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일차 #영국BATH #SallyLunnsBunHouse #sallylunn #로열크레센트 #RoyalCrescent #코츠월드 #CastleCombe #영국코츠월드 #코츠월드캐슬돔 #캐슬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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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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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과 이어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영국 스톤헨지와 바쓰 1일 투어를 예약했었다. 오전엔 신나게 스톤헨지를 구경하고 오후에 바쓰로 이동했다.
바쓰 Bath
고대 스파도시인 바쓰!
고대도시인 만큼 런던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런던은 화재로 인해 오래된 건물들이 없는 반면 바쓰는 수백년된 건물이 그대로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
저 다리가 바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경관이 자살한 곳이라고 한다.
레미제라블 영화 너무 좋아했는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촬영지를 보다니...!
더더욱 감동 ㅠㅠㅠ 여행은 언제나 옳다
바쓰는 관광도시 그 자체였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만큼 기념품 가게와 식당들도 아주 잘 되어있었고..
18세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느낌!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이 곳.
바로 온천이 나오는 곳으로 귀족들이 스파를 즐기던 곳이다. 아직도 온천물이 나와 마셔볼 수 도 있게 하더라구요. 신기신기!
간단히 Sally Lunn's Bun House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Sally Lunn's Bun House
이 곳은 가장 오래된 333년이 된 번 가게로 관광객들이 참 많다. 번도 판매하지만 위층에서는 식사를 펀매해 점심을 먹었다.
각 19파운드로 브런치 하기엔 양은 적당했어요. 그런데 맛은... 없음...
정말 영국은 모든게 맛이 없는걸까..
Sally Lunn's Bun House 지하에는 과거 빵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미니 박물관과 번을 판매하고 있었다.
너무 리얼한 마네킹...
여기서 3.85파운드를 주고 번 하나를 구매했다.
아무 맛도 안나서.. 솔직히 그냥 그랬다 ㅋㅋㅋ
그리고 자유시간이라 이곳 저곳 둘러다녔다.
날씨도 너무 좋고 건물들도 예뻐서 사진찍을데가 정말 많았다.
관광객들이 대부분인 영국 바쓰! 길거리 공연도 많고 아기자기 예쁜 샵들도 많아서 시간이 빨리 간듯...
이런 기념품 가게 하나하나 구경하고 싶었지만 ㅠㅠ 아쉽ㅠ
한번 더 가고 싶다.
그리고 다시 차를 타고 이동
제인 오스틴 생가도 구경하고 로열 크레센트 Royal Crescent를 방문했다.
로열 크레센트 Royal Crescent
바스의 로열 크레센트는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크레센트(초승달 모양의 광장 혹은 거리)로 손꼽히며, 테라스로 지어진 최초의 예로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
크레센트라는게 건물의 종류인가 보다.
처음 차에 내려서 보고 너무 놀랬다. 이런 형태의 건물은 태어나서 처음봐서...
날씨나 잔디 색감도 너무 좋고.. 무슨 티비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정말 죽기 전에 한번 꼭 봐야하는 곳 같다...
여기서 돗자리 펴고 쉬는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던 순간...
건물 구조와 주변 분위기 잔디.. 모든게 신기한 곳이다. 안에는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연회장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고한다. 이전엔 잔디가 훤히 보이는 곳에서 뛰도는 동물들을 구경했다고 한다.
패키지 게다가 원데이니 빡빡한 일정으로 조금 구경하고 바로 차를 타고 바스 시내가 보이는 전망높은 곳에 멈춰 마지막으로 바쓰를 구경했다.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바쓰! 꼭 한번 더 가고 싶다.
그리고 저희는 Castle Combe라는 예쁜 코츠월드 시골마을에 갔다.
그리고 처음 들린 곳은 캐슬콤의 매너 하우스 호텔 & 골프 클럽 에 갔다.
캐쓸 콤 Castle Combe
나무 하나만으로 얼마나 오래됐는지 알겠는 느낌...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호텔이다. 교통은 불편하지만 공기도 좋고 주변에 구경할것도 많아 좋은거 같았다.
중국인 관광객도 있었음...
시간이 없어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호텔 뒤쪽에 큰 정원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호텔에서 나와 코츠월드 캐슬쿰을 구경했어요. 코츠월드는 자연주의와 더불어 이전에 사용하던 건물을 그대로 보존해서 사용하는 동네?라고 보면 된다. 여러 마을이 있는데 그 중 이날은 캐슬쿰을 방문했던 거였다.
당 떨어져서 무인샵에서 맥아저씨네 초콜렛 케익을 삼 ㅎㅎ
내가 스스로 계산하는 무인샵인데 뒤에 카페에서 주인분이 몰래 쳐다보고 있었다...ㅋㅋㅋ
역시 세계 어디나 사는건 똑같다...
난장이 마을 같은 캐슬쿰 모습
이런 곳에서 아직 사는 사람들도 너무 신기하고 이국적이었던 경험이었다.
북촌 한옥마을 온 외국인들도 이런 기분일까...?!
남의 집 앞에서 사진찍고 ㅋㅋㅋ 부모님도 모두 예쁘다고 했던 조용한 시골 동네였다.
얼마나 좋았냐면.. 다음날 코츠월드 다른 동네 원데이 투어를 바로 예약할 정도...!
이렇게 5일차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갔던 스톤헨지&바쓰 영국여행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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