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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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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차이나타운 Chinatown 카야토스트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스리 마리암만 사원/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차이나 타운 호커센터 맥스웰 푸드 센터 Maxwell Food Centre

2018년 03월 19일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편에 나온

싱가폴 여행 지역을 모두 다녀보자! 



- 3탄 차이나타운편


[싱가폴] The Civic Distric 도심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 멀라이언파크/보트키/시나르 파기 나시 파당/찰스앤키스/가든스 바이 ..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4?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싱가폴]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놀러가기~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무스타파 Mustafa 쇼핑리스트/바나나 리프 아폴로 The Banana Leaf APOLO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7?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1. The Civic Distric 도심

2. Mariana Bay 마리아나베이

3. Orchard 오차드

4. Chinatown 차이나타운

5. Tiong Bahru 티옹바루

6. Sentosa&Harbourfront 센토사&하버프런트

7. Riverside 리버사이드

8.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

9. Bugis&Arab Street 부기스&아랍 스트리트

10. Katong 카통

11. North West Area 싱가포르 서북부

12. Johor Bahru 조호바루(말레이시아)

13. Binan Island 빈탄 섬(인도네시아)




4. Chinatown 차이나타운


맛집들이 많은 싱가폴 차이나 타운!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차이나타운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부기스 아랍스트리트나 리틀인디아와 같이

싱가폴 기념품이 파는 가게들이 많다.

관광객들도 많음!



기념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와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가 있다.


나는 딱히 살건 없어서 대충 구경함..

그러니까 정말 10분짜리 여행코스였다 ㅋㅋㅋ



인천 차이나타운이 더 차이나 느낌이 나는듯...






그래도 여기에 나름 싱가폴 유명 맛집들이 몰려있다.

- 맥스웰 푸드센터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

-동방미식

등등!


짠내투어에서도 이곳 차이나타운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에 방문했었다.

여행책에 카야토스트 집에 대해 이렇게 써놨다.

야쿤 카야 토스트는 본점이 아닌 다른지점에서 여러번 갔었고,

토스트 박스도 갔었고..


동아 이팅 하우스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동아 이팅 하우스

여긴 야쿤 카야토스트/토스트박스 처럼 체인이 아닌 한 지점인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유명하지 않음...


현지인들 사이에선 유명할 수 있긴한데

네이버에 쳤을때 포스팅이 몇 개 없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관광객에게 유명하지 않은 식당을

책에 실었을까.. 궁금했음



카야토스트 외에도 여러 음식을 파는 일반 식당이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없었음



카야토스트 세트를 시켰다.

$4.5/3,700원 정도로 무난무난한 가격


이때는 내가 야쿤 카야토스트점만 가봤어서

계란을 저렇게 줘서 좀 당황.. 

나중에 보니 토스트박스도 저렇게 계란채 주더라..



음.. 커피 맛은 잘 모르겠고

카야 토스트맛만 보자면


야쿤 카야토스트>동아 이팅 하우스>토스트 박스 인듯...?








그리고 동아 이팅 하우스 근처에는 스리 마리암만 사원이라는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이 있다.


스리 마리암만 사원

Sri Mariamman Temple



원래 차이나타운 지역이 인도인들 거주지역이었는데

나중에 리틀인디아로 옮겨졌다고 한다.


사원이 참 이뻤음...




그리고 또 차이나타운의 가장 큰 관광지인

부처님의 치아가 모셔진 불교 사원에 갔다.


불아사

Buddha Tooth Relic Temple



차이나 타운에 두 번 방문해서 불아사도 두 번 방문했었다.

그만큼 볼것도 많고 굉장히 큰 사원이었다..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을 정도!



짧은 치마를 입으면 이렇게 긴 천 치마를 덧대 입고 들어가야 한다.



1층의 모습~

1층은 보통 절과 비슷하지만

2층, 3층을 불교 박물관으로 오래된 불교용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4층인가에 부처님 치아가 모셔져있는 곳이 따로 있었다.


그리고 옥상에는 정원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바퀴가 있는데,

관광객이 꽤 많았다.


내가 가봤던 절 중에는 가장 컸던거 같다.



그리고 두번째 절투어

티엔 혹 켕 사원

Thian Hock Keng Temple


차이나타운 역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있는데,

도교, 불교, 유교를 모두 아우르는 사원이라고 한다.



불아사보다는 관광지같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불아사보다 마음이 더 편했던 곳이다.

역시나 두 번 방문함..

그리고 앞으로도 더 갈 의향이 있음...


싱가폴에서 절을 방문하고 싶을땐

차이나 타운에 가자!





차이나 타운에 유명한 맛집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이곳인듯?


맥스웰 푸드센터

Maxwell Food Centre


차이나타운에 호커센터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이유는 아마..

이 집때문이 아닐까


티엔티엔 하이나니스

Tian Tian Hinanese Chicken Rice


싱가폴 유명음식인 치킨 라이스 집인데

치킨라이스 성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실제로 평일 낮이었는데 저 가게에만 줄이 길었고,

다 관광객이었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스몰사이즈를 시켰다.

$3.5/2,900원


솔직히 먹고 실망..

별로 엿음 .. 차라리 우리 동네 호커센터가 더 맛있다..

내 입맛이 까다로운가

이래서 맛집 포스팅은 더 못할거 같다.

나랑 사람들이랑 입맛이 많이 다름...




절이나 로컬푸드를 먹고 싶을때 차이나 타운에 가야겠다.



+


그냥 역앞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핵 노맛 ㅠㅠ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는 통헝 Tong Heng 집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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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 Nairobi National Museum/나이로비 음식점 MAMA ASHANTI/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3. 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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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 Nairobi National Museum/나이로비 음식점 MAMA ASHANTI/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

2018년 03월 19일


드디어

케냐 나이로비 여행 마지막 포스팅!


마지막 관광지로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에 갔다.

Nairobi National Museum


단체 관광온 학생들이 있었어서 사람이 많았음..


저 학생들중에 한명이 나보고 뷰티풀하다고 해줌....

어디서나 못난이인줄 알았는데

아프리카에서는 먹히나보다...



박물관 입장료는 1,200실링으로 1.2만원 정도

외국인에게 저렴하진 않다.

우리나라 박물관도 이래야 하는데!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낡은 박물관치고 볼거리는 꽤 있었다.


동물들을 박제해 놓은 곳이었는데,

나이로비에서 본 동물들을 꽤 볼 수 있었음!



걷는게 시큐리터리 같이 걷는다고 이름이 securitary bird..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기사님이 설명해줬던 새였다.

그땐 차타고 멀리서 봐서 이렇게 큰지 몰랐었는데.. 핵큼



요것도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자주 봤던 새다.



동물 박제해놓은 곳 외에

케냐의 원주민들과 역사들을 전시해 놓았다.



우리나라나 아시아 국가 박물관에서 본

초기 인류를 재현해 놓은 모습과는 많이 다른걸 볼 수 있다...

이래서 해외여행을 가면 식견이 넓어진다고 하나보다.



케냐의 big five 라고 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를 칭한다.

나이로비 4박 5일동안 나머지는 봤는데, 아쉽게 표범은 못봄 ㅠㅠ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있는거 같은데 내가 간 날 어디 숨어있었나...



둘러보는데 넉넉히 40분 정도 잡으면 될거 같다.




밖에는 카페같은 식당이랑 기념품샵이 있다.



악세사리가 많이 팔았는데 원석느낌이 나서 너무 이뻤음...



엽서 몇개랑 팔찌를 샀다.

나이로비 국립공원 기사님이 찬 팔찌보고 이쁘다고 효정언니가 마사이족 마켓에서 똑같은걸 샀는데,

그거랑 비슷한걸 마침 팔았다.


KENYA라고 써있는 케냐 국기 컬러의 비즈 팔찌였는데 꼈다 뺄때 좀 힘들어서

한국에선 한번도 안낌 ㅋㅋ



그리고 식당가서 간단히 요깃거리도 했다.

확실히 물가가 싸진 않음 ...



박물관 투어도 끝!





나이로비 카페는 몇 번 갔는데,

현지 식당은 한 번 가봤다.


숙소근처 MAMA ASHANTI

입구는 그냥 그랬는데, 들어가니 식당이 정말 에뻤음!




실내, 야외 자리가 있었는데 야외에 앉았었다.

근데 자리에 스티커 같은걸로 휴대폰이 무선 충전이 됐음..

나이로비는 최첨단 도시였다...

우물안 개구리 라는걸 한번 더 느낌..



음식도 심지어 비쌈..

위에 맨밥이 400실링 4,000원 정도고

나는 800실링 8,000원 짜리 비프 볶음밥을 시켰다.



좀 뻑뻑하고 야채가 많아서 그랬지

맛은 괜찮았다.


야채 다 걷어내고 먹느라 많이는 못먹었지만 ㅠㅠ

효정언니가 시켰던걸 사진을 못찍음 ㅠㅠ





이렇게 4박 5일 케냐 나이로비 볼룬투어를 마치고 다시 두바이로 돌아갔다.

나이로비 공항가는길도 대박이었는데..


자동차에 내려서 이미그레이션을 하는데(운전자 뺴고)

하늘이랑 조모 케냐타 공항 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이라고 써져있는 간판 찍었다가

군인들이 와서 핸드폰을 압수해갔다.

그리고 와서 하는 말이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으면 시간 오래걸려서 내가 비행기 놓칠수도 있으니까

자기들한테 50불인가 주면 봐주겠다고 함..

근데 지갑에 돈이 없어서 있는 돈 주고 핸드폰을 받았다..


총들고 있는 군인들 여러명이 그러니까 돈줄 수 밖에 없었음...

근데 지갑에 돈도 없어서 8불인가 줬다 ㅋㅋ

걔들도 어이없어 함...


나중에 운전 기사님이 내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걔네들이 외국인들한테 돈 뜯으려고 하는거라고 했는데..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선 원숭이한테 과자 뜯기고

캄보프렌드 해피케냐와는 관광지 입장료 지원해주는게 안내받은 내용이랑 달라 예상보다 돈 더 뜯기고 

공항가는길엔 군인들한테 쌩돈 뜯기고

뜯기기만 한 케냐여행...

두 번은 안갈듯!


이렇게 나이로비 포스팅은 끝!



+

마지막은 나이로비 공항에서 시킨 케냐 음료수 krest이다.

레모네이드 맛인데 쏘쏘였다.


나이로비 공항은 아프리카 국가 환승을 많이해서인지

시설이 좋은건 아닌데 사람들도 많고 기념품샵도 많았었다.

그치만 식당은 거의 없고 기념품들 금액이 관광지보다 싸지 않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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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부천원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3.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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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빙설제 후기! 빙설대세계/하얼빈 빙등제/태양도

2018년 03월 11일


겨울축제로 유명한 중국 하얼빈!

매년 겨울(1-2월) 하얼빈에서는 빙등제와 빙설제가 열린다.


둘다 하얼빈 태양도에서 열리지만, 두 축제는 엄연히 다름!

입장료도 달리 받고 태양도 내에서 장소도 다르다.


빙등제(빙설대세계): 얼음으로 만든 조각상들에 등을 넣어 불빛이 남

빙설제: 눈 조각으로 만든 조각상을 전시



올 2018년 빙설제, 빙등제에 갔었는데,

두 축제를 각각 다른날에 방문했다.


오늘 포스팅은 빙설제!



하얼빈 태양도는 꽤 큰 공원단지인데,

겨울이 아닌 시기에 가면 쏭화강을 배를 타고 건너가 태양도 안에서 자전거도 타고 놀 수 있다.


근데 겨울이 되면 쏭화강이 완전 얼게 되어서 배를 타고 갈 수는 없다.

(쏭화강 얼음을 이용해 빙등제 조각상들을 만듬!)


1. 케이블카

2. 쏭화강을 걸어감

3. 택시


세 가지 방법으로 태양도에 갈 수 있다.

빙설제에 갈땐 1.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중앙대가 끝에 있는 스탈린 광장과 방홍승리기념탑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보면 성같은게 보임..

저 건물이 태양도까지 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다.



뭔가 웨딩홀같음 ㅋㅋㅋ

요 건물 근처에 러시아 음식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참 찾았는데..

결국 못찾고 건물 안에서 점심을 먹었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케이블카 표를 사는 곳과 러시아 기념품 파는 곳이 나온다.

하얼빈은 러시아 바로 밑에 있어 중국에서 러시아를 담당하는듯...


러시아 풍 건물과 기념품을 많이 볼 수 있다.



건물 위로 올라가다보니 식당이 하나 나와서 들어갔다.



다 존맛이었음..

고기 국수도 짱.. 딤섬도 짱...



케이블카는 왕복으로 구매하면 당연히 저렴한데,

운영시간이 짧아서(18시까지였나) 해가 지고 빙설제를 보려면 편도로 사야했다.


음청 비쌈.. 편도 1인 50위안/8,500원



모르는 중국인들과 같이 케이블카를 탔다.

태양도까지는 꽤 먼데

사진을 잘 보면 얼어붙은 쏭화강을 진짜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케이블카에 내려 길따라 가면

빙설제 입구가 보인다.



사실 이날은 빙설제가 아니라 빙등제를 보려던 날인데,

케이블카 내려서 사람들따라 가서 입장권사고 보니 빙설제였음..



빙설제 입장료는 1인 330위안/55,000원 이다.






그리고! 들어가다 본!



태양도에는 부천원이 있다.


예전에 태양도 놀러가다가 저걸보고

중국인 친구한테

와~ 내가 사는 도시 이름이 부천인데 신기하다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진짜 그 부천시여서 핵소름이었었지...



중국 하얼빈시와 대한민국 부천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래서 부천에 있는 안중근 의사 공원에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도 하얼빈에서 보내준거라 한다.

소름..



인간은 역시 다 짜여있는 운명을 따르는거여..





입구부터 눈 조각상이 있어 신난당




이번 빙설제 메인 작품은 요거..


입장표에도 있는 피리부는 여인이다..(이름은 내가 붙임)

실제로 보면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해 대륙에 왔다는게 실감남



그리고 들어가 작은 사이즈 조각상들을 보게 된다.




하얼빈 성소피아 성을 조각해 놓은 요 조각상은

태양도 호수 위에 있다.


그래서 저기는 굉장히 미끄러움..




얼어붙은 호수는 미끄러워서 이렇게 자전거나 썰매기구 빌려서 타는 사람도 많았음..



눈이 와서 별로 안춥게 구경할 수 있었다.

예전에 갔을땐 낮에 갔는데도 너무 추워서 뭘 구경할수가 없었는데..



썰매장도 있어서 한번 탐

빙설제/빙등제 안에 있는 썰매는 모두 무료이다!

빙등제에서는 각자 썰매를 가지고 와야하는데(안에 팔기도 함)

빙설제 썰매장에서는 다행히 썰매 튜브도 그냥 빌려줬다.




날씨가 추웠음 무조건 들어갔을 식당..

다행히 별로 안추웠다!



해가 지니 조명이 켜져서 더 이뻤다!



성소피아 성당 조각상에는 영상을 쐬서

뭔가를 보여줬는데..


디즈니 쇼를 기대해서 그런가..

별거 안하길래 보다가 그냥 나왔다.



18시가 되니까 갑자기 직원들 나와서 춤추고 했는데..

그게 진짜 웃겼다 ㅋㅋㅋ

사람들이 갑자기 손잡고 같이 춤을 춤ㅋㅋ



빙설제나 빙등제나 오래 있을 축제는 아니라

한 두 시간 있다가 바로 나왔다!

그것도 날씨가 따뜻해서 가능했던 것..



나빼고 다 그래로였던 태양도, 빙설제!

두 번 가는건데도 볼만했다.

츄천츄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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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정글체험 Paradise Lost 커피농장 Coffee Farm Tour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3. 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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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정글체험 Paradise Lost 커피농장 Coffee Farm Tour

2018년 03월 09일


케냐 나이로비 볼런투어에 참여해, 키베라 빈만가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틀간 문화체험을 했다.

케냐에 왔으니 정글 체험 해야지!



그런데 도착한 곳은 Paradise Lost 였다.

현지 사람들이 캠핑하고 하는 피크닉 장소인듯?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전날 캠핑한 가족들이 있었다.



날씨도 선선 건조 하고 나무도 이국적이라 분위기 있었다..

케냐는 모래가 다 저렇게 붉은색이 났는데,

덕분에 흰운동화가 빨아도 빨아도 붉은기가 안지워짐..



입장표 안에는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나와있었다.

각 2달러 정도씩 내야함!

저 중에 Caves&Water Fals 를 했다.

water fal...영국식 영어인가.. 오타인줄 알았는데 구글치니 글 몇 개가 나오긴 하네..



그리고 들어가니 이런 곳이..

진짜 Paradise Lost 였다..



나는 paradise 라는 단어를 초등학교 5학년때 알게됐는데,

담임쌤 버디 아이디었음..

그때 파라다이스랑 아스파라거스랑 너무 헷갈렸던 기억이 난다.



2달러로 요트를 탈 수 있었는데,

그냥 눈으로 보는것도 이뻐서 안탔다.

사실 돈이 부족햇엇음..ㅠㅠ



돈을 내고 정글체험을 하러 가는데,

기대했던거보다 ... 

별로였다..



3분? 정도 길따라 쭉 가면 동굴이 나온다.



이게 끝!



가는 길이 정글느낌이 나긴 했으나..

정말 이게 끝이었음..



끝...





이 강이 가장 예뻣다...




그리고 나와 커피 농장에 갔다.




농장 주인이신거 같은 할아버지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커피콩 설명부터 기계 설명까지 다 들었다.



초록색이던 커피나무 열매가 익으면 붉은색이 되고 나중엔 까만색으로 딱딱하게 변하는데,

케냐 국기가 이런 커피콩을 상징한다고 한다.


케냐 국기 커피콩 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m.blog.naver.com/cindy620/221155653162>

케냐 국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BC%80%EB%83%90%EC%9D%98_%EA%B5%AD%EA%B8%B0>


레알 커피의 나라였음..



그런데 문제는 나는 커피를 안마신다..

1도 관심도 없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걸 한귀로 듣고 한귀로 다 흘렸다.

효정언니도.. 음..그랬겠지...?


심지어 커피농장인데 커피도 안판다.

커피 사고 싶다고 하니까 마트가라 함 ㅠㅠ



즐거웠던 케냐 커피농장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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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가 너무 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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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가 너무 죠아

2018년 03월 08일



늘 내인생에서는 디즈니가 최애엿는데..

어느날 라인프렌즈가 갑툭튀함


지인언니랑 명동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갔던 그때부터였을까..?



미샤 라인프렌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Yd-uN5vUW0>

미샤 라인프렌즈 매직쿠션도 사고..

그 후로도 계속 짜잘하게 사고 있다.


젤 좋아하는 캐릭터는 초코랑 브라운!



2년 넘게 쓰고도 고장안난 브라운 5핀 휴대폰 충전기..



여름에 들고다니면 땀띠나던

네이비 프렌즈 와펜 노트북 파우치 13인치

잘못 떨어뜨려서 후크가 고장났다 ㅠㅠ



그래서 샛별언니랑 지인언니가 새로 사줌..

이스코 (iSKO) 데님 초코 노트북 파우치 13인치

한번 세탁을 해야하나? 청이 자꾸 묻어난다.. 손에도.. 옷에도..



면세점에서 구매한 초코 여권 케이스..



나경이가 선물해준 초코 모노폴리 트래블 파우치..

안에 공간이 많이 분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첵스 별로 안좋아하는데 라인프렌즈 피규어를 위해 먹었다..

브라운 나옴!!

설휘가 코니 피규어도 줬는데 사진을 못찍었네 ㅠㅠ 한국에 있음 ㅠㅠ



아이폰 사게 된 이유도..

라인프렌즈 휴대폰 케이스가 90%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음..

브라운 젤리 케이스



라인프렌즈가 디즈니보다 좋은 이유..

굿즈 종류가 많다..

특히 이마트랑 꼴라보 해서 생활용품 많이 판매함...!


이건 양치컵인데 8,9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양치컵말고 피규어를 8,900원주고 샀다 생각하면 개이득이 된다



인천공항에 라인프렌즈 스토어 들어왔다!!



1터미널은 그렇게 크지 않은듯..



이번 면세점에서 구매한 브라운 노트북파우치!

세개째네.. 하지만 이건 크기가 다름!

15in 노트북 파우치다



안에도 부들부들~



그리고 마지막 초코 아이폰 케이스까지!!


싱가폴엔 라인프렌즈가 없다고 한다 ㅠㅠ

그리고 길거리에도 딱히 안팜...


대만에선 그렇게 많이 판다던데..

대만을 가야겠다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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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일상] 싱가폴 로컬 음식을 먹어보쟈 야쿤 카야 토스트/호커센터 치킨라이스/락사 l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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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6일


싱가폴와서 먹은 로컬음식이 별로 없어서..

그래도 정리해보는 싱가폴 로컬 음식!




1. 카야 토스트


싱가폴 내 유명 카야 토스트 집으로는 

야쿤 카야 토스트 YAKUN KAYA TOAST, 동아 이팅 하우스 TONG AH EATING HOUSE, 토스트 박스 TOAST BOX 가 있다.


그 중 다들 야쿤 카야 토스트를 추천해서 두번 방문해 봄!

야쿤 카야 토스트는 한국을 포함 전세계 14개국에 체인이 있다고 한다.

시내 여러 곳에 체인이 있는데 짠내투어에서는 야쿤 카야 토스트 본점 차이나타운점을을 방문함..



나는 오차드였나 어디 쇼핑몰안에 있는 지점에 갔다.


가장 무난한 세트A를 시킴

버터 카야 토스트+수란+따뜻한 커피

$4.8/4,000원


수란에 쯔유를 뿌려서 계란을 풀어 토스트를 찍어 먹는다.

커피는 믹스커피 맛이 남




먹는데 너무 느끼했다..

아점 느낌으로 먹었는데 싱가폴사람들은 저걸 아침으로 어떻게 먹지..

진짜 토할거 같아서 쇼핑몰 화장실 찾음ㅠㅠ

와 나는 한식파도 아니고 느끼한거 단짠 완전 좋아하는데,

ㅇㅣ런 기분은 첨이었다..




느끼하다고 말하니까 다들 아니라고 해서 한번 더갔다..

이번엔 동네 쇼핑몰..


왠만한 쇼핑몰에 야쿤 카야 토스트집이 아녀도 카야 토스트집이 하나씩은 있는거 같다.


그때 버터가 너무 느끼했어서 이번에는 다른걸 시켜봤다.

세트F 피넛버터 카야 토스트+수란+아이스 커피($0.8 추가)

$4.8 + $0.8 해서 $5.6/4,600원


역시나 느끼했음.. 커피만 내스탈임 ㅠ

다음엔 다른 토스트집을 도전해봐야겠다..



2. 치킨라이스


싱가폴 사람들의 소울푸드라는 치킨라이스!

중국 하이난 음식인데 화교를 통해 동남아로 들어왔다고 한다.



동네 호커센터에 가서 먹게됐다.

호커센터.. 너무 힘들었음...

유명한 호커센터는 가보겠지만 ㅠ 동네는 굳이 또 가고 싶지 않았다..

덥고 냄새나고..



이 날도 치킨라이스 먹으러 간건 아니라 구경겸 갔는데,

마침 아는게 팔길래 시킴..


세트로 $4.5/3,700원 이었다.

맛있었음!

다음엔 치킨라이스 맛집을 찾아가고 싶다!






3. 락사 Laksa


락사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음식인 코코넛 밀크를 넣고 끓인 쌀국수이다.

생선이나 고기를 넣고 국물을 낸다고 한다.



푸드코트에서 시킴!

가격은 $4/3,300원



맛있었음.. 코코넛 밀크 완전 좋아하는데 매콤하니가 더 맛있었다.

근데 고수가 .. 너무 쎘다..

코코넛밀크향을 느끼고 싶었는데 고수향만 남 ㅠㅠ

국물 마시기엔 좋았다.



짠내투어에 나온 328 카통 락사가 정말 유명한 집인데, 다음엔 한번 꼭 방문하고 싶다!


아직 못먹어본 음식도 많은데.. 또 도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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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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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하얼빈 공업대학교 하공대/중국 마트 쇼핑리스트/하얼빈 쇼핑리스트

2018년 03월 06일




현재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는 곳은 조선민족예술관이다.

이전에 이곳에 있다가 2014년 하얼빈역으로 기념관이 이전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하얼빈역 공사중으로 다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함!


 ㅇ 안중근의사 기념관 임시개관 장소

  -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도리구(道理區) 안승가(安昇街) 85-1호(하얼빈 조선족예술관과 같은 건물에 위치)

 

 ㅇ 운영시간 :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09:00-16:00간 운영






中 하얼빈 안중근기념관 휴관…역 개축 따라 임시이전

...

안 의사가 이토를 사살한 역사 내 플랫폼 바로 옆에 있는 귀빈용 대합실 일부를 개조해 200㎡ 규모로 건립됐다.

최근까지도 하루 평균 300명에 이르는 중국인, 한국인 등 각국 방문객이 찾는 등 올해 1월 개관 3주년까지 30만명의 방문했다.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4/0200000000AKR20170314078500097.HTML>


기사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거 같다.



이전에 방문했을때가 2013년이라 나는 똑같이 조선민족예술관 이곳만 가봄...

하얼빈역에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하고 싶었는데 ㅠㅠㅠ


참고로 입구는 이곳이 아님.. 옆으로 가면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라는 입구가 따로 있다!



이곳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

입장료는 무료이다.



안중근의사의 일대기와 손편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전에 방문했을땐 더 넓었던거 같은데?

임시 개관이라 그런지 덜 있는거 같았다...

아쉽...



마지막으로 방명록까지 적고 나왔다.

개장하자마자 찾아갔는데 우리말고도 관람객들이 있었다..

하얼빈에 오면 꼭 가보자 안중근의사 기념관!






그리고 나와 택시를 타고 하얼빈 공업대학교로 갔다.


좋은 학교라 그런지 입구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하공대 주변엔 놀 곳이 많다!

한국 술집들도 많아서 자주 왔었다.



학교 입구부터 학교내에 빙등제 홍보? 를 위해

얼음 조각들이 많이 있었다.






이전에 하공대 근처에서 발사랑 마사지샵을 자주 갔었는데..

없어졌는지 못찾겠어서 포기..



하공대 역 근처 자주갔던 빵집에 갔다.



바로 이 곳! 

하공대역 2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인다.



무게를 재서 빵을 파는데

슈크림빵이 존맛이다..



시험삼아 슈크림빵이랑 옆에 머핀도 샀는데..

머핀은 무슨 종이 씹는 맛이 났다.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음...



그리고 저녁엔 마트에 들러 기념품겸 쇼핑을 했다.

흑룡강대 옆에 있는 중앙홍마트에 감!

이 곳말고도 여기저기 중앙홍마트는 많다.



중국마트 쇼핑리스트

1. 유제품


나만 그런가..

중국 우유, 요거트 엄청 맛있다..



우유는 저렴한 가격과 한국과 비슷한 가격으로 나눠지는데

저렴한 우유가 고소함..

무슨 정제과정을 덜 거쳤다고 하는데 그래도 맛있음...



요거트는 그냥 다 맛있따 추천추천!!



3박 4일 여행인데..

8개 한 팩을 사서 다 먹었다..

요거트 중엔 이게 존맛임



우리나라나 다른나라처럼 숟가락으로 먹지않고

중국에선 빨대로 먹는다.



우유 중에서는 호두우유 추천..

호두마루 맛 나는데 맛있다..


2. 초콜렛


마트에 가면 도브초콜렛이 많긴 하지만..

나는 요 중국 초콜렛이 맛있더라..


cui xiang mi

쌀가루? 뭐라하지 쌀이 들어간 크리스피 초콜렛이다.

맛있음..


3. 음료


중국 탄산은 뭔가 쎈데 다르다

한창 많이 먹었던 환타..

언니들 선물로도 사갔다.



하얼빈의 기념품 중 하나인 

러시아 전통음료 크바스 格瓦斯 이다.

빵으로 발효한 음료가 빵맛이 나는 탄산음료이다.


신기한 맛..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다.


4. 기타


기타 등등으로 나는 이걸 추천..

Popping Candy 는 인도네이상인가 말레이시아껀데 

중화권 국가에선 모두 판매한다..


너무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

입에서 가루가 팡팡 튀기는데 너 좋다..




이번 포스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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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Miss Daisy is Crazy/Mr.klutz is nuts!/Mrs.Roopy is Loopy/Let's get cracking!/Bok! Bok! Boom!/The 13-storey Treehouse/Mark Spark in the Dark

안녕하세요/취미찾기|2018. 3. 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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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Miss Daisy is Crazy/Mr.klutz is nuts!/Mrs.Roopy is Loopy/Let's get cracking!/Bok! Bok! Boom!/The 13-storey Treehouse/Mark Spark in the Dark

2018년 03월 05일



[독서]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 습관/The Story of Mrs. Lovewright and Purrless Her Cat/Lizzie Zipmouth/솔직한 글로벌 언니의 열정 토크/이슬람 학교1/Frida Kahlo/Max's Mystery Box


출처: http://yawping.tistory.com/19?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무계획의 철학/이슬람 학교2/Cinderboy/George Washington Carver/Ruby The Red Fairy /Daisy Meadow/Fun to Read/A hero of a horse/Sealed with a kiss/Bear with me/Pinocchio's nose grows/Surprise for a princess/The great toy escape/"Say Pl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3?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The Emperor's Underwear/The dinosaur's packed lunch/ECO-WOLF and the three pigs/Chocolate/I don’t want to go up to the blackboard/Bathtime for Biscuit/Biscuit finds a friend/Biscuit/Biscuit goes to school/Biscuit wants to play/Biscuit's new t..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7?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Rubin Gretchen/Fun Read Level2/Seriously silly stories/Smart About art/My first book/영어동화책읽기/영어공부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1 [박제나 표류기]


[독서] GRIT 그릿/습관의 힘/영어공부 영어동화책 추천/Smart About Art/Seriously silly stories/Rainbow magic/Mercer Maye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4 [박제나 표류기]


[독서] 퇴사학교/Seriously silly stories/Jacqueline Wilson/The monster story-teller/Smart About/Monkey Me And the Golden Monkey/Imogene's Antlers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7 [제나 표류기]


[독서] Money a rich history/The Pilgrims and Me/Negro Leagues All Black Baseball/The Rather Small Turnip/Little Red Riding Wolf/Sampoonzel/Old King Cole Played in Goal/Monkey Me and the pet show/Monkey Me and the new neighbo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48 [제나 표류기]




1. My Weird School - Miss Daisy is Crazy


2 grade에 올라와서 학교다니는게 지겨워진 학생의 이야기다.

매 권마다 선생님이 나오는데 다들 캐릭터가 있다..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수업들을 수 있도록 특이한 옷을 입거나 어딘가 모자란척 연기하는 선생님들인데

주인공은 선생님이 다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1권은 담임선생님 이야기다.


arithmetic 산술

circumference 원주


2. My Weird School - Mr.klutz is nuts!


2권은 대머리 교장선생님 이야기인데 이것도 재밌다 ㅋㅋ

학생들 동기부여를 위해 몸을 사리는 교장선생님 이야기 ㅠ


last straw 마지막 기회(이건 영어권에서 정말 많이 쓰는듯!)


3. My Weird School - Mrs.Roopy is Loopy


위인들 복장을 입고 연기를 하는 도서관 사서선생님 이야기..

 

loopy 제정신이 아닌

dopey 바보같은

salute 거수경례 하다



My weird School 시리즈는 10 몇권이 있었는데,

10권 넘게 읽긴 했다.

근데 막판에 사진을 못찍음 ㅠㅠ

담에 한국갈때 끝까지 읽어야지~


4. Kung Pow Chicken - Let's get cracking!


4권짜리 시리즈인데 닭이라 그림이 징그럽긴 한데 괜찮다.

uncle 연구소에 가서 연구중인 액체? 에 몸이 닿은 후로

슈퍼 힘을 갖게 된 슈퍼히어로 이야기다

(영미권 사람들은 이런 내용 참 좋아하는듯)

nippy 재빠른



위에 저 이미지가 징그러웠음..

악당이 닭 털 빠지는 약을 초코쿠키였나에 넣어서 사람들이 털을 빠지게 해 춥게 만들고

스웨터, 자켓 같은 옷을 팔아서 돈을 버는 내용...ㅋㅋㅋㅋ

신선하긴 함..



5. Kung Pow Chicken - Bok! Bok! Boom!

나머지 두 권은 사진이 없음 ㅠㅠ


snag 문제(=hitch), 걸려 찢어지다

peck 부리로 쪼다

zip away 떠나다

shush 쉿, 조용히하다

fling 화가나서 내던지다

snatch 와락 붙잡다, 잡아채다

pluck 머리카락 눈썹 등을 뽑다


6. The 13-storey Treehouse


읽으면서 와..진짜 더럽게도 재미없다 생각했는데..

유명한 책인지 신간인지 한가봄..

싱가폴 서점에서 키즈용 선반 맨날 앞에 있다..


모든게 다 있는 트리 하우스에 사는 두 친구 이야기임..

왠만한 4차원아니고는 이해가 안될듯..



그림이 있긴한데 글씨가 작아서 중학생 책 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난 아직 Interediate Readers 인가봄.. ㅠㅠ


vaporiser 증발기

shudder 몸을 치다, 떨다


7. Mark Spark in the Dark


밤을 무서워하는 소년 이야기였는데,

너무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마음이 들떠서 그랬나..

책 읽어놓고 끝까지 안읽고 중간에 그만둔 게 이정도..




2017년 11월부터 3개월동안 거의 매주 도서관에 가면서 책을 빌려 읽어봤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책읽는게 취미 목표였는데 나름 성공!!

나중되니 퇴근길 아니어도 지하철에 책없이 타는게 심심해질 정도였다.

좋은 습관 좋은 취미 하나를 얻은거 같다!


사진은 안찍어서 블로그에 못올린 책들도 많지만 ㅠㅠ


여기는 도서관도 더 많고 서점도 많으니

독서는 계속 취미로 삼아야지~


책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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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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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 하얼빈 여행! 아시아나 항공/하얼빈 중앙대가/라오창춘삥 老昌春饼/성소피아성당/빙등제/빙설대세계

2018년 03월 05일



여행 갔다온지 두 달은 되어야 쓰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 빙설대세계 여행기..



[하얼빈] 以寒治寒 세계 3대 겨울축제 하얼빈 빙등제에 갈테다! 중국여행/하얼빈여행/아시아나항공/중앙대가/하얼빈관광지/중앙대가/라오창춘빙/흑룡강대학교/송화강/마라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6?category=773917 [제나 표류기]









하얼빈 공항은 국제공항과 국내공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규모는 국내공항이 훨 큼!

국제공항은 진~짜 작다..


국제공항에 택시타는 곳이 있긴 하지만 버스는 없음..

국내공항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서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국내공항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작은 봉고차가 국제공항<->국내공항 셔틀버스이다.



나는 숙소가 중앙대가에 있어서 중앙대가로 가는 버스 표를 사야했다.



5번 입구로 들어가면 버스티켓을 살 수 있는 창고가 나온다.



목적지에 맞게 줄을 서야함!

중앙대가는 3호차 표를 사면 된다.



마침 출발하는 차가 딱 2자리 남았었음..

슬기랑은 떨어져 앉았다.



중앙대가 까지는 1시간 반? 2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3년만에 다시 온 하얼빈!

중앙대가 입구를 보니 실감이 났다.

그리고 확실히 한국보다 추웠음..

바람은 불지않은데 살이 아팠다..



중앙대가 숙소 진구호텔 JINGU Hotel 에 짐을 놓고

(호텔 찾는데 엄청 오래걸림 ㅠ 하얼빈은 구글 지도가 잘 안된다.. 길을 모를땐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하얼빈 최애 맛집인.. 라오창춘삥 老昌春饼

다시 오게 되서 너무 행복했다..

성 소피아 지점은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할 때가 종종있었는데

저녁시간이었는데도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다..



위샹로쓰 鱼香肉丝 와 진장로쓰 鱼香肉丝



먹다 찍은 사진인데.. 에그 스크램블인 넌차오찌단 嫩炒鸡蛋



이전에는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는데 감자채볶음을 시켰다.

투도우쓰 土豆丝



그리고 먹다보니.. 세접시 먹은

찐삥 筋饼


춘삥은 좀 더 두껍고 배부르다. 진삥은 겉에 기름? 칠이 되어있어서 더 잘 넘어감



그리고 무료로 주는 죽 쩡쪼우까지!

이전엔 용기가 작았는데 어느 순간 커짐




이렇게 싸서 먹으면 된다...

너무너무 맛잇음...


예전에 부모님이랑 왔을때도 맛있다고 하셨으니..

한국인들 입맛에 정말 잘 맞는거 같다.


하얼빈에서는 성소피아성당 바로 앞 집이 가장 유명한데,

그 외에도 중앙대가나 큰 몰에 있다.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음! 체인인데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라오창춘삥 체인 지점들!






그리고 나와서 성소피아 야경을 살짝 봤다.



밤낮으로 관광객이 참 많은 성소피아 성당

겨울이라 생각보다 비둘기가 없었다.


그리고 숙소까지 중앙대가를 좀 걸었다.



그리고 유명한 중앙대가 아이스크림집에 들름!

길가다 보면 사람들 줄이 길어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1개에 5위안/900원이니 그리 크게 싸진 않은데,

늘 사람이 많다..


바닐라맛이랑 초코맛이 있는데 둘다 연유가 들어간 맛이다.




100년도 더 된 하얼빈 중앙대가 아이스크림집..

역시 나는 그냥 그랬다 ㅋㅋㅋㅋ

한번은 먹어볼만 한데 생각나진 않는 맛?

추운날씨로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도 녹지 않는거에 신기할 따름



이번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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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Money a rich history/The Pilgrims and Me/Negro Leagues All Black Baseball/The Rather Small Turnip/Little Red Riding Wolf/Sampoonzel/Old King Cole Played in Goal/Monkey Me and the pet show/Monkey Me and the new neighbor

안녕하세요/취미찾기|2018. 3. 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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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Money a rich history/The Pilgrims and Me/Negro Leagues All Black Baseball/The Rather Small Turnip/Little Red Riding Wolf/Sampoonzel/Old King Cole Played in Goal/Monkey Me and the pet show/Monkey Me and the new neighbor

2018년 03월 04일


두달째 밀렸던 책일기..

책을 꾸준히 읽긴 했다..


영어동화책으로 영어공부!

얍얍!



[독서]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 습관/The Story of Mrs. Lovewright and Purrless Her Cat/Lizzie Zipmouth/솔직한 글로벌 언니의 열정 토크/이슬람 학교1/Frida Kahlo/Max's Mystery Box


출처: http://yawping.tistory.com/19?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무계획의 철학/이슬람 학교2/Cinderboy/George Washington Carver/Ruby The Red Fairy /Daisy Meadow/Fun to Read/A hero of a horse/Sealed with a kiss/Bear with me/Pinocchio's nose grows/Surprise for a princess/The great toy escape/"Say Ple..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3?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The Emperor's Underwear/The dinosaur's packed lunch/ECO-WOLF and the three pigs/Chocolate/I don’t want to go up to the blackboard/Bathtime for Biscuit/Biscuit finds a friend/Biscuit/Biscuit goes to school/Biscuit wants to play/Biscuit's new t..

출처: http://yawping.tistory.com/27?category=754820 [박제나 표류기]


[독서]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Rubin Gretchen/Fun Read Level2/Seriously silly stories/Smart About art/My first book/영어동화책읽기/영어공부법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1 [박제나 표류기]


[독서] GRIT 그릿/습관의 힘/영어공부 영어동화책 추천/Smart About Art/Seriously silly stories/Rainbow magic/Mercer Mayer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4 [박제나 표류기]


[독서] 퇴사학교/Seriously silly stories/Jacqueline Wilson/The monster story-teller/Smart About/Monkey Me And the Golden Monkey/Imogene's Antlers

출처: http://yawping.tistory.com/37 [제나 표류기]



1. Smart About Money - Money a rich history



너무 너무 좋은 Smart About 시리즈..

주변에 애기가 있으면 시리즈로 사주고 싶을 정도다..


running errands 심부름

bartering 물물교환

shredded 잘게 조각난


2. Smart About History - The Pilgrims and Me


우리나라 민속촌같이 미국 원주민들의 집과 생활터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에

방문한 아이의 이야기다.

모르는 단어는 딱히 없었음


3. Smart About History - Negro Leagues All Black Baseball


인종차별이 심각했을 당시

흑인으로만 이루어진 미국 야구팀 이야기이다. 이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야기까지..

역시 모르는 단어는 없었음..


이렇게 도서관에 있는 Smart About 시리즈를 다 읽었다.

안에 삽화도 너무 좋고 내용도 알차서 가장 재밌게 읽었던 시리즈다.



4. Seriously Silly Stories - The Rather Small Turnip


Smart About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어 동화책 시리즈인 Serioustly Silly stories..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동화이야기를 각색한 내용인데, 굉장히 참신하다.


She poked it with her hoof. 쿡 찌르다, 말굽

He prodded it with his horn. 쿡 찌르다


5. Seriously Silly Stories - Little Red Riding Wolf


빨간망토 소녀와 늑대를 각색해..

동네에 못된 소녀와 착한 늑대 이야기이다..

모자집 딸 소녀가 늑대를 괴롭힘 ㅠㅠ 강제로 못생긴 빨간 모자 씌우고 ㅠ


6. Seriously Silly Stories - Sampoonzel


샴푼젤이라니..


bristly hair 뻣뻣한 머리카락

snipperty 매우 작은

wail 울부짓다

flaky 얇게 벗겨지는

shrieke 날카롭게 소리지르다


7. Seriously Silly Stories - Old King Cole Played in Goal


이렇게 이 시리즈도 끝!


8. Monkey Me and the pet show


총 4권으로 이루어진 Monkey Me 영어동화책이다.

너무 재밌음...ㅋㅋㅋ 특유의 미국감성이 보인다


주인공은 실험 바나나를 먹게 된 후로

흥분하게 되면 원숭이로 변하는 이야기인데 웃기다 ㅋㅋ


slammed on my brakes 급제동

sprint 전력질주하다

spooky 으스스한, 귀신이 나올거 같은

stomp 발을 동동거리다


9. Monkey Me and the new neighbor


gulp 꿀꺽꿀꺽 삼키다

help yourself 마음대로 드세요

burglar 절도범

rats!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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