재미는 쏘쏘..
줄도 안긴데 1번만 탔다 하면 후기 끝이죠..?
사실 난 두 번 타고 싶었는데 슬기가 싫대음




저 돌이 있는 무대에서 여러 해리포터 공연을 함






여긴 플라이드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타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인데,  히포그리프다 보니 해그리드의 집을 꾸며 놓았다.


정말 실감 나게 꾸며놓은 해그리드의 집!!





도끼와 오토바이도 넘나 정교하고요 ㅋㅋ 영화랑 정말 똑같았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와 플라이드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신나게 타고 버터맥주를 마시러 왔다.




버터맥주만은 600엔, 플라스틱 컵과는 1,100엔이라 플라스틱 컵도 함께 받는 걸로 골랐다.






맛이 있다 vs 없다 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난 맛있었어요! 캬라멜 소다 맛?? 거품은 정말 진한 생크림이었다. 친구는 마시다가 질린다고 끝까지 못 마셨는데.. 난 맛있었어요 ㅋㅋ
친구 거까지 다 마시고 컵 닦고 가방에 넣고 다님 ㅋㅋㅋ

그리고 앞에 호수에 가서 버터맥주와 인생샷을 찍었지요.



사진 하나 찍는 게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ㅠㅠ 
정말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때마침 무대에서 트리위저드 스피릿 랠리라는 호그와트 학생들이 대결하는 퍼포먼스를 해서 조금 구경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정말 많죠.... 그래서 포기.





그리고 기념품을 사러 갔어요!


여기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영국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방문할 거라 많이 사진 않았당. 올리밴더스의 가게에서 판매하던 약 4.5~5만원 하던 지팡이들 모습.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오는 아이들이나 어른들 중에 해리포터 코스프레 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해리포터말고도 유니버셜 캐릭터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많았음...)! 망토랑 지팡이를 많이 하고 다니는데 가격보고 깜놀...




글래드래그스 마법사 옷가게에서 판매하는 망토는 약 14만 원이다. 근데 퀄리티는 그 정도가 아니라 충격...
 목도리는 8만 원 정도였던 거 같다.

오사카 유니버셜에는 이런 코스튬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일본 살았으면 샀을 수도 있다. 참고로 싱가포르 유니버셜은 아무도 안 입어요...



이 외에도 종코의 장난감 전문점, 허니듀크 등등 기념품샵이 정말 많았다.




늘어나는 귀~!! 조카만 있었다면 사줬겠지만.. 어디 쓸데가 없어서  안 샀다ㅋㅋㅋㅋ
포장부터가 예뻐서 사진 찍었다.










기분이 정말 색달랐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리포터관..
해리포터는 내가 8살 때부터 책으로 읽고 11살 때부터 영화로 봐서 나와 해리는 함께 자랐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운 존재이다. 물론 해리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에 사람들이 많다고 계속 적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겠죠? 퀄리티도 좋았고 상상한 거보다 크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무얼 상상하든 실망할 수 없는 스케일이었다. 진짜 영화 속에 들어온 거 같아서 꼭 다시 오고 싶을 정도. 해리포터 책보다는 해리포터 영화의 팬에게 더 잘 맞는 곳인 거 같긴 했다.


+
영국 해리포터 스튜디오까지 다녀오고 추가로 후기를 쓰자면..
책을 좋아하면.. 책만 보고
영화를 좋아한 거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자!


영국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정말 영화 제작 후기 같은 느낌이랄까나.. 해리포터 영화 촬영 비하인드가 궁금하면 가야 하는 곳입니다. 기념품도 유니버셜이 다양하고 재밌는 게 많았다!












 




그리고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샵을 빠질 수 없죵...


디즈니 말고 다른 캐릭터엔 큰 관심이 없어서 유니버셜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어서 사진을 많이 안 찍긴 했다.
근데 내가 재밌게 본 마이펫의 이중생활 굿즈가 있었다!!





귀엽 귀엽!!





그중에 눈에 띈.. 터프 토끼 스노볼 파우치..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ㅋㅋㅋㅋ






그리고 할리우드 에어리어에 넘어가 마지막 익스프레스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를 탔다. 개인적으로는 티익스프레스보다 무서웠다 ㅠㅠㅠ 휴... 친구가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롭도 타고 싶어 해서 그것도 탔는데.... 그건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와 똑같은 열차 라인을 거꾸로 앉아서 가는 거였음 어쩌다 보니 끝자리에 앉아서 발 앞에서 훵 뚫린 채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끔찍.. 
정~말 무서웠는데 가끔 눈떴을 때 보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야경이 이쁘기도 하면서... 오묘한 감정이었음...



나중에 한국 와서 보니까 다들 밤에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를 타는 걸 추천하더라..
의도치 않게 타게 됐다ㅋㅋㅋㅋ




유니버셜 폐장시간은 생각보다 일렀었다. 내가 간 날은 8시였다. 디즈니랜드처럼 마지막에 불꽃놀이도 안 해주고... 갑자기 나가라니 좀 아쉽..

그렇지만 몸이 너무 힘든 관계로.. 얼른 난바역 호텔로 돌아갔다.
벌써 늙었나 봄ㅠㅠ




그런데 가는 길에 탄 열차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로 꾸며진 열차였다
꺅!!




센스 짱 !!









그럼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쇼핑 리스트!
역시 여행의 목적은 쇼핑!!





쿠키 같은 먹을 거 종류가 역시나 많았다..
회사에 돌릴 거로 귀여운 미니언즈 타르트 쿠키





그리고 회사 선배 줄 거로
바나나맛 쵸코 크런치가 들은 미니언즈 쓰레기통을 샀다. 다행히 좋아하셨음!







그린핀도르 노트!
이건 언니 줬당 ㅎㅎ



그리고 호그와트 마법 지도 노트! 스탬프 달린 펜도 있다.
사실 사놓고 자세히 보지도 않아서 잘 모름..


써보니 펜 위에 도장이 발자국 모양임..
미쳣당 ㅠㅠㅠㅠ




이건 냉장고에 바로 붙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마그넷!
여행 갈 때마다 마그넷을 사는데 방문했던 랜드마크를 사는 편이라 구매했다.




그리고 홀로그램 시리우스 블랙 파일! 퀄리티 미쳣음 ㅠㅠㅠ
가격은 650엔이다. 이건 선물로 주고 영국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면 하나 더 사야지ㅎㅎ
생각했는데 영국엔 없었다....ㅠㅠㅠ 
지인언니.. 잘 써줘




그 유명한! 1800엔 짜리 개구리 초콜릿이이다. 개구리 초콜릿이랑 온갖 맛이 나는 젤리 둘 다 1800엔인데, 이전에 젤리는 지인언니가 사 온 거 먹어봤어서 요 초콜렛으로 함 사봤다.




18,000원짜리 초콜릿이라 그런가.. 크기가 정말 자이언트 급 ㅋㅋㅋ
허쉬 맛도 나고 되게 진한 밀크초콜릿이었다.. 잘라서 먹기 힘들어서 입으로 그냥 언니랑 나눠 먹었다.
싸구려 맛 아니라서 한번 더 먹고 싶다 ㅠㅠ




그리고 알버스 덤블도어 카드!! 해리도 이걸 처음에 받았었죠.. 평행이론...?
하 영화 속에서 보던걸 실제로 갖게 되니 신기신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포스팅은 이렇게 끝...!


정말 영화/만화 속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서는 감동이었다..
언제 미국 유니버셜을 가볼지.,..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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