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일차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세인트폴대성당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 #런던여행 #런던여행일정 #영국여행일정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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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일차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세인트폴대성당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 #런던여행 #런던여행일정 #영국여행일정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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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기가 큰 물건들에서 많이 놀래나본다.
잠시 쉬러 나간 곳에서 나무로 만든 큰 기둥을 보고 약간 소름 돋았다..캐나다 원주민들이 만든 거라 한다.



그리고 너무나 고대했던, 이집트 관에 들어갔다.



경이롭고 신비하면서도 이상하게 친숙한 이집트 전시품들...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대영박물관에서 유명한 전시품이라 하면 이집트 미이라를 뽑을 수 있다.
이렇게 많은 갯수의 미이라는 처음 봐서 놀랬었다



사람과 아이부터 고양이 미이라도 있었다.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집트는 최초로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운 나라라 하는데.정말 전생에 이집트인이 아니었을까 별생각이 다 듬 ㅋㅋㅋ


나도 그 시대에 살았다면 쿠마 미이라를 꼭 만들어 줬을거 같다..

집사 라이프



그리고 하나 신기한건, 관 위에 초상화를 그려놓은 것도 있었다. 모두들 너무 선해보이는 얼굴에 놀람....



좋은 곳에 가라고 거금 들어 미이라로 만들고 관도 예쁘게 꾸민건데..
이렇게 박물관에 전시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구경이 된다는게.. 어찌보면 좋은 결말은 아닌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땅 속에서 꺼내서 전시해 놓는게 맞는걸까..




 그리고 무덤 속에서 발견된 고대 이집트인 얼굴들..



초상화 속 얼굴들..

눈만 봐도 모두 선해 보인다.



그리고 이 번쩍 번쩍 한 건 여사제의 관이라 한다. 

정말 화려하고 지인언니 닮았다.



어렸을때 책에서 읽었던거 같은데 아마 저 통에 장기들을 보관했다는거 같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잠시 나와서 로비 카페를 갔다.
빵이랑 음료를 샀는데 맛있고 가격도 저렴했다!









다시 구경 시작!



또 다시 나를 놀래킨... 엄청난 규모의 불교 석상.. 중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정말 전 세계 어디서.든 약탈을 했군...



그리고 이스터 섬의 미스테리 모아이 석상이다.
모아이 석상하니 서태지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네....


이 모아이 석상은 작지만 실제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은 정~말 크던데, 꼭 직접 보고 싶다!







이렇게 대영박물관 구경은 끝!!
기념품 샵이 커서 구경할게 많았어었다 역시나 프로 쇼핑러는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 ㅠㅠㅠ


대영 박물관 기념품 리스트



첫번째로 미이라 모양 필통이다... 그 화려했던 지인언니 닮은 여사제 미이라 모양이다.



안 쪽에도 이집트 벽화 이미지들이 있어서 너무 예뻤다.

안에 물건 넣으면 덜그덕 소리는 나겠지만...


어차피 장식품이니!?!ㅋㅋㅋ



그리고 마그넷들 몇개를 샀다. 람세스와 고양이 그리고 헤라클레스 암포라이다.



너무 예쁜 이집트 고양이!!

모두 아빠가 골랐다....



그리고 귀엽운 미이라 립밤도 샀다. 

요건 친구들 나눠 줌!


이렇게 총 19.99유로! 크게 비싸진 않았어요.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그렇게 대영박물관에서 오전을 보내고 택시를 타고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에 갔다.



뒷 편 모습이다. 앞 쪽엔 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사진을 못찍음 ㅠㅠ



결혼식이 있었는지 엄청 꾸민 영국사람들이 많았었다.. 모두 백인이라 놀랬지만...ㅋㅋㅋ


이렇게 3차도 끝!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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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일차 #빅벤 #BigBen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일정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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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일차 #빅벤 #BigBen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일정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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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하루 동안 쇼핑을 하며 나홀로 여행을 하고, 저녁에 부모님을 만났다...!

그리고 다음날부턴 같이 여행을 다님!! 


먼저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에 방문하기로 했다. 오픈할때 가야 사람이 없을거 같아서 일찍일어나 나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빅 벤 Big Ben 을 먼저 구경했다.


 빅 벤 Big Ben 


웨스트민스터 역 Westminster Station 에 나오자마자 바로 엄~청 나게 큰 빅 벤이 보인다. 정말 너무 커서 놀랬다... 사진에 한번에 안 담길 정도.. 뭔가 얇고 길 줄 알았는데... 높이는 그다지 높지않고 너비가 엄청 큰 시게탑이었다..


물론 역 출구로 나오자마자 관광객들은 바글바글~



뚱뚱한 벤 이라는 명칭에서 왔다는 빅 벤은 놀랍게도 정식명칭이 아니다.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 (Elizabeth Tower)이고 시계탑에 있는 종을 지칭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빅 벤으로 불린다고 한다.



역에서 나와 빅벤을 지나쳐 템즈강을 건너면 런던아이가 보인다.
요즘 대다수 도시들이 관광명소로 저렇게 관람차를 많이 만드는거 같은데. 뭔가 이질감이 느껴서.. 그닥 좋진  않았음.. ㅠㅠ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쪽으로 구경을 갔다 영국 왕세손의 결혼식이 이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렸었지용.

제가 너무 좋아하는 (패션을 하는) 케이트 미들턴과의 결혼식이 생각난다..  TV로 보면서 그 규모에 놀랬었는데...ㅋㅋ



웨스트민스터 사원엔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만 봤다. 대영박물관 오픈시간이 다 되서 ㅠㅠㅠ 처칠 동상 앞에서 우버 택시를 타고 대영박물관으로 이동했디.


얼마전 기사를 보니 영국에서 우버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영국 블랙캡 택시기사는 되기가 매우 힘들고 되는 즉시 높은 연봉을 보장하던 직업이었는데, 우버회사가 진출한 후로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버 기사 입장에서는 갈수록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고 업무 시간을 기사가 아닌 우버회사에서 정해주는 등 불공평한 처우가 많다고 하고...

우버가 참 문제인 것 같다..


영국여행 당시 우버&블랙캡을 골고루 타고 다녔는데, 우버를 탈때마다 지나가는 블랙캡 기사분들이 엄청 거칠게 경적 울리고 했었는데.....ㅠㅠ



무튼 거의 오픈하자마자 입장한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입장료는 무료지만 관람할 전시품들이 많다보니 관광객들이 북적북적..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고 입장했어요.

저는 박물관을 정말 너무 좋아해서... 영국여행에서 스톤헨지 다음으로 가장 기대한 곳이기도 했어요.



박물관 내부는 뭔가 다들 비슷비슷 한거 같다 ㅎㅎ
루브르 박물관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넓었다.



한국어 가이드 책을 판매하더라구요. 6유로에 구매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부모님만 빌려드리고 나는 빌리지 않았음



내가 대영박물관을 가고 싶었던 이유...
고대 이집트 전시품들 때문이었다.. 나는 전생에 이집트 사람이었는지.. 어릴때부터 이집트에 관련된 거라면 모든 관심이 많았었다. 유명한 이집트빠...

람세스 2세 석상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감동이었다 ㅠㅠ



그 외에도 다양한 시대의 전시품(이라 읽고 약탈품..)들을 구경했다.



이집트관 외에 다른 전시품들은 많이 봐서 큰 관심은 없었어요..ㅋㅋㅋ

루브르때는 이정돈 아녔는데 약탈품이라고 인식하고 보니 왜이리 정이 안가는지...

그래도 양심있게 입장료를 안받아서 그나마 덜함....



나에게 항상 미스테리인 석상들..
이렇게 오픈된 곳에 두면 부서질 수 도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전시해 놓지...?


아마 모두 가짜겠죵...?



오디오 북을 안빌려서 그런가..

작품에 대해 설명할게 없다....


나는 그저 여기저기 나라에서 사원 기둥까지 뻇어온거 보고 놀랬을 뿐....


다음편은 이집트 유적에 대해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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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일차 #코벤트가든 #캠브릿지사첼 #PYLONES #Kikki.k #라이언킹뮤지컬 #런던여행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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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일차 #코벤트가든 #캠브릿지사첼 #PYLONES #Kikki.k #라이언킹뮤지컬 #런던여행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
20170521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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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 가든






그리고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으로 갔습니당.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ㅠㅠ



그 중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게는!
아니 사실대로 말하자면 지도를 보고 찾아왔지만.....






바로 캠브리지 사첼 Cambridge Satchel Company !!
가방 하나 구매해야지 했는데 할인 기간이 아니었다ㅠㅠ
가격은 한국에서 직구하나 동일하기에 구경만 하다 나옴 ㅠㅠ 아쉽아쉽 ㅠㅠㅠ





그리고 쭈우욱 지나가 코벤트 가든을 구경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가 무서워...
주변 부터 구경....




그리고 길 건너니 런던 기념품 샵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숙소앞에도 역 근처에도 기념품 샵이 정말 많다. 물건들도 비슷비슷하고~



그 중 엽서 몇개를 골랐다.




그리고 마그넷도..  싸게 판매해서 더 살까 고민함..





그리고 진짜 코벤트 가든으로 입성!



건물안엔 오픈 마켓들이 서 있는데 구경할건 많으나...
내가 이런 야시장 같은 시장을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쓱 훑어보고 바로 나왔다.


어깨 부딪히고 이런거 극혐 ㅠ



그리고 안에는 음식점도 많고 짜잘한 가게들이 많았다 
그냥 스쳐 지나가려고 했는데... 내 눈길을 사로잡은 샵이 있었다..


바로 필론 PYLONES에요. 아기자기한 생활용품들을 파는 프랑스 브랜드이다.



저는 이전에 홍콩에서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인형 브러쉬를 구매하셨었다. 3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는데 질도 괜찮고 너무 예뻐서 더 사고 싶었는데 마침 영국에서 발견하게 됨!ㅠㅠ감덩

(한국에도 매장이 있긴 하다.)



집에는 보라색 브러쉬가 있는데 다시 봐도 보라색이 가장 예쁘다...
어떤 색을 살까 고민하다 그 다음으로 예쁜 빨간색 브러쉬로 구매했다.
요 도자기 인형이 너무 이쁘다!

역시나 싱가폴에도 가져옴.. 근데 열 전달을 잘 못하는거 같다...





그리고 지나가다 무민 샵도 들렀다.



런던에 여행와서 쇼핑하는 것 중에 대부분 무민 제품이 있었다.
나는 딱히 관심없는 캐릭터라 한번 구경만 했다. 가게 안에 한국인들이 많았음!



그리고 코벤트 가든에 방문한 주요 목적이자... 영국 여행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 유명한 6공 다이어리 키키케이 kiki.k 샵에 방문했다...
대부분 분들이 호주 브랜드로 알고있는 문구 브랜드 키키케이는 스웨덴 브랜드라고 함!
전세계적으로 인기이지만.. 런칭한 국가는 몇 개 없다. 그 중 영국이 있어서.. 이곳은 무조건 방문해야겠다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이제와보니 싱가폴에도 키키케이가 있네요 ^^;;;

그리고 여기 있으니 안사게 됨 ㅋㅋㅋ


2017/08/27 - [안녕하세요/취미찾기] - [다이어리꾸미기] Kikki.k 키키케이 6공 다이어리 다이어리추천/키키케이다이어리/6공다이어리/제이로그다이어리/런던키키케이매장/키키케이매장

2018/03/31 - [박제나 표류기/2018] - [싱가폴] 오차드 Orchard 쇼핑몰 구경하기 싱가폴쇼핑/싱가폴쇼핑리스트/싱가폴 마트 Fair Price





생각보다 가게가 크지않아서 인터넷에서 봤던 물건들을 다~ 팔고있진 않았다. 다이어리는 무조건 사야겠다 생각했어서 고르다 그냥 할인하는 A5크기 제품으로 샀다.



라지사이즈 6공 다이어리에요. 정말 크긴 하다 ㅎㅎ 그런데 속지는 적당한 느낌!

실버와 골드, 로즈골드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2016년인가 2015년 겨울에 나온 제품으로 알고다. 마침 30% 할인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실버 컬러가 있어서 들고 옴!


후 후기를 말하자면..

솔직히 속지 질이 너무 안좋다 ㅠㅠ 넘 얇아서 비침...


지금 여행일기장으로 쓰는데... 정말 별로다....








라이언킹 뮤지컬



그리고 밥도 못먹고.. 구경을 하다가
7시반에 예매한 라이언킹 뮤지컬을 보러 왔다.



7시 쯤 도착했는데 벌써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미리 예매한 종이를 보여주고 티켓을 받았어요.

뮤지컬 예약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유심칩/여행자보험/히드로익스프레스/라이언킹뮤지컬/해리포터스튜디오/고양이호텔




배우들이 관중 뒷문에서 복도로 걸어나온다고 해서 talls 석으로 75.2유로에 인터넷으로 구매했었다. 혼자 보는거라 두근두근! 시작 전인데 사람들이 이미 많이 들어와서 기념품들을 구경하고 음식들을 먹고 있었다.




아직 뮤지컬을 보기 전이라 그런지,
아님 오전부터 쇼핑을 신나게 해서 그런지 ㅋㅋ 사고 싶은게 딱히 없었다.



배가 고파서 슬러쉬 하나를 사먹고 플라스틱 컵으로 주문해 소소한 기념품을 하나 받았다.

그리고 공연장에 입장!




라이언킹만 하는 무대다보니 안에가 모두 정글느낌으로 꾸며져있었다....존예..... 자리 시트는 생각보다 안좋아서 ㅠㅠ 짐을 둘 수가 없고 음료수를 꽂을 칸도 없었다 ㅠㅠ
Stalls 석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2층 3층도 괜찮을거 같음.. 앞사람 뒷통수때문에 고개를 기울여서 보느라 목아팠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홀 안이 추워서 ㅠㅠㅠ 오들오들 떨었다. 

그리고 뮤지컬은 정말 별 5개를 줄 만큼 퀄리티짱! 연기도 짱! 모든 게 짱짱이었디다ㅎㅎ
런던에서 다른 뮤지컬을 한번 더 볼까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을 정도로!! 재밌었디 !

사실 좀 자긴 함.... 그치만 나는 오페라 보면서도 자니까 ^^;;




그렇게 거의(?)쇼핑만 한 나홀로 여행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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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일차 런던 자유여행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Bella Italia/셜록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런던 숙소 추천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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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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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묵은 호스텔 Astor Queensway 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묵을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호텔로 체크인을 하러 짐을 끌고 아침부터 갔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



Bayswater 역과 Queensway 역은 매우 가깝다.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은 둘 사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두 역 모두 가까운거 같다.



주변이 모두 호텔과 호스텔이라 찾기 힘들었지만.. 말레이시아 국기가 있는 곳이라 조금 눈에 튀었다.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주변 모습!
너무 가지런한 런던의 한적한 동네이다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네 식구가 묵을 거라

2 bed 방으로 선택해서 욕실도 두 개고 거실겸 부엌도 있는 집 같은 방이었다.



깔끔하고 취사 가능한 부엌! 옆엔 식탁도 있다.



첫번째 방으로 화장실이 있었던 마스터 룸!




그리고 두번째 방은 방 밖에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 있었다.



깔끔해서 6박동안 정말 편하게 묵었었다. 
불편한 점이라면.. 이런 아파트 형태는 가장 높은 5층에 두 방만 있었는데 엘레베이터가 4층까지만 가서 계단을 조금 오르락 내리락 해야만 했던 것...

그래도 서비스나 시설, 위치는 모두 맘에 들었다!






그리고 나홀로 아침을 먹기위해 Bayswater 역에 가서 Bella Italia에 갔어요. 그냥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Bayswater 역에만 두 지점이 있고 지나가는 곳마다 꼭 있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에서도 옥스퍼드 스트리트 Oxford Street 에서도! 아마 유명한 체인식당 인가 보다 ..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먹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핫케익이 있어서 아침은 핫케익으로 먹었다.



딸기 핫케익과 오렌지쥬스로! 가격은 8.78유로! 저렴하다.





그리고

역 근처 마트에서 에비앙 물 한병 0.65유로에 사들고 셜록홈즈 박물관에 갔어요.



그 유명한..

코난에 많이 나온 베이커 가 Baker Street 에 오다니 !!
기분이 참 새로움 ㅠㅠ



입구에 나오자마자 Hear Sherlock 이라는 문구와 셜록홈즈 동상이 보인다.



나는 영드 셜록보다는 책의 팬이기 때문에... 소설 속 셜록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가면 한 5분 정도 걸렸다.



가는길에 나란히 있는 빨간색 2층버스도 귀엽 ㅎㅎㅎ 날씨도 좋고 혼자 너무 행복했다..









셜록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셜록홈즈 박물관 밑에는 셜록홈즈 기념품샵이 있다. 이곳에서 박물관 입장권을 사야 박물관에 갈 수 있다.



15유로를 주고 요런 입장권을 사서 줄을 서서 박물관에 입장했다. 

박물관 오픈 시간은 9:30! 

람이 많다고 들어서 9:30에 딱 맞춰서 갔는데 사람이 꽤 있었다.



그래도 줄이 꽤나 길죠 ...저 앞에 경비원 코스튬을 입은 분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기다리면서 셜록홈즈 박물관 주변 사진을 찍었다.. 아서 코난도일의 물건인지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셜록 홈즈 박물관 내부 모습이에요. 층마다 중세 유럽 옷을 입은 박물관 직원 분들이 서계신다. 첨에 보고 마네킹인줄 알았다가 움직여서 혼자 놀램...

그리고 정말 그대로 재현해 놓은것 같은 셜록홈즈의 집...



저기 있는 쇼파에서 모자를 쓰고 사진도 찍었어요..

뒤에 홍콩에서 혼자 온 여자분이 있어서 서로 사진 찍어줌ㅋㅋㅋ



화장실과 밀랍인형들도 그대로 재현해놨다... 신기신기
15유로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 팬으로써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

부모님 안데리고 가기 잘했음 ㅋㅋㅋ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셜록홈즈 박물관 기념품샵!



정말 사고싶은것 투성 ㅠㅠ
영드 셜록 굿즈들도 많이 팔았다...



인터넷으로 찾아봤을땐 기념품들 값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파운드가 낮아져서 그런가.. 생각보다 저렴했다.



홈즈 말고 런던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살까말까 고민한 셜록홈즈 모양 지팡이....


첫날이니.. 소박하게 쇼핑하고 나왔다.






셜롬홈즈 박물관 기념품들!


셜록홈즈 엽서!!

이쁘당 크크



그냥 키링인줄 알았는데.. 나침반이라니.. 이런 고퀄이...!!

이쁘다...



빠질수 없는 마그넷!



그리고 셜록 홈즈 포스터를 샀다 ㅎㅎ
영화 셜록은 아니고 소설 셜록 그림이라 바로 골랐다. 

싱가폴에 가져와야징!!









런던 비틀즈 스토어 London Beatles Store 



그리고 바로 옆 런던 비틀즈 스토어 London Beatles Store 에 갔다.



비틀즈 세대가 아니라.. 아는 노래라곤 정말 몇 곡도 없고...
심지어 멤버 이름도 헷갈려 하지만..

그래도 영국에 왔으니 들려야할거 같아서 구경!


왜 이렇게 갑자기 포스터가 끌리는지.. 아니면 영국에서 포스터를 많이 판매하는건지.. 
살까 말까 고민하며 구경했다...

유럽 친구들이 방에 포스터로 꾸미는 이유를 알겠네. 포스터를 그냥 많이 파네...


하지만 참았다요!!





비틀즈 샵에서 엽서 하나를 구매했다..

제가 알고 있는 이미지는 이거 밖에 없기에...ㅋㅋㅋ

저 거리는 아쉽게도 거리가 좀 멀어서 못갔당 ㅠㅠ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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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일차 대한항공 A380/히드로공항/히드로익스프레스/Astor Queensway/Bayswater/Boots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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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일차 대한항공 A380/히드로공항/히드로익스프레스/Astor Queensway/Bayswater/Boots
20170514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유심칩/여행자보험/히드로익스프레스/라이언킹뮤지컬/해리포터스튜디오/고양이호텔

2018/12/07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 쇼핑 후기 #면세점쇼핑 #면세점추천템 #면세점쇼핑리스트


 

 

먼저 출국전!

요 가방을 챙겼다!!

 

헬레나 언니.. 기억하납니까..?

작년 상해 공항에서 산 비즈장식과 벨벳이 너무나 예쁜 작은 가방이다.

 

살 때 예쁜 에스닉한 드레스에 이 파우치를 매고 동유럽 골목을 다니고 싶다!
라는 구체적인 생각을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굳이 그렇게 입고 매야하냐며...;;

비록 에스닉한 써스데이 아일랜드 원피스는 구매 못했지만..
그리고 동유럽도 아닌 런던을 가지만.. 가지고 가봤다.

 

 

 

3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의 백이었는데, 비즈도 특이하고 튼튼해서 잘 갖고 다녔던 거 같다.
다음엔 꼭 동유럽+써스데이 아일랜드 원피스와 함께 매길 기약 하며...

잊지 않고 싱가포르에도 챙겨 왔다 캬캬






 

인천공항 -> 히드로 공항

대한항공

 

 

 

기내식을 먹고 라라랜드 영화도 보고(3번째인가..) 자고 먹고 하면서 어느새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혼자 타는 비행기라 많이 쓸쓸했었음... ㅠㅠ

 

 

 

 

 

 

 

 

대한항공은 터미널 4에 내리기 때문에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는 터미널 2&3으로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요런 표지판을 따라 쭉쭉 가면 됨!

 

 

 

후 내 기준 넘나 후진 기차역...

이제 스크린 도어가 없음 너무 불안해 보인다.

 

 

 

가는 길에 기차표 기계가 있길래 미리 예약해 놓은 기차표를 프린트했다.
기차표를 프린트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해당 기차표를 구매했던 카드와 예약번호가 필요!

 

 

히드로 열차 탑승! 15분 만에 런던 시내인 Paddington 역에 도착한다. 기차표 검사는 탄 후에 기관장이 돌아다니면서 티켓을 검사하거나 앱이나 프린트한 종이에 QR코드를 검사한다.





Paddington 역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구매하고 Bayswater 역의 호텔로 왔다. Bayswater 역은 Queensway 역이랑도 가까움!

 

혼자 큰 캐리어 끌고도

하나도 안 헤맸다.

 

 

 

Astor Queensway 호스텔

 

 

영국 여행 준비과정에서도 예약 후기를 올렸던 나 혼자 1박을 묵을 Astor Queensway 호스텔이다.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Astor Queensway 호스텔
도착하니 저녁 8시 반? 정도였다.

 

남녀 도미토리 8인실로 묵었는데.. 그게 자그마치 6층에... 
엘리베이터도 없이 좁은 계단이라.. 캐리어를 끌고 정말 힘겹게 올라갔다 ㅠㅠ
하루 묵는 건데 ㅠㅠ 휴 ㅠ

 

 

끔찍한 계단

중간에 드러눕고 싶었다.....

 

 

담날 체크아웃하러 내려갈 때도 땀범벅 ㅠㅠ

 

 

 

역이랑도 가깝고 숙소는 정말 깨끗했다. 샤워실은 좀 낡았지만.. 하루 묵기엔 문제는 없었는데 나는 장기는 좀 힘들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8인실에 묵었는데 나 빼고는 모두 백인들이었어요.. 아시아인은 1박 동안 아예 못 본 거 같음..
저렴한 가격에 묵을만한 거 같다.

타월은 1유로에 대여할 수 있고 조식은 1유로!









짐을 풀고 나와 Bayswater 역 근처로 가서 혼자 저녁을 먹었다

 

Moon&Hitch

 

 

Moon&Hitch 가게에 가서 버거를 먹었지요

 

 

 

 

Uncle Sam을 시켰는데 ㅠㅠ 생각보다 맛이...
이것이 영국 음식인가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ㅋ

 뭔가 재료 맛이 다 느껴지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없달까 나...

이날뿐 아니라 영국 여행 통틀어 그다지 맛있는 음식을 못 먹어봄...

 

 

같이 먹은 사과주스가 젤 맛있었음...

저녁식사는 총 12.75유로







그리고 Boots 큰 가게가 있어서 들려서 구경해 봤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가격의 리얼테크닉 브러시와 스펀지...




Boot

 

Boots에서의 쇼핑리스트 첫째!

 

 


한국엔 팔지 않는 탱글 티저 Tangle Teezer!



올리브영/인터넷 면세점에서 팔고 있고 가격도 영국 보다 국내 인터넷 면세점이 더 저렴하다..
하지만 특이한 모양을 사고 싶었어서...  찾다가 발견한 스타워즈 탱글티저다.
예쁜 듯!! 가격은 13.5유로

 

그리고 여행용 OGX 제품을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는데..
샴푸를 사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컨디셔너만 샀다 ㅠㅠ 바보인가..

 3개에 2.49유로에 구매했다.



먹고 쇼핑하고 지나가다 만난.. 한국에 관심 많은 영국 남자분과 펍에 가서 맥주 마시다 보니
숙소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었다...



샤워하고 룸메이트들과 이야기하다 잠든 첫날!


영국 첫째 날은 조용히 끝난 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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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 쇼핑 후기 #면세점쇼핑 #면세점추천템 #면세점쇼핑리스트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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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 쇼핑 후기 #면세점쇼핑 #면세점추천템 #면세점쇼핑리스트
20170510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유심칩/여행자보험/히드로익스프레스/라이언킹뮤지컬/해리포터스튜디오/고양이호텔




여행의 시작은 ..

면세점 쇼핑이 아닐까...?

블로그에도 면세점 쇼핑 후기를 꽤나 남겼었다.


2017/10/31 - [박제나 표류기/2017] - [방콕, 두바이, 케냐] 면세품 후기!! 면세점쇼핑/면세점쇼핑리스트/면세점추천/고프로히어로5블랙/면세점고프로

2018/11/29 - [박제나 표류기/2017] - [오사카] 면세점 쇼핑 추천!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면세점추천/면세점쇼핑

2018/05/01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싱가폴일상] 입싱 전 준비물~~ 그리고 면세점 털기! 레노버 요가북 프로 Lenovo YOGA BOOK PRO/에바치온/면세점쇼핑/럭키슈에뜨 모자/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벨벳 숄더백 블랙 M 사이즈스위브 SWIB/라..

2018/03/08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라인프렌즈가 너무 죠아

2018/08/05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부모님이 가셨다... + 한국 구매대행 쇼핑후기!



아쉽지만.. 싱에서는 그렇게 면세점 쇼핑을 못한다는거 ㅠㅠ

한국에서 출국할때나 그렇게 적립금 때려부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 같다...



먼저 첫번째는.. 해외여행에 있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100ml! 오사카 여행 시 면세점 쇼핑후기에서도 올렸는데, 나는는 1차 클렌징으로 원래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를 사용하고 있다, 액체 100ml는 20x20 투명 지퍼백에 넣으면 기내에 반입이 가능해서 면세품을 받고 그 자리에서 뜯어서 비행기에 사용한다. 물론 장시간 비행일 때! 아닐때에는 숙소에 가져가서 1차 클렌징용으로 사용하죠!



알차게 할인받아 3,210원에 겟!! 



여행가서 다 못쓰고 남은 건 집에 와서 써도 되지용!
집에 있는 큰 제품일아 같이 비교해봤다. 귀염귀염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마침 회사에서 기름닦는 용으로 쓰는 팩트가 바닥을 보여서 로라메르시에 Invisible Pressed Setting Powder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를 구매했다. 나는 보통 하얀색 기름제거용 팩트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로라 메르시에가 가루 제품을 잘 만든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기존엔 맥 제품을 썼는데 퍼프 놓을 공간이 따로 없어서 팩트 위에 겹쳐 놓아서 조금 비위생적이라 별로였음 ㅠㅠ 파우더가 가장 유명한 메포도 아예 넣을 공간 조차도 없고... ㅠㅠ



SKT 유저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사용해서 8,834원에 구매했다.



가루는 정말 곱고 좋아요. 하지만 ㅠㅠ 뜨는거 같다..

싱가폴에도 가져와서 사무실에 놓고 쓰려는데,

이상하게 여기서는 화장이 오래가고.. 화장실에서 아무도 수정화장을 안해서 ㅋㅋㅋㅋ

나도 잘 안하게 된다. 쳐박혀 있음..



아래에 넉넉히 있는 파우더 공간! 이것때매 구매한게 크지염

올리브영에서 파는 파우더 퍼프를 여러 개 사서 자주 갈며 쓰고 있다.








그리고 세번째는 역시나 매번 구매하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필름 2팩



모바일 적립금까지 써서 저렴하게 6,007원에 구매!



내 인스탁스 카메라 자랑~~

하네다 공항에서 몇 년 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한국에선 팔지 않는 디자인!! 핑키한 미니마우스 ㅎㅎ 푸우나 리락쿠마 등 다른 캐릭터 상품은 들어왔는데 요 제품은 아직 안파는거 같당 ㅎㅎ









그리고 다음은 Dr.Naturald 프로폴리스&허니스프레이 30ml 

기관지가 늘 안좋아서 점찍어놨던 제품인데 마침 데일리 세일로 30%를 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저 조그만한거 하나에 가격이 꽤 비싸다..... 인터넷 면세점 세일할때 많이 구매해놔야겠음...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이다. 하루에 한번씩만 뿌려줘도 건강할거 같은 맛.은.. 쓰다 ㅠㅠ\

역시나 싱가폴까지 데려와서 잘쓰고 있음...!








그리고 제가 정말 득템했다 생각하는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스모키 아이섀도우 팔레트

집에 색조화장품이 차고 넘쳐서 ㅠㅠ 절대 색조는 구매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 50% 세일을 하고 있었다...


50% 세일한 가격인 3만원에 SKT 신라 선불카드 구매로 정확히 1만원에 구매했다. 저희 언니가 사줬어서 구매 이미지는 없지만..

가격 미췃져!?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 1,2,3 발색은 해봤었는데 다 촤르르 발색이 잘됨..근데 얘는 좀.... 조금 실망했다 ㅠㅠ 만원이니까 쓰지만 ㅠㅠㅠ  발색이 별로다... 펴지지가 않음... 팔레트 무게는 무겁고...ㅋㅋㅋ
잘 안쓸거 같은 느낌! 그리고 정말로 잘 안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롱샴 르 플리아쥬 온 더 로드 Le Pliage On The Road 미디움 도트백 을 구매했디. 이전부터 롱샴 르 플리아쥬 넘 사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모양이 없었었다.... 이번 17 SS 에 새로 나온 온 더 로드 백이 넘 예뻐서 구매했다! 그리고 진짜 완전 강추!!



뒤늦게 구매한거라 정말 적립금을 탈탈 털어 158,198원에 구매했다. 백화점에서 20만원대에 파는거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샀음... 역시 면세점이 짱 ㅠㅠㅠ

근데 이제와보니 싱가폴에서 왜 이렇게 롱샴백을 싸게 파는지..


어제 큐텐 프로모션으로 저 가방을 49,000원에 팔더라....;;

얼른 초이언니한테 알랴주고..나는 다른 디자린 라지사이즈로 샀다 ㅋㅋㅋ



컬러가 너무 좋아요 ㅎㅎ 저 블루와 레드의 조화!! 안에 포켓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재질이 얇아 가방이 가볍고 빵빵하게 넣어도 괜찮고 흐물거려도 괜찮아서 짱!! 정말 잘 산거 같다. 여행다닐때도 많이 맸다! ㅎㅎ

그리고 한국와서도 내 데일리가방이 됨...


청 재질도 특이하고 디자인도 너무 이쁘구..

롱샴백 같지않고..정말 완벽한 가방이어서 봄여름가을겨울 하도 맸더니

너무 너덜너덜해져서 싱가폴에서 버리게 됐던 가방이다 ㅠㅠㅠ

똑같은거 하나 더 살까 고민할 정도로 괜찮았던 것...

강추합니당...





하 이번 여행에도 알차게 쇼핑한 후기였습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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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심칩/여행자보험/히드로익스프레스/라이언킹뮤지컬/해리포터스튜디오/고양이호텔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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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심칩/여행자보험/히드로익스프레스/라이언킹뮤지컬/해리포터스튜디오/고양이호텔
20170426


2018/12/06 - [박제나 표류기/2017] - [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지난 포스팅에서 영국 항공권/호텔 예약을 올렸었죠??

이어서 기타 예약들 등! 영국 여행 준비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당


유심칩


나는 오프라인 여행을 좋아해서.. 로밍이나 유심칩을 사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우버택시를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 특별히 유심칩을 구매했다!



유심월드에서 삼

데이터 1GB 통화 100에 25,900원에 구매했다.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은 필수지요?? 전 가깝고 안전한 나라 일본을 갈때에도 여행자 보험을 꼭 드는 편이다. 사고나 병에 걸릴 확률은 적지만, 휴대폰이나 고가 물건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깐....
작년엔 우리은행 위비뱅크에서 모바일로 환전을 하면 무료로 여행자 보험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나보다... 어차피 가장 저렴한 여행자보험을 들면 1만원대지만... 요런 할인 이벤트를 찾아보고 보험에 드는게 가장  인거 같다.



난 .. 그런 할인 없이 Travelover에서 10,060원을 주고 가입했다.






히드로 익스프레스

Heathrow Express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패딩턴역 paddington station까지 약 15분만에 갈 수 있는 공항 열차이다. 90일 이전에 사면 가장 저렴하게 할인받아 살 수 있다. 나도 할인받아 14.3 파운드 20,789에 구매했다.



90일 이전 말고도 30일이전 14일 이전 얼리버드 요금이 있음




그리고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히드로 익스프레스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


히드로 익스프레스 Heathrow Express
약 15분
25파운드(얼리버드 할인 후 약 14파운드)

☆ 지하털 튜브 Tube
약 1시간
5파운드

☆ 우버 Uber
약 1시간
40파운드

☆ 내셔널 익스프레스 버스 National Express Bus
약 1시간

5-10파운드


편하신 방법을 선택하면 될거 같다. 나는 도착하는 비행기가 애매한 저녁이고 혼자라 안전하게 빨리가는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예약했다.



공항에서 따로 티켓을 뽑아야 할 필요 없이 이 QR코드만 보여주면 된다.

하나도 안어려움!




뮤지컬

- 라이언 킹


뮤지컬은 당연히 브로드웨이 아닌가 하는데...
런던에서 다들 뮤지컬을 보더라... 레미제라블, 킹키부츠, 오페라의 유령 등등 다양한 뮤지컬을 하는데 나는 라이언킹을 보기로 결정했다. 예약한 사이트는 ATG ticket이에요. 자리도 지정하고 미리 공연장을 시뮬레이션으로 볼 수 있어서 편했다. 
http://www.atgtickets.com/



가격은 75.2파운드 110,614원



해리포터 스튜디오


숙소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기 위한 열차와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장권을 모두 미리 예약해 저렴하게 구매했다..



지하철표 가격은 20.96파운드 31,244원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장권은 공홈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wbstudiotour.co.uk/


입장권 가격은 39파운드 58,134원





고양이 호텔



고양이 호텔에 쿠마를 8박 9 맡기고 픽업과 드랍 오프로 집까지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추가해 예약했다. 총 가격은 256,000
하 처음으로 집 밖에서 생활해야하는거라 걱정이 컸다 ㅠ 쿠마에게도 친구도 사귀고 재밌게 노는 기회였음 좋겠음...집사의 맘이란... ㅠㅠ


이 외에도 귀국할때 공항으로 가는 열차 등등 미리 준비한 것들이 더 있는데,
이렇게 포스팅은 끝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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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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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9박 10일 자유여행! 대한항공/Astor Queensway/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런던여행/런던호텔

20170423

 

 

 

2017년에 갔던 영국여행!!

역시나 이전 블로그에서 여행 후기를 적었어서 고대로 가져오려 한다.

 

 

04.28 ~05.06 


약 9일간 다녀올 예정이라 준비과정 포스팅 작성을 시작했다..
부모님과 함께 가는데 부모님은 프랑스에 먼저 가 계셨다가 영국에서 같이 만나기로 했다. 그럼 먼저 왜 영국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는지부터 정리를 해보겠슴

 

나는 20살때 프랑스로 첫번째 유럽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당시에 전 좀 자신감도 많고 당당한 성격이었는데.. 처음으로 당해본 인종차별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 그리고 다시는 유럽에 가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먹었었다...


시간이 흘러 흘러 이제 친구들도 유럽여행을 많이 다녀오고 관련해서 다들 프랑스는 좀 그랬어. 근데 다른데는 다 괜찮았어 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았다. 아니면 난 프랑스도 좋았는데? 라는 반응도 꽤 있었고... 경험이라는게 상대적인거다 보니 나만 이런 경험을 했나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다.

황금연휴에 긴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보니 어디를 갈까 하다 6년만에 유럽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유럽 중에서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함...

스페인-포루투갈? 동유럽? 독일? 이탈리아? 북유럽?

가보고 싶은데는 참 많았는데, 영국을 선택하게 됐다..
단일 국가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전에 프랑스 여행에서도 약 2주동안 프랑스에만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런걸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 느낌.... 대부분 프랑스 3일 영국 3일 이런식으로 짧게 여행을 다니니깐... 나는 뭔가 그렇게 급박하게 다양한걸 보는 것보다는 그 지역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는거에 재미를 느껴서 한 나라, 한 지역에 길게 있으려고 한다.

그리고 영국같은 경우는 섬이다 보니 다른 나라에서 입출국을 할때 비용도 비싸고 과정도 복잡하다 들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배낭여행 가는 사람들도 영국을 제외하고 가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영국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쇼핑이 큰거 같다...;;
쇼핑을.. 줄이려 노력하지만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그리고 저렴하게 쇼핑하는걸 좋아하는데, 이전부터 좋아하던 브랜드들 중에 영국브랜드가 많은것 같았다.. 한국에선 현지가격에 비해 몇배나 비싸게 팔기 때문에 늘 아  차라리영국가서 사야지 라고 마음먹었던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내가 좋아하는 영국 브랜드..!


 

 

한 때 빠져있었던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도 영국 브랜드

국내에선 비싼 가격에 판매해서 일본에 갈때 물건을 사는 편이다. 지금은 화장품을 많이 사지않아서 딱히 살건 없지만 그래도 본 고장에 가는거니 한번은 매장에 들를 계획이다.

 

 

너무나 좋아하는 비비안웨스트 브랜드도 영국! 영국 패션은 정말 독특한 컬러가 인상적인거 같다. 악세사리와 가방 의류 모두 너무 특이하고 섬세한 비비안웨스트우드! 영국 현지 가격은 국내 면세점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하긴 한다!

 

 

명품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버버리다. 에나멜이나 딱딱한 가죽보다는 부드럽고 쉽게 뭉그러지고 약간은 때가 탄 제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버버리는 거기에 딱! 맞는 유행을 잘 타지않는 디자인 제품들을 내보내서 참 좋아라 함!!.

 

 

폴스부띠끄는 최근 국내 20대 여자분들 한테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나는 한국에 런칭되기 전부터 빠져서 영국 공홈을 자주 들락날락 했었는데, 그때는 가방에 주렁주렁 달린 참들이 참 인상적이었었다. 근데 어느순간 부터 차분한 디자인들만 내보여서 조금 섭섭한 브랜드 이기도 하다.

 

 

 

한때 우리나라를 를 붐! 시켰다 지금은 또 사그라진 캠브리지 사첼 브랜드도 영국브랜드이다. 국내보다 현지 가격이 저렴해서 공홈에서 주문하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다. 매장에 들러서 꼭 구경해보고 싶다.

 

 

영국 왕실에서도 쓴다는 탱글티저!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가격에 판매했었지만, 요즘은 큰 차이 없이 판매하고 있는거 같다. 올리브영, 면세점에서도 판매하구.. 하지만 현지에서 꼭 구매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가 없는 저가 악세사리 악세사리즈 브랜드. 지금은 없어진거 같기도 하고? 나는 정말 좋아해서.. 길가다 악세사리즈 매장이 있으면 거의 털어오다 싶히 했는데, 최근에 이게 영국브랜드인걸 알고 놀랬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는 케이트 미들턴도 자주 착용하는 악세사리즈 귀걸이! 많이 사와야겠다.

 

 

영국가서 사와야지 라는 말을 하게 했던 원인? 캐스키드슨! 캐스키드슨도 처음엔 영국에 비해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판매해서 공홈에서 주문을 많이 했었다. 캐리어가 너무 예뻐서 탐나는데 구매할 수 있으면 구매하고 싶다.



이 외에도 리복이나 닥터마틴 등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대부분 영국인거 같다. 선진국이긴 하구나 새삼.. 참 신기신기...
명품은 이탈리아나 프랑스가 많지만 뭔가 내 취향은 영국인거 같다...

 

 

브랜드 뿐 아니라 미디어/문화 쪽도 너무나 많은데...

 

홈즈! 이미지는 영드 셜록으로 했지만 나는 이 미드는 별로 많이 보진 못했어요... 내 스타일은 역시 코난도일의 명탐정 홈즈 소설책.. 어렸을때 한창 빠져있었지... 그리고 명탐정 코난 애니를 보면서 런던에 홈즈 집을 그대로 구현해놨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가보고 싶었다... 덕후는 기대중!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해리포터! 유년기를 같이 보냈다고 해도(나 혼자만 알지만) 과언이 아니죠. 최근 간 유니버셜 인 재팬에서 해리포터 놀이기구와 기념품 샵을 들린 후 더욱 뽐뿌가 와서... 꼭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갈거다!





휴 무튼 이렇다 저렇다 한 이유로 영국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유를 쓰다보니 이제야 영국을 가게 되는게 좀 어이없을 정도...?

 

 

 

그리고


이제 항공권과 숙소 그리고 고양이를 위한 국내 고양이 호텔 준비과정을 보여주겠슴

 

☆항공권☆인천공항-히드로공항"대한항공"

 

 

이전에 프랑스에 갔을땐 러시아 항공인 아에로플루트로 모스크바공항을 경유했었다. 하지만 직장인인 지금은 시간이 촉박하므로 대한항공 직항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1,897,700원

(매우 비싸게 산거에요)

 

☆호텔1☆런던 호스텔

 

Astor Queensway

 

런던 도착 후 1박 2일은 혼자 여행할 예정이다. 예전애 호스텔과 한인 민박에서 묵어본거 외에는 모두 4성급 이상 호텔에서만 묵었었는데.. 이번엔 배낭여행자들도 많이 만나고 뭔가 이전과는 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서 1박은 호스텔에서 묵기로 했다.

 

 

그것도 8인 혼성 도미토리로!
이전에 나에게는 정말 .. 상상도 할 수 없는 도전... 재밌었음 좋겠다.
가격은 32,768원



☆호텔2☆아파트 형태 호텔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그리고 부모님과 만나 6박동안 묵을 그랜드 프라자 서비스드 아파트먼트 런던 이다.

참고로 런던은 집 값 뿐 아니라 호텔비도 무진장 비싸다.

 



 

위치도 좋고 아파트 모양 호텔을 찾고 있어서 바로 선택했다.  회사 복지혜택으로 할인을 받아서 구매한거라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저렴하게 예약했다.




휴 이 외에도 뮤지컬이나 기차표, 유십칩 등등 다양한걸 준비했지만..
대부분 언니가 해줘서 ㅠㅠ 
다음 포스팅에 다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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