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일차 #빅벤 #BigBen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일정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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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일차 #빅벤 #BigBen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일정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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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하루 동안 쇼핑을 하며 나홀로 여행을 하고, 저녁에 부모님을 만났다...!

그리고 다음날부턴 같이 여행을 다님!! 


먼저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에 방문하기로 했다. 오픈할때 가야 사람이 없을거 같아서 일찍일어나 나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빅 벤 Big Ben 을 먼저 구경했다.


 빅 벤 Big Ben 


웨스트민스터 역 Westminster Station 에 나오자마자 바로 엄~청 나게 큰 빅 벤이 보인다. 정말 너무 커서 놀랬다... 사진에 한번에 안 담길 정도.. 뭔가 얇고 길 줄 알았는데... 높이는 그다지 높지않고 너비가 엄청 큰 시게탑이었다..


물론 역 출구로 나오자마자 관광객들은 바글바글~



뚱뚱한 벤 이라는 명칭에서 왔다는 빅 벤은 놀랍게도 정식명칭이 아니다.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 (Elizabeth Tower)이고 시계탑에 있는 종을 지칭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빅 벤으로 불린다고 한다.



역에서 나와 빅벤을 지나쳐 템즈강을 건너면 런던아이가 보인다.
요즘 대다수 도시들이 관광명소로 저렇게 관람차를 많이 만드는거 같은데. 뭔가 이질감이 느껴서.. 그닥 좋진  않았음.. ㅠㅠ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쪽으로 구경을 갔다 영국 왕세손의 결혼식이 이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렸었지용.

제가 너무 좋아하는 (패션을 하는) 케이트 미들턴과의 결혼식이 생각난다..  TV로 보면서 그 규모에 놀랬었는데...ㅋㅋ



웨스트민스터 사원엔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만 봤다. 대영박물관 오픈시간이 다 되서 ㅠㅠㅠ 처칠 동상 앞에서 우버 택시를 타고 대영박물관으로 이동했디.


얼마전 기사를 보니 영국에서 우버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영국 블랙캡 택시기사는 되기가 매우 힘들고 되는 즉시 높은 연봉을 보장하던 직업이었는데, 우버회사가 진출한 후로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버 기사 입장에서는 갈수록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고 업무 시간을 기사가 아닌 우버회사에서 정해주는 등 불공평한 처우가 많다고 하고...

우버가 참 문제인 것 같다..


영국여행 당시 우버&블랙캡을 골고루 타고 다녔는데, 우버를 탈때마다 지나가는 블랙캡 기사분들이 엄청 거칠게 경적 울리고 했었는데.....ㅠㅠ



무튼 거의 오픈하자마자 입장한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입장료는 무료지만 관람할 전시품들이 많다보니 관광객들이 북적북적..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고 입장했어요.

저는 박물관을 정말 너무 좋아해서... 영국여행에서 스톤헨지 다음으로 가장 기대한 곳이기도 했어요.



박물관 내부는 뭔가 다들 비슷비슷 한거 같다 ㅎㅎ
루브르 박물관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넓었다.



한국어 가이드 책을 판매하더라구요. 6유로에 구매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부모님만 빌려드리고 나는 빌리지 않았음



내가 대영박물관을 가고 싶었던 이유...
고대 이집트 전시품들 때문이었다.. 나는 전생에 이집트 사람이었는지.. 어릴때부터 이집트에 관련된 거라면 모든 관심이 많았었다. 유명한 이집트빠...

람세스 2세 석상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감동이었다 ㅠㅠ



그 외에도 다양한 시대의 전시품(이라 읽고 약탈품..)들을 구경했다.



이집트관 외에 다른 전시품들은 많이 봐서 큰 관심은 없었어요..ㅋㅋㅋ

루브르때는 이정돈 아녔는데 약탈품이라고 인식하고 보니 왜이리 정이 안가는지...

그래도 양심있게 입장료를 안받아서 그나마 덜함....



나에게 항상 미스테리인 석상들..
이렇게 오픈된 곳에 두면 부서질 수 도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전시해 놓지...?


아마 모두 가짜겠죵...?



오디오 북을 안빌려서 그런가..

작품에 대해 설명할게 없다....


나는 그저 여기저기 나라에서 사원 기둥까지 뻇어온거 보고 놀랬을 뿐....


다음편은 이집트 유적에 대해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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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 쇼핑 후기 #면세점쇼핑 #면세점추천템 #면세점쇼핑리스트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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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 쇼핑 후기 #면세점쇼핑 #면세점추천템 #면세점쇼핑리스트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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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

면세점 쇼핑이 아닐까...?

블로그에도 면세점 쇼핑 후기를 꽤나 남겼었다.


2017/10/31 - [박제나 표류기/2017] - [방콕, 두바이, 케냐] 면세품 후기!! 면세점쇼핑/면세점쇼핑리스트/면세점추천/고프로히어로5블랙/면세점고프로

2018/11/29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면세점 쇼핑 추천!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면세점추천/면세점쇼핑

2018/05/01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싱가폴일상] 입싱 전 준비물~~ 그리고 면세점 털기! 레노버 요가북 프로 Lenovo YOGA BOOK PRO/에바치온/면세점쇼핑/럭키슈에뜨 모자/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벨벳 숄더백 블랙 M 사이즈스위브 SWIB/라..

2018/03/08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라인프렌즈가 너무 죠아

2018/08/05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부모님이 가셨다... + 한국 구매대행 쇼핑후기!



아쉽지만.. 싱에서는 그렇게 면세점 쇼핑을 못한다는거 ㅠㅠ

한국에서 출국할때나 그렇게 적립금 때려부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 같다...



먼저 첫번째는.. 해외여행에 있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100ml! 오사카 여행 시 면세점 쇼핑후기에서도 올렸는데, 나는는 1차 클렌징으로 원래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를 사용하고 있다, 액체 100ml는 20x20 투명 지퍼백에 넣으면 기내에 반입이 가능해서 면세품을 받고 그 자리에서 뜯어서 비행기에 사용한다. 물론 장시간 비행일 때! 아닐때에는 숙소에 가져가서 1차 클렌징용으로 사용하죠!



알차게 할인받아 3,210원에 겟!! 



여행가서 다 못쓰고 남은 건 집에 와서 써도 되지용!
집에 있는 큰 제품일아 같이 비교해봤다. 귀염귀염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마침 회사에서 기름닦는 용으로 쓰는 팩트가 바닥을 보여서 로라메르시에 Invisible Pressed Setting Powder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를 구매했다. 나는 보통 하얀색 기름제거용 팩트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로라 메르시에가 가루 제품을 잘 만든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기존엔 맥 제품을 썼는데 퍼프 놓을 공간이 따로 없어서 팩트 위에 겹쳐 놓아서 조금 비위생적이라 별로였음 ㅠㅠ 파우더가 가장 유명한 메포도 아예 넣을 공간 조차도 없고... ㅠㅠ



SKT 유저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사용해서 8,834원에 구매했다.



가루는 정말 곱고 좋아요. 하지만 ㅠㅠ 뜨는거 같다..

싱가폴에도 가져와서 사무실에 놓고 쓰려는데,

이상하게 여기서는 화장이 오래가고.. 화장실에서 아무도 수정화장을 안해서 ㅋㅋㅋㅋ

나도 잘 안하게 된다. 쳐박혀 있음..



아래에 넉넉히 있는 파우더 공간! 이것때매 구매한게 크지염

올리브영에서 파는 파우더 퍼프를 여러 개 사서 자주 갈며 쓰고 있다.








그리고 세번째는 역시나 매번 구매하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필름 2팩



모바일 적립금까지 써서 저렴하게 6,007원에 구매!



내 인스탁스 카메라 자랑~~

하네다 공항에서 몇 년 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한국에선 팔지 않는 디자인!! 핑키한 미니마우스 ㅎㅎ 푸우나 리락쿠마 등 다른 캐릭터 상품은 들어왔는데 요 제품은 아직 안파는거 같당 ㅎㅎ









그리고 다음은 Dr.Naturald 프로폴리스&허니스프레이 30ml 

기관지가 늘 안좋아서 점찍어놨던 제품인데 마침 데일리 세일로 30%를 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저 조그만한거 하나에 가격이 꽤 비싸다..... 인터넷 면세점 세일할때 많이 구매해놔야겠음...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이다. 하루에 한번씩만 뿌려줘도 건강할거 같은 맛.은.. 쓰다 ㅠㅠ\

역시나 싱가폴까지 데려와서 잘쓰고 있음...!








그리고 제가 정말 득템했다 생각하는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스모키 아이섀도우 팔레트

집에 색조화장품이 차고 넘쳐서 ㅠㅠ 절대 색조는 구매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 50% 세일을 하고 있었다...


50% 세일한 가격인 3만원에 SKT 신라 선불카드 구매로 정확히 1만원에 구매했다. 저희 언니가 사줬어서 구매 이미지는 없지만..

가격 미췃져!?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 1,2,3 발색은 해봤었는데 다 촤르르 발색이 잘됨..근데 얘는 좀.... 조금 실망했다 ㅠㅠ 만원이니까 쓰지만 ㅠㅠㅠ  발색이 별로다... 펴지지가 않음... 팔레트 무게는 무겁고...ㅋㅋㅋ
잘 안쓸거 같은 느낌! 그리고 정말로 잘 안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롱샴 르 플리아쥬 온 더 로드 Le Pliage On The Road 미디움 도트백 을 구매했디. 이전부터 롱샴 르 플리아쥬 넘 사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모양이 없었었다.... 이번 17 SS 에 새로 나온 온 더 로드 백이 넘 예뻐서 구매했다! 그리고 진짜 완전 강추!!



뒤늦게 구매한거라 정말 적립금을 탈탈 털어 158,198원에 구매했다. 백화점에서 20만원대에 파는거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샀음... 역시 면세점이 짱 ㅠㅠㅠ

근데 이제와보니 싱가폴에서 왜 이렇게 롱샴백을 싸게 파는지..


어제 큐텐 프로모션으로 저 가방을 49,000원에 팔더라....;;

얼른 초이언니한테 알랴주고..나는 다른 디자린 라지사이즈로 샀다 ㅋㅋㅋ



컬러가 너무 좋아요 ㅎㅎ 저 블루와 레드의 조화!! 안에 포켓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재질이 얇아 가방이 가볍고 빵빵하게 넣어도 괜찮고 흐물거려도 괜찮아서 짱!! 정말 잘 산거 같다. 여행다닐때도 많이 맸다! ㅎㅎ

그리고 한국와서도 내 데일리가방이 됨...


청 재질도 특이하고 디자인도 너무 이쁘구..

롱샴백 같지않고..정말 완벽한 가방이어서 봄여름가을겨울 하도 맸더니

너무 너덜너덜해져서 싱가폴에서 버리게 됐던 가방이다 ㅠㅠㅠ

똑같은거 하나 더 살까 고민할 정도로 괜찮았던 것...

강추합니당...





하 이번 여행에도 알차게 쇼핑한 후기였습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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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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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20170423

 

 

 

2017년에 갔던 영국여행!!

역시나 이전 블로그에서 여행 후기를 적었어서 고대로 가져오려 한다.

 

 

04.28 ~05.06 


약 9일간 다녀올 예정이라 준비과정 포스팅 작성을 시작했다..
부모님과 함께 가는데 부모님은 프랑스에 먼저 가 계셨다가 영국에서 같이 만나기로 했다. 그럼 먼저 왜 영국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는지부터 정리를 해보겠슴

 

나는 20살때 프랑스로 첫번째 유럽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당시에 전 좀 자신감도 많고 당당한 성격이었는데.. 처음으로 당해본 인종차별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 그리고 다시는 유럽에 가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먹었었다...


시간이 흘러 흘러 이제 친구들도 유럽여행을 많이 다녀오고 관련해서 다들 프랑스는 좀 그랬어. 근데 다른데는 다 괜찮았어 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았다. 아니면 난 프랑스도 좋았는데? 라는 반응도 꽤 있었고... 경험이라는게 상대적인거다 보니 나만 이런 경험을 했나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다.

황금연휴에 긴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보니 어디를 갈까 하다 6년만에 유럽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유럽 중에서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함...

스페인-포루투갈? 동유럽? 독일? 이탈리아? 북유럽?

가보고 싶은데는 참 많았는데, 영국을 선택하게 됐다..
단일 국가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전에 프랑스 여행에서도 약 2주동안 프랑스에만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런걸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 느낌.... 대부분 프랑스 3일 영국 3일 이런식으로 짧게 여행을 다니니깐... 나는 뭔가 그렇게 급박하게 다양한걸 보는 것보다는 그 지역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는거에 재미를 느껴서 한 나라, 한 지역에 길게 있으려고 한다.

그리고 영국같은 경우는 섬이다 보니 다른 나라에서 입출국을 할때 비용도 비싸고 과정도 복잡하다 들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배낭여행 가는 사람들도 영국을 제외하고 가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영국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쇼핑이 큰거 같다...;;
쇼핑을.. 줄이려 노력하지만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그리고 저렴하게 쇼핑하는걸 좋아하는데, 이전부터 좋아하던 브랜드들 중에 영국브랜드가 많은것 같았다.. 한국에선 현지가격에 비해 몇배나 비싸게 팔기 때문에 늘 아  차라리영국가서 사야지 라고 마음먹었던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내가 좋아하는 영국 브랜드..!


 

 

한 때 빠져있었던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도 영국 브랜드

국내에선 비싼 가격에 판매해서 일본에 갈때 물건을 사는 편이다. 지금은 화장품을 많이 사지않아서 딱히 살건 없지만 그래도 본 고장에 가는거니 한번은 매장에 들를 계획이다.

 

 

너무나 좋아하는 비비안웨스트 브랜드도 영국! 영국 패션은 정말 독특한 컬러가 인상적인거 같다. 악세사리와 가방 의류 모두 너무 특이하고 섬세한 비비안웨스트우드! 영국 현지 가격은 국내 면세점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하긴 한다!

 

 

명품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버버리다. 에나멜이나 딱딱한 가죽보다는 부드럽고 쉽게 뭉그러지고 약간은 때가 탄 제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버버리는 거기에 딱! 맞는 유행을 잘 타지않는 디자인 제품들을 내보내서 참 좋아라 함!!.

 

 

폴스부띠끄는 최근 국내 20대 여자분들 한테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나는 한국에 런칭되기 전부터 빠져서 영국 공홈을 자주 들락날락 했었는데, 그때는 가방에 주렁주렁 달린 참들이 참 인상적이었었다. 근데 어느순간 부터 차분한 디자인들만 내보여서 조금 섭섭한 브랜드 이기도 하다.

 

 

 

한때 우리나라를 를 붐! 시켰다 지금은 또 사그라진 캠브리지 사첼 브랜드도 영국브랜드이다. 국내보다 현지 가격이 저렴해서 공홈에서 주문하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다. 매장에 들러서 꼭 구경해보고 싶다.

 

 

영국 왕실에서도 쓴다는 탱글티저!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가격에 판매했었지만, 요즘은 큰 차이 없이 판매하고 있는거 같다. 올리브영, 면세점에서도 판매하구.. 하지만 현지에서 꼭 구매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가 없는 저가 악세사리 악세사리즈 브랜드. 지금은 없어진거 같기도 하고? 나는 정말 좋아해서.. 길가다 악세사리즈 매장이 있으면 거의 털어오다 싶히 했는데, 최근에 이게 영국브랜드인걸 알고 놀랬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는 케이트 미들턴도 자주 착용하는 악세사리즈 귀걸이! 많이 사와야겠다.

 

 

영국가서 사와야지 라는 말을 하게 했던 원인? 캐스키드슨! 캐스키드슨도 처음엔 영국에 비해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판매해서 공홈에서 주문을 많이 했었다. 캐리어가 너무 예뻐서 탐나는데 구매할 수 있으면 구매하고 싶다.



이 외에도 리복이나 닥터마틴 등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대부분 영국인거 같다. 선진국이긴 하구나 새삼.. 참 신기신기...
명품은 이탈리아나 프랑스가 많지만 뭔가 내 취향은 영국인거 같다...

 

 

브랜드 뿐 아니라 미디어/문화 쪽도 너무나 많은데...

 

홈즈! 이미지는 영드 셜록으로 했지만 나는 이 미드는 별로 많이 보진 못했어요... 내 스타일은 역시 코난도일의 명탐정 홈즈 소설책.. 어렸을때 한창 빠져있었지... 그리고 명탐정 코난 애니를 보면서 런던에 홈즈 집을 그대로 구현해놨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가보고 싶었다... 덕후는 기대중!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해리포터! 유년기를 같이 보냈다고 해도(나 혼자만 알지만) 과언이 아니죠. 최근 간 유니버셜 인 재팬에서 해리포터 놀이기구와 기념품 샵을 들린 후 더욱 뽐뿌가 와서... 꼭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갈거다!





휴 무튼 이렇다 저렇다 한 이유로 영국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유를 쓰다보니 이제야 영국을 가게 되는게 좀 어이없을 정도...?

 

 

 

그리고


이제 항공권과 숙소 그리고 고양이를 위한 국내 고양이 호텔 준비과정을 보여주겠슴

 

☆항공권☆인천공항-히드로공항"대한항공"

 

 

이전에 프랑스에 갔을땐 러시아 항공인 아에로플루트로 모스크바공항을 경유했었다. 하지만 직장인인 지금은 시간이 촉박하므로 대한항공 직항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1,897,700원

(매우 비싸게 산거에요)

 

☆호텔1☆런던 호스텔

 

Astor Queensway

 

런던 도착 후 1박 2일은 혼자 여행할 예정이다. 예전애 호스텔과 한인 민박에서 묵어본거 외에는 모두 4성급 이상 호텔에서만 묵었었는데.. 이번엔 배낭여행자들도 많이 만나고 뭔가 이전과는 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서 1박은 호스텔에서 묵기로 했다.

 

 

그것도 8인 혼성 도미토리로!
이전에 나에게는 정말 .. 상상도 할 수 없는 도전... 재밌었음 좋겠다.
가격은 32,768원



☆호텔2☆아파트 형태 호텔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그리고 부모님과 만나 6박동안 묵을 그랜드 프라자 서비스드 아파트먼트 런던 이다.

참고로 런던은 집 값 뿐 아니라 호텔비도 무진장 비싸다.

 



 

위치도 좋고 아파트 모양 호텔을 찾고 있어서 바로 선택했다.  회사 복지혜택으로 할인을 받아서 구매한거라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저렴하게 예약했다.




휴 이 외에도 뮤지컬이나 기차표, 유십칩 등등 다양한걸 준비했지만..
대부분 언니가 해줘서 ㅠㅠ 
다음 포스팅에 다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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