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선크림 UV프로텍터 톤업은 엄마도 쓰고 나도 잘 쓰는 제품이라 구매했고 마몽드 로즈 라인 제품인 로즈 파하 리퀴드 마스크와 글로리 앰플은 요즘 빠져서 잘 쓰는 기초라 면세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크로커다일 감탄브라랑 나인 옷은 말해뭐해 유명한 제품이라 사봤는데 괜찮아서 잘 입고 다니고 있다. 크로커다일에서 빨래망을 줘서 여행 중에 세탁할 때 잘 썼다ㅎ
이제 동남아에서 벗어나 여행할 예정이라 어댑터가 꼭 필요했다. 로제트 멀티 어댑터는 USB 충전뿐 아니라 C타입 단자도 있어서 구매했다. 위드샨 네일케어 세트는 항상 구비해 놓는 내 필수품인데 싱에서 쓰던걸 버리고 와서 새로 구매했다.
갑자기 진주 목걸이랑 실버 악세사리가 사고 싶어서 저렴한 제품들로 구매를 해봤다. 타티아나 클래식 진주 포인트 락 목걸이는 데이지가 달려있고 금색 고리가 특이해서 예뻤고 타티아나 실버 진주 리본과 하트 귀걸이는 나랑 넘 잘 어울려서 여행 내내 잘하고 다녔다. 베흐트 Deux.silver.122 lien 귀걸이는 사이즈가 작고 밝은 실버 컬러라 얼굴색 밝히기 딱 좋은 데일리 제품이다. 요즘 잘 하고 다님! 베흐트 Un.silver.89 Avocat 목걸이는 심플하고 길이가 길어서 여행 내내 하고 다녔는데 색이 저렇게 까매져버렸다...ㅎ 은 세척제도 싱에서 버리고 왔는데 새로 사서 한번 닦아줘야겠구먼 ㅠㅠ
이 외에도 저렴하길래 애교살 그릴 때 잘 쓰고 있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의 다른 컬러와 집에 두면 언젠간 쓸 클리오 팩트와 마스크팩을 구매했다. 후 만족했던 쇼핑..
그리고 추가로 면세점에서 정말 잘 산 제품 베스트 3을 꼽아봤다. #면세점에서이거꼭사세요
1. 오쏘몰 30개 - 62 USD(82,088원)
오쏘몰을 면세에서 구매해서 가니까 여행하다 힘들 때 하나씩 까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면세점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니 여행 갈 때마다 한통씩 사서 집에 쟁여놔도 좋을 거 같다! 완전 추천입니당!
2. 바샤커피 익스플로러 커피백 테이스터 - 24.95 USD(33,468원)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유명한 바샤 커피! 싱가포르에서 나온 브랜드라 제가 전문가입니다만...
싱->한국 가는 비행기 탈 때 보면 다들 바샤 쇼핑백 하나씩 들고 다닌다. 커피 맛도 확실히 좋고 원두가 아닌 커피백은 가격이 딱 선물하기 좋은 3만 원, 5만 원이라 사기 좋다. 근데 싱보다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더 저렴하게 팔고 있음! 면세점에서 꼭 사보세요! 여러 맛이 섞여있는 테이스터 버전이 3가지 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인기가 많은 1910 커피, 세빌 오렌지 커피, 스위트 멕시코 커피가 들어있는 익스플로러 커피백 테이스터를 가장 추천합니다! 6가지 맛이 총 25봉 들어있는데 이걸로 다양한 맛을 먹어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다음에 구매해 보세요~ 나는 휴대용 전기포트도 챙겨가서 여행 도중 숙소에서 바샤 커피를 자주 먹었는데 속도 풀리고 향도 좋고 여행 중에 이런 퀄리티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3. 칼린 베이브 M 글로시 블랙- 41.13 USD(54,750원)
칼린 매장에 갔다가 구름빵 백이 아닌 베이브 백에 반했다..ㅎ 고민 없이 구매했는데 여행 중에 맬 생각이었어서 공항 갈 때 쇼핑백에 대충 짐들을 넣어가 면세품 받자마자 새 가방으로 바꿔 맸다 ㅎㅎ 크기도 크고 소재가 반짝이는 게 넘 이뻐서 평상시에도 잘 맬 거 같음!!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출국할때나 그렇게 적립금 때려부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 같다...
먼저 첫번째는.. 해외여행에 있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100ml! 오사카 여행 시 면세점 쇼핑후기에서도 올렸는데, 나는는 1차 클렌징으로 원래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를 사용하고 있다, 액체 100ml는 20x20 투명 지퍼백에 넣으면 기내에 반입이 가능해서 면세품을 받고 그 자리에서 뜯어서 비행기에 사용한다. 물론 장시간 비행일 때! 아닐때에는 숙소에 가져가서 1차 클렌징용으로 사용하죠!
알차게 할인받아 3,210원에 겟!!
여행가서 다 못쓰고 남은 건 집에 와서 써도 되지용! 집에 있는 큰 제품일아 같이 비교해봤다. 귀염귀염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마침 회사에서 기름닦는 용으로 쓰는 팩트가 바닥을 보여서 로라메르시에 Invisible Pressed Setting Powder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를 구매했다. 나는 보통 하얀색 기름제거용 팩트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로라 메르시에가 가루 제품을 잘 만든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기존엔 맥 제품을 썼는데 퍼프 놓을 공간이 따로 없어서 팩트 위에 겹쳐 놓아서 조금 비위생적이라 별로였음 ㅠㅠ 파우더가 가장 유명한 메포도 아예 넣을 공간 조차도 없고... ㅠㅠ
SKT 유저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사용해서 8,834원에 구매했다.
가루는 정말 곱고 좋아요. 하지만 ㅠㅠ 뜨는거 같다..
싱가폴에도 가져와서 사무실에 놓고 쓰려는데,
이상하게 여기서는 화장이 오래가고.. 화장실에서 아무도 수정화장을 안해서 ㅋㅋㅋㅋ
나도 잘 안하게 된다. 쳐박혀 있음..
아래에 넉넉히 있는 파우더 공간! 이것때매 구매한게 크지염
올리브영에서 파는 파우더 퍼프를 여러 개 사서 자주 갈며 쓰고 있다.
그리고 세번째는 역시나 매번 구매하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필름 2팩
모바일 적립금까지 써서 저렴하게 6,007원에 구매!
내 인스탁스 카메라 자랑~~
하네다 공항에서 몇 년 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한국에선 팔지 않는 디자인!! 핑키한 미니마우스 ㅎㅎ 푸우나 리락쿠마 등 다른 캐릭터 상품은 들어왔는데 요 제품은 아직 안파는거 같당 ㅎㅎ 그리고 다음은 Dr.Naturald 프로폴리스&허니스프레이 30ml
기관지가 늘 안좋아서 점찍어놨던 제품인데 마침 데일리 세일로 30%를 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저 조그만한거 하나에 가격이 꽤 비싸다..... 인터넷 면세점 세일할때 많이 구매해놔야겠음...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이다. 하루에 한번씩만 뿌려줘도 건강할거 같은 맛.은.. 쓰다 ㅠㅠ\
역시나 싱가폴까지 데려와서 잘쓰고 있음...! 그리고 제가 정말 득템했다 생각하는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스모키 아이섀도우 팔레트
집에 색조화장품이 차고 넘쳐서 ㅠㅠ 절대 색조는 구매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 50% 세일을 하고 있었다...
50% 세일한 가격인 3만원에 SKT 신라 선불카드 구매로 정확히 1만원에 구매했다. 저희 언니가 사줬어서 구매 이미지는 없지만..
가격 미췃져!?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 1,2,3 발색은 해봤었는데 다 촤르르 발색이 잘됨..근데 얘는 좀.... 조금 실망했다 ㅠㅠ 만원이니까 쓰지만 ㅠㅠㅠ 발색이 별로다... 펴지지가 않음... 팔레트 무게는 무겁고...ㅋㅋㅋ 잘 안쓸거 같은 느낌! 그리고 정말로 잘 안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롱샴 르 플리아쥬 온 더 로드 Le Pliage On The Road 미디움 도트백 을 구매했디. 이전부터 롱샴 르 플리아쥬 넘 사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모양이 없었었다.... 이번 17 SS 에 새로 나온 온 더 로드 백이 넘 예뻐서 구매했다! 그리고 진짜 완전 강추!!
뒤늦게 구매한거라 정말 적립금을 탈탈 털어 158,198원에 구매했다. 백화점에서 20만원대에 파는거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샀음... 역시 면세점이 짱 ㅠㅠㅠ
근데 이제와보니 싱가폴에서 왜 이렇게 롱샴백을 싸게 파는지..
어제 큐텐 프로모션으로 저 가방을 49,000원에 팔더라....;;
얼른 초이언니한테 알랴주고..나는 다른 디자린 라지사이즈로 샀다 ㅋㅋㅋ
컬러가 너무 좋아요 ㅎㅎ 저 블루와 레드의 조화!! 안에 포켓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재질이 얇아 가방이 가볍고 빵빵하게 넣어도 괜찮고 흐물거려도 괜찮아서 짱!! 정말 잘 산거 같다. 여행다닐때도 많이 맸다! ㅎㅎ 그리고 한국와서도 내 데일리가방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