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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이로비] 케냐 코끼리 고아원 David Sheldrick's Elephant Orphanage 도토 만나기/기린 센터 Giraffe Centre/나이로비 자유여행/아프리카 케냐 여행/나이로비 관광지2018.03.03
  3. [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공원 Nairobi National Park 가기! 케냐 국립공원/아프리카여행/아프리카 케냐 여행2018.03.03
  4.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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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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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Mustafa 무스타파 쇼핑리스트/The Banana Leaf APOLO 바나나 리프 아폴로

2018년 03월 04일




지난 여행지 싱가폴 도심, 마리아나베이, 부기스&아랍스트리트에 이어

리틀 인디아에 방문했다.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 [제나 표류기]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싱가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이다.

불호가 거의 대부분.. 


인도반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

사람들 시선이나 분위기가 별로라

무스타파 쇼핑몰에 가는거 아니면 한국인들이 자주가진 않는듯...


무스타파 쇼핑몰만 방문할꺼면 리틀 인디아역 Litle India Station 보단

패러 파크역 Parrer Park Station 으로 가는게 빠르다.


나는 리틀 인디아 지역을 관광하러 리틀 인디아역 Litle India Station 에 내렸다.



역에서 내려 버팔로 로드를 따라 걸으면

바로 보이는 리틀인디아 아케이드 Little India Arcade

기념품 샵들이 모여있는 건물이다.



인도풍 옷과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는데,

딱히 살건 없었음!



평일 오전에 가서 그런가?

나는 길도 깨끗하고 사람들 시선도 못느꼈다..



이마에 붙이는 그 점!!

이렇게 스티커로 팔다니 ㅋㅋㅋ


골목길 사이로는 음식점이 많았는데,

리틀인디아도 되게 좁다.. 거리가 엄청 짧음

길따라 쭉 가면 리틀인디아 메인 관광지인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이 나온다.



그 외에도 여러 사원이 있어

꽃들도 많이 판다.



그리고 도착한 힌두 사원인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힌두 사원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보는듯?


절을 좋아해서 여행가면 불교, 도교, 유교 사원을 다 방문하는데

종교에 따라 사원 겉모양이 다 다르다.



리틀인디아에 있는 다른 힌두 사원들도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과 비슷하게

지붕이 높고 세워진 모양이다.


그 중 이 사원이 가장 화려한거 같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갈 수 있다.

나오면 발 닦을 수 있는 곳도 있음





그리고 그 길로 쭉 걸어가다 보면

싱가폴 쇼핑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스타파 쇼핑몰 Mustafa Centre 이 나온다.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되어있는데 물건이 정~말 많고

사람도 엄~청 많다.


싱가폴 마트인 Cold Storage나 Fair Price에 비해 크게 저렴한거 같진 않은데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임...


나는 사람들이 많이가길래 저렴하다고 생각해 갔는데

동네 마트가 더 싸서 놀랬음...


무스타파 쇼핑몰쇼핑리스트


1. 칠리크랩 소스 


게나 새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진짜 칠리크랩은 못따라 간다고 한다..


그래도 10,000원도 안하니 선물용으로 좋을듯!



2. 히말라야 수분크림&립밤 Himalaya Nourishing SKin Cream&Lip Balm

히말라야 수분크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413881>


무스타파가 이건 저렴한듯..

150ml $9.9

50ml 6개 $24


한국에도 팔고 그렇게 좋다는 사람이 없어서..

선물로 주긴 좀 별로일거 같다..

몸에다 발라야지..


3. 호랑이 연고 Tiger Balm

관련 이미지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8%B8%EB%9E%91%EC%9D%B4_%EC%97%B0%EA%B3%A0>

동남아 어디에서도 팔긴 하지만..

만든 사람은 중국인이지만 호랑이 연고는 싱가포르 기업에서 만든다.


호랑이 연고인 이유는..만든 사람 이름이 호랑이 임 ㅋㅋ


파스같이 사용하면 되고 모기물린데나 그냥 아플때 다 바르면 됨..

예전엔 진짜 최애템으로 맨날 썼었는데..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도 호랑이 연고를 쓴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인기템이 되지 않을까..


4. 카야잼 Kaya Jam

카야잼 팔긴하는데 아쿤카야토스트에서 파는게 가장 맛있다 함..


5. 부엉이 커피 OWL Coffee

부엉이 커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784597838>

싱가폴 커피는 다 달짝지근한 믹스커피 맛인데

부엉이 커피가 가장 유명하다..

안먹어봄..


6. 라면


세계에서 젤 맛있는 라면으로 뽑혔다는 미고랭 라면..

한국에선 올리브영에서 하나에 900원에 판매하는데..

여긴 5개에 1,700원 정도..

(사진은 마트에서 찍은거임! 무스타파에서도 가격은 비슷할듯)


7. 킨더 초콜릿 해피 히포 Kinder Happy Hippo


한국사람들이 무스타파 쇼핑몰에 가는 이유..

킨더 초콜릿 해피 히포가 무스파타에서 가장 싸다..


한국사람들은 몇 박스씩 산다..

1개에 $2.1/1,700원 씩주고 샀는데 4개 묶음 박스로 사면 더 싸긴 하다.


헤이즐넛맛과 코코아맛이 있는데 둘다 괜찮다.

근데 그렇게 박스채 살 정돈 

아닌듯..

다른 킨더초콜렛처럼 연유맛이 많이 나는 밀크초콜렛이다.

누가 주면 먹어도 나는 사먹진 않을거 같다 ㅋㅋㅋ

차라리 데어리 밀크가 더 맛있음...

데어리 밀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916088552>


8. 전자제품??


확실하진 않은데 전자제품도 무스타파가 싼듯..?

헤어드라이기 $11.9/9,800원에 사면서 너무 싸서 터질까봐 걱정했는데

다른 매장에서는 이십 몇 불에 판매하고 있었다.



네이버 최저가도 이렇고 정가는 17,000원임!









무스타파 쇼핑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리틀인디아 역근처로 갔다.

너무 더워서 가게인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는데 유명한 곳이었음!




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바나나 잎 위에다 밥을 먹는 인도 음식 레스토랑이다.



난 그냥 들어간거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테이블 보인줄 알았는데, 여기에 밥 줘서 놀램..

볶음밥이랑 라씨해서 $15.9/13,000원 정도 나왔다.

택시 7%+10% 뗌..




주말에 가면 사람이 진짜 많다니(인도계 싱가포리언) 평일에 가는걸 추천..

그런 분위기가 싫다면 무스타파 쇼핑몰만 가는게 좋을거 같다!

부모님 데리고 올만한데는 아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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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코끼리 고아원 David Sheldrick's Elephant Orphanage 도토 만나기/기린 센터 Giraffe Centre/나이로비 자유여행/아프리카 케냐 여행/나이로비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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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코끼리 고아원 David Sheldrick's Elephant Orphanage 도토 만나기/기린 센터 Giraffe Centre/나이로비 자유여행/아프리카 케냐 여행/나이로비 관광지

2018년 03월 03일



David Sheldrick's Widelife Trust's Orphans' Project

무한도전으로 유명해진 나이로비 코끼리 고아원에 왔다.

나이로비 국립공원이나 야생에서 부모를 잃은 코끼리를

돌봐주는 코끼리 고아원이다.



입구에서 본 품바ㅋㅋ

종 이름은 모르겠네.. 멧돼지인가..


코끼리 말고도 아기 야생동물들을 돌봐주는거 같았다.



관광객이 굉장히 많음..

오픈 시간보다 일찍가서 기다렸는데,

그래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는거 같다.


아기 코끼리들 밥주는 시간을 구경할 수 있다.



5-7마리 정도를 한 조로 해서

조별로 우유를 먹으러 뛰어온다.. 졸귀..



아기 코끼리들이 우유를 먹고 주변을 좀 다니다가

진흙 목욕도 하고 그런다..



생각보다 코끼리가 컸다..

가까이 지나가면 만져볼 수 도 있는데 손에 진흙이 묻음..



엉덩이 살랑살랑..



그리고 도토도 봤다!

저기 누워있는 코끼리 중 하나가 도토다..




그리고 밥먹는 시간이 끝나면 관광도 끝!

나오는 길에 코끼리 고아원 후원할 수 있는 정보와

기념품들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기 코끼리들 사진과 어디서 발견됐는지 등이 적힌 종이들이 있는데

도토만 찍었다!



관광객이 엄~청 많았는데 무한도전 때문에 한국인이 많을 줄 알았었다..

근데 그냥 아시아인이 별로 없었음..

아니 나이로비에 아시아인이 별로 없었기도 했다...ㅋㅋ





그리고 이어서 기린 센터 Giraffe Centre에 갔다.


케냐 나이로비 기린센터에서는 한국 동물원과 다르게

기린을 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



입구 앞에서 기린 사료?를 한웅큼씩 주는데

이걸로 기린들을 가까이 꾀어낼 수 있다..



혀가 너무 길고.. 유연해서..

나는 먹이 주는게 넘 무서웠음...

어느나라던 애기들은 정말 겁이 없다 ㅋㅋㅋ 기린 입에 막 손 넣음..



2층으로 올라오면 좀더 큰 기린들이 간식을 기다리고 있다.



줄까말까 망설이는 손..

가까이서 보니 얼굴이 진짜 크다..


여기 오기전에 기린에게 강제 딥ㅋㅅ.... 당하는 사람 동영상을 봐서..

가까이 하기에 더 무서웠다..

https://youtu.be/vyUQoDB1R3E




방명록에 싸인까지 하고 끝!


다음 관광지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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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공원 Nairobi National Park 가기! 케냐 국립공원/아프리카여행/아프리카 케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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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공원 Nairobi National Park 가기!

2018년 03월 02일


캄보프렌즈(볼룬투어) 볼룬투어 3일차!

봉사활동을 마치고 아프리카 나이로비 관광지 투어로

나이로비 국립공원-코끼리고아원-기린센터에 방문하는 날이었다.



숙소에 사파리카 기사님이 차를 타고 오셔서 픽업해 가셨다.



나이로비 국립공원 Nairobi National Park

입구에서 입장료를 구매해 바로 들어갔다.



차를 갈아타거나 할 줄 알았는데..

우리가 탄 차가 사파리 차였다.


차체가 튼튼하고 천장이 열려서 서서 밖을 볼 수 있다.

근데 나중에 보니 그냥 세단 심지어 오픈카 끌고 오는 사람이 있었음...



들어가자마자 버팔로를 봤다.



CCTV도 없는거 같은데 동물들을 어떻게 관리할까..



멀리서라도 동물이 보이면 바로 사진을 찍었다.

기사님이 확인하고 말해주시기도 하고, 동물 이름도 알려주셨다.


차 안에 무전기로 기사분들끼리 연락해서

어느 위치에 동물이 있는지도 공유함..



운 좋게(기사님이 운 좋다함) 사자를 꽤 봤는데,

처음 본건 아기 암사자들이 모여있는 모습..



건너편에선 사자 한마리가 사냥을 하고 있었다.

눈으로 봤을땐 그리 멀지않았는데.. 카메라로는 담기지가 않아 확대해서 화질이 깨짐 ㅠ



그리고 이곳이 바로 핫스팟...

다 몰려와서 사자가 사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근데 계속 저 대치상태 그대로 움직이질 않아서 기다리다 떠나는 차들이 많았다.

뭔가 .. 사실 관광객을 모으기 위한 사자/사슴모양 인형이 아닐까 싶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

우리 기사님도 출발하자고 해서 그냥 갔다.



지브라는 원없이 봤다..

생각보다 엉덩이가 뚠뚠해서 놀랬다.


마다가스카르 마티 엉덩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www.amkorinstory.com/category/?page=22>

영화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자 알렉스가 굶줄인 상태에서 친구 얼룩말 마티 엉덩이가

스테이크로 보여서 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이해됨...

엉덩이 물만 했음..



기린도 몇마리 봤는데 한국 동물원에서 본거와 다르게

몸체가 짧고 그렇게 길지 않았다.


애기라 그런가..

아님 아프리카 나무는 높이가 낮아서 목이 길 필요가 없는거였을까




그리고 길을 따라가면 초식동물이 사는 곳이 나온다.



자세히 보면 나무 위에 원숭이가 다닥다닥 붙어있다.



원숭이띠인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동물...

그런데 기사님이 여기가 캠프 사이트라며 차에서 내리라고 했다...ㄷㄷ



그리고 원숭이가 자동차로 음식을 훔치러 올 수 있다고

천장 문도 닫고 차 문도 닫음..


이때 기사님의 말씀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는 안됐었다.



원숭이 가까이서 보니까 귀여워서

사진찍고 그랬는데...


구경을 마치고 차를 다시 타고 출발했는데,

과자를 뜯는 내 모습을 유리창 너머로 보고 원숭이 한마리가 차로 들어왔다..


효정언니가 소리질러서 알게 됐는데

원숭이가 내 머리채를 한 손으로 잡고 실랑이를 하다 결국 과자를 가져갔다..

고프로 가져가는 줄 알고 식겁했음...






그리고 나이로비 국립공원을 나가는 길에 운좋게

버팔로를 사냥을 한 사자를 보게 됐다.


왼쪽에 있는 새들은 대머리 독수리들..

고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사자가 안줌..






그리고 가다보니 내가 뉴스에서 봤던 곳이 나왔다!

코끼리 상아를 태운 장소!


요즘 태어난 코끼리들은 상아가 없이 태어난다던데..

불쌍한 코끼리 ㅠㅠ


난 동물 중에 코끼리가 가장 좋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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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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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여행]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더 베이/술탄 모스크/부소라 스트리트/하지레인/부기스 정션

2018년 03월 02일




싱가폴 오기전까지도 안읽다가 비행기에서부터 읽은..

여행책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책이다.


예전에 지인언니가 홍콩여행갈때 이 시리즈 책을 샀었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아서.. 나중에 사야지 햇었는데

아쉽게도 나라가 몇 군데 없어서 그동안 못샀었다..


그런데 다행이 싱가폴편이 있어서 구매하게 됨!




관광지는 한번 쓱 봐야할거 같아 여행책자 루트에 따라 움직였다.




책에서 싱가폴 여행지를 13구역으로 나눠났다.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지도에서 봤을땐 와 .. 갈데 많다 생각했는데

첫날 하루만에 3군데를 감.. 그리고도 시간이 남음..



1. The Civic Distric 도심


멀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싱가폴 상징이라 하는 멀라이언 동상이 있는 공원이다.

MRT 래플스 플레이스 Raffles Place 역에 나와 가다보면 나온다.


사람 짱 많음..

혼자라 입벌리고 물 마시는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고.. ㅠㅠ

외로웠다.



강 건너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Marina Bay Sands Hotel 이 보인다..

이때부터 응? 너무 가까운데? 이게 다인가? 싶었음..

싱가폴 진짜 좁음 ㅋㅋㅋ





근처에 은행이 많아서 직장인들이 많았다.

정장입고 사원증 맨 사람들을 보니 벌써부터 부러워진다.



주변에 오래된 호텔인 풀러턴 호텔 Fullerton Hotel 이나 아시아 문명 박물관, 래플스 경 상륙지 등이 있는데

딱히 관심이 없어서 안갔다. 여기선 이게 끝임


내셔널 갤러리가 있긴 한데 입장료가 있어서 안감..




멀라이언 파크 바로 옆에 있는 보트키 Boat Quay에 갔다.

음식점, 펍들이 있는 곳인데 근처 금융가 직장인들이 가는 곳이라고 한다..

퇴근하고 이런데 가는건가 .. 부럽다..



책에 나온 로컬 맛집이라는 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 Sinar Pagi Nasi Padang 에 갔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식당이라고 한다. 



코코넛밀크 치킨 커리랑 칠리새우를 시켰다.

음료까지 해서 가격은 $10.50/8,600원 정도~

맛있었음..



그리고 바로 옆 씨티홀 City Hall 역에 갔는데,

국립박물관, 성당, 뮤지엄 등등이 있는데 그냥 안갔다 ㅋㅋㅋ


대신 역과 연결되어있는 래플스시티 쇼핑센터 Raffles City Shopping Centre 에 갔다.



싱가폴에 왔으니 꼭가야하는찰스 앤 키스 Charles&Keith!

카드지갑 $22.9/19,000원에 득템함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그리고 바로 베이프런트 역 Bayfront Station 으로 갔다.



역 바로 앞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있다.

$2/1,640원으로 매우 저렴한데, 이것도 안탐!


궁셔리 여행.... 아닌가 그냥 궁..




그치만 애기 없는 사람은 많이들 걸어서 가는거 같기도 했다..

드래곤플라이 브리지 Dragonfly Bridge 를 건너면 슈퍼트리들이 보임



이 다리를 건널때 풍경이 진짜 이뻤다...

저기 세 개 있는건 슈퍼트리 그로브는 아니다.



가까이 가보니 근처에 기념품샵이랑 레스토랑이 있었다.






공원같이 해놓은 곳을 표지판 따라 이리저리 걷다 보면

슈퍼트리 그로브 Supertre Grove가 보인다.

영화 아바타를 보고 만든거라는데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다 ㅋㅋ


저 노란 다리를 OCBC 스카이웨이 Skyway 라고 하는데

밤에 가든 랩소디 쇼 타임할때 건너는게 이쁘다고 한다.

역시나 입장료가 있어 안갔다..





그 외에 더 걸어가면 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등 식물원이 있는데

입장료때매 안감^^

혼자서 굳이 가고싶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역으로 가 옆과 연결되어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갔다.


그냥 호텔인줄 알았는데..

아래 층들은 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라고 큰 쇼핑몰이었다..

여기서 나무배 타기 체험 Sampan Ride 도 할 수 있다.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끝나지 않음!



싱가폴에서 가장 기대했던.. 아랍 스트리트에 갔다.

부기스 Bugis 역에 내려 조금 걸으면 술탄 모스크 Sultan Mosque 가 나온다.


주변이 굉장히 깨끗하고 조용함..



그리고 모스크 바로 앞엔 부소라 스트리트 Bussorah Street 가 있다.



야자수도 너무 이쁘고.. 아랍풍 상품 파는 곳인데 되게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그리고 판매하는 물건들이 다 내가 두바이에서 봤던 것들..

가격도 비슷함


리얼 아랍 거리였음





그리고 옆 골목은 하지 레인 Haji Lane 인데 

뻥안치고 일본느낌 났음


옷, 소품 가게들이 있는데 거리도 굉장히 깨끗하고

물건들도 아기자기 함



일본이 가고 싶을땐 하지레인에 가자






그리고 젊은이들이 간다는 부기스 정션 Bugis Junction 쇼핑몰에 갔다.

커피빈도 있고 꽤 큰 쇼핑몰이었음

부기스 플러스 Bugis+ 와도 연결되어 있는데

거긴 거의 푸드코트 였다.



거기서 대충 저녁 때움!

$9.50/7,800원 정도!

 


부기스 스트리트를 못간게 아쉽..

이 뒤로도 이곳 저곳 많이 쏘다녔다.


첫날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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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LED 마스크 해킹하기! 액티베이터 해킹/뉴트로지나 LED 무제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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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LED 마스크 해킹하기! 액티베이터 해킹/뉴트로지나 LED 무제한 사용하기

2018년 03월 01일





[25] 어른이 되자! 어른의 새해다짐: NEW YEAR's resolution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3?category=745334 [제나 표류기]




지난 포스팅에서 지나가듯 말했던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 해킹으로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


물 들어올 때 노젓기!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 해킹 방법 포스팅이다


for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를 함께 산

샛별언니, 슬기, 나경이..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 X 플레이노모어 한정판이라 스티커를 받아

이것 저것 붙였다.


안쪽에는 선글라스가 있음

(해외에서 판매하는건 선글라스가 없다)



그리고 문제의 액티베이터다.


액티베이터와 마스크를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사용 가능한 횟수가 LCD 단자에 나오고 10분 후엔 자동으로 종료된다.

(해킹하면서 LCD단자가 무의미해 빼버려서 사진에는 비어있다!)


저 엑티베이터가 30회만 사용가능해

30회 이후엔 새 제품을 39,000원을 주고 매번 구매해 사용해야한다.


액티베이터를 해킹하면 30회가 아닌 무제한 사용가능하지만 

액티베이터와 마스크를 연결하는 순간부터 LED 불이 들어오고

10분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기때문에 사용자가 시간을 확인하고 종료해야 함

 

나는 10분 알람을 켜놓고 매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해킹 방법!


액티베이터를 분해해 보드를 꺼내고 아래와 같이 전선(구리선 등)으로

두 곳을 연결해주면 된다.


전선은 아무거나 하면 됨.

휴대폰 충전기나 이어폰 줄을 잘라 해도 되는데 

선이 얇아 다루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납땜을 해도 되고

스카치 테잎이나 전열 테잎을 붙여주면 됨!


혹시나 테잎이 탈까봐 가끔 엑티베이터를 열고 봐주면 된다!


▼참조한 해킹 동영상▼

Neutrogena Light Therapy Mask Hack- bypass the counter in 15 Min!

(https://youtu.be/50-48o-jGKM)



+

엑티베이터엔 AA건전지가 4개 들어가는데

사용중 LED 등이 약해졌다 싶을땐 건전지를 교체해 주면 된다~

나는 30회 하니 빛이 옅어지는걸 느낌



지금까지 60회 넘게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확실히 맑아진거 같다

뉴트로지나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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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2. 국제현금카드 만들기 씨티은행/해외 ATM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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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2. 국제현금카드 만들기 씨티은행/해외 ATM 출금

2018년 03월 01일



 이민준비 Step2. 국제현금카드 만들기


해외출장/교환학생을 갈 때 필수인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교환학생을 두 번이나 갔는데, 그땐 이 카드의 혜택을 몰라 발급을 안받았었음..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의 장점은

해외에서 씨티은행 ATM으로 현금 인출 시 타은행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거다.



싱가폴은 주요 22개국에 들고, 씨티은행 ATM이 꽤 있는거 같아 발급받게 됐다.


인출수수료가 1불밖에 안하고 네트워크 수수료 0.2%만 내면 되니 타은행에 비해 훨씬 낫다.

(타 은행은 보통 인출수수료 2,000원+네트워크수수료+현지수수료를 냄)


그럼 환전과 국제현금카드로 현금인출과의 차이는?

환전우대쿠폰을 받지 않는 한 현금인출이 더 이득

싱가폴달러는 환전우대를 많이 안해줘서 현금인출이 더 나은거 같다.

달러나, 엔화, 위안화는 환전해 가는게 더 나은듯





이렇게 해외ATM에서 낮은 수수료로 현지 화페로 인출할 수 있는 국제현금(체크) 씨티카드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로 발급받았다.



ATM 출금용으로 발급받은거라 결제할 일은 없겠지만

국내/해외 결제액이 캐시백이 되는 카드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연회비가 무료고

씨티은행은 비대면으로 계좌를 만들 수 있어 발급받음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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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도착~~ 아시아나항공/Aqueen Hotel Lavender/싱가폴유심구매/싱텔유심/EZ Link 이지링크/싱가폴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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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도착~~ 아시아나항공/Aqueen Hotel Lavender/싱가폴유심구매/싱텔유심/EZ Link 이지링크/싱가폴 교통카드

2018년 03월 01일



싱가폴 도착!

최근 싱가폴 입국거절이 많고 거주기간이 83일이라 입국심사때 많이 떨렸는데

별탈 없이 들어왔다.


항공권은 귀국일 변경을 위해 아시아나 홈피에서

688,300원으로 구매했다










새벽도착이라 숙소로 들어가지 않고 호텔에 묵었었다.

 Aqueen Hotel Lavender



1인실이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라 선택했는데..

택시기사님이 호텔 옮기라 함 ㅋㅋㅋ 위치 안좋다고..

역이서 걸어서 5-8분 거리인데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싱가폴 유심칩은 아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유심칩 구매할때 통신사(싱텔, 스타허브 등)를 선택할 수 있고

유심칩 기간도 여러 종류이다. 보통 싱텔 7일짜리 많이 사는듯..

IS때문에 유심칩 구매할때 여권확인이 필요하다.



공항 내에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데이타플랜짜는걸 도와준다고 한다.

근데 안도와줌 ㅋㅋ 불친절하기까지..


내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싱텔 hi!app 다운받아서 데이타플랜 설정했다.

전화걸어서 설정하는거보다 앱이 편한듯..

선불 $15 금액으로 테이타양과 기간을 설정할 수 있고 또 금액 충전도 할 수 있다.



싱가폴 교통카드인 이지링크 EZ Link

보통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구매하는데 나는 바로 택시를 타느라 못구매했다.


MRT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증금 $5, 충전금액 7~10$ 이다.

충전도 MRT역과 편의점에서 할 수 있는데 편의점에서 하면 수수료가 나가는듯


지하철은 어느나라와 똑같이 기계에 찍고 들어가고 나오고

버스도 앞문으로 타고 찍고 내릴때 뒷문/앞문으로 나오면서 찍는다.




버스를 탔는데 이지링크 금액이 없었던 적이 있음..

그냥 내리고 싶은데 기사님이 현금으로 내라고.. 

근데 현금이 잔돈이 없었다.. 그랬더니 기사님이 뒤에 앉은 사람들이랑 돈을 바꾸라는 거..


그냥 큰 돈 내려고 했는데 뒤에 앉은 아주머니가 갑자기 손을 드심..

찾아가니 돈을 진짜 바꿔주셨다.

그 뒤로 무서워서 교통카드 $50 40,000원정도를 그냥 충전했다.




잔돈을 확인할 수 있는거 같은 이지링크 앱이 있는데

계정 등록을 못함.. nric/pin 을 등록하라는데 구글에 찾아보니

시민번호/외국인등록번호 인거 같음...




백수니 이제 포스팅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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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취미미술 Oil Painting 유화 성인미술/유화재료/유화기초

안녕하세요/취미찾기|2018. 1. 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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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취미미술 Oil Painting 유화 성인미술/유화재료/유화기초

2018년 1월 24일



취미찾기로 시작한 회화,

드로잉, 수채화를 지나 미술 클래스 3회차로 유화 Oil Painting 을 배웠다.



[회화] Painting as a hobby - '옳다' 취미미술/성인미술/드로잉/수채화


출처: http://yawping.tistory.com/14?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회화] 취미로 수채화 배우기 Water color painting 취미미술/성인미술/유화/유화재료/유화준비물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0?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종이 팔레트에 기름통을 걸고 물감을 짜 사용한다.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도 짜 놓은 유화물감이 100% 마르지 않는다. 

신기했음



그라데이션 연습을 했는데, 물감이 마르지 않으니 잘 섞인다.





첫 시간에 한 작품

그림자로 파란색을 사용하는게 이상했는데 이렇게 보니 괜찮은게 신기하다.



두번째 시간에 한 사과

수채화와 같이 어두운 부분부터 명암을 준다.




(출처: @veltevreepark 인스타 이미지)


유화 꽃 이미지를 찾다가 발견한 구글에서 발견한 해바라기를 따라 그렸다.

배경이 청록/초록인데 나는 청록으로만 함!



가까이서 볼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해바라기 꽃잎에 명암이 많이 부족한거 같다.






마지막 네번째 수업땐 선생님이 주신 컵 이미지를 그림!

처음 그림을 보고 배경색을 만들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섞다보니 비스무리한 컬러가 나왔다.





취미로 미술은 계속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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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1. 신용카드 새로 만들기! 신용카드추천/마일리지카드/NH카드 아시아나 클럽/IBK카드 마일앤조이/SKYPASS 스카이패스/UnionPay/해외카드결제수수료 +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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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해외이민준비 Step1. 신용카드 새로 만들기! 신용카드추천/마일리지카드/NH카드 아시아나 클럽/IBK카드 마일앤조이/SKYPASS 스카이패스/UnionPay/해외카드결제수수료

2018년 1월 22일




 이민준비 Step1. 카드 새로 만들기!



출국 D-34!


먼저 앞으로 사용할 신용 카드를 새로 발급받았다.


이젠 연말정산도 안하니 체크카드는 필요없고, 

국내 영화관/카페 할인도 필요없으니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만 찾아봤다.


그리고 직장을 구하고 나서는 현지 은행 카드를 사용할테니 

자주 사용할 카드가 아니라 실적이 없고 연회비가 낮은 상품으로 찾았다.

라운지도 필요없어서 PP카드도 제외!


국내 결제용과 해외 결제용으로 두 상품을 골랐다.



1. 국내 결제용 - NH카드 아시아나 클럽



연회비가 낮고(15,000원), 국내 결제 시 실적 없이 1,000원 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점이 적립되는 카드이다.

(대부분 카드가 대한한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는 1,500원 당 1점, 아시아나 클럽 마일리지는 1,000원 당 1점인듯?)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을 선택할 수 있고 나는 아시아나 클럽으로 발급받았다.


나는 국내에서 주로 결제할 곳이 면세점(가족을 통해)과 항공권(가족을 위해)인데 

마침 실적없이 면세점과 아시아나 항공권 결제 시 더블/트리플로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 함!

NH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았다.





2. 해외 결제용 - IBK카드 마일앤조이



마일앤조이 카드는 꽤 유명한 마일리지 적립 카드이다.

역시나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선택할 수 있고 나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선택했다.

실적없이 1,500원 당 스카이패스 1점이 적립되는 카드이다.


전월 실적 30만원시 해외결제 시 2마일리지씩 적립, 국내면세점에서 3마일리지씩 적립할 수 있는 카드라

사용처는 나에게 딱 맞았다. 


카드 연회비(30,000원)와 실적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 카드를 선택한 또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유니온페이 UnionPay 라는 점!


해외 결제시에는 

국내 카드사 수수료(현대, 삼성, 롯데, 씨티 등 )+해외이용 수수료(Master, Visa, UnionPay 등) 

을 합한 수수료를 내게 된다.


 국내 카드사

수수료 

 현대, 신한, 기업

0.18%

 롯데, 삼성

0.20%

 국민, 씨티, 농협

 0.25% 

 하나, 우리

0.30%


 해외 브랜드

수료

 JCB, BC글로벌

0.0%

유니온페이(UnionPay)

0.8%

마스터(Master)

1.1%

 비자(VISA)

 1.1% 

아멕스(American Express)

 1.4% 


JCB는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곳보단 못하는 곳이 더 많아서

유니온 페이가 가장 수수료가 낮다고 생각해도 된다.(동남아에서 유니온페이 안되는데 못봄!)


IBK 기업카드 + UnionPay 라니 수수료가 (거의) 가장 저렴하다 생각할 수 있는 거라 선택했다.

그리고 설계사 분을 통해 만들어 연회비도 지원받았다.




신용카드 준비 끝!





+

업데이트 - 2018.08.15


싱가폴에 몇 달 있다보니..

카드 결제 안되는 식당도 많음!(심지어 작은 식당도 아님)


그런데 VISA/MASTER 도 그나마 되고

Unionpay 안되는 곳 정말 많습니다...


현금 or 싱가폴은행 카드(NETS로..) 만 쓰게되고

한국 카드를 잘 안쓰게 되네용...ㅠㅠ




+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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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퇴사학교/Seriously silly stories/Jacqueline Wilson/The monster story-teller/Smart About/Monkey Me And the Golden Monkey/Imogene's Antlers

안녕하세요/취미찾기|2018. 1. 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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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퇴사학교/Seriously silly stories/Jacqueline Wilson/The monster story-teller/Smart About/Monkey Me And the Golden Monkey/Imogene's Antlers

2018년 1월 17일



도서관에 2주마다 방문해 책을 빌려보고 있다.

혹은 집에 사놓고 끝까지 안읽은 책들을 다시 보고 있음


영어공부를 위해 영어동화책을 빌려보는데

1월부터 방학시즌이라 10권씩 빌릴 수 있게 됨!! 굳굳


이젠 애기 동화책은 시시해 초등용으로 넘어갔다ㅋㅋ

언젠간 해리포터를 읽게 되길 바라며...



[독서]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 습관/The Story of Mrs. Lovewright and Purrless Her Cat/Lizzie Zipmouth/솔직한 글로벌 언니의 열정 토크/이슬람 학교1/Frida Kahlo/Max's Mystery Box


출처: http://yawping.tistory.com/19?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무계획의 철학/이슬람 학교2/Cinderboy/George Washington Carver/Ruby The Red Fairy /Daisy Meadow/Fun to Read/A hero of a horse/Sealed with a kiss/Bear with me/Pinocchio's nose grows/Surprise for a princess/The great toy escape/"Say Pl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3?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The Emperor's Underwear/The dinosaur's packed lunch/ECO-WOLF and the three pigs/Chocolate/I don’t want to go up to the blackboard/Bathtime for Biscuit/Biscuit finds a friend/Biscuit/Biscuit goes to school/Biscuit wants to play/Biscuit's new t..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7?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Rubin Gretchen/Fun Read Level2/Seriously silly stories/Smart About art/My first book/영어동화책읽기/영어공부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1 [박제나 표류기]


[독서] GRIT 그릿/습관의 힘/영어공부 영어동화책 추천/Smart About Art/Seriously silly stories/Rainbow magic/Mercer Maye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4 [박제나 표류기]




1. 퇴사학교


이전에 나보다 2기수 늦게 입사하셨지만 회사를 다니다 오신 후배..? 분에게 추천받았던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하시고 퇴사하심..


나도 곧 퇴사를 앞두고 있으니 읽게 됐다.



이 책을 읽고 갑자기 "퇴사" 가 두려워 졌다.

나는 막연히 퇴사하는 축에 속하니..


나는 무엇을 위해 퇴사하는가

내가 회사생활에서 겪었던 문제들은 퇴사를 통해 해결될 수 있는 것인가

애초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는게 있었나

등 내적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내가 꿈꾸는 탈조선을 통해 나는 일하고 싶은 의지가 다시 생겨날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프롤로그에 이런 글이 있었다.


퇴사학교에 대한 소개였는데,

퇴사학교가 지향하는 것이 덴마크에 직장인들을 위한 '삶을 위한 학교'라고 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무릎을 딱 침!

덴마크에 가면 됨!!!



2. Seriously silly stories - 8. Snow White and the Seven Aliens


넘나 좋아하는 Seriously silly stories 시리즈..

완결까지 몇 권 안남았다.


이번엔 백설공주를 각색해

이전에 유명한 롹스타였던 새엄마와 가수를 꿈꾸는 백설공주와이 이야기였다.



새엄마 코가 엄청 큰 매부리코로 나옴

Is my nose as long as didgeridoo?

디저리두는 기다라 원통모양 악기이다. 

didgerido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홍콩에서.jpg


나는 이전에 홍콩에서 길거리에서 본 적이 있었다.

악기인줄도 몰랐음 ㅋㅋ 굉장히 시끄러움..


snubby nose 들창고



perky 활기찬, 생기넘치는

mistletoe 겨우살이

weep over 슬퍼하다

gurgle (물이 좁은 공간을 빠르게 흐를때) 쏴 하는 소리가 나다


3. Seriously silly stories - 9. Ghostyshocks and the Three Scares


잘 놀래는 소녀가 있는데, 동네에 흡혈 곰3마리 가족이 이사와 생기는 이야기이다.



jittery as a jellyfish 초초한



wellies=wellington 무릎까지 오는 장화



cuddle 껴안다


4. Jacqueline Wilson - The monster story-teller


오랜만에 재클린 윌슨 책!

영국식 영어라 더욱 모르는 단어가 많음



나만 몰랐나..

sauce에 r한 붙였을 뿐인데..

받침접시가 된다 ㅋㅋ


saucer 받침 접시

sauc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wonky 불안정한, 기우뚱한

fed up 지긋지긋한, 실물난

whizz 쌩하고 지나가다

wobble 불안정하게 흔들리다

naughty 버릇없는, 말을 안듣는

easy-peasy 아주 쉬운(아이들말)

corridor 복도

stupendous 엄청나게 큰, 거대한




5.Smart About - 9. Hooray for Ballet!


Smart About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전까지 읽었던 Art가 아니라 The Art로 예술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중 발레에 대한 거였음!

발레가 이탈리아에서 생겼는데,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았다 한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발레 교본? 이 처음 생기면서 용어들이 프랑스어로 되었다 함


그런데 또 러시아에서 인기가 많아 발레스쿨이 처음 생겨서

지금까지도 러시아 발레스쿨이 유명하다 한다.


모르는 단어는 딱히 없었다.


6.Smart About - 11. Mary Cassatt Family Pictures


프리다 칼로에 이은 두번째 미국 여류작가인 메리 카사트이다.



강아지 그림이 특히나 많은데 굉장히 사실적이고 아기들도 예쁘게 잘 표현하는거 같다.



he had a fit. 심한 분노 충격으로 졸도할 지경이 되다

The dogs nipped at people's ankles. 귀찮게 따라다니다, 개가 물어뜯다

squiggle 구불거리는 선



+

cropping 이라는 기법? 이 있다.

croppi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농작물을 뜻하기도 한데

위에 이미지처럼 사진/삽화에 중요한 부분만 잘라내는 방식이다.


카사트가 자주 그린 기법이라고 한다.





7.Smart About - 12. Claude Monet Sunshine and Waterlilies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작가, 클로드 모네!

드디어 읽게 됨!!!



모네가 내 나이때 그린 그림...

정말 대단하지 않나...


그리고 인상파로 전향?하며 그린 그림도 역시나 다르다.

몇 주 전에 읽었던 인상파 작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그림과 비교해 보자.


재단사 아들이었던 르누아르는 사람들의 옷 등이 좀 더 디테일한걸 알 수 있다.

반면에 모네는 물결의 모양 등 좀 더 전체적인 조화를 중요시 했던거 같다.



위의 모네의 작품 Impression: Sunrise 로 부터 인상파라는 말이 나왔다 한다.


Salon에서 인상파 작품들이 항상 거절을 당하자

모네와 친구들은 exhibition of rejects 을 했다고 한다...

대단..

참조 자료: http://www.visual-arts-cork.com/history-of-art/salon-des-refuses.htm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모네의 연꽃 그림...


blob 작은 부분

cathedral 대성당

locomotive 기관차



+


초등학교때 읽었던 이 모네의 정원에서 책 때문에 모네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할아버지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가서 미술관에서 모네 작품을 보고,

남프랑스에 있는 모네 생가에 방문하는 이야기인데..


이 책을 보고 프랑스라는데를 갈 수 있는데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주인공도 외국인이긴 함ㅋㅋ




그리고 나도 프랑스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작품을 실제로 보게 되었다.

당시에는 실내촬영이 금지였어서 사진은 없으나 아래와 같이

모네의 연꽃그림이 길게 있어서 의자에 앉아 오래동안 구경했던 기억이 있다.


오랑주리 미술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모네 굿즈도 엄청 삼!

엽서, 펜 등등..


아직도 언니가 프랑스에 갔다오면 모네 작품 굿즈를 사다준다 ㅋㅋㅋ




8. Monkey Me And the Golden Monkey 1


미국스러운 소설의 끝판왕!

총 4권인데 아직 1권만 읽었다.


말썽쟁이라 말하지만 ADHD를 앓고 있는 듯한 주인공 남자아이가

흥분을 하게 되면 원숭이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첫 편은 일단 골든먼키 조각을 박물관에서 도둑들이 훔치는걸 보게 되면서

도둑을 잡는 에피소드 이다.

모르는 단어는 딱히 없었음!



9. Imogene's Antlers


사슴 뿔이 갑자기 자란 금수저의 삶 이야기..

글씨도 크고 간단하게 빨리 읽었다.


antler 주로 사슴이 가진 뿔

poke 쿡 찌르다

prod 쿡 찌르다




10.Claude in the city 1


얕잡아 봤는데 모르는 단어 엄청 많다 ㅋㅋ



베레모가 beret 에 帽 가 합쳐진거라는 것도 알게 됨



contraption 기묘한 기계 장치



pillar 기둥



titchy 아주 작은



slap up 식사가 푸짐하고 맛있는



haughtily 거만하게



embroidery 자수패턴, 무늬




rummage 뒤지다, 뒤지기

wobble 불안정하게 흔들리다

clatter 달가닥 거리는 소리를 내다

slurp 마시며 후르륵 소리를 내다

darn 구멍난 곳을 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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