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발리 핫플레이스 꾸따 Kuta beach 도착!!!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Sheraton Bali Kuta Resort/Beach Walk/Kitchenette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8. 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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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발리 핫플레이스 꾸따 Kuta beach 도착!!!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Sheraton Bali Kuta Resort/Beach Walk/Kitchenette

2018년 08월 13일



[발리] 싱가폴에서 발리로.. 발리항공권/발리호텔/클럽발리/덴파사르/Jetstar 젯스타항공/Scoot 스쿠트항공/Grand Hyatt 그랜드 하얏트/Sheraton Bali Kuta Resort 쉐라톤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3 [제나 표류기]


[발리] Island of the Gods 인도네시아 발리섬 자유여행!! 누사두아 Nusa Dua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 도착!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6 [제나 표류기]


[발리] 나시고랭 미고랭?? 발리맛집! Bali Collection 발리 기념품 구경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7 [제나 표류기]




누사두아에서 실망한 마음...

서둘러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불러 발리에서 가장 핫하다는 꾸따 비치로 갔다.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Sheraton Bali Kuta Resort 에 도착!


쉐라톤 로비에서 이렇게 수영장과 바다가 보이는데 날씨도 좋고

여름여름한 느낌이었다.



꾸따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다르게 핫한 곳이엇다...또르르..


관광객 진~~~짜 많고 도시적였음

쉐라톤 리조트 바로 맞은편이 꾸따비치 이고 옆에는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짐을 놓고 바로 나왔다.



2차선 도로만 건너면(무단횡단해야함)

바로 바닷가라


아.. 여기서는 수영할 수 있는걸까

라고 생각하며 뛰어간 꾸따비치..



ㄴㄴ..

수영할 바다가 아녔음


파도 너무 쎄고..

모래사장 위에는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 널려있었다.



수영복입고 발만 담그고 태닝만 하는 사람 뿐..

서핑만 할 수 있는 바다였다.





이렇게 보니까 서핑 배우고 싶네...




수영할 수 없는 꾸따 비치 ㅠㅠ

그리고 다시 건녀편 쇼핑몰로 돌아와 뒷 편으로 가보니

기념품들이 파는 길거리 상점들이 나왔다.



보다 보니 파는 상품들이 한정적이긴 하다..




그리고 햇빛이 너무나 뜨거워

쇼핑몰로 안으로 들어왔다.

쇼핑몰 이름은 Beach Walk


쇼핑몰은 이렇게 한국 아울렛같이 오픈되어 있는 구조이다.


배고파서 입구 옆에 있는 Kitchenette 라는 웨스턴 레스토랑에 갔다.

브런치도 팔고 디저트도 파는 헤비하지 않은 식당이었는데..

완전 짱....


가격도 안비싸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점심에 먹고 저녁에도 또 가자고

엄마아빠가 말씀할 정도였다..


커피와 음료부터 맛있었음...



그릴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85000 루피아(약 6,500원)

입에서 살살 녹음..



스파이시 알리오올리오 55000 루피아(약 4,200원)



치킨 샌드위치 85000 루피아(약 6,500원)



로스트 치킨 110000 루피아(약 8,500원)


다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하니 꾸따가시면 꼭 드세요!

#꾸따맛집 #Kitchenette



배불리 먹고 바로 수영복입고 쉐라톤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은 작으나..

앞에 바다가 보여서 뷰 보는 맛에 가는듯..

해가 딱 보이는 위치라 일몰이 이쁠거 같아서 해가 질 때까지 수영하고 기다렸다.



수영장 옆에는 작은 산책로가 있는데

꾸따 쉐라톤 리조트가 딱 보인다.



구조가 특이해서 사진찍으니 이쁘게 나옴..



그리고 수영장 비치 베드에서 바라본 발리 하늘 풍경


해가 지니 노을이 참 예뻤다..

그리고 옆에서 결혼식 피로연을 하느라 음악을 틀어놓았는데,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햇볕 밑에서 태닝오일 바르고 한참 누워있었는데,

살이 하나도 안탐..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다시 쉐라톤 리조트 옆 쇼핑센터로 갔다.


점심에 먹었던 곳을 또 갈까 하다가

일식집으로 갔다.



회전초밥도 파는 정통일식집이었는데 맛도 있었음


그리고 아쉬워서 다시 발리 꾸따 맛집..

최애 식당인 Kitchenette에 가서 디저트를 먹었다.


뀨뀨.. 맛잇었음..






그리고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Sheraton Bali Kuta Resort 후기로는..


방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화장실이 굉~장히 넓었다.


수영하고 반신욕하는데 행복했음...



조식도 맛있었고!!

(그랜드 하얏트 있다 와서 그런가.. 다 맛있어보였음)


특이한게 조식에 약밥이 있었다..ㅋㅋ

한국인도 많았던 리조트.


꾸따에는 1박만 묵었지만 총 평으로는..

젊은이들이 (서핑하러) 가기 좋은 곳..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은데,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은 없는 것 같다.

친구끼리 오기만 좋을듯!



+

마트에 가서 본

내가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라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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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나시고랭 미고랭?? 발리맛집! Bali Collection 발리 기념품 구경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8. 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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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나시고랭 미고랭?? 발리맛집! Bali Collection 발리 기념품 구경

2018년 8월 11일



[발리] 싱가폴에서 발리로.. 발리항공권/발리호텔/클럽발리/덴파사르/Jetstar 젯스타항공/Scoot 스쿠트항공/Grand Hyatt 그랜드 하얏트/Sheraton Bali Kuta Resort 쉐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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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Island of the Gods 인도네시아 발리섬 자유여행!! 누사두아 Nusa Dua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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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맛없고 객실은 낡았으나..

정원이 너무너무 예뻤던 발리 누사두아비치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누사두아 비치는 파도가 쎄서 수영장에서만 놀아야 한다..

수영장 물은 깊지 않고 구비구비 길어 가족들이 놀기에 딱 좋은듯



비치 베드도 많아서 아침 일찍부터 가서 자리맡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수영장 앞에서 비치 타올도 빌려줌


중국인들이 너너넌~~무 많다는 점 빼고는 완벽한 휴양지 호텔



호텔이 너무 크다보니 안에 레스토랑도 여러 개가 있다.

카페 레스토랑 모두 맛있었음!

(그런데 왜 조식은 그렇게 맛없는지..ㅠㅠ)



엄마아빠가 맛있다고 극찬한

Chicken burger 157000 루피아(약 1.2만원)



향신료가 쎄고 너무 매웠던

Butter Chicken 커리 180000 루피아(약 1.4만원)



수영하고 에어컨 쐬니 추워서 시킨

Mushroom Soup 95000 루피아(약 7,500원)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인

Nasi Goreng 148000 루피아(약 1.1만원)


여기에 코코넛과 음료 시키고 세금 붙이니

총 842160 루피아(약 6.5만원) 나왔다.


인도네시아 치고 싼건 아니지만..

발리에 호텔 내 레스토랑인데 이정도면 무난무난 한 것 같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을 소개하자면..

크게 나시고랭미고랭이 있음




나시고랭 Nasi Goreng

나시고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79669)

나시 Nasi는 밥

고랭 Goreng은 볶은 걸 뜻한다.

 고로 나시고랭은 볶음밥!



미고랭 Mi Goreng

mi gore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s://ph.carousell.com/p/mi-goreng-malaysian-noodles-140396866/)

면을 뜻하는 Mi가 들어가니

이건 볶음면!


딱 인도네시아 음식이라 하기 뭐한게

베이스가 중국이다보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쪽에서 고루고루 먹는다.

미고랭이라는 인도네시아 라면이 유명하긴 함!

mi gore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리고 뇌피셜이긴 한데

인도네시아 식당에서 미고랭을 시키면 위에 사진과 같이 고불고불한 라면면에 나오고

말레이상 식당에서 미고랭을 시키면

malaysia migore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s://www.dreamstime.com/royalty-free-stock-photo-mie-goreng-mi-goreng-indonesian-fried-noodles-chicken-prawn-pak-choi-image32244205)

이렇게 일본식 볶음면 같은 비쥬얼로 나온다.

(계란후라이도 안줌)


다르긴 한듯..

맛은 케쳡과 간장 맛으로 살~짝 매콤한게 나는 짜빠구리와 비슷하다 느껴진다..


그리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말레이시아 음식으로 불리는

나시르막이 있다.


나시르막 Nasi Lemak

Nasi는 위에 말했듯이 밥이었고, Lemak은 기름/지방을 뜻한다 한다.

나시르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cometomalaysia.com/blog/2017/01/31/nasi-lemak/)

밥과 반찬 여러개가 한접시에 나오는 음식인데,

밥이 코코넛밀크를 넣어 지어 부드럽다.


옆에 반찬으로는 사진처럼 닭도 있지만 주로 소고기 사테를 많이 넣는 것 같다.

그리고 이상하게 동남아 음식엔 오이를 꼭 넣음..

느끼한걸 잡아줘서 좋긴 하다.



정원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호텔을 나와보면

맞은편에 누사두아 쇼핑몰이 나온다.



호텔 입구 맞은편에 있는데,

문제는 호텔 로비에서부터도 입구까지 나오기가 엄~청 오래걸림



Bali Collection 발리 콜렉션이라 써져있는데,

구글지도에는 쇼핑센터라 나온다.



1층짜리 음식점, 옷가게, 마트 등이 많은 단지이다.

관광객들도 많고 정말 잘 꾸며놨다.



기념품샵이 정말 많은데,

안에 물건들도 굉장히 퀄리티 있었음..

그만큼 가격도 높았고..



발리에 오면 나무 그릇, 나무 식기구 많이 사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공장에서 찍은듯한 물건이 많이 있으니까

안고르게 됨 ㅠㅠㅠ

하나도 안샀다.



으 후회됨..많이 살껄..

누사두아에 오면 발리기념품을 사자!


우붓, 꾸따 갔는데도 이렇게 크고 깨끗한 기념품샵은 못봤었다.




그리고 기념품샵 쇼핑몰 안에 있는 COCO CAFE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RIB EYES STEAK 210000 루피아(약 1.6만원)

미디움 웰던인데 엄청 질겼음 ㅠㅠ



Thai Seafood Salad 85000 루피아(약 6,600원)

동남아에 여행와서 웨스턴 레스토랑에 갔다면,

타이 샐러드 or 팟타이 샐러드는 꼭 먹어보자... 존맛임..



Bali Pizza 85000 루피아(약 6,600원)


여기에 음료와 세금붙으니 총 579590 루피아(약 4.5만원)이 나왔다.

호텔 레스토랑보단 확실히 싸긴 하다.



밤엔 이렇게 조명이 들어와서 아름다움

시원하고..



그리고 다음날엔 일식이 땡겨서 같은 쇼핑센터에 일식집에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맥주 BALI HAI~


KIZUNA 레스토랑은 일식집이지만 한식도 살짝 팔아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꽤 있었다.


음식사진은 없으나.. 맛있었음.




이렇게 누사두아 여행은 끝!




휴양지고 볼거리가 많이 없는 지역이라 호텔에서만 푹 쉬었던 것 같다.

호텔 안에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먹으면

인도네시아 전통춤 공연을 볼 수 있다.

(밥 안 먹고 공연비만 내고 공연만 볼 수도 있음)



달이 커서 밤에도 환한 발리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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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Island of the Gods 인도네시아 발리섬 자유여행!! 누사두아 Nusa Dua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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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Island of the Gods 인도네시아 발리섬 자유여행!! 누사두아 Nusa Dua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 도착!

2018년 8월 6일




[발리] 싱가폴에서 발리로.. 발리항공권/발리호텔/클럽발리/덴파사르/Jetstar 젯스타항공/Scoot 스쿠트항공/Grand Hyatt 그랜드 하얏트/Sheraton Bali Kuta Resort 쉐라톤

출처: http://yawping.tistory.com/83 [제나 표류기]



싱가폴에서 2시간 반이면 가는 인도네시아 발리 Bali


 Island of the Gods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


얼마나 좋고 예쁘길래 그럴까?

궁금했었는데..

기대보다 별로... 주변에서 간다고 하면 말리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렇게나 먼데!! 굳이 가야하나 싶다)




지난 포스팅에서 올렸듯이

2박은 누사두아 Nusa Dua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에서 묵기로 해

클럽발리에서 픽업차량을 예약해 공항에서 밴을 타고 누사두아로 왔다.



누사두아 Nusa Dua 지역은 고급 리조트들이 많은 프라이빗한 느낌이 강한 지역인데,

이 지역에 들어갈때부터 차량 검사를 한다..



참고로 발리는 교통체증이 심한 곳임..

차 엄청 막힌다..!!

공항에서 누사두아까지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리고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 입구에서도 역시 차량 검색..

그리고 플러스 체크인을 위해 이름을 물어본다.


그리고 로비에서 차에 내려 짐을 갖고 내리면

예쁜 전통옷을 입은 직원들이 인사를 하고 종을 쳐준다...;;



엄~~청 큰 로비...

참고로 발리 그랜드 하얏트는 안에서 길 잃을 정도로 굉장히 큰 리조트다..


로비부터 기죽음..

음료수 가져다주고 물수건 가져다주고 서비스는 진짜 쵝오..



아빠랑 완전 놀래서..

괌/사이판이랑 비교한거 실수였다며 말했는데..

(이때 잠시 그런 생각이 들었을뿐.. 괌/사이판이 훨씬 나은듯...)



천장에 있는 박쥐도 신기하고

오랜만에 해외여행 나온 기분이 들었다.





안에 빌라도 있고 방 건물도 많아서

로비에서도 10분정도를 걷고 걸어 방에 도착..

길을 잃다.jpg


똑같이 생긴 건물을 빙빙 돌고 낡아서 그런지 엘리베이터는 한 동? 당 하나 밖에 없어서

엘리베이터까지 걸어가느니 계단으로 내려가는게 더 편하게 느껴졌음.. 


길 가다보면 자기 방 못찾아서

직원들에게 위치 물어보는 손님들도 진짜 많다 ㅋㅋㅋ




그럼 방 사진!


오래된 리조트라 그런지 낡긴 하지만..

방이 꽤 컸다.



그런데..

침대 3개 요청했는데 하나가 세팅이 안되어 있어서..


로비에 전화해서 직원을 불러서 셋팅을 했는데,

워낙 넓다보니 직원이 방에 찾아오는것도 오래걸린다.(차 타고 옴...)

로비가 워낙 멀다보니 체크아웃할때 짐 옮기는 것도 부탁하는데

그것도 오는데 오래걸림



침대 세팅 전 모습~

여기에 커버만 씌워 줬다. 크기도 크고 괜찮았음



싼 방이라 그런가 창문밖에 테니스장만 보이는데 

일단 정원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으니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그림같이 나옴




방까지 가는 길도 익힐겸 바로 나와서 주변을 돌아다녔다.



정말 하나하나가 다 예술작품 같았음..

내가 생각한 발리의 모습과 딱 맞았었다.



오리가 사는 연못..

여기 방은 왠지 비쌀듯..



리조트가 너무 커서 안에 음식점도 4개 정도 있고

상점들도 있었다.


물건은 비싸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

밤엔 바닥에 놓고 물건파는 잡상인들도 와서 이국적이었다.



그리고 리조트 바로 앞은 누사두아 비치 Nusa Dua Beach

바다 수영, 스노쿨링을 굉장히 기대하고 왔는데..


밀물, 썰물 이렇게 심한 바다 첨봄 ㅋㅋㅋ

파도가 진짜 진짜 너무 쎄다.. 수영하는 바다가 아님

수영하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물빠지면 갯벌같이 엄~청 빠지는데

이게 오후 2시정도 부터 빠져서 더욱 바다가 들어가기 힘들다..



누사두아 비치를 따라 쭉 가니 예쁘게 꾸며놓은 관광지가 나왔다.


우린 숙소에서 나와서 수영복차림에 왔는데

여기 오니 다들 관광객들...


누사두아에 숙박하지 않고 구경오는 사람들은 여기를 오나보다.



쎈 파도..

하지만 사진찍음 그림임..



큰 동상도 있고.. 광장같은 곳이었는데

한참 걷다 왔다.


이 때 살 다타서 ㅠㅠ 어깨 피부가 죽었음 ㅠㅠ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길..

이쪽이 그나마 물살이 덜쎘는데 그래도 서핑하는 사람밖에 없다. 아님 발담그던가...


갯벌같은 발리바다.jpg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 의 총 후기로는..

정~말 크고 바다도 가깝고 수영장도 크고 식당도 많고 밖엘 안나가도 될 정도로 모든게 구비되어 있으며

정원이 너~무 예뻐서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곳!


그치만 나에겐...

중국인이 심하게 많아서 시끄럽고 수영장에 오줌싸는걸 봤으며

(나는 중국을 좋아하고 중국어를 사랑하지만 이게 소음으로 느껴지는게 처음이었다. 며칠 더 있었음 중국어 귀 뚫렸을듯)

바다에서는 수영을 할 수 없고 태닝과 사진찍기만 하고 수영장에서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조식 진짜 맛없음.. 그릇도 더럽고.. 맛없는거 알고 갔는데도 놀랬다.


그래도 가라고 추천은 할 것 같다.

정원이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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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싱가폴에서 발리로.. 발리항공권/발리호텔/클럽발리/덴파사르/Jetstar 젯스타항공/Scoot 스쿠트항공/Grand Hyatt 그랜드 하얏트/Sheraton Bali Kuta Resort 쉐라톤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7. 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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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싱가폴에서 발리로.. 발리항공권/발리호텔/클럽발리/덴파사르/Jetstar 젯스타항공/Scoot 스쿠트항공/Grand Hyatt 그랜드 하얏트/Sheraton Bali Kuta Resort 쉐라톤

2018년 07월 15일




효도여행...

싱가폴에서 발리로 부모님과 여행 가게 되었다.

두근두근...


사이판 바다.jpg



내가 생각하는 발리는.. 그냥 괌/사이판과 똑같을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함!

근데 싱가폴에서 만난 분들이 다들 발리는 여러 번 다녀오시는거 같아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다.



인도네시아의 섬 발리는 "신들의 섬", "마지막 지상 낙원"이라 불린다.

크기도 어찌나 큰지 싱가폴의 10배이다.

인도네시아 지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www.nk1606.com/BaliBirdPark.php)



이 넓은 섬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크게 다섯 군데가 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terse1&logNo=22078352487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sg%2F)


숙소로 정하는 곳은 크게 네 곳 인듯!


먼저 아래 바다 옆인 꾸따 Kuta

현재 발리 최고 중심지역으로 공항과도 가깝고 호텔, 리조트, 쇼핑센터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리고 꾸따에서 조금 올라간 곳에 위치한 스미냑 Seminyak

고급스럽고 세련된 곳이라 한다. 꾸따와 거의 이어져있고 마찬가지로 숙소도 많은 곳!


아래쪽에 위치한 누사 두아 Nusa Dua 는 발리에서 최고급 리조트와 호텔, 그리고 풀빌라들이 밀집한 지역!


짐바란 Jimbaran도 역시 꾸따 근처지만 차로 30분정도 걸린다 한다.


우붓 Ubud은 발리 중부에 위치해 산과 논으로 둘러 쌓여있다.

발리 여러번 온 사람들은 꼭 가시고 극찬하셨던 곳!


보통 4박 5일 묵으면 꾸따 2일, 우붓 2일 관람한다는데

나는 애매한 3박 4일에 부모님 모시고 차타고 이동하고 싶진 않아서..

누사두아 2박 꾸따 1박으로 묵기로 정함!






항공권은 저가로 구매했는데..

부모님이랑 가다보니 비상구좌석+기내식 등 추가하니...


괜히 저가로 산거 같은 느낌..



1. 싱가폴->발리(덴파사르) 


편도 1인 221S$(약 184,000원)


2. 발리(덴파사르)->싱가폴

편도 1인 2,593,233IDR(약 205,000원)



으로 1인 389,000원 주고 삼ㅋㅋㅋㅋㅋ

남들한테 말하면 창피하니 안말해야지...


수화물은 1개만 추가했다.

그리고 예기치 못하게 성수기때 방문...

굳이 7월에 안가도 되는데 우린.. 어쩌다 보니..ㅠㅠㅠ




그리고 숙소!

발리 숙소는 클럽발리 사이트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다.

클럽발리(https://www.clubbali.co.kr/)




먼저 2박은 누사두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Grand Hyatt에서 묵는다.

2박 금액은 565.080원


그리고 1박은 꾸따에 위치한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Sheraton Bali Kuta Resort에서 묵는다.

1박 금액은 320,795원!




지도로 위치를 보자면.. 오른쪽 바다와 왼쪽 바다 모두를 가는 것...





동남아에서 핫하다는 쿠킹클래스도 신청하고..

서핑요가도 하고 명상도 배우고 해야지!!


사이판에서.jpg


고프로도 있으니 신나게 수중촬영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튜브도 삼!!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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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3박 4일 자유여행 경비 총 정리! 기념품 리스트/해외여행/중국여행/하얼빈기념품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7.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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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자유여행 경비 총 정리! 기념품 리스트/해외여행/중국여행/하얼빈기념품

2018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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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2018/03/06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2018/03/11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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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얼빈] 흑대 맛집! JD Pizza, 마라탕 먹기 하얼빈여행/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방문

2018/06/02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얼빈] 세계 3대 겨울축제! 빙설대세계 冰雪大世界 방문기!

2018/06/17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얼빈] 하얼빈 哈尔滨 쇼핑거리 중앙대가 中央大街 Zhong Yang Da Jie 에서 꼭 해주세요...리스트!






드디어 올 1월 하얼빈 여행의 마침표!

3박 4일 중국 하얼빈 자유여행 경비 정리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경비는 총 75만원이다.

약 25만원을 환전했었는데 기념품 많이사진 못하고

빠듯하게 지냈던것 같다.(ㅁㅣ안 슬긔...)


빙등제(빙설대세계), 빙설제 입장료가 꽤 비싸니

감안해서 계산하는게 좋을 것 같다.

(빙등제: 330위안(약 55,000원),  빙설제 330위안(약 55,000원))



기념품으로는 3박 4일치고 많이사진 않았다.




1. 호두두유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중국은 우유가 죤맛탱이다..


멸균이 덜 됐다고 하는데 더 고소함..

특히 호두우유가 맛있어서 옛날 생각나서 몇 개 사왔다.


2. 팝핑 캔디


말레이 간식 같은데..

중국, 홍콩 등에서는 많이 판다.


입에서 팡팡 터지는 캔디인데 이것도 삼...


3. 중국 초콜렛


중국 초콜렛..

쌀가루가 들어있는데 내 기준 한국 초콜렛 크런키보다 더 맛있음..


4. 크바스 格瓦斯


러시아 전통음료인 크바쓰도 하얼빈의 유명한 기념품 리스트 중 하나!

빵 맛 나는 탄산음료인데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정돈 먹어볼만 하다.


5. 요거트


우유 뿐 아님.. 유제품이 다 맛있다..

흰 요거트도 맛있어서 쳐묵쳐묵

하루에 세개 먹었다.


6. 마그넷


하얼빈 중앙대가 기념품샵에서 15위안(약 2,500원)에 구매한 마그넷!

늘 공항면세점보다 기념품샵이 저렴하니

마그넷쇼핑은 기념품 샵에서!


7. 러시아 기념품


이건 러시아 기념품으로 예전에 러시아에 갔을때도 구매했었는데, 

몇 개 안사와서 여기저기 나눠주니 내가 쓸게 없어서

한 개 구매했다.

가격은 20위안(약 3,400원)


지금 쓰는데 질은 별로....

ㅋㅋㅋㅋ


+ 그 외


짝퉁 브랜드에서 라인 등 캐릭터 상품들을 팔길래

이것 저것보다가 지인언니선물로 아기돼지 다이어리세트를 구매했다.



그리고 나는 라인 짭퉁 안경닦이를 샀는데,

질이....쓰뤠기라 버렸다..ㅋㅋㅋㅋ


기념품 후기도 끝!









최근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마스터에서 하얼빈에 방문했어서 사람들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중국이 워낙 넓고 큰 도시들이 많다보니 하얼빈을 맛집투어나 관광을 하러 갈만하다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있고 독립열사/의사 분들이 이전에 많이 활동하셨던 지역이라

한국인이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 인것 같다.


나도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

그땐 하얼빈 맥주박물관에 가야지.



5년전 방문했던 하얼빈을 다시 가는거라 설렘만 갖고 갔던 여행..

내 기억과 달랐던 곳도 있고 그대로인 곳도 있었다.

싱가폴로 오기 전 마음을 다지기 위해 꼭 오고 싶었는데 슬기가 같이 가줘서 갈 수 있었던 곳...

고맙댜..슬긔야.. 씨에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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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하얼빈 哈尔滨 쇼핑거리 중앙대가 中央大街 Zhong Yang Da Jie 에서 꼭 해주세요...리스트!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6. 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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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하얼빈 哈尔滨 쇼핑거리 중앙대가 中央大街 Zhong Yang Da Jie 에서 꼭 해주세요...리스트!

2018년 06월 17일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6?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9?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1?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5?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5 [제나 표류기]


[하얼빈] 흑대 맛집! JD Pizza, 마라탕 먹기 하얼빈여행/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방문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6 [제나 표류기]


 [하얼빈] 세계 3대 겨울축제! 빙설대세계 冰雪大世界 방문기!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7 [제나 표류기]




중국 하얼빈 哈尔滨 의 가장 큰 관광지는 중앙대가 中央大街이다.

큰 쇼핑몰/백화점들도 있고 호텔들도 많아 늘 관광객이 넘치고

하얼빈의 랜드마크인 성 소피아 성당과도 가깝다.


또 하얼빈 시의 빙등제(빙설대세계), 빙설제가 열리는 태양도에 갈 수 있는

배와 케이블카가 있는 곳이니 말 다함!


하얼빈에 관광 온 사람이라면 중앙대가는 중앙대가는 무조건 방문해야하고

숙소도 이왕이면 중앙대가 근처로 잡는게 좋다!


그럼 중앙대가의 할거리들 리스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슴!






하얼빈 중앙대가 가시면 제발 꼭 하세요 리스트


1. 라오창춘삥 老昌春饼 먹기


중국 북방지역 전통음식인 춘삥은 전병같은 거에 음식을 넣고

돌돌말아 싸먹는 건데 .. 


라오찬춘삥집이 진짜 최고다!



요렇게 드세요 제발...ㅠㅠ




2. 성소피아 성당 앞에서 사진찍기


당연한거라 넣을까 뺄까 함..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가야함.. 둘다 예쁘다.


입장료 내고 성당 안에를 관람할 수 있는데, 정말 볼거 없다!

이건 안추천!


성소피아 성당이 언제 건설됐고 이후 어느 용도로 사용됐는지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안에가 좁고 그리 잘 보존되어 있지 않음!


그치만 하얼빈에 왔다면 성소피아 성당 앞에서 사진은 꼭 찍어야 한당!



3. 중앙대가 우유 아이스크림 먹기


100년 넘은 전통인 중앙대가 우유맛 아이스크림..

(초코맛도 있음)


언제가도 사람이 늘 바글바글 하다.

맛은 그냥 그러나 하얼빈의 추운맛을 한번 느껴보려면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함! 캬!

가격은 5위안으로 저렴하진 않다.


4. 발마사지 받기


중국에 왔으니 마사지는 꼭 받아야겠지요?

중앙대가에는 마사지샵들도 꽤 있다!



소름돋게 시원하진 않았는데,

그냥저냥 마사지샵 깨끗하고 한국인들도 많이오는 곳이라 친절했당


여기 아니여두 중국에 오면 마사지는 꼭 받아주세요!



5. 훠거 火锅 털기


중국에 왔으면 훠거는 꼭 먹어줘야지요..?

중앙대가 근처에 훠거집들도 꽤 있다.



내가 간 곳은 이렇게 1인 훠거에 뷔페식이었음



양념장 제조도 맘대로 할 수 있었다.

나는 저거 넘 어려워서...(하이디라오 훠거집 가도 양념장 제조하기 어려워함 ㅠ)

같이간 중국인 친구 슬기꺼를 좀 뺏어먹었다..

어찌나 제조를 잘하던지..감동감동

역시 고기도 먹어본놈이 잘 먹는다고.. 큐큐



고기는 따로 돈내고 추가해야 하는데

양고기보다 소고기가 맛있었다. 탑세워서 먹음..


저 집은 나는 맛있었으나 슬기는 별로였다고 하니

엄청 추천하는 집은 아니다!


6. 쇼핑몰/백화점 구경하기


중앙대가와 중앙대가 근처에는 고급 쇼핑몰, 백화점들이 굉장히 많다!

그 중에서도 유로 프라자 EURO PLAZA를 소개하겠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나 크고, 왠만한 브랜드들이 다 있다.

예전에도 놀러와서 아이쇼핑 많이 했었음!


그 중 추천하는 곳은..

한국인들이 참참 좋아하는 홍콩 디저트 가게 허유산 許留山·Hui Lau Shan!


홍콩에 있었을때도 자주 갔는데..

사실 맛있는지는 그닥 몰겠음..


그래두 나빼고 한국인들은 다 좋아하니깐!

중앙대가 오셨음 한번 가보세용!


+


딸기빙수 먹었는데 역시나 밍밍하다..


7. 하얼빈 여행 기념품 구매하기


중국 하얼빈은 한국 명동과 같은 곳이니..

온갖 관광객들이 다~ 모여 기녚품을 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하얼빈은 러시아와 가까워

러시아 물건들도 많이 판매하는데, 요 마트료시카는 정말 많이 판다.


값이 비싸질수록 정교하고 예쁜데..

나는 이미 예전에 10만원대 마트료시카를 샀어서 패스함



그리고 많이 사가는게 요 거울..

예전에 하얼빈 기념품으로 저걸 엄청 사가서 친구들 나눠줬는데 다들 좋아했다.


근데 러시아에 갔었을때도 많이 팔던데 하얼빈 기념품이 아니었나보다..



+

그리고 원피스 덕후라면 주목..


중앙대가 근처에 원피스 매장이 있는데

정품 옷, 악세사리를 판매함..!


나경이 선물도 샀다.




기념품 및 여행 경비는 다음 포스팅에서 정리해야지!


여기까지 하얼빈에 여행왔으면 꼭!! 꼭! !꼭! 가야하는 중앙대가,

그리고 중앙대가 왔으면 꼭! 해야할 것들 리스트 포스팅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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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세계 3대 겨울축제! 빙설대세계 冰雪大世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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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세계 3대 겨울축제! 빙설대세계 冰雪大世界 방문기!

2018년 06월 02일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6?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9?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1?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5?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5 [제나 표류기]


[하얼빈] 흑대 맛집! JD Pizza, 마라탕 먹기 하얼빈여행/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방문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6 [제나 표류기]


하얼빈 여행의 목적인 세계 3대 겨울축제, 빙등제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 방문기!


아침부터 흑대가서 마라탕 먹으니 잠이 솔솔 왔다...

숙소로 가서 조금 자고 오후3시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눈뜨니 3시 반..


슬기랑 여행갈땐 알람을 꼭 켜자!

그와중에 슬기는 꿈 속에서 택시타고 빙등제 가던 중이었다고 했다..



호텔에서 나와 중앙대가를 지나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마침 호텔 앞에 서있는 택시의 유리창에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라고 써져있었다.

뭔지도 잘 모르고 우리 거기 간다고 하니 타라 함


그리고 어느 여행사 건물 앞에 내려줬다..

여행사 대행으로 빙설대세계 입장료를 구매하면 

가격은 330위안(약 55,000원)으로 우리가 매표부스에서 사는 금액과 동일하지만

갈때 올때 단체관광버스를 태워주는 패키지 였다.


원래 단체관광으로 대량으로 표를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하니까

그 돈을 남기는 듯


어쨌든 멀기도 하고 잠결에 그렇게 하겠다 해서..

아래 관광버스를 타고 갔다.



꿈꾸는거 같았음..

중국와서 저런걸 체험하게 되다니...


돌아올때는 몇시에 어디서 만나자고 까지 알려주셨는데

우리는 그냥 택시타고 올생각에 흘려 들었다.



입장하는 곳!

5년전에 왔을때는 학생비자라 학생할인을 받았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그때는 춥고 같이 보러간 언니오빠들이 축제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정말 대충보다 나왔어서

이번엔 자세히 보겠다 맘을 먹었음!



나오자마자 얼음조각들이 너무 예뻐서 신났다.

손난로에 핫팩, 롱패딩, 장갑, 털장화 등

빙등제를 대비해서 한국에서 완전 철저히 준비했는데...!


부족했나보다...

나는 엄청 추웠다...



하나 하나 자세히 사진찍고 싶어도

너무 추워서 맨손을 꺼낼수가 없었다..





정교한 얼음조각들도 많이 있었는데..

근데 이상하게 슬기는 추위를 타지 않았다..

나한테 손난로도 계속 데워서 주고...

역시 중국인들은 체질이 다른가 봄!



브랜드 협찬받은 조각들도 있었는데

아는 음료수가 나와서 사진 찍었다.

빵맛나는 음료수..




그리고 빙등제의 하이라이트!

눈썰매를 아~무데서나 탈 수 있다.


눈썰매 타도록 꾸며놓은 곳도 있는데

그런 곳 아녀도 비탈길이면 사람들은 일단 눈썰매를 탄다...

눈썰매보드를 사서 들고다니면서 탐..

우리의 슬기는 맨 엉덩이로 눈썰매를 몇 번 탔다.

한 다섯번 타는 거 까지 봄




겨울 동물들과 사진찍을 수 있게도 해놨다.

북극 여우...핵귀..



실내에는 펭귄이랑 여러 동물들도 있었다.

조금 불쌍하긴 했는데 ㅠㅠ(너무 추워보였음)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알록달록 너무 이쁘다.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지만..

규모가 정말 컸다.


나는 진짜 너무 추워서 ㅠㅠ 특히 얼굴이랑 손!

끝까지 구경을 못하고..

실내에 앉아있고 슬기 혼자 더 구경하다 옴..



내가 좋아하는 탕후루..

밖에서도 많이 팔길래 파인애플 맛으로 샀는데..

온도가 너무 낮아서 파인애플이 꽝꽝 얼어있음.. 비추비추 ㅠㅠ

15위안(2,500원)이었다.



중간에 식당에 들어가서 라면이랑 군고구마도 먹었다.

안에 식당이 꽤 많이 있다.

물론 가격은 높지만 이 추운 곳에서 몸 녹이려면 한번은 꼭 들어가야 함...


라면, 고구마가 각각 20위안(약 3,300원)이었다.




다시 올 수 있을까?

한 번은 꼭 더오고 싶다..

다음엔 결혼하고 남편과 오는걸로...



눈썰매의 도시 하얼빈 ㅋㅋㅋㅋ





그렇게 빙설대세계를 관광하고 나오니 택시기사님들이 나와서

가격을 흥정하고 있었다.


나름 열심히 깎아서 30위안으로 중앙대가까지 오는걸 탔는데

무슨 봉고차에 여러명이서 같이 가는 거였다...

참 다양한 체험을 했던 여행...

예전같으면 진짜 콩팥 하나 떼일까봐 무서웠을거 같지만 다행히 기사님들이

외모때문인지 우리를 그렇게 외국인으로 보지 않았다.

(고마워 슬기!)


무서움.jpg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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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대 맛집! JD Pizza, 마라탕 먹기 하얼빈여행/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방문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5. 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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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대 맛집! JD Pizza, 마라탕 먹기 하얼빈여행/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방문

2018년 05월 29일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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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9?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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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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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출처: http://yawping.tistory.com/75 [제나 표류기]




나만 재미있는 하얼빈 흑룡강 대학교 여행기..

흑대 C취까지 구경을 모두 마치고

다시 식당이 많은 A취 건너편으로 왔다.


하얼빈 넘나 추운것..

1월의 하얼빈은 낮에도 걷기가 추웠다..



내가 인생피자라 말하고 다니는 JD Pizza 제이디 피자 집에 왔다!

중국에서 먹은 피자들 다 맛있었음..



특히 제이디피자는 매장에 방문한 적이 없고 늘 배달만 시켰어서

이렇게 안에가 잘 되어 있는지 몰랐었다.

배달 박스만 봐도.. 이 집이 진짜 맛집이라는걸 인정...



전날 먹었던 마라탕집을 또 가기로 했었어서

스몰 사이즈만 시켰는데 양이 매우 적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있었음 진짜!



그리고 바로 옆에 마라탕집에 또 갔다!



슬기가 고추기름 많이 부어서^^

조금 짰지만 그래두 맛있었다..


또 생각나네.. 내가 언제 또 하얼빈에 갈 수 있을까






흑대 A취 정문으로 나와 조금 걸으면 지하상가로 들어 갈 수 있는 입구들이 있다.

그리고 안에 지하상가가 굉~장히 크다.


장보러 자주가던 마트가 여기에 있는데,

나의 추억여행겸 이것 저것 사러 들렀었다.



입구도 다 그대로인 찌아더 마트!



중국 마트를 처음 방문했을때에는 마트 한가운데서 애벌레, 자라 파는 거부터 

이것 저것 놀랬던 적이 많았다.



고기를 이렇게 만질 수 있게 팔아서도 놀랬었음...



닭발을 낱개로 이쁘게 포장해서 팔아서 놀래기도 했었고..

여러 개 사가서 한국 친구들 주고 그랬었다.




야채가 다 큼..

가지도 팔뚝만하고 피망이 저만함...



다는 아니지만 몇 마트는 이렇게

쌀을 직접 퍼서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다.



이번 포스팅 끝!

하얼빈 여행에 가서 흑룡강 대학교를 방문하는 사람이 있진 않겠지만..

마라탕 좋아하는 사람은.. 꼭 흑대까지 와서 먹어보길 추천추천!


흑대 앞 푸장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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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5.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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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흑룡강대학교 방문! 마라탕! 흑대 야시장/중국여행/하얼빈맛집

2018년 05월 28일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6?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9?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1?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5?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빙설제를 나오면 택시기사님들이 대기하고 있다.

목적지를 말하고 흥정해서 타면 됨!



흑룡강 대학교 도착!


흑대까지는 50위안을 주고 왔다.

오랜만에 흑대 야시장 갈 생각을 했는데..

도착하니 야시장 없음 ㅋㅋㅋ


일욜에는 안하나..?ㅠㅠㅠ


흑대 야시장은 없는게 없을 정도로 옷부터 생필품, 스낵까지 모든걸 판다.

야시장에서 한국에선 안파는 엄~청 두꺼운 장갑이랑 양말같은거 많이 샀었는데..

아쉬웠다.



흑대 앞 음식점 거리를 걷다가 예전에 진짜 핵좋아했던 마라탕집에 갔다.

정말 유명한 곳이고 하얼빈에 왔다면 꼭 먹어보길 추천!




원하는 야채, 고기, 면등을 골라서 g 무게로 금액을 내고

마라탕을 끓여 주는 곳이다.

맵기 세기나 그런걸 고를 순 없음!




진짜 핵존맛이당...

17위안 어치 한 그릇을 나눠먹었는데 순삭이었음...


참고로 그릇당 물 or 음료 1병을 무료로 준다!


여기서 먹은 마라탕 맛을 중국/홍콩/대만 다 돌아다니며 찾아봤지만 못찾음..

한국에도 하얼빈사람들이 하는 마라탕집이 몇 군데 있는데

이 맛은 안난다.. 너무 맛있음... 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할만한 맛이다.





다음날 아침 또 흑대를 갔다.

이러고 보니 내 하얼빈 추억여행에 +슬기를 한거 같음



아침에 보는 흑대 정문!

밤에 조명이 특히나 이쁘다.


택시타고 정문에 내려서 한참 걸어

A취 기숙사와 교실이 있던 건물에 갔다.



안에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방학이라 아무도 없어서

건물에 들어가니 경비원, 푸우위엔이 뭐라 하셔서 사진만 후딱 찍고 나왔다ㅠㅠ



우리 학교 세탁기가 있던 A취 건물..

수업도 여기서 듣고 세탁기도 쓰고 자주 왔다갔다 했던 곳이다.

쥐랑 바퀴벌레도 정말 많이 본 곳...



아쉽다 하필 방학이라 A취 매점도 못가고 ㅠㅠ

지로우 니우로 빵 먹어야 하는데 ㅠㅠ



그렇게 A취 건물을 지나 쭉 걸어걸어 C취까지 갔다.

추억의 지하차도..


학교 캠퍼스가 정~말 크다는걸 새삼 느꼈다.



그리고 역시나 방학이라 C취 건물들도 다 문을 닫았다.

여기에 엄청 큰 매점도 있고 세진언니가 몸무게를 열심히 재던 우체국도 있다.



벌써 5년 전이긴 한데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던 곳이다.

계속 다시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싱가폴 가기 전에 오게 되어서 더 의미 있었다.

고마웡 슬기얌



흑룡강 대학교 탐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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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센토사&하버프런트 Sentosa&Harbourfront/실로소 비치 Siloso Beach/팔라완 비치 Palawan Beach/탄종 비치 Tanjong Beach/센토사 루지 Luge/머라이언 타워 Merlion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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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센토사&하버프런트 Sentosa&Harbourfront/실로소 비치 Siloso Beach/팔라완 비치 Palawan Beach/탄종 비치 Tanjong Beach/센토사 루지 Luge/머라이언 타워 Merlion Tower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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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센토사 여행~

이걸로 싱가폴 한달 여행기는 끝일듯!

서북부나 근처 나라로 여행가진 않았다.

사실 머문곳이 서북부인데.. 관광지를 안갔음



센토사에 가는 방법으로는..


1. 센토사 익스프레스(모노레일)

2. 케이블카

3. 택시

4. 버스

5. 센토사워크(도보)


가 있다.


케이블카는 너무 비싸서($29)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갔다.

비보시티 VivoCity 와 연결되어 있음!



센토사에 들어오게 되면

안에서는 셔틀버스와 모노레일을 무료로 탈 수 있다.


모노레일 마지막 정거장 비치 스테이션 Beach Station 에 가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먼저 실로소 비치 Siloso Beach 에 갔다.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었는데

실로소 비치는 걍 그랬음 쏘쏘



센토사에서 가장 활기찬 해변이라 한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하는데 나는 다른 비치가 더 좋았다.



날이 굉장히 좋아서..

물 색이랑 하늘 색은 정말 예뻤다...





실로소 비치 뒤쪽엔 딱히 볼게 없어

다시 버스를 타고 반대편 팔라완 비치 Palawan Beach 에 갔다.

여기가 내 최애!!


센토사에서 수영하기 가장 좋다는 팔라완 비치

이 흔들다리를 건너면 동남아시아 대륙 최남단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여기가 동남아시아 최남단 지역!



전망대에서 보면 비치 쪽은 정말 짱!

물도 얕아 보이고 수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반대편을 보면.. 배가 저렇게 많이 둥둥 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 싶었다.



그래도 정말 짱 예뻤음...

싱가폴 센토사의 실로소비치, 팔라완비치, 탄종비치 중에 나는 여기 팔라완비치가 최고로 좋았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가면 탄종 비치 Tanjong Beach 가 나오는데,

이 곳엔 탄종 비치 클럽 Tanjong Beach Club 이 나온다.

풀장이 있는 클럽겸 카페인데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여기서 간단하게 마셨는데, 여기 해변도 쏘쏘였음..



Once is never enough!

루지 Luge 를 타러 왔다.

 

4회 $28/23,000원 을 탔는데 2회만 탔어도 될것 같다..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루지를 타서

루지&스카이라이드 Luge&Skyride 라고 부른다.



처음 타보는 루지!

생각보다 루지가 튼튼하지 않아서 놀램 ㅋㅋ


코스가 짧아서 아쉬웠는데 속도는 꽤 빨랐다.

사람 없을때 타야 존잼일듯..


밤에 타야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다.

낮이라 나는 많이 더웠음 ㅠㅠ




모노레일 임비아 스테이션 Imbiah Station에 내리면

아빠 머라이언상 머라이언 타워 Merlion Tower 볼 수 있다.


생각보다 엄~청 크다..

안에 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입장료도 비싸고 해서

안감!



머리이언 타워를 뒤로 하고 호텔쪽으로 쭉 걸어나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와 식당가가 나온다.



앞에서 사진만 찍음...


입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 재팬과 똑같은듯..





이렇게 센토사 관광 끝...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다.


담엔 팔라완 비치만 와야지!!

날이 뜨거운거 빼곤 다좋았어서

올때는 모노레일 안타고 걸어왔다.


해가 지니 걸어다닐만 했던듯..

센토사 여행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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