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총 경비! 말레이시아 기념품 후기!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10.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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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총 경비! 말레이시아 기념품 후기!

2018년 10월 11일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6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공항철도 KLIA Express ekspres 타고 힐튼호텔 도착! KL Sentral 역/Nu Sentral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6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국립모스크와 Batu Caves 바투동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이슬람사원/힌두교사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7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몽키힐, 칠리크랩 먹기, 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투어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8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과 Kuala Lumpur City Centr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그리고 잘란알로 야시장

출처: http://yawping.tistory.com/100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힌두교를 찾아~ 파빌리론 Pavilion/Old Town White Coffee/파사르 세니 Central Market/차이나타운/리틀인디아

출처: http://yawping.tistory.com/101 [보보일기]




초이언니랑 둘이 갔던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여행 포스팅이 끝났다.


언니랑은 두번째 해외여행인데..

나는 즐거웠다..


사람들이 쿠알라룸푸르 갔다와서 그렇게 만족해한 사람 처음 본다며..

나는 너무 재밌었다!!



먼저 여행 경비!


아직 호텔비를 안냈는데..

제외하고 31만원을 썼다.


항공권 제외하고 16.5만원정도 썼군..

투어는 정말 비용이 하나도 안아까울 정도로 만족 대만족이었고,

식비로 돈을 많이 쓴거 같음..



그리고 기념품으로는..


정말 산게 없어서..





싱가폴에서도 살까말까 고민했던,

스미글 smiggle 필통!



넓쩍하고 보라보라 한 필통이다.



안에도 이렇게 넓어서 나는 필통보다는

스티커나 메모장등을 보관할때 쓸듯..



자고로 이 필통에 대해 말하자면...



싱가폴에 와서 올해 3월부터 눈여겨 보던 것임...!

그것도 6% 할인을 받았다.

이유는 모름!


실물이 훨씬 이쁜데..

책상정리를 안해서 그대로 쳐박아 두고 있다





그리고 여행갈때마다 사는

마그넷! 트윈타워로 골랐다.




이게 끝..

이것이 미니멀라이프 여행 아닐까?


올때는 언니한테 부탁했던

스킨푸드 립앤아이 리무버를 받아야해서

수화물을 추가했지만 무게는 크게 늘지 않았다..

(스킨푸드 망한다는게 사실인가요 ㅠㅠ)



 

싱가폴에서 비행기로 1시간도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곳에 가는거라

마음도 몸도 편안했던 여행이었다.

초이언니랑 같이가서 너무 좋았구 ㅠㅠㅠ

담에 또 가자요


그리고 여행지에서 사망한 내 샌들 ㅠㅠ

어쩐지 갑자기 사진을 찍고싶더라니...




+

이 힌두교 그림을 사러

다음에 한번 더 바투동굴 272계단에 올라야 할거 같다.



행복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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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힌두교를 찾아~ 파빌리론 Pavilion/Old Town White Coffee/파사르 세니 Central Market/차이나타운/리틀인디아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10. 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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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힌두교를 찾아~ 파빌리론 Pavilion/Old Town White Coffee/파사르 세니 Central Market/차이나타운/리틀인디아

2018년 10월 10일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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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철도 KLIA Express ekspres 타고 힐튼호텔 도착! KL Sentral 역/Nu Sentral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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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국립모스크와 Batu Caves 바투동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이슬람사원/힌두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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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몽키힐, 칠리크랩 먹기, 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투어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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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과 Kuala Lumpur City Centr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그리고 잘란알로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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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의 마지막날!

2박 동안 묵었던 쿠알라룸푸르 힐튼 호텔은

위치도 너무 좋고 휴식하기엔 최고였다.




오전엔 수영장에서 태닝하며 보내고~


써니 아일랜드 싱가폴보다도 더운 한국에서 온 초이언니는

춥다 했다...




그리고 오후엔 쿠알라룸푸르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쇼핑관광지인

파빌리론 Pavilion 쇼핑몰에 갔다.


역과 연결된 힐튼호텔의 장점을 살려..

지하철을 타보기로 함!


정거장 옆에 표시가 미로같았는데..

지하철은 굉장히 깨끗하고 표 사기도 편했다.






역 앞으로 나오니 이렇게 번화가가!



이세탄 백화점도 있고

일본 천지구먼



파빌리온 쇼핑몰 가는길에 워너원 무슨 행사를 하는지

사진들이 있고 젊은 말레이시아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었다.


K-POP 열풍이구먼..

나도 외국인인척 라이관린 옆에서 사진을 찍었당....



그리고 도착한 파빌리온!



정말 생각보다 크고 깨끗하고

왠만한 브랜드가 다 있는 쇼핑하기 좋은 곳이었다.



2박 3일 동안 잡아놨던 예산을 한~참 못써서

뭔가를 사고 싶었다...

그리고 발견한 호주 문구브랜드 스미글 Smiggle!


스미글 Smiggle 필통이

한국에서는 강남필통으로 유명했다는데..


2만원 3만원대 필통들을 파는데 유니콘 보라핑크 느낌에

달달한 향기가 나서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다 ㅋㅋㅋ



나도 싱가폴에서 눈여겨보던 스미글 필통을 겟함!

(굳이..쿠알라까지 와서..)


가격은 79.8링깃 (약 22,000원)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듯한 체인 레스토랑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Old Town White Coffee 집에 갔다.



커피가 넘나 유명해서 커피빈/가루를 판매하기도 한다.

그리고 카야토스트를 비롯한 음식들도 파는데

다 평균 이상을 한다는 투어 가이드분의 말씀에 오게 됨!



말레이시아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코코넛 밀크로 지은 밥과 반찬들이 한 접시에 나오는 나시르막 Nasi lemak



그리고 올드타운 커피의 가장? 유명한 메뉴인 누들로 시켰다.

치킨 호펀 Chicken Hor fun 시켰다.


**참고로 호펀 Hor fun은 쌀국수 종류 중 하나로

동남아에서 많이 먹는 얇고 조금 넓적한 면이다~

누들집에 가면 면을 고르라고 할때가 있는데 이때 라면면, 쌀국수면 등 다양한데

한국인들한테 호펀이 젤 인기가 많은거 같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나시르막은 실망 그 자체였고..

치킨 호펀은 국물도 좋고 맛있었당 ㅎㅎ


이렇게 합쳐서 38.9링깃 (10,600원)









그리고...

바투동굴에서 못산... LED 힌두교 그림을 사기 위해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녔다..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근처에 힌두교 스리사원이 있어

그랩을 타고 가봤다.


없었음 ㅠㅠ

근처에 힌두교 용품 가게도 없고...


안에 들어갔다 구경만 하고 나왔다.

참고로 신발을 맡길때 돈내야 함! 0.2링깃씩!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쇼핑성지이자..

미니 동대문을 연상시키지만 물건 퀄리티는 넘나 좋았던

파사르 세니라 불리는 센트럴 마켓 Central Market에 갔다.



기념품 성지인 곳이었는데, 나는 마땅히 살게 없었다.. ㅠㅠ



카페도 있어 쉬기도 좋고

굉장히 깨끗했음



그리고 안에 Old Town White Coffee가 또 있어서

이번엔 커피와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한번 더 갔다 ㅋㅋㅋ



커피는 맛있었으나 카야토스트는 역시나..

야쿤 카야토스트가 최고인걸로...



내가 좋아라 하는 스팀 브레드도 시켰는데

초이언니는 이게 더 맛있다고 했다.


내가 직접 버터와 카야잼을 발라먹어야 하는 점이 있긴 하지만 ㅠㅠ

여기오니 한국인들도 많이보였다.





그리고 어제밤 잠깐 봐서 아쉬웠던 메르데카 광장에 다시 방문함!



토요일이라 큰 행사를 하고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오토바이들이 쭉~ 있고

사람들이 춤을 췄음...



공사가 끝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I LUV KL...



바로 옆에 쿠알라룸푸르 시티 갤러리가 있다.

갔었던 사람들 후기로는...


그냥 너무 더워서 에어컨 때문에 갔다고 하는데 볼건 크게 없다고 해서

안갔다...






그리고 힌두교를 찾아~~

다시 떠남..

이번엔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



말레이시아 여행책을 보면서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는 싱가폴에도 있으니 안가야지~ 생각했는데..


제나투어의 힌두교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두 곳 모두 방문하게 됨....



근데 싱가폴에서 보던 리틀인디아가 아니다!

정말 크고 예쁨...


무슨 마트도 몇 개나 있고 거리도 인디아 느낌으로 꾸며놔서

사진찍기 좋았다.


상점은 거의 다 들어가봤지만.. LED 액자는 못찾았다 ㅠㅠ

바투동굴을 다시 가야하나...

마지막으로 조금 아쉬웠던 여행...


역시 물건을 살까말까 할때는 사야한다!

-쿠알라룸푸르 여행에서 배운 것








그리고 숙소 근처로 돌아와 쇼핑몰에서 쉬다가

나는 밤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먼저 갔다.

힐튼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땐 당연히 편한 공항열차 KLIA Express를 탔지요!


비행기 기다리는 중에 마지막으로 Old town White Coffee에 다시 갔다.

1일 3올드타운...


치킨 호펀 을 그대로 시켰는데 맛있었음....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 가면 꼭 드셔보세용!


이렇게 여행 포스팅 끝!

다음 포스팅에선 여행 경비와 기념품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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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과 Kuala Lumpur City Centr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그리고 잘란알로 야시장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10. 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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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과 Kuala Lumpur City Centr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그리고 잘란알로 야시장

2018년 10월 09일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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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철도 KLIA Express ekspres 타고 힐튼호텔 도착! KL Sentral 역/Nu Sentral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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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국립모스크와 Batu Caves 바투동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이슬람사원/힌두교사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7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몽키힐, 칠리크랩 먹기, 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투어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8 [보보일기]





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반까지 투어인데 스케쥴이 정말 빡빡해서

기대했던 것 보다 쿠알라룸푸르를 많이 보게 되었다.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투어 추천!



7. 메르데카 광장


I♥KL 를 보러 많이 가는듯..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 딱 수리하는 중이라 ㅠ 사진은 못찍었다.



메르데카 광장(독립광장)

독립광장(말레이어Dataran Merdeka)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광장이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앞에 위치해있으며 1957년 8월 31일 자정 말레이시아의 독립이 선포되고 광장의 국기게양대에 걸려있던 유니언잭을 끌어내리고 잘루르 그밀랑을 게양한 광장이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8F%85%EB%A6%BD%EA%B4%91%EC%9E%A5_(%EC%BF%A0%EC%95%8C%EB%9D%BC%EB%A3%B8%ED%91%B8%EB%A5%B4))


밤인데도 이렇게 가족, 친구들과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나라의 한강 같은 존재인걸까


잔디도 깨끗하고 넓어서 편하게 쉬기 좋은거 같다.



주변에 이국적인 건물들이 있고 조명이 예뻐서

사진찍기도 좋았다.



너무 좋았어서 낮에도 다시 가기로 한 곳!



8. KLCC(Kuala Lumpur City Centre)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쿠알라룸푸르, 아니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야경을 보러 갔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인데, 건물 중 하나는 일본이 하나는 우리나라가 지어

더욱 유명하다.


이 건물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회사가 공동으로 지은 것이며 양측이 상대보다 빨리 건설하기 위해 경쟁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의 삼성건설(현재는 삼성물산과 합병하여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극동건설, 말레이시아의 '자사테라사'가 공동으로 2번 타워를 건설하였고, 일본의 하자마건설이 주축이 된 일자계 컨소시엄이 1번 타워를 건설하였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8E%98%ED%8A%B8%EB%A1%9C%EB%82%98%EC%8A%A4_%ED%8A%B8%EC%9C%88_%ED%83%80%EC%9B%8C)



워낙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가야하는 투어일정이여서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없었지만..


앞에서 사진찍는걸로 투어를 마무리 했다.

그래도 진짜 ★짱짱★ 이었다.

주변에 쿠알라 여행가는 사람 있음 무조건 추천할거다!!




이렇게 끝나니 밤 11시...

하지만 우리는 지치지 않죠.


가볍게 야식하러 쿠알라룸푸르 메인 관광지 중 하나인 잘란알로 야시장에 갔다.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신선해보이는 해산물집에 자리를 잡고

꼬치요리랑 굴요리를 주문했다.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고

위생이 좀 안좋아보이는거 뺴고는..


동남아 분위기를 내기엔 좋았당!!



가격도 저렴해서 맥주 한병, 코코넛, 꼬치 해서 96링깃 (약 26,000원)이 나왔다.

굴이 많이 비쌌음!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액체질소를 부어 만드는 질소과자를 팔길래..

신기해서 샀다.



한국에서 뭐라하더라

용가리 과자랬나


어린애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던데..

맛이 없다.. 그냥 연기 잠깐 날때 사진/영상 찍는게 끝....




그리고 우린 지치지 않고 과일도 사먹었다.



두리안이랑 망고스틴 10개!

두리안은 워낙 비싼과일이라..(그나마 말레이시아에서 많이 쌈)

저 정도 크기가 25링깃 (6,800원) 이었고

망고스틴 10개는 8링깃 (2,100원) 이었다.



망고스틴은..말해뭐해.. #JMT

두리안은 나는 왜인지 매콤했다 ㅋㅋㅋㅋㅋ


껍질이 저렇게 단단한 가시가 박혔을줄이야..

시원하게 먹었음 좋았을텐데..


무튼 맛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개미떼 습격을 받아서 다 못먹고 자리를 일어나야 했음 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코넛 아이스크림까지 먹음



동남아 길거리에선 다 파는듯한 코코넛 아이스크림..

싸지도 않다.


11링깃 (3,000원)




그리고 밤이라 그랩도 안잡히고

택시아저씨랑 간신히 쇼부쳐서 숙소에 돌아옴!


투어가 빡세긴 하지만

덕분에 짧은 시간에 쿠알라룸푸르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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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몽키힐, 칠리크랩 먹기, 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투어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자유여행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9. 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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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몽키힐, 칠리크랩 먹기, 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투어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자유여행

2018년 09월 27일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6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공항철도 KLIA Express ekspres 타고 힐튼호텔 도착! KL Sentral 역/Nu Sentral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6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국립모스크와 Batu Caves 바투동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이슬람사원/힌두교사원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7 [보보일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

투어 말레이시아를 통해 예약한 프리미엄 반딧불 투어 후기를 올린다!



4. 몽키힐


원숭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케냐에서 공포체험을 한 후 무서워하기까지 하는 나..


몽키힐이라는 곳 이름부터 가고 싶지 않았다 ㅠㅠ



코끼리 열차같은걸 타고 언덕에 올라와 내리면 보이는 풍경..

저 천막친 곳에서 바나나 등의 과일과 야채를 판매해서

가이드 분이 구매하고 나누어 준다.



과일을 한꺼번에 보여주면 안된대서

가방에 넣어서 몰래 몰래 하나씩 꺼내서 주는데...


원숭이들이 너무나 익숙해함

잘 움직이지도 않고 땅바닥에 앉아서

먹을거 달라고 손 내민다.


그리고 야채 주면 좀 맘에 안들어함..

한국 집에 있는 우리집 고양이가 생각났다...



야생 원숭이도 사람을 피하지 않고

사람들도 딱히 무서워하지 않은 진귀한 광경...


나만 무섭나..

내가 무서운건.. 원숭이가 손톱으로 할퀴거나 깨물어서

파상풍에 걸릴까봐 때문인데...



내 사진은 없구..

원숭이한테 먹을 거 주는 초이언니 사진은 있당..


저렇게 손바닥에 음식을 두고

쥐고 있으면 원숭이가 와서 펴서 가져간다고 한다..


나는 딱히 만지고 싶지 않았던

원숭이 손바닥(발바닥?)


초이언니 말로는 차갑고 건조하다 한다...

TMI...



주변에 이리 저리 다니는 원숭이 때문에

승모근이 다 뭉쳤던!

몽키힐ㅋㅋㅋㅋ





5. 현지식사


투어를 하게 되면..

현지식사라고는 하지만 맛있는 식당에 가지않는다는 거...모두 아시죠??

여기도 역시 단체 손님만 받는.. 각 나라별로 받는 식당이 있는거 같다.

한국에서도 중국인 단체손님만 받는 식당이 있고 거기서 파는 한식은 진짜 한식이 아닌..

그런 곳 ...


여기도 역시나 마찬가지..

한국 관광객만 거의 받는 곳 같았다.



칠리크랩을 포함해 시리얼새우, 번, 볶음밥, 야채볶음 등등

음식 종류는 많았다.


파리가 날라다닌다는거 빼곤.. ㅠㅠ

물 마시기 찝찝해서 내가 들고온 물을 마심


칠리크랩은 뭐.. 거의 아무맛도 나지 않았는데

기대도 안했고, 투어로 다니면 식당은 어쩔수 없기 때문에

이정도쯤은 괜찮!



뷰가 괜찮았던 곳이었다.




6. 반딧불 공원


드디어 쿠알라룸푸르 투어말레이시아 프리미엄 반딧불 투어의 메인!

(길다 길어..)


반딧불 투어를 하러 반딧불 공원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역시나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아..

반딧불이 보러 산 속에 가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배를 타고 암흑속으로 강을 따라 쭉 갔다 오는 거였다.


밤이다 보니 모기가 있을 수 있어 가이드분이 모기약도 뿌려주고..

밤이어도 굉장히 더웠음..

오래 기다리기도 했구..


사람들이 배 탄거 보니까

무슨 요단강 건너는 줄...



역시나.. 사진으로 담을 순 없지만

태어나서 처음 본 반딧불이은 참 신기했다!


손으로 몇 마리 잡았는데, 그냥 흔히 보이는 날파리크기 인데

불빛이 남...


(출처: http://sakurahouse-blog.com/kr/files/2014/06/hotaru_k.jpg)


이건 엄~청 확대한 것 같고

실제로 보면 정말 날파리 크기라 몸통 색깔도 보이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반딧불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s://t1.daumcdn.net/cfile/blog/27619D40558E29F620)



특정 덤불같은 나무에 옹기종기 모여있어

멀리서보면 크리스마스 트리 같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말레이시아 반딧불이로 유명한 곳이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도 많이 보는거 보니

다음에 코타키나발루도 꼭 놀러가봐야 할거 같았다.





아직도 이 투어는 끝나지 않음...!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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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국립모스크와 Batu Caves 바투동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이슬람사원/힌두교사원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9. 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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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투어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국립모스크와 Batu Caves 바투동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이슬람사원/힌두교사원

2018년 09월 26일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6 [보보일기]


[쿠알라룸푸르] 공항철도 KLIA Express ekspres 타고 힐튼호텔 도착! KL Sentral 역/Nu Sentral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6 [보보일기]



싱가폴에 오기 전까진 말레이시아 란 나라에 

정말..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었다..


조금 인상깊은건

주변에 말레이시아로 교환학생 갔던 친구들이 성격이 많이 활발해져서 왔다는 것 뿐..

그리고 모두 좋았다고 했음..




그리고 찾아보니 쿠알라룸푸르에 코타키나처럼

반딧불 투어가 있는걸 발견해서 예약했다.


(http://tourmalaysia.co.kr/)


투어말레이시아란 곳에서 예약했는데

별점 다섯개!!

★★★★★



짧은 투어를 찾았는데.. 오후 2시부터 밤까지라 딱이고

쿠알라룸푸르에 어떤 관광지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다 가는것 같아서 이걸로 신청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픽업은 숙소픽업이라 적혀있지만 버스 델 곳이 없다며..

힐튼호텔은 안된다 했다.


근데 건너편 호텔이라 그리 걷진 않았음!

금요일 투어인데도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대형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처음 픽업할때 버스가 고장나서 봉고차 몇 대로 나눠타고 만나느라

삐걱대긴 했다..

그때까진 투어가 좀 맘에 안들었으나..

나중엔 마음이 확 바뀜!





1. 국립모스크



약간 언짢은 마음으로 갔던 첫번째 관광지..

국립 모스크


쿠알라룸푸르에서 제일 큰 곳은 아니라는데

엄~청 컸다.



날도 더운데 신발 벗고 긴 히잡을 입으라 해서..더욱..(당연하지만 ㅠ)

근데 히잡 색/종류가 여러개 인데 일부러 가이드 분이 

화려한걸로 주셔서 그런지 사진도 잘나오고 짱이엇닼ㅋㅋㅋ



거울로 내 얼굴을 봤는데..

전혀 한국인 같지 않았음..


모스크 사원을 거니는 초이언니를 찾기도 힘들었다.

현지화 1000%


+ 참고로 이슬람 여성의상의 종류!

히잡 차도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슬람 사원의 기도하는 곳은 

항상 느끼지만 참 넓다..



여기까지는 읭? 하는 기분으로 다녔다.


그리고 두번째 관광지!


2. 바투동굴



나는 투어 일정도 안보고 간거라..

가이드분이 버스에서 내리라고 해서

커튼 치고 창문으로 보고 소리질렀당...


세상에 저게 뭐람..


+

바투동굴 상식!

쿠알라룸푸르 북쪽에 있다. 1878년 미국의 박물학자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힌두교 무르간신의 전설이 깃든 동굴은 인도를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의 힌두교 성지로 알려진 힌두사원과 박물관이 있다. 매년 1~2월에 열리는 타이푸삼축제 기간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많은 힌두교 순례자들의 고행 순례가 이어진다. 
 
동굴은 3개의 주요 동굴과 여러 개의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동굴은 사원동굴로 길이 400m, 높이 100m의 커다란 동굴의 내부에는 다양한 형태의 무수한 종유석이 있다. 중앙동굴로 오르는 길에는 272개의 계단이 있으며 계단의 끝에는 1891년에 세워진 힌두사원이 있고 동굴의 내부에는 다양한 형상의 힌두신들의 상이 모셔져 있다. 또한 중앙동굴의 옆에는 내부 전체에 다양한 힌두신 상과 힌두 신화를 그린 벽화가 있는 갤러리동굴(Gallery Cave)과 수많은 동굴 생물이 서식하는 다크동굴(Dark Cave)이 있다. 중앙동굴의 홀 천장은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있고 이곳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와 내부의 신비함을 더한다. 사원의 입구에는 2006년에 제막된 무르간신의 커다란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동굴로 오르는 계단의 주변에는 많은 비둘기와 야생원숭이가 서식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투동굴 [Batu Caves] (두산백과)



힌두교에서는 인간이 평생 272가지의 죄를 짓는다 한다.

45도 경사의 272계단을 오르며 속죄하라는 의미라는데,

전생/현생/미래로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사실 힘들어서 세부분 나뉜거까진 확인할 수 도 없었음..

굽있는 샌들 신고 갔는데 벗고 싶었다.


그래도 나는 올라갈때는 괜찮았던거 같긴하다.

(옆에 가던 초이언니는 죄가 너무 악질이라 네발로 오를뻔 했다.)

내려갈땐 정말.. 너무 어지러웠음..



중간쯤..

오른쪽을 보면 원숭이가 많은 동굴이 또 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바투동굴..

그 중 가장은 동굴안의 기념품 가게였다.



빨려 들어갈것 같은 힌두교 그림 액자..

동영상으로 보면 최면에 걸릴것 같다.

저 음악과 LED...#힙하다 #힙해





안 쪽은 공사중이라 ㅠㅠ

아쉽 ㅠㅠ 그치만 힌두교 사원이 작게 있었다.



마침 갔을대 연기 피우면서 기도를 해서...

우리도 기도하고 작게나마 돈을 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음...



내려올때 손잡이 잡고 간신히 내려왔다...

비둘기 똥 많이 묻었을텐데.. 그걸 생각할 틈이 없었음..


부모님 오시면 힘드시긴 하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큰 사원/절/성당과 동상을 좋아해서..

너무 인상깊었던 곳이다.


아쉽게 못산 힌두교 액자를 사러 한번 더 가고 싶을 정도!

(쿠알라룸푸르를 다 뒤져도 안판다 ㅠㅠ싱가폴도 ㅠㅠ)



3. 스리샥티 사원



Sri 가 들어가면 힌두교 사원!

싱가폴에서도 원없이 봤는데..

투어 일정에도 있었다.



색칠이 .. 아마 덜 된거겠지??

역시나 신발 벗고 짧은 하의 입은 분은 천을 두르고 들어갔다.


잠결에 들어가서 빨리 보고 나옴...



가이드분이 찍어주신 사진..

사진 진짜 잘찍어 주심...


사원도 다 잘나오고.. 감사합니당!




가이드분 덕분에 투어 참 재미나게 할 수 있었던것 같다.

혹시 주변에 쿠알라룸푸르 여행간다면

1번으로 말리고(특히나 한국에서 온다면.. 굳이..) 2번으로 이 투어를 추천할거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


힌두사원은 정말 소가 지나가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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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철도 KLIA Express ekspres 타고 힐튼호텔 도착! KL Sentral 역/Nu Sentral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9.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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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철도 KNIA Express ekspres 타고 힐튼호텔 도착! KL Sentral 역/Nu Sentral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2018년 09월 19일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95  [보보일기]



두번째로 온 말레이시아인데

치안이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길가를 절대! 혼자 걸어다니지 않으려고 했다.

공항에서 바로 택시타고 호텔에 가야지 싶었는데,

초이상 찬스로 저렴하게 예약한 쿠알라룸푸르 힐튼 호텔이 공항철도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겁을 먹었지만..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밤에 공항철도를 타고 호텔에 혼자 가기로 결정!



KLIA ekspres 앱을 다운받아

티켓을 구매하고 앱의 QR코드로 열차를 타면 된다.



나는 혹시나 폰을 도둑맞을 수 있다..생각해

프린트도 해감 ㅋㅋㅋㅋ

그치만 생각보다 쿠알라룸푸르는 안전했다.


힐튼호텔이 있는 끝 역이 KL Sentral역까지 왕복 티켓 금액은

90 링깃이었다.(약 25,000원)



공항에서 KLIA Express 열차까지 안내판도 크게 크게 되어있어서

찾기도 쉬웠음!



스크린도어 없는 플랫폼에도 쫄았던 나..



이렇게 플랫폼이 두 개만 있다.

하나는 일반열차, 하나는 급행열차인데

나는 종착역엔 KL Sentral역에 가므로 급행을 탔다.


 KLIA ekspres 앱에 열차 시간표도 나와있어서 매우 편함!

열차는 시간대마다 배차간격이 달랐는데 10분-15분 정도라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됐었다.



열차 안은 와이파이도 되고 굉장히 깨끗했다.

30분 정도 가 종착역에 도착했다.



요 지도처럼

KL Sentral 역은 

힐튼 쿠알라룸푸르 Hilton Kuala Lumpur와 누 센트럴 Nu Sentral 이라는 큰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는 핫한 곳이었다. 



짧은 비행과 공항철도로 호텔도착까지 힘든건 없었지만..

혼자 가서일까.. 너무나 지쳤다.


원래 계획은 초이상과 밤에 루프탑바에 가는거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 그냥 호텔에서 수다떨다 잠들었다.

초이언니가 사다 준 망고스틴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대충 먹고

(쿠알라룸푸르 힐튼 조식 별로임!)

호텔 수영장에 갔다.



일찍 나와서 사람이 많이 없었다.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90%는 한국인이었다.

그것도 아기 있는 가족단위로..


왜...이 여름에 이렇게 먼...

말레이시아...그것도 쿠알라룸푸르에 오신건지..

여쭙고 싶었음..



미끄럼틀도 있고 수영장이 커서 좋았음..

이렇게 수영할데인줄 알았음 수경 챙길껄 ㅠㅠ


몸만 물에 담그고 미끄럼틀만 탔다.

태닝도 좀 하긴했는데 날씨가 어두컴컴 흐릿흐릿 해서 오히려 추웠다 ㅋㅋㅋ




그리고 오후 2시에 일일투어를 예약해 놓은게 있어

그전에 누 센트럴 Nu Sentral 쇼핑몰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넘나 큰 쇼핑몰!

싱가폴과 브랜드는 다 비슷비슷하다 ㅎㅎ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직장인으로 온 식당들에 줄이 길게 서 있었다.


The Chicken Rice Shop 역시 줄이 굉장히 길었는데,

맛있는 치킨라이스를 초이언니를 맥이고 싶어 골랐다.



초이언니가 고른 Wantan Mee Chicken noodle 인데,

Dry로 골랐다.



그리고 나는 그냥 치킨라이스 세트!


점심특선으로 시킨거라 해도 가격이 넘나 쌌음..

음료까지 주는 세트 두개를 해서 총 23링깃 (약 6.200원) 이었다.

말레이시아 만세...


맛은...음...

싱가폴 호커센터가 나에게 더 잘 맞는거 같았다.


줄 기다리고.. 음식 기다리느라

투어에 늦을까봐 급하게 먹고 나옴!




다음 포스팅에서 투어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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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9. 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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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자유여행! 싱가폴 창이공항 출발 Air Asia Malaysia Airlines 항공권/KL 센트럴 힐튼 호텔 Hilton Kuala Lumpur

2018년 09월 16일



초이언니랑 2박 3일로 다녀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갔다 온지 한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시작!




싱가폴 창이공항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는

버스가 있을 정도로 거리가 멀지 않다.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버스도 누워서 가는 거라 편하다고 들음


하지만 나는 휴가가 몇개 없어...

빠른 시간에 갈 수 있는 비행기를 탐!

비행기는 항공권에는 1시간이 걸린다 적혀있지만 45분 정도 비행했었다.

인천-제주도보다 가까움!


1. 싱가폴 창이공항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에어아시아 Air Asia 항공을 타고 갔는데, 수화물도 추가안하고 암것도 추가 안했었다.

밤비행기라 그런가.. 목요일 비행기라 그런가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

나름 나쁘지 않았음


가까운 거리는 역시 저가항공이 짱...

금액은 80.81 SGD (약 65,000원)으로 

조금 촉박하게 구매하고 시간을 맞추다 보니 싸게 구매한건 아니었다.



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 싱가폴 창이공항


돌아올때도 초이상 항공권 시간에 맞춰..

표를 구매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지 않았는데..


초이언니 표가 나중에 예약이 안된다고 연락받아..결국 다른시간에 타고 갔다.


말레이시아 에어라인 Malaysia Airlines 은 기본으로 수화물 30KG 포함이었고 음료도 제공해줬다.

서비스도 짱짱 좋았어서 추천하려고 했는데,

네이버에 쳐보니 다들 후기가 안좋네..?

금액은 99 SGD (약 81,000원) 였다.



3. KL 센트럴 힐튼 호텔 쿠알라룸푸르 Hilton Kuala Lumpur


이번 여행은 정보를 많이 찾아보지 않아서..

호텔도 그냥 초이언니가 주는 초이스대로 했는데, 정말 짱이었다..


공항-시내로 갈 수 있는 KLIA Express 열차가 있는데,

급행열차의 최종 정거장역과 연결된 호텔이었다..


밤에 도착해서 그냥 공항에서 택시타고 호텔에 가려고 했었는데,

열차타고 가게 되서 돈도 덜들고 시간도 덜듬!

밤에 말레이시아 도착하는거라 무서웠었는데 안전하게 혼자 호텔까지 갔다.



조식은 별로였지만 수영장도 크고 괜찮았음!

휴양지가 아니라 그런가 호텔 숙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비즈니스 출장을 온거 같았지만...

호텔 수영장에 가니 한국인 가족들도 많았었다.


위치도 시내랑 가깝고

호텔과 연결된 역에 큰 쇼핑몰도 있고 완벽했음...

추천추천!


가격은 초이상 임직원 할인을 받아서 아직얼마인지 잘 모르겠으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1박에 조식포함 25만원 정도 하는거 같다. 







+

목요일에 출근했다가 택시타고 집에가서

다시 택시타고 창이공항에 갔었던거라, 배가 너무 고프고 핵피곤 했었다.


거기다 주변 사람들은 쿠알라룸푸르를 왜 놀러가냐고 하고...

말레이시아 치안 안좋은 얘기들을 해줘서 갑자기 가고 싶지도 않고..

여행지를 찾아보지도 않아서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창이공항 4터미널로 갔었는데,

싱가폴이 갑자기 떠나기 싫었음 ㅠㅠ




말레이식당에서 치킨라이스 세트를 먹고

모자라서 카야토스트 세트도 먹고..


싱가폴 국뽕 차오른 날이었음..


그렇게 도착한 쿠알라룸푸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밤에 길거리 돌아다니는 외국인들도 많고,

물가도 저렴하고.. 지하철도 깨끗하고..



얼른 쿠알라룸푸르 여행 포스팅을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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