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2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후기!! 해리포터 기념품/오사카 자유여행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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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후기!!  해리포터 기념품/오사카 자유여행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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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따로 쓰는
오사카 자유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편!!!




곧 영국에 가서 볼 스톤헨지! 저 입구의 아치를 지나면 해리포터로 통하는 길이다~
여기서부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소나무 숲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도 사진과 같이 사람이 꽉 찼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있는 날아다니는 자동차 ㅋㅋ 여기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힘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줄 서고 있어서...
오사카 유니버셜은 해리포터 때문에 오나 보다.




관중을 뚫고..
해리포터 입구를 넘으면 호그스미드 풍경이 바로 나온다.








호그와트 열차 앞에선 백인 기관사 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것도 물론 줄 서서 ^^;






와...
눈 온 지붕 모습까지 정말 똑같지 않나요?!?!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감동!!
사람들만 좀만 적었으면 정말 좋았을 듯!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던 호그와트 모습
저 호그와트 안에서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라는 4 K3 D 어트랙션을 탈 수 있다,


너무나 이뻤다 ㅠㅠ 웅장...
밤에 봤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 밤에 다시 해리포터로 올 힘이 없었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는 생각보다 줄을 길게 서진 않았는데 재미는 쏘쏘..
줄도 안긴데 1번만 탔다 하면 후기 끝이죠..?
사실 난 두 번 타고 싶었는데 슬기가 싫대음




저 돌이 있는 무대에서 여러 해리포터 공연을 함






여긴 플라이드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타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인데,  히포그리프다 보니 해그리드의 집을 꾸며 놓았다.


정말 실감 나게 꾸며놓은 해그리드의 집!!





도끼와 오토바이도 넘나 정교하고요 ㅋㅋ 영화랑 정말 똑같았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와 플라이드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신나게 타고 버터맥주를 마시러 왔다.




버터맥주만은 600엔, 플라스틱 컵과는 1,100엔이라 플라스틱 컵도 함께 받는 걸로 골랐다.






맛이 있다 vs 없다 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난 맛있었어요! 캬라멜 소다 맛?? 거품은 정말 진한 생크림이었다. 친구는 마시다가 질린다고 끝까지 못 마셨는데.. 난 맛있었어요 ㅋㅋ
친구 거까지 다 마시고 컵 닦고 가방에 넣고 다님 ㅋㅋㅋ

그리고 앞에 호수에 가서 버터맥주와 인생샷을 찍었지요.



사진 하나 찍는 게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ㅠㅠ 
정말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때마침 무대에서 트리위저드 스피릿 랠리라는 호그와트 학생들이 대결하는 퍼포먼스를 해서 조금 구경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정말 많죠.... 그래서 포기.





그리고 기념품을 사러 갔어요!


여기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영국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방문할 거라 많이 사진 않았당. 올리밴더스의 가게에서 판매하던 약 4.5~5만원 하던 지팡이들 모습.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오는 아이들이나 어른들 중에 해리포터 코스프레 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해리포터말고도 유니버셜 캐릭터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많았음...)! 망토랑 지팡이를 많이 하고 다니는데 가격보고 깜놀...




글래드래그스 마법사 옷가게에서 판매하는 망토는 약 14만 원이다. 근데 퀄리티는 그 정도가 아니라 충격...
 목도리는 8만 원 정도였던 거 같다.

오사카 유니버셜에는 이런 코스튬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일본 살았으면 샀을 수도 있다. 참고로 싱가포르 유니버셜은 아무도 안 입어요...



이 외에도 종코의 장난감 전문점, 허니듀크 등등 기념품샵이 정말 많았다.




늘어나는 귀~!! 조카만 있었다면 사줬겠지만.. 어디 쓸데가 없어서  안 샀다ㅋㅋㅋㅋ
포장부터가 예뻐서 사진 찍었다.










기분이 정말 색달랐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리포터관..
해리포터는 내가 8살 때부터 책으로 읽고 11살 때부터 영화로 봐서 나와 해리는 함께 자랐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운 존재이다. 물론 해리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에 사람들이 많다고 계속 적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겠죠? 퀄리티도 좋았고 상상한 거보다 크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무얼 상상하든 실망할 수 없는 스케일이었다. 진짜 영화 속에 들어온 거 같아서 꼭 다시 오고 싶을 정도. 해리포터 책보다는 해리포터 영화의 팬에게 더 잘 맞는 곳인 거 같긴 했다.


+
영국 해리포터 스튜디오까지 다녀오고 추가로 후기를 쓰자면..
책을 좋아하면.. 책만 보고
영화를 좋아한 거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자!


영국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정말 영화 제작 후기 같은 느낌이랄까나.. 해리포터 영화 촬영 비하인드가 궁금하면 가야 하는 곳입니다. 기념품도 유니버셜이 다양하고 재밌는 게 많았다!












 




그리고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샵을 빠질 수 없죵...


디즈니 말고 다른 캐릭터엔 큰 관심이 없어서 유니버셜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어서 사진을 많이 안 찍긴 했다.
근데 내가 재밌게 본 마이펫의 이중생활 굿즈가 있었다!!





귀엽 귀엽!!





그중에 눈에 띈.. 터프 토끼 스노볼 파우치..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ㅋㅋㅋㅋ






그리고 할리우드 에어리어에 넘어가 마지막 익스프레스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를 탔다. 개인적으로는 티익스프레스보다 무서웠다 ㅠㅠㅠ 휴... 친구가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롭도 타고 싶어 해서 그것도 탔는데.... 그건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와 똑같은 열차 라인을 거꾸로 앉아서 가는 거였음 어쩌다 보니 끝자리에 앉아서 발 앞에서 훵 뚫린 채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끔찍.. 
정~말 무서웠는데 가끔 눈떴을 때 보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야경이 이쁘기도 하면서... 오묘한 감정이었음...



나중에 한국 와서 보니까 다들 밤에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를 타는 걸 추천하더라..
의도치 않게 타게 됐다ㅋㅋㅋㅋ




유니버셜 폐장시간은 생각보다 일렀었다. 내가 간 날은 8시였다. 디즈니랜드처럼 마지막에 불꽃놀이도 안 해주고... 갑자기 나가라니 좀 아쉽..

그렇지만 몸이 너무 힘든 관계로.. 얼른 난바역 호텔로 돌아갔다.
벌써 늙었나 봄ㅠㅠ




그런데 가는 길에 탄 열차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로 꾸며진 열차였다
꺅!!




센스 짱 !!









그럼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쇼핑 리스트!
역시 여행의 목적은 쇼핑!!





쿠키 같은 먹을 거 종류가 역시나 많았다..
회사에 돌릴 거로 귀여운 미니언즈 타르트 쿠키





그리고 회사 선배 줄 거로
바나나맛 쵸코 크런치가 들은 미니언즈 쓰레기통을 샀다. 다행히 좋아하셨음!







그린핀도르 노트!
이건 언니 줬당 ㅎㅎ



그리고 호그와트 마법 지도 노트! 스탬프 달린 펜도 있다.
사실 사놓고 자세히 보지도 않아서 잘 모름..


써보니 펜 위에 도장이 발자국 모양임..
미쳣당 ㅠㅠㅠㅠ




이건 냉장고에 바로 붙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마그넷!
여행 갈 때마다 마그넷을 사는데 방문했던 랜드마크를 사는 편이라 구매했다.




그리고 홀로그램 시리우스 블랙 파일! 퀄리티 미쳣음 ㅠㅠㅠ
가격은 650엔이다. 이건 선물로 주고 영국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면 하나 더 사야지ㅎㅎ
생각했는데 영국엔 없었다....ㅠㅠㅠ 
지인언니.. 잘 써줘




그 유명한! 1800엔 짜리 개구리 초콜릿이이다. 개구리 초콜릿이랑 온갖 맛이 나는 젤리 둘 다 1800엔인데, 이전에 젤리는 지인언니가 사 온 거 먹어봤어서 요 초콜렛으로 함 사봤다.




18,000원짜리 초콜릿이라 그런가.. 크기가 정말 자이언트 급 ㅋㅋㅋ
허쉬 맛도 나고 되게 진한 밀크초콜릿이었다.. 잘라서 먹기 힘들어서 입으로 그냥 언니랑 나눠 먹었다.
싸구려 맛 아니라서 한번 더 먹고 싶다 ㅠㅠ




그리고 알버스 덤블도어 카드!! 해리도 이걸 처음에 받았었죠.. 평행이론...?
하 영화 속에서 보던걸 실제로 갖게 되니 신기신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포스팅은 이렇게 끝...!


정말 영화/만화 속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서는 감동이었다..
언제 미국 유니버셜을 가볼지.,..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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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일차 도톤보리호텔 DOTONBORIHOTEL/USJ/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오사카 호텔 추천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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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일차  #도톤보리호텔 #DOTONBORIHOTEL #오사카호텔추천 #오사카호텔 #난바호텔 #난바호텔추천 #유니버셜스튜디오 #USJ
20170404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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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1일차 #고베여행 #호빵맨 #clefy #디즈니스토어쇼핑




이어서 오사카 여행 2일차!
먼저 그에 앞서!! 

2박 동안 묵었던.. 오사카 여행 가는 친구들에게 강추강추 하는

 도톤보리 호텔 DOTONBORI HOTEL에 대해 소개할게요.

 

 

특이하고 거대한 얼굴 석상 네 개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모습

사실 이 석상 때문에 예약을 했음ㅋㅋㅋ 위치도 도톤보리와 완~전 가깝고 4성급 호텔이었다.

그때는 회사 할인받아서 굉장히 저렴하게 묵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할인 안 받아도 가격이 그리 높지 않음!

 

 

구 회사 복지로 호텔(특히 해외) 할인이 크게 돼서 여행 가면 보통 5성급 호텔에 묵었었다. 

이곳은 4성급인데도.. 서비스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매일 여행객을 위해서 작은 이벤트를 열어주는데, 코스프레부터 일본 전통복 입기, 네일아트 등등 요일별로 테마가 다르다! 제가 도착했던 금요일 밤에는 직접 끓인 일본 라과 맥주와 와인을 무료로 나눠줬다. 얼떨결에 먹음 ㅋ 그리고 매일 바뀌고 극비(?)라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을 게시판에 매일 공지해 놓는다.. 호텔에서 찾기 힘들다던 가습기도 있고 공용 세탁기도 있었다. 그 외에도 무료 자전거 대여, 무료 보조 배터리 대여 등등 정말 놀라운 서비스들을 제공함~ 한국어 하시는 호텔리어도 여러 분 있었구요~ 짱짱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민박집 같다고 하는데 ㅎㅎ 정말 신기했었다.

 

 

호텔 조식도 엄청 맛있다! 일본 가정식과 양식이 골고루 있었다

 

 

빵이랑 버터만 먹어도 맛있었다...

그냥 호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으니 뭐든 다 좋았던 듯...

 

 

거기다가 마지막 날에는 호텔 앞 석상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그걸로 엽서로 만들어서 줍니다!
정말 감동적이죠...

 

 

다음에 오사카 가게 돼도 꼭 다시 이 호텔에 묵을 정도 ㅎㅎ
추천추천!!






그리고

전날 고베까지 가느라 피곤했어서 아침에... 결국 늦게 일어나 여유롭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원래 계획은 개장 전에 가서 어트랙션을 많이 타는 거였지만ㅋㅋㅋ

 

 

지하철 대부분 사람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객이라 졸졸 따라가서 티켓만 사면 됐었다. 헤매지 않음!
숙소랑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까워서 넘 좋았다!

기승전 호텔 추천

 

 

개장 한참 후에 도착했는데도 입장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개장 15년째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캐릭터들을 잘 몰라서 ㅠㅠ 
스누피만 알고 저 남자애기는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스누피 친군가?





들어가자마자 해리포터로 뛰어갔다.

워낙 해리포터덕후라.. 사진이 많고.. 기념품 후기도 많으므로

해리포터만 다음 포스팅에서 정리하겠음!

 

 

그리고 애머티 빌리지에 가서 죠스 어트랙션을 탔다.

 

정말 별 기대 안 했는데... 여러 명이 보트를 타고 강을 돌아다니면서 죠스 영화 스토리를 그대로 체험하는 어트렉션이다 근데 물속에서 거대한 죠스가 여러 번 깜짝 놀라게 하며 나온다.. 불이 나는 장면에선 정말 큰 불을 실제로 뿜어서 주변이 뜨거워질 정도. 실감 났던 어트랙션이었어요.
애기가 있었으면 울었을 정도...







그리고 쥬라기 공원에 쪽으로 갔다.

후 쥬라기도 덕후인데...

여기도 역시 영화와 정말 비슷하게 꾸며놓았다

 

 

 

이곳 레스토랑이 제일 괜찮대서 점심 식사를 여기서 했다

 

 

근데 식당으로 공룡이 들어와서 ㅋㅋㅋ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이벤트를 해주니 꿀잼ㅋㅋㅋ

사실 나는 내 쪽으로 올까 봐 좀 무서웠다..

 

 

음식은 쏘쏘! 그렇지만 나쁘진 않았던 거 같다.

워낙에 한국 놀이공원의 찬열함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음식을 먹고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라는 후룸라이드 같은 물에서 떨어지는 어트랙션을 탔다. 생각보다 높은 위치에서 떨어져서 깜놀 ㅋㅋ 물도 많이 튀고 ㅋㅋ 재밌었당



 

 

 

 

점심은 먹었지만 배가 살짝 고팠을 때, 유니버셜 스튜디오 15주년 기념으로 코난 행사를 하면서 코난 음식을 가판대에서 판매하는 걸 발견 헸다.

 

 

 

 

명탐정 코난 ㅋㅋ

휴 내가 또 정말 좋아하는 만화인데요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코난 턱시도 모양 핫초코랑 스프가 든 크램차우더를 판매하고 있었서. 

배가 고파서 크램차우더를 먹었다. 근데 슬기는 배 안고프다 함 ㅠㅠ

 

 

 

코난 옷에 맞춰서 티슈도 파란색
축구공 모양도 빵 뚜껑,, 빨간 나이 넥타이 모양 쿠키도 센스 짱!!

역시 이런 쪽에서 일본은 참 발달한 듯..

한국에서 이랬음 지금보다 나는 더 텅장이었겠지...





그리고 걸어 뉴욕 에어리어에 도착!
가장 재밌었다고 얘기를 많이 들은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 맨 더 라이드를 탔다

 

 

익스프레스 티켓 사기 정말 잘했다능... 
그냥 줄 섰으면 정말 반도 못 탔을 거 같다.... ㅋㅋ

 

 

스파이더맨 만화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줄 서면서 구경한 거로는 스파이더맨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거음.. 

저 상사의 말... 참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같네 ㅠㅠ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 맨 더 라이드는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처럼 4K3D 어트랙션이다.. 이전에 갔던 디즈니랜드에서도 그런 어트랙션이 많았던 거 같은데 , 움직이는 보트나 열차에 타고 3D 안경을 끼고 뜨거울 땐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물도 맞고 하는 뭐랄까 4D 체험형 어트랙션들!

정말 현실 적여서 앞으로 모든 어트랙션이 이렇게 변할 거 같다.
실제로 그 영화/만화에 들어온 거 같은 느낌!!

곧 에버랜드 롯데월드에도 들어오겠지..??





뭔가 다 재밌다고만 한 거 같지만 ㅋㅋㅋ
분위기에 휩쓸려서가 아니라 정말 어트랙션이 다 재밌었다! 나는 바이킹이나 T익스프레스 같은 빠른 속도/하강만 즐기는 열차 어트랙션을 좋아하진 않는 편이다. 이곳 어트랙션들은 단순히 떨어지는 게 아니라 눈요기 거리들이 있는 거라서 나한테 딱 맞았던 거 같은 느낌...?

 

그럼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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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예약 #USJ #유니버셜입장권 #익스프레스4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1.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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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예약 #USJ #유니버셜입장권 #익스프레스4
20170208



2018/11/28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일본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오사카 #피치항공 구매 #간사이공항 #오사카 피치항공







오사카와 런던 여행을 같이 준비하는 중이라 숙소 예약&일정 짜기가 막 뒤죽박죽 섞여서 주말마다 정말 바쁜 상황이다. 하지만!! 오늘은 오사카 여행의 목적 중 하나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입장권을 구매한 날이라 너무너무 행복!!


생애 처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거라 준비를 철저하게 하려고 했는데, 입장권 구매부터 너무 복잡..

http://www.usj.co.jp/kr/index.html



먼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하려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디즈니랜드처럼 입장권만 갖고 어트랙션을 모두 탈 수 있다. 그럼 입장권만 구매하면 되는데 뭐가 복잡하지? 라 생각하지만.. 참 자본주의적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여러 옵션 티켓들을 함께 판매한다..



먼저 무조건! 모든 입장객들이 사야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은 7,400엔(성인)이고 국내 여행사이트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박사, 내일투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면 됨!

참고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은 2017년 2월 8일부터 가격이 인상된다고 한다. 미리 가실 분은 빨리 구매하시는게 이득!


나는 하나투어를 통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을 7400엔, 76,960원에 구매했다.





그 다음으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VIP 입장권이라 불리는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이 있다. 국내 여행사에서는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하루카스 전망대+스페셜 엔트리 팔찌+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함께 9,900엔(성인)에 판매하고 있다. VIP 입장권,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 소유자한테는 전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오픈 시간을 메일로 미리 알려준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오픈 시간들을 몰라서 미리 가서 대기하고 있지만, 스페셜 엔트리 입장권 보유자들은 해당 시간에 맞춰서 VIP 루트로 빨리 입장할 수 있는건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입장 대기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니 성수기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상품일거 같다. 하지만 적은 돈이 아니다 보니.. 나는 포기!

http://www.waug.co.kr/good/?idx=104124&NaPm=ct%3Diysn850o%7Cci%3D2c305ce2fb6a288023686ebce023f45c3c24c74a%7Ctr%3Dsls%7Csn%3D435510%7Chk%3D929f09ddaa885be57244fa38467c294688236073



그리고 다음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 4&7 티켓 . 이건 디즈니랜드에서 패스트 패스권처럼 정해진 놀이기구를 정해진 횟수만큼 빨리 탈 수 있는 티켓이다. 하지만 디즈니와 다르게 이것도 추가로 구매를 해야한다.. (참 자본주의적이죠) 대부분의 한국 관광객들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를 구매하는 편이다.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셔야 한다.
http://www.usj.co.jp/


크롬을 이용하면 한국어 번역도 되니까 구매하기 편했다.




이제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권!
먼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는 4개의 어트랙션을 빨리 탈 수있는 티켓이고 날짜마다 가격이 다르다. 주말이라면 보통 8,100엔이다.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는 위와 같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티켓이 우선권을 갖는 어트랙션들은!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래프트, 쥬라기공원/죠스 이렇게 네 종류이다.


그럼 그 다음으로는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더 플라잉 스탠더드 티켓!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죠스/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터미네이터 이렇게 4 종류이다. 한국인들에게 그리고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를 구매하는 이유는 바로 해리포터 때문! 실제로 해리포터 어트랙션이 생긴 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인기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죠! 이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를 구매하신 분들은 해리포터 입장 시간도 미리 예약해야 한다.


그 다음 7개의 어트랙션 우선권을 갖는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7

어트랙션 종류에 따라 플라잉 다이너소어, 백드롭, XR라이드 세 종류로 나누어진다 가격은 주말엔 보통 13,200엔. 가격이 무슨.. 입장권보다 비싸서 많이 놀램..



먼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플라잉 다이너소어 티켓 어트랙션을 볼게요.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죠스, 터미네이터 이렇게 7종류이다. 해리포터가 있으니 역시 해리포터 예약 시간을 미리 정해야 함.



그 다음은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7 백드롭 티켓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롭,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죠스, 터미네이터 7종류의 어트랙션에 우선권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7 XR라이드 티켓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에반게리온 XR라이드, 어메이징 어드벤쳐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드래프트,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죠스, 터미네이터이다. 해리포터는 늘 껴있는거 보면 정말 인기가 많은거 같음.



나는 익스프레스 패스7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4 스탠더드로 구매했다. 가격은 8,100엔, 84,606원에 구매했다. 입장권보다 높은 패스권이라니.. 신선 ㅎㅎ


얼른 호텔도 예약하고 준비할게 참 많네.... 다음 포스팅에 또 다른 오사카 여행 준비기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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