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일차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세인트폴대성당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 #런던여행 #런던여행일정 #영국여행일정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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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일차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세인트폴대성당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 #런던여행 #런던여행일정 #영국여행일정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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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기가 큰 물건들에서 많이 놀래나본다.
잠시 쉬러 나간 곳에서 나무로 만든 큰 기둥을 보고 약간 소름 돋았다..캐나다 원주민들이 만든 거라 한다.



그리고 너무나 고대했던, 이집트 관에 들어갔다.



경이롭고 신비하면서도 이상하게 친숙한 이집트 전시품들...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대영박물관에서 유명한 전시품이라 하면 이집트 미이라를 뽑을 수 있다.
이렇게 많은 갯수의 미이라는 처음 봐서 놀랬었다



사람과 아이부터 고양이 미이라도 있었다.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집트는 최초로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운 나라라 하는데.정말 전생에 이집트인이 아니었을까 별생각이 다 듬 ㅋㅋㅋ


나도 그 시대에 살았다면 쿠마 미이라를 꼭 만들어 줬을거 같다..

집사 라이프



그리고 하나 신기한건, 관 위에 초상화를 그려놓은 것도 있었다. 모두들 너무 선해보이는 얼굴에 놀람....



좋은 곳에 가라고 거금 들어 미이라로 만들고 관도 예쁘게 꾸민건데..
이렇게 박물관에 전시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구경이 된다는게.. 어찌보면 좋은 결말은 아닌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땅 속에서 꺼내서 전시해 놓는게 맞는걸까..




 그리고 무덤 속에서 발견된 고대 이집트인 얼굴들..



초상화 속 얼굴들..

눈만 봐도 모두 선해 보인다.



그리고 이 번쩍 번쩍 한 건 여사제의 관이라 한다. 

정말 화려하고 지인언니 닮았다.



어렸을때 책에서 읽었던거 같은데 아마 저 통에 장기들을 보관했다는거 같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잠시 나와서 로비 카페를 갔다.
빵이랑 음료를 샀는데 맛있고 가격도 저렴했다!









다시 구경 시작!



또 다시 나를 놀래킨... 엄청난 규모의 불교 석상.. 중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정말 전 세계 어디서.든 약탈을 했군...



그리고 이스터 섬의 미스테리 모아이 석상이다.
모아이 석상하니 서태지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네....


이 모아이 석상은 작지만 실제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은 정~말 크던데, 꼭 직접 보고 싶다!







이렇게 대영박물관 구경은 끝!!
기념품 샵이 커서 구경할게 많았어었다 역시나 프로 쇼핑러는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 ㅠㅠㅠ


대영 박물관 기념품 리스트



첫번째로 미이라 모양 필통이다... 그 화려했던 지인언니 닮은 여사제 미이라 모양이다.



안 쪽에도 이집트 벽화 이미지들이 있어서 너무 예뻤다.

안에 물건 넣으면 덜그덕 소리는 나겠지만...


어차피 장식품이니!?!ㅋㅋㅋ



그리고 마그넷들 몇개를 샀다. 람세스와 고양이 그리고 헤라클레스 암포라이다.



너무 예쁜 이집트 고양이!!

모두 아빠가 골랐다....



그리고 귀엽운 미이라 립밤도 샀다. 

요건 친구들 나눠 줌!


이렇게 총 19.99유로! 크게 비싸진 않았어요.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그렇게 대영박물관에서 오전을 보내고 택시를 타고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에 갔다.



뒷 편 모습이다. 앞 쪽엔 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사진을 못찍음 ㅠㅠ



결혼식이 있었는지 엄청 꾸민 영국사람들이 많았었다.. 모두 백인이라 놀랬지만...ㅋㅋㅋ


이렇게 3차도 끝!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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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일차 #빅벤 #BigBen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일정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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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하루 동안 쇼핑을 하며 나홀로 여행을 하고, 저녁에 부모님을 만났다...!

그리고 다음날부턴 같이 여행을 다님!! 


먼저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에 방문하기로 했다. 오픈할때 가야 사람이 없을거 같아서 일찍일어나 나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빅 벤 Big Ben 을 먼저 구경했다.


 빅 벤 Big Ben 


웨스트민스터 역 Westminster Station 에 나오자마자 바로 엄~청 나게 큰 빅 벤이 보인다. 정말 너무 커서 놀랬다... 사진에 한번에 안 담길 정도.. 뭔가 얇고 길 줄 알았는데... 높이는 그다지 높지않고 너비가 엄청 큰 시게탑이었다..


물론 역 출구로 나오자마자 관광객들은 바글바글~



뚱뚱한 벤 이라는 명칭에서 왔다는 빅 벤은 놀랍게도 정식명칭이 아니다.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 (Elizabeth Tower)이고 시계탑에 있는 종을 지칭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빅 벤으로 불린다고 한다.



역에서 나와 빅벤을 지나쳐 템즈강을 건너면 런던아이가 보인다.
요즘 대다수 도시들이 관광명소로 저렇게 관람차를 많이 만드는거 같은데. 뭔가 이질감이 느껴서.. 그닥 좋진  않았음.. ㅠㅠ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쪽으로 구경을 갔다 영국 왕세손의 결혼식이 이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렸었지용.

제가 너무 좋아하는 (패션을 하는) 케이트 미들턴과의 결혼식이 생각난다..  TV로 보면서 그 규모에 놀랬었는데...ㅋㅋ



웨스트민스터 사원엔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만 봤다. 대영박물관 오픈시간이 다 되서 ㅠㅠㅠ 처칠 동상 앞에서 우버 택시를 타고 대영박물관으로 이동했디.


얼마전 기사를 보니 영국에서 우버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영국 블랙캡 택시기사는 되기가 매우 힘들고 되는 즉시 높은 연봉을 보장하던 직업이었는데, 우버회사가 진출한 후로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버 기사 입장에서는 갈수록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고 업무 시간을 기사가 아닌 우버회사에서 정해주는 등 불공평한 처우가 많다고 하고...

우버가 참 문제인 것 같다..


영국여행 당시 우버&블랙캡을 골고루 타고 다녔는데, 우버를 탈때마다 지나가는 블랙캡 기사분들이 엄청 거칠게 경적 울리고 했었는데.....ㅠㅠ



무튼 거의 오픈하자마자 입장한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입장료는 무료지만 관람할 전시품들이 많다보니 관광객들이 북적북적..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고 입장했어요.

저는 박물관을 정말 너무 좋아해서... 영국여행에서 스톤헨지 다음으로 가장 기대한 곳이기도 했어요.



박물관 내부는 뭔가 다들 비슷비슷 한거 같다 ㅎㅎ
루브르 박물관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넓었다.



한국어 가이드 책을 판매하더라구요. 6유로에 구매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부모님만 빌려드리고 나는 빌리지 않았음



내가 대영박물관을 가고 싶었던 이유...
고대 이집트 전시품들 때문이었다.. 나는 전생에 이집트 사람이었는지.. 어릴때부터 이집트에 관련된 거라면 모든 관심이 많았었다. 유명한 이집트빠...

람세스 2세 석상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감동이었다 ㅠㅠ



그 외에도 다양한 시대의 전시품(이라 읽고 약탈품..)들을 구경했다.



이집트관 외에 다른 전시품들은 많이 봐서 큰 관심은 없었어요..ㅋㅋㅋ

루브르때는 이정돈 아녔는데 약탈품이라고 인식하고 보니 왜이리 정이 안가는지...

그래도 양심있게 입장료를 안받아서 그나마 덜함....



나에게 항상 미스테리인 석상들..
이렇게 오픈된 곳에 두면 부서질 수 도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전시해 놓지...?


아마 모두 가짜겠죵...?



오디오 북을 안빌려서 그런가..

작품에 대해 설명할게 없다....


나는 그저 여기저기 나라에서 사원 기둥까지 뻇어온거 보고 놀랬을 뿐....


다음편은 이집트 유적에 대해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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