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나 표류기에 해당하는 글 227

  1. [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IKEA2018.03.27
  2. [두바이] 두바이 쇼핑리스트! 올드수크/골드수크/두바이 박물관 Dubai Museum/두바이 쇼핑몰 와피 시티 몰 Wafi City Mall/Souk Khan Murjan/두바이 맛집 Karam Express22018.03.25
  3. [두바이] 올드 두바이 여행~ 아라비안 티 하우스 카페 Arabian Tea House Cafe/텍스타일 수크 Textile Souq/두바이 기념품/두바이 쇼핑2018.03.24
  4. [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22018.03.19
  5. [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 Nairobi National Museum/나이로비 음식점 MAMA ASHANTI/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22018.03.19
  6. [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22018.03.11
  7. [나이로비] 케냐 정글체험 Paradise Lost 커피농장 Coffee Farm Tour2018.03.10
  8.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2018.03.06
  9. [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12018.03.05
  10.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22018.03.04

[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IKEA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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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티옹바루 Tiong Bahru 관광! 티옹바루 베이커리/싱가폴맛집/싱가폴 이케아

2018년 03월 27일


- 3탄 티옹바루편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57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싱가폴 여행기~

이제 몇 군데 안남았군!



5. Tiong Bahru 티옹바루



티옹바루는 그냥 주택단지였다.

어쩐지 관광책자에도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작았음!




티옹바루를 대표하는건 바로 티옹바루 베이커리Tiong Bahru Bakery

이거 하나라 봐도 된다 ㅋㅋㅋ


나는 막 빵 매니아까진 아니라

빵조가리 먹으러 여기까지 가야하나 싶긴 했다...


근데.. 핵존맛이었음..



위치는 그닥 좋진 않다.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함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가게에 사람이 꽤 있었다.




참고로 티옹바루 베이커리는 래플스시티 쇼핑센터에도 하나 있기 때문에

굳이 티옹바루 역까진 올 필욘 없다!





도착해서 처음에는 빵들 보고도

딱히 입맛(빵맛)이 없어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크로와상이 유명한 곳인데

관광책에서는 또 크로와상 별로라고 다른 빵들이 더 맛있다 함...



나는 크로와상 하나 포장으로 하고

로스트 비프 크로와상을 먹었다.




크로와상+로스트비프 크로와상 $9/7,400원

오렌지쥬스 $6.5/5,300원


감히 빵알못이 말하자면..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존맛이었다 표현할수 있다...



왜 서양인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알게 됨

순간 샹젤리제 거리를 걷는 기분이 들었다..





나에게 감동을 준

티옹바루 베이커리...


오렌지 쥬스도 직접 갈아서 맛있었음...





버터와 딸기잼은 여기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음

크로와상은 다음날 먹었는데도 핵맛이었다..



그냥 여기 빵 다 맛있는거 같다

또 가야지...






티옹바루는 주택가 그 자체지만

관광책자에 주변에 서점이랑 편집샵들이 볼 게 있다고 해서 구경을 좀 했는데...


진짜 볼거 없음..

티옹바루는 그냥 빵만 먹고 다시 돌아가면 된다!




너무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이케아 IKEA에 방문했다.



예전에 한국에 이케아가 들어오기 전에는

해외가면 이케아 구경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살것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이번엔 살 건 있었는데

들고올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당...



인형들은 바뀌질 않는듯...

2013년에 샀던 인형 아직도 팜...



그리고 이케아에 왔으니 

이케아 푸드코트에 방문했다.


무슨 푸드 파이터도 아니고..

나에게 관광지=식당 인거 같음..



그리고 건너편에 작은 몰이 있었는데,

아울렛이었다. 


찰스앤키스 아울렛, 타이포 Typo 아울렛 등이 있었음!

그래도 뭐 이사가지 않는 한

딱히 올거 같진 않은 이케아였다.




+


육교 건너면서 본 저 희한한 모양의 콘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싱가폴 건물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봤는데 직접 보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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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두바이 쇼핑리스트! 올드수크/골드수크/두바이 박물관 Dubai Museum/두바이 쇼핑몰 와피 시티 몰 Wafi City Mall/Souk Khan Murjan/두바이 맛집 Karam Express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3. 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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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두바이 쇼핑리스트! 올드수크/골드수크/두바이 박물관 Dubai Museum/두바이 쇼핑몰 와피 시티 몰 Wafi City Mall/Souk Khan Murjan/두바이 맛집 Karam Express

2018년 03월 25일


한국오기 전 마지막으로 두바이에서 1일을 보냈다.

마지막날이라 기념품도 많이 구매했던 올드 두바이!


텍스타일 수크, 올드 수크, 스파이스 수크 등 두바이의 재래시장에 방문했다.



올드수크는 호객행위가 장난아니였음...

그만큼 기념품을 많이 파는 곳이었다.



나는 호객행위하지 않는.. 한 가게에서 여러개를 샀는데

141AED에서 100AED/30,000D원 으로 흥정까지 해주심!



나의 두바이 쇼핑리스트


왼쪽 펜은 두바이 노래가 나오는 펜이다. 아마 국가같음

틀면 굉장히 크고 길게 나오기 때문에.. 집에 쳐박아 두고 있다..


오른쪽 세 펜은 너무 이뻐서 ㅠㅠ

수염난건 당연히 슬기꺼고

지인언니는 원래 여자펜을 사주고 싶었는데 두바이 느낌이 안나서 남자로..

그리고 내꺼...

완벽했음..



처음에 두바이몰 지하 기념품샵에서 보고 넘나 사고싶었던

머그컵 커플세트....


이 곳에서도 팔길래 샀다.

한국 돌아오는길에 혹시나 컵이 깨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멀쩡히 왔다!


작은 사이즈는 컵이고

저거보다 조금 큰 사이즈는 캔들컵이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석 등을 구매했음.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골드수크에 갔다.


금 파는 가게들이 쭉~~ 있는데,

중국인들 말고는 사실 살 사람도 없고...


굳이 안가도 될거 같은 곳이다.



다들 그냥 밖에서

저 거대한 금목걸이들과 셀카찍고 끝임 ㅋㅋ





두바이 박물관

Dubai Museum


처음엔 지나가면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아마 시간이 남아서였나.. 너무 더워서였나...

뭔가에 이끌린듯 들어갔다.



매표소 안에 엄청 시원함..

의자도 많아서 다들 에어컨 쐬고 있다.



요새부터 지하에 만든 옛날 집들을 전시해놨다.



관광객도 굉장히 많았음!

너무 더울때는 두바이 박물관에 가자..!



그리고 박물관에 거대한 기념품샵이 있다.

정말 사고싶은건 많았는데..

캐리어가 작아서 못담음 ㅠㅠ



이곳에도 있는 펜..

너무 귀여움..




와피 시티 몰 Wafi City Mall


피라미드 형태로 유명한

올드두바이에 위치한 와피시티 몰에 갔다.


그냥 쇼핑몰에라 별거 없었음..


근데 대박은...

Souk Khan Murjan


안에 이어져있는 수크다..

나는 그냥 와피몰 돌아다니다가

에스컬레이터 있길래 내려가본건데..

대박임!!


안에 시리아 스트릿, 이집트 스트릿 등으로 나눠져있는데

이슬람 용품과 전통복 등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너무 이국적이고 좋았음 ㅠㅠㅠ

특유의 허브향도 나고 비누도 팔고..

옷도 팔고..


진짜 돈이 부족해서 안타까웠을뿐 ㅠㅠ



나는 여기서

검은색 이슬람 여자 원피스/히잡을 구매했당...

입을 일은 없겠지만..

당시에는 너무 사고싶었음 ㅠㅠ



그리고 한 가운데는 이렇게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것도 매우 유명한거 같다.

영화에 나올법한 곳이었음..



Karam Express


그리고 숙소 근처 쇼핑몰의 푸드코트에 가서

최후의 만찬으로 레바논 음식을 먹었다.



약간 패스트푸드 느낌의 체인점이었는데,

맛있었음!!



치킨 스테이크랑

전에 넘나 맛있게 먹었던 레바논 샐러드와 허머스를 먹음!



그냥 핵존맛이었다.

레바논은 꼭 가리라




이렇게 마지막 두바이에서 1일을 마치고

세부퍼시픽을 타고 두바이-세부-인천으로 돌아왔다.



세부퍼시픽 최악임 ㅠㅠ



비행기에서 이런것도 받았는데

괜시리 귀국하고도 신경쓰였다.


다행히 몸은 아무 문제가 없었음!

문제는 내 통장에 있지^^



이렇게 2017년 마지막 해외여행 포스팅은 끝이다!

결론은 방콕은 뭐 당연히 살면서 가봐야할 곳인데 굉장히 현대화가 되었다는거

태국느낌을 기대하진 말자


두바이는 꼭 가보기! 레바논 음식 존맛!

사막투어는 별로.. 돈이 넉넉하다면 아틀란티스 더 팜에서 묵기

쇼핑은 올드두바이에서!


케냐 나이로비는.. 굉장히 살만한 나라였음

나이로비에 관광지는 내가 가본게 다인데

누구한테 강하게 추천하거나 내가 두 번 갈정돈 아닌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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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올드 두바이 여행~ 아라비안 티 하우스 카페 Arabian Tea House Cafe/텍스타일 수크 Textile Souq/두바이 기념품/두바이 쇼핑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3. 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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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올드 두바이 여행~ 아라비안 티 하우스 카페 Arabian Tea House Cafe/올드수크 Old Souk/두바이 기념품/두바이 쇼핑

2018년 03월 24일


방콕-두바이-나이로비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두바이!


이 여행 포스팅을 얼른 끝내고 싶다..

갔다온지 6개월지나서 가물가물함..



새벽비행기를 타고 아침에 와서 체크인을 못하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다 정신차리고 나와 아침을 먹으러 갔다.


저 옷 너무 귀엽다..



아라비안 티 하우스 카페 Arabian Tea House Cafe

약간 브런치 가게인거 같다.



두바이는 정말 실내에서 어마어마하게 에어컨을 세게 킨다..

너무 추워서 담요있냐니까 없다 함ㅋㅋㅋ





석류쥬스

30AED/8,800원

비싸당



내가 시킨 아라빅 브랙퍼스트

68AED/20,000원



 효정언니가 시킨 이집션 브랙퍼스트

65AED/19,000원



근데 하나만 시켰어도 되는거 같다 ㅋㅋ

절대 1인분 양이 아니었음..


내가 시킨 아라빅 브랙퍼스트 ㅋㅋ

상다리 휘어진다는게 이런거 아닐까..


근데 이전에 아랍음식이 입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이라 그런가 난 좀 역했음..


스크럼블이랑 야채, 딸기잼만 거의 먹었던거 같다.

오른쪽에 하얀건 두부같은 치즈였고


그 위에는 콩맛나는 디저트인거 같았는데 걔도 맛났음!



효정언니가 시킨 이집션 브랙퍼스트


맨아래 튀김같은건 치즈를 튀긴거였는데

임실치즈맛이 났다 ㅋㅋㅋ

왼쪽위에 도너츠 같이 생긴건

감자 튀김!

역시나 오른쪽 위에 이집션 빈이 있다

난 콩을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반찬들을 빵에 싸먹으면 되는데,

난 음식 반도 못먹었다 ㅋㅋ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오는거 같긴 한데..





식사를 마치고

근처 올드 두바이를 둘러봤다.


한옥마을같이 오래된 건물들을 그대로 보존해놓은 동네라

굉장히 이국적이었다.


관광객도 많고 중국인이 특히나 많았다!



더운나라라 그런지 고양이도 날씬함



뭔진 모르겠지만 저렇게 말뚝이 벽에 많이 박혀있음..

높이가 낮으면 예전에 말 줄을 걸어놓던 덴가 싶겠는데

저렇게 높이 있으니 무슨 용도였는지를 모르겠다.




아랍어로 '수크'라는 뜻이 시장인데,

올드두바이에는 올드수크, 스파이시수크, 골드수크, 텍스타일 수크가 유명한거 같다.


먼저 그 중 실크 제품을 판매하는 텍스타일수크에 갔다.



여기 장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신사였음..

그뒤로 간 올드 수크는 호객행위 장난아녔는데, 여긴 조용한 곳이었다..




딱히 기념품은 사지않아 구경만 했다.



그리고 수상택시를 탔다.

수상택시 노선을 모르는데 일단 탔는데,

원하는 곳에 내리긴 했다 ㅋㅋ


더운 두바이에서 그나마 수상택시를 타니까

바닷바람을 맞아서 조금 시원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 이 돈을 걷기 시작한다.





두바이 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올드두바이라 사진이 좀 많다..


올드 두바이 1편은 끝!

다음 포스팅이 정말 이 여행의 마지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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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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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2018년 03월 19일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편에 나온

싱가폴 여행 지역을 모두 다녀보자! 



- 3탄 차이나타운편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4. Chinatown 차이나타운


맛집들이 많은 싱가폴 차이나 타운!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차이나타운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부기스 아랍스트리트나 리틀인디아와 같이

싱가폴 기념품이 파는 가게들이 많다.

관광객들도 많음!



기념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와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가 있다.


나는 딱히 살건 없어서 대충 구경함..

그러니까 정말 10분짜리 여행코스였다 ㅋㅋㅋ



인천 차이나타운이 더 차이나 느낌이 나는듯...






그래도 여기에 나름 싱가폴 유명 맛집들이 몰려있다.

- 맥스웰 푸드센터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

-동방미식

등등!


짠내투어에서도 이곳 차이나타운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에 방문했었다.

여행책에 카야토스트 집에 대해 이렇게 써놨다.

야쿤 카야 토스트는 본점이 아닌 다른지점에서 여러번 갔었고,

토스트 박스도 갔었고..


동아 이팅 하우스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동아 이팅 하우스

여긴 야쿤 카야토스트/토스트박스 처럼 체인이 아닌 한 지점인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유명하지 않음...


현지인들 사이에선 유명할 수 있긴한데

네이버에 쳤을때 포스팅이 몇 개 없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관광객에게 유명하지 않은 식당을

책에 실었을까.. 궁금했음



카야토스트 외에도 여러 음식을 파는 일반 식당이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없었음



카야토스트 세트를 시켰다.

$4.5/3,700원 정도로 무난무난한 가격


이때는 내가 야쿤 카야토스트점만 가봤어서

계란을 저렇게 줘서 좀 당황.. 

나중에 보니 토스트박스도 저렇게 계란채 주더라..



음..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카야 토스트맛만 보자면


야쿤 카야토스트>동아 이팅 하우스>토스트 박스 인듯...?








그리고 동아 이팅 하우스 근처에는 스리 마리암만 사원이라는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이 있다.


스리 마리암만 사원

Sri Mariamman Temple



원래 차이나타운 지역이 인도인들 거주지역이었는데

나중에 리틀인디아로 옮겨졌다고 한다.


사원이 참 이뻤음...




그리고 또 차이나타운의 가장 큰 관광지인

부처님의 치아가 모셔진 불교 사원에 갔다.


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



차이나 타운에 두 번 방문해서 불아사도 두 번 방문했었다.

그만큼 볼것도 많고 굉장히 큰 사원이었다..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을 정도!



짧은 치마를 입으면 이렇게 긴 천 치마를 덧대 입고 들어가야 한다.



1층의 모습~

1층은 보통 절과 비슷하지만

2층, 3층을 불교 박물관으로 오래된 불교용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4층인가에 부처님 치아가 모셔져있는 곳이 따로 있었다.


그리고 옥상에는 정원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바퀴가 있는데,

관광객이 꽤 많았다.


내가 가봤던 절 중에는 가장 컸던거 같다.



그리고 두번째 절투어

티엔 혹 켕 사원

Thian Hock Keng Temple


차이나타운 역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있는데,

도교, 불교, 유교를 모두 아우르는 사원이라고 한다.



불아사보다는 관광지같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불아사보다 마음이 더 편했던 곳이다.

역시나 두 번 방문함..

그리고 앞으로도 더 갈 의향이 있음...


싱가폴에서 절을 방문하고 싶을땐

차이나 타운에 가자!





차이나 타운에 유명한 맛집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이곳인듯?


맥스웰 푸드센터

Maxwell Food Centre


차이나타운에 호커센터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이유는 아마..

이 집때문이 아닐까


티엔티엔 하이나니스

Tian Tian Hinanese Chicken Rice


싱가폴 유명음식인 치킨 라이스 집인데

치킨라이스 성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실제로 평일 낮이었는데 저 가게에만 줄이 길었고,

다 관광객이었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스몰사이즈를 시켰다.

$3.5/2,900원


솔직히 먹고 실망..

별로 엿음 .. 차라리 우리 동네 호커센터가 더 맛있다..

내 입맛이 까다로운가

이래서 맛집 포스팅은 더 못할거 같다.

나랑 사람들이랑 입맛이 많이 다름...




절이나 로컬푸드를 먹고 싶을때 차이나 타운에 가야겠다.



+


그냥 역앞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핵 노맛 ㅠㅠ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는 통헝 Tong Heng 집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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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 Nairobi National Museum/나이로비 음식점 MAMA ASHANTI/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3. 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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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 Nairobi National Museum/나이로비 음식점 MAMA ASHANTI/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

2018년 03월 19일


드디어

케냐 나이로비 여행 마지막 포스팅!


마지막 관광지로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에 갔다.

Nairobi National Museum


단체 관광온 학생들이 있었어서 사람이 많았음..


저 학생들중에 한명이 나보고 뷰티풀하다고 해줌....

어디서나 못난이인줄 알았는데

아프리카에서는 먹히나보다...



박물관 입장료는 1,200실링으로 1.2만원 정도

외국인에게 저렴하진 않다.

우리나라 박물관도 이래야 하는데!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낡은 박물관치고 볼거리는 꽤 있었다.


동물들을 박제해 놓은 곳이었는데,

나이로비에서 본 동물들을 꽤 볼 수 있었음!



걷는게 시큐리터리 같이 걷는다고 이름이 securitary bird..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기사님이 설명해줬던 새였다.

그땐 차타고 멀리서 봐서 이렇게 큰지 몰랐었는데.. 핵큼



요것도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자주 봤던 새다.



동물 박제해놓은 곳 외에

케냐의 원주민들과 역사들을 전시해 놓았다.



우리나라나 아시아 국가 박물관에서 본

초기 인류를 재현해 놓은 모습과는 많이 다른걸 볼 수 있다...

이래서 해외여행을 가면 식견이 넓어진다고 하나보다.



케냐의 big five 라고 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를 칭한다.

나이로비 4박 5일동안 나머지는 봤는데, 아쉽게 표범은 못봄 ㅠㅠ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있는거 같은데 내가 간 날 어디 숨어있었나...



둘러보는데 넉넉히 40분 정도 잡으면 될거 같다.




밖에는 카페같은 식당이랑 기념품샵이 있다.



악세사리가 많이 팔았는데 원석느낌이 나서 너무 이뻤음...



엽서 몇개랑 팔찌를 샀다.

나이로비 국립공원 기사님이 찬 팔찌보고 이쁘다고 효정언니가 마사이족 마켓에서 똑같은걸 샀는데,

그거랑 비슷한걸 마침 팔았다.


KENYA라고 써있는 케냐 국기 컬러의 비즈 팔찌였는데 꼈다 뺄때 좀 힘들어서

한국에선 한번도 안낌 ㅋㅋ



그리고 식당가서 간단히 요깃거리도 했다.

확실히 물가가 싸진 않음 ...



박물관 투어도 끝!





나이로비 카페는 몇 번 갔는데,

현지 식당은 한 번 가봤다.


숙소근처 MAMA ASHANTI

입구는 그냥 그랬는데, 들어가니 식당이 정말 에뻤음!




실내, 야외 자리가 있었는데 야외에 앉았었다.

근데 자리에 스티커 같은걸로 휴대폰이 무선 충전이 됐음..

나이로비는 최첨단 도시였다...

우물안 개구리 라는걸 한번 더 느낌..



음식도 심지어 비쌈..

위에 맨밥이 400실링 4,000원 정도고

나는 800실링 8,000원 짜리 비프 볶음밥을 시켰다.



좀 뻑뻑하고 야채가 많아서 그랬지

맛은 괜찮았다.


야채 다 걷어내고 먹느라 많이는 못먹었지만 ㅠㅠ

효정언니가 시켰던걸 사진을 못찍음 ㅠㅠ





이렇게 4박 5일 케냐 나이로비 볼룬투어를 마치고 다시 두바이로 돌아갔다.

나이로비 공항가는길도 대박이었는데..


자동차에 내려서 이미그레이션을 하는데(운전자 뺴고)

하늘이랑 조모 케냐타 공항 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이라고 써져있는 간판 찍었다가

군인들이 와서 핸드폰을 압수해갔다.

그리고 와서 하는 말이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으면 시간 오래걸려서 내가 비행기 놓칠수도 있으니까

자기들한테 50불인가 주면 봐주겠다고 함..

근데 지갑에 돈이 없어서 있는 돈 주고 핸드폰을 받았다..


총들고 있는 군인들 여러명이 그러니까 돈줄 수 밖에 없었음...

근데 지갑에 돈도 없어서 8불인가 줬다 ㅋㅋ

걔들도 어이없어 함...


나중에 운전 기사님이 내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걔네들이 외국인들한테 돈 뜯으려고 하는거라고 했는데..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선 원숭이한테 과자 뜯기고

캄보프렌드 해피케냐와는 관광지 입장료 지원해주는게 안내받은 내용이랑 달라 예상보다 돈 더 뜯기고 

공항가는길엔 군인들한테 쌩돈 뜯기고

뜯기기만 한 케냐여행...

두 번은 안갈듯!


이렇게 나이로비 포스팅은 끝!



+

마지막은 나이로비 공항에서 시킨 케냐 음료수 krest이다.

레모네이드 맛인데 쏘쏘였다.


나이로비 공항은 아프리카 국가 환승을 많이해서인지

시설이 좋은건 아닌데 사람들도 많고 기념품샵도 많았었다.

그치만 식당은 거의 없고 기념품들 금액이 관광지보다 싸지 않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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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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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

2018년 03월 11일


겨울축제로 유명한 중국 하얼빈!

매년 겨울(1-2월) 하얼빈에서는 빙등제와 빙설제가 열린다.


둘다 하얼빈 태양도에서 열리지만, 두 축제는 엄연히 다름!

입장료도 달리 받고 태양도 내에서 장소도 다르다.


빙등제(빙설대세계): 얼음으로 만든 조각상들에 등을 넣어 불빛이 남

빙설제: 눈 조각으로 만든 조각상을 전시



올 2018년 빙설제, 빙등제에 갔었는데,

두 축제를 각각 다른날에 방문했다.


오늘 포스팅은 빙설제!



하얼빈 태양도는 꽤 큰 공원단지인데,

겨울이 아닌 시기에 가면 쏭화강을 배를 타고 건너가 태양도 안에서 자전거도 타고 놀 수 있다.


근데 겨울이 되면 쏭화강이 완전 얼게 되어서 배를 타고 갈 수는 없다.

(쏭화강 얼음을 이용해 빙등제 조각상들을 만듬!)


1. 케이블카

2. 쏭화강을 걸어감

3. 택시


세 가지 방법으로 태양도에 갈 수 있다.

빙설제에 갈땐 1.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중앙대가 끝에 있는 스탈린 광장과 방홍승리기념탑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보면 성같은게 보임..

저 건물이 태양도까지 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다.



뭔가 웨딩홀같음 ㅋㅋㅋ

요 건물 근처에 러시아 음식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참 찾았는데..

결국 못찾고 건물 안에서 점심을 먹었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케이블카 표를 사는 곳과 러시아 기념품 파는 곳이 나온다.

하얼빈은 러시아 바로 밑에 있어 중국에서 러시아를 담당하는듯...


러시아 풍 건물과 기념품을 많이 볼 수 있다.



건물 위로 올라가다보니 식당이 하나 나와서 들어갔다.



다 존맛이었음..

고기 국수도 짱.. 딤섬도 짱...



케이블카는 왕복으로 구매하면 당연히 저렴한데,

운영시간이 짧아서(18시까지였나) 해가 지고 빙설제를 보려면 편도로 사야했다.


음청 비쌈.. 편도 1인 50위안/8,500원



모르는 중국인들과 같이 케이블카를 탔다.

태양도까지는 꽤 먼데

사진을 잘 보면 얼어붙은 쏭화강을 진짜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케이블카에 내려 길따라 가면

빙설제 입구가 보인다.



사실 이날은 빙설제가 아니라 빙등제를 보려던 날인데,

케이블카 내려서 사람들따라 가서 입장권사고 보니 빙설제였음..



빙설제 입장료는 1인 330위안/55,000원 이다.






그리고! 들어가다 본!



태양도에는 부천원이 있다.


예전에 태양도 놀러가다가 저걸보고

중국인 친구한테

와~ 내가 사는 도시 이름이 부천인데 신기하다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진짜 그 부천시여서 핵소름이었었지...



중국 하얼빈시와 대한민국 부천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래서 부천에 있는 안중근 의사 공원에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도 하얼빈에서 보내준거라 한다.

소름..



인간은 역시 다 짜여있는 운명을 따르는거여..





입구부터 눈 조각상이 있어 신난당




이번 빙설제 메인 작품은 요거..


입장표에도 있는 피리부는 여인이다..(이름은 내가 붙임)

실제로 보면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해 대륙에 왔다는게 실감남



그리고 들어가 작은 사이즈 조각상들을 보게 된다.




하얼빈 성소피아 성을 조각해 놓은 요 조각상은

태양도 호수 위에 있다.


그래서 저기는 굉장히 미끄러움..




얼어붙은 호수는 미끄러워서 이렇게 자전거나 썰매기구 빌려서 타는 사람도 많았음..



눈이 와서 별로 안춥게 구경할 수 있었다.

예전에 갔을땐 낮에 갔는데도 너무 추워서 뭘 구경할수가 없었는데..



썰매장도 있어서 한번 탐

빙설제/빙등제 안에 있는 썰매는 모두 무료이다!

빙등제에서는 각자 썰매를 가지고 와야하는데(안에 팔기도 함)

빙설제 썰매장에서는 다행히 썰매 튜브도 그냥 빌려줬다.




날씨가 추웠음 무조건 들어갔을 식당..

다행히 별로 안추웠다!



해가 지니 조명이 켜져서 더 이뻤다!



성소피아 성당 조각상에는 영상을 쐬서

뭔가를 보여줬는데..


디즈니 쇼를 기대해서 그런가..

별거 안하길래 보다가 그냥 나왔다.



18시가 되니까 갑자기 직원들 나와서 춤추고 했는데..

그게 진짜 웃겼다 ㅋㅋㅋ

사람들이 갑자기 손잡고 같이 춤을 춤ㅋㅋ



빙설제나 빙등제나 오래 있을 축제는 아니라

한 두 시간 있다가 바로 나왔다!

그것도 날씨가 따뜻해서 가능했던 것..



나빼고 다 그래로였던 태양도, 빙설제!

두 번 가는건데도 볼만했다.

츄천츄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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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정글체험 Paradise Lost 커피농장 Coffee Farm Tour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3. 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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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정글체험 Paradise Lost 커피농장 Coffee Farm Tour

2018년 03월 09일


케냐 나이로비 볼런투어에 참여해, 키베라 빈만가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틀간 문화체험을 했다.

케냐에 왔으니 정글 체험 해야지!



그런데 도착한 곳은 Paradise Lost 였다.

현지 사람들이 캠핑하고 하는 피크닉 장소인듯?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전날 캠핑한 가족들이 있었다.



날씨도 선선 건조 하고 나무도 이국적이라 분위기 있었다..

케냐는 모래가 다 저렇게 붉은색이 났는데,

덕분에 흰운동화가 빨아도 빨아도 붉은기가 안지워짐..



입장표 안에는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나와있었다.

각 2달러 정도씩 내야함!

저 중에 Caves&Water Fals 를 했다.

water fal...영국식 영어인가.. 오타인줄 알았는데 구글치니 글 몇 개가 나오긴 하네..



그리고 들어가니 이런 곳이..

진짜 Paradise Lost 였다..



나는 paradise 라는 단어를 초등학교 5학년때 알게됐는데,

담임쌤 버디 아이디었음..

그때 파라다이스랑 아스파라거스랑 너무 헷갈렸던 기억이 난다.



2달러로 요트를 탈 수 있었는데,

그냥 눈으로 보는것도 이뻐서 안탔다.

사실 돈이 부족햇엇음..ㅠㅠ



돈을 내고 정글체험을 하러 가는데,

기대했던거보다 ... 

별로였다..



3분? 정도 길따라 쭉 가면 동굴이 나온다.



이게 끝!



가는 길이 정글느낌이 나긴 했으나..

정말 이게 끝이었음..



끝...





이 강이 가장 예뻣다...




그리고 나와 커피 농장에 갔다.




농장 주인이신거 같은 할아버지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커피콩 설명부터 기계 설명까지 다 들었다.



초록색이던 커피나무 열매가 익으면 붉은색이 되고 나중엔 까만색으로 딱딱하게 변하는데,

케냐 국기가 이런 커피콩을 상징한다고 한다.


케냐 국기 커피콩 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m.blog.naver.com/cindy620/221155653162>

케냐 국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BC%80%EB%83%90%EC%9D%98_%EA%B5%AD%EA%B8%B0>


레알 커피의 나라였음..



그런데 문제는 나는 커피를 안마신다..

1도 관심도 없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걸 한귀로 듣고 한귀로 다 흘렸다.

효정언니도.. 음..그랬겠지...?


심지어 커피농장인데 커피도 안판다.

커피 사고 싶다고 하니까 마트가라 함 ㅠㅠ



즐거웠던 케냐 커피농장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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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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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2018년 03월 06일




현재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는 곳은 조선민족예술관이다.

이전에 이곳에 있다가 2014년 하얼빈역으로 기념관이 이전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하얼빈역 공사중으로 다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함!


 ㅇ 안중근의사 기념관 임시개관 장소

  -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도리구(道理區) 안승가(安昇街) 85-1호(하얼빈 조선족예술관과 같은 건물에 위치)

 

 ㅇ 운영시간 :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09:00-16:00간 운영






中 하얼빈 안중근기념관 휴관…역 개축 따라 임시이전

...

안 의사가 이토를 사살한 역사 내 플랫폼 바로 옆에 있는 귀빈용 대합실 일부를 개조해 200㎡ 규모로 건립됐다.

최근까지도 하루 평균 300명에 이르는 중국인, 한국인 등 각국 방문객이 찾는 등 올해 1월 개관 3주년까지 30만명의 방문했다.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4/0200000000AKR20170314078500097.HTML>


기사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거 같다.



이전에 방문했을때가 2013년이라 나는 똑같이 조선민족예술관 이곳만 가봄...

하얼빈역에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하고 싶었는데 ㅠㅠㅠ


참고로 입구는 이곳이 아님.. 옆으로 가면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라는 입구가 따로 있다!



이곳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

입장료는 무료이다.



안중근의사의 일대기와 손편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전에 방문했을땐 더 넓었던거 같은데?

임시 개관이라 그런지 덜 있는거 같았다...

아쉽...



마지막으로 방명록까지 적고 나왔다.

개장하자마자 찾아갔는데 우리말고도 관람객들이 있었다..

하얼빈에 오면 꼭 가보자 안중근의사 기념관!






그리고 나와 택시를 타고 하얼빈 공업대학교로 갔다.


좋은 학교라 그런지 입구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하공대 주변엔 놀 곳이 많다!

한국 술집들도 많아서 자주 왔었다.



학교 입구부터 학교내에 빙등제 홍보? 를 위해

얼음 조각들이 많이 있었다.






이전에 하공대 근처에서 발사랑 마사지샵을 자주 갔었는데..

없어졌는지 못찾겠어서 포기..



하공대 역 근처 자주갔던 빵집에 갔다.



바로 이 곳! 

하공대역 2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인다.



무게를 재서 빵을 파는데

슈크림빵이 존맛이다..



시험삼아 슈크림빵이랑 옆에 머핀도 샀는데..

머핀은 무슨 종이 씹는 맛이 났다.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음...



그리고 저녁엔 마트에 들러 기념품겸 쇼핑을 했다.

흑룡강대 옆에 있는 중앙홍마트에 감!

이 곳말고도 여기저기 중앙홍마트는 많다.



중국마트 쇼핑리스트

1. 유제품


나만 그런가..

중국 우유, 요거트 엄청 맛있다..



우유는 저렴한 가격과 한국과 비슷한 가격으로 나눠지는데

저렴한 우유가 고소함..

무슨 정제과정을 덜 거쳤다고 하는데 그래도 맛있음...



요거트는 그냥 다 맛있따 추천추천!!



3박 4일 여행인데..

8개 한 팩을 사서 다 먹었다..

요거트 중엔 이게 존맛임



우리나라나 다른나라처럼 숟가락으로 먹지않고

중국에선 빨대로 먹는다.



우유 중에서는 호두우유 추천..

호두마루 맛 나는데 맛있다..


2. 초콜렛


마트에 가면 도브초콜렛이 많긴 하지만..

나는 요 중국 초콜렛이 맛있더라..


cui xiang mi

쌀가루? 뭐라하지 쌀이 들어간 크리스피 초콜렛이다.

맛있음..


3. 음료


중국 탄산은 뭔가 쎈데 다르다

한창 많이 먹었던 환타..

언니들 선물로도 사갔다.



하얼빈의 기념품 중 하나인 

러시아 전통음료 크바스 格瓦斯 이다.

빵으로 발효한 음료가 빵맛이 나는 탄산음료이다.


신기한 맛..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다.


4. 기타


기타 등등으로 나는 이걸 추천..

Popping Candy 는 인도네이상인가 말레이시아껀데 

중화권 국가에선 모두 판매한다..


너무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

입에서 가루가 팡팡 튀기는데 너 좋다..




이번 포스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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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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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2018년 03월 05일



여행 갔다온지 두 달은 되어야 쓰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 빙설대세계 여행기..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6?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공항은 국제공항과 국내공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규모는 국내공항이 훨 큼!

국제공항은 진~짜 작다..


국제공항에 택시타는 곳이 있긴 하지만 버스는 없음..

국내공항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서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국내공항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작은 봉고차가 국제공항<->국내공항 셔틀버스이다.



나는 숙소가 중앙대가에 있어서 중앙대가로 가는 버스 표를 사야했다.



5번 입구로 들어가면 버스티켓을 살 수 있는 창고가 나온다.



목적지에 맞게 줄을 서야함!

중앙대가는 3호차 표를 사면 된다.



마침 출발하는 차가 딱 2자리 남았었음..

슬기랑은 떨어져 앉았다.



중앙대가 까지는 1시간 반? 2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3년만에 다시 온 하얼빈!

중앙대가 입구를 보니 실감이 났다.

그리고 확실히 한국보다 추웠음..

바람은 불지않은데 살이 아팠다..



중앙대가 숙소 진구호텔 JINGU Hotel 에 짐을 놓고

(호텔 찾는데 엄청 오래걸림 ㅠ 하얼빈은 구글 지도가 잘 안된다.. 길을 모를땐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하얼빈 최애 맛집인.. 라오창춘삥 老昌春饼

다시 오게 되서 너무 행복했다..

성 소피아 지점은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할 때가 종종있었는데

저녁시간이었는데도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다..



위샹로쓰 鱼香肉丝 와 진장로쓰 鱼香肉丝



먹다 찍은 사진인데.. 에그 스크램블인 넌차오찌단 嫩炒鸡蛋



이전에는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는데 감자채볶음을 시켰다.

투도우쓰 土豆丝



그리고 먹다보니.. 세접시 먹은

찐삥 筋饼


춘삥은 좀 더 두껍고 배부르다. 진삥은 겉에 기름? 칠이 되어있어서 더 잘 넘어감



그리고 무료로 주는 죽 쩡쪼우까지!

이전엔 용기가 작았는데 어느 순간 커짐




이렇게 싸서 먹으면 된다...

너무너무 맛잇음...


예전에 부모님이랑 왔을때도 맛있다고 하셨으니..

한국인들 입맛에 정말 잘 맞는거 같다.


하얼빈에서는 성소피아성당 바로 앞 집이 가장 유명한데,

그 외에도 중앙대가나 큰 몰에 있다.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음! 체인인데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라오창춘삥 체인 지점들!






그리고 나와서 성소피아 야경을 살짝 봤다.



밤낮으로 관광객이 참 많은 성소피아 성당

겨울이라 생각보다 비둘기가 없었다.


그리고 숙소까지 중앙대가를 좀 걸었다.



그리고 유명한 중앙대가 아이스크림집에 들름!

길가다 보면 사람들 줄이 길어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1개에 5위안/900원이니 그리 크게 싸진 않은데,

늘 사람이 많다..


바닐라맛이랑 초코맛이 있는데 둘다 연유가 들어간 맛이다.




100년도 더 된 하얼빈 중앙대가 아이스크림집..

역시 나는 그냥 그랬다 ㅋㅋㅋㅋ

한번은 먹어볼만 한데 생각나진 않는 맛?

추운날씨로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도 녹지 않는거에 신기할 따름



이번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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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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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Mustafa 무스타파 쇼핑리스트/The Banana Leaf APOLO 바나나 리프 아폴로

2018년 03월 04일




지난 여행지 싱가폴 도심, 마리아나베이, 부기스&아랍스트리트에 이어

리틀 인디아에 방문했다.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 [제나 표류기]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싱가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이다.

불호가 거의 대부분.. 


인도반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

사람들 시선이나 분위기가 별로라

무스타파 쇼핑몰에 가는거 아니면 한국인들이 자주가진 않는듯...


무스타파 쇼핑몰만 방문할꺼면 리틀 인디아역 Litle India Station 보단

패러 파크역 Parrer Park Station 으로 가는게 빠르다.


나는 리틀 인디아 지역을 관광하러 리틀 인디아역 Litle India Station 에 내렸다.



역에서 내려 버팔로 로드를 따라 걸으면

바로 보이는 리틀인디아 아케이드 Little India Arcade

기념품 샵들이 모여있는 건물이다.



인도풍 옷과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는데,

딱히 살건 없었음!



평일 오전에 가서 그런가?

나는 길도 깨끗하고 사람들 시선도 못느꼈다..



이마에 붙이는 그 점!!

이렇게 스티커로 팔다니 ㅋㅋㅋ


골목길 사이로는 음식점이 많았는데,

리틀인디아도 되게 좁다.. 거리가 엄청 짧음

길따라 쭉 가면 리틀인디아 메인 관광지인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이 나온다.



그 외에도 여러 사원이 있어

꽃들도 많이 판다.



그리고 도착한 힌두 사원인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힌두 사원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보는듯?


절을 좋아해서 여행가면 불교, 도교, 유교 사원을 다 방문하는데

종교에 따라 사원 겉모양이 다 다르다.



리틀인디아에 있는 다른 힌두 사원들도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과 비슷하게

지붕이 높고 세워진 모양이다.


그 중 이 사원이 가장 화려한거 같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갈 수 있다.

나오면 발 닦을 수 있는 곳도 있음





그리고 그 길로 쭉 걸어가다 보면

싱가폴 쇼핑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스타파 쇼핑몰 Mustafa Centre 이 나온다.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되어있는데 물건이 정~말 많고

사람도 엄~청 많다.


싱가폴 마트인 Cold Storage나 Fair Price에 비해 크게 저렴한거 같진 않은데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임...


나는 사람들이 많이가길래 저렴하다고 생각해 갔는데

동네 마트가 더 싸서 놀랬음...


무스타파 쇼핑몰쇼핑리스트


1. 칠리크랩 소스 


게나 새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진짜 칠리크랩은 못따라 간다고 한다..


그래도 10,000원도 안하니 선물용으로 좋을듯!



2. 히말라야 수분크림&립밤 Himalaya Nourishing SKin Cream&Lip Balm

히말라야 수분크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413881>


무스타파가 이건 저렴한듯..

150ml $9.9

50ml 6개 $24


한국에도 팔고 그렇게 좋다는 사람이 없어서..

선물로 주긴 좀 별로일거 같다..

몸에다 발라야지..


3. 호랑이 연고 Tiger Balm

관련 이미지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8%B8%EB%9E%91%EC%9D%B4_%EC%97%B0%EA%B3%A0>

동남아 어디에서도 팔긴 하지만..

만든 사람은 중국인이지만 호랑이 연고는 싱가포르 기업에서 만든다.


호랑이 연고인 이유는..만든 사람 이름이 호랑이 임 ㅋㅋ


파스같이 사용하면 되고 모기물린데나 그냥 아플때 다 바르면 됨..

예전엔 진짜 최애템으로 맨날 썼었는데..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도 호랑이 연고를 쓴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인기템이 되지 않을까..


4. 카야잼 Kaya Jam

카야잼 팔긴하는데 아쿤카야토스트에서 파는게 가장 맛있다 함..


5. 부엉이 커피 OWL Coffee

부엉이 커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784597838>

싱가폴 커피는 다 달짝지근한 믹스커피 맛인데

부엉이 커피가 가장 유명하다..

안먹어봄..


6. 라면


세계에서 젤 맛있는 라면으로 뽑혔다는 미고랭 라면..

한국에선 올리브영에서 하나에 900원에 판매하는데..

여긴 5개에 1,700원 정도..

(사진은 마트에서 찍은거임! 무스타파에서도 가격은 비슷할듯)


7. 킨더 초콜릿 해피 히포 Kinder Happy Hippo


한국사람들이 무스타파 쇼핑몰에 가는 이유..

킨더 초콜릿 해피 히포가 무스파타에서 가장 싸다..


한국사람들은 몇 박스씩 산다..

1개에 $2.1/1,700원 씩주고 샀는데 4개 묶음 박스로 사면 더 싸긴 하다.


헤이즐넛맛과 코코아맛이 있는데 둘다 괜찮다.

근데 그렇게 박스채 살 정돈 

아닌듯..

다른 킨더초콜렛처럼 연유맛이 많이 나는 밀크초콜렛이다.

누가 주면 먹어도 나는 사먹진 않을거 같다 ㅋㅋㅋ

차라리 데어리 밀크가 더 맛있음...

데어리 밀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916088552>


8. 전자제품??


확실하진 않은데 전자제품도 무스타파가 싼듯..?

헤어드라이기 $11.9/9,800원에 사면서 너무 싸서 터질까봐 걱정했는데

다른 매장에서는 이십 몇 불에 판매하고 있었다.



네이버 최저가도 이렇고 정가는 17,000원임!









무스타파 쇼핑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리틀인디아 역근처로 갔다.

너무 더워서 가게인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는데 유명한 곳이었음!




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바나나 잎 위에다 밥을 먹는 인도 음식 레스토랑이다.



난 그냥 들어간거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테이블 보인줄 알았는데, 여기에 밥 줘서 놀램..

볶음밥이랑 라씨해서 $15.9/13,000원 정도 나왔다.

택시 7%+10% 뗌..




주말에 가면 사람이 진짜 많다니(인도계 싱가포리언) 평일에 가는걸 추천..

그런 분위기가 싫다면 무스타파 쇼핑몰만 가는게 좋을거 같다!

부모님 데리고 올만한데는 아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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