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6일차 #비스터빌리지 쇼핑 후기/bicestervillage/영국아울렛/비스터빌리지명품/프라다/멀버리/캐스키드슨영국쇼핑후기/ 런던 한식당 김치/타워 브릿지 Tower Bridge/런던 탑 Tower of Londo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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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6일차 #비스터빌리지 쇼핑 후기/bicestervillage/영국아울렛/비스터빌리지명품/프라다/멀버리/캐스키드슨영국쇼핑후기/ 런던 한식당 김치/타워 브릿지 Tower Bridge/런던 탑 Tower of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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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오면 꼭 버버리 물건을 사야겠다!! 라고 다짐했었지...

버버리 팩토리라는 버버리 아울렛이 따로 있지만 여러 브랜드를 보려고 비스터 빌리지에 방문을 했다.

숙소에서 Maryle bone 역에 가 기차를 타고 비스터빌리지 역에 도착했다.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약 40분을 가 도착한 비스터 빌리지 bicestervillage!


비스터 빌리지 bicestervillage 


의외로 한국인은 적고 중국인, 이슬람 사람이 많았다. 입구에서 삼성카드를 보여주면 10%쿠폰을 받을 수 있다!



버버리, 구찌, 프라다, 생로랑, 비비안웨스트우드 등등 여러 매장을 다녔는데.... 예쁜 물건이 없었다 ㅠ 아침이라 물건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물건이 입고되는 날짜가 따로 있나보다ㅠㅠ

정말 정말 살게 없어서.. 간신히 예쁜 물건들을 골랐음...



먼저 캐스키드슨!

원래는 캐리어를 사고 싶었는데 그것도 다 팔렸다고 한다.. ㅠㅠ



토트백과 쇼퍼백을 구매했다.



토트백은 30파운드, 쇼퍼백은 25파운드에 구매했다.

저렴!?




그리고 멀버리 매장에서는 토트백과 지갑을 구매했당



부들부들 백팩으로도 쓸 수 있는 백이다.

택스리펀 받음 670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는데...

나는 못받아서 150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다..ㅠㅠㅠ



그리고 가죽 갈라지도록 잘 들고다닌 멀버리 지갑!

역시 택스리펀 받으면 99.9파운드에 구매할 수있지만 나는 20만원 좀 넘는 가격에 구매했다.




그리고 프라다 매장에서 맘에 드는 검정 숄더백을 구매했다.

요건 무겁지만 싱가폴에서도 데일리 백으로 쓸 정도로 잘매고 있음..



가죽이 부들부들 보자마자 맘에 들었던 것..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난다 ㅠㅠ100만원 초반대 였던듯..

확실히 한국보단 저렴하게 구매했던 영국 비스터빌리지 끝!




그리고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저녁으로 고른 식당은 김치 라는 한식당이다. 영국에서 정말 핫한 일식집인 와사비 wasabi 브랜드를 만든 분이 만드신 한식당이라고 한다.




김치 KIMCHEE


가게가 엄청~ 크다. 그리고 사람들도 정~말 많다... 아시아 사람보다 영국 현지인들이 더 많은거 같아서 놀랐었음.



가격은 런던 비비고와 마찬가지로 크게 비싸진 않았다. 메뉴는 모두 퓨전메뉴가 아닌 정말 한식이었다...

좀 덜 맵고 그럴줄 알았는데..



불고기 떡볶이 잡채 김치찌개 등등을 시켰는데 한국음식이랑 맛이 100% 똑같았다.. 맵기도 하고... 정말 제대로 된 한식인데 영국현지에서 인기가 많다니.. 신기 ㅋㅋㅋ 4명이서 66파운드가 나왔다.



그리고 날씨가 우중충 하지만 우버를 타고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를 보러갔다.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빅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 브릿지


대형선박이 지나가기 위해 일정시간에는 다리가 위로 올라간다. 신기신기

비가 살짝 오는날, 런던 타워 브릿지를 걸었는데 주변이 너무 예뻤었다...



다리 윗 쪽엔 유료 전시관이 있지만 안감!



밤에 야경사진도 매우 이쁠거 같지만 아쉽게 야경은 못봤다..

혼자 여행왔으면 몇 번이고 왔겠지만.. 타워 브릿지는 숙소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 한번 밖에 못봤던게 아쉬웠다...

 


타워 브릿지를 건너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몸을 녹였다. 그만큼 추웠음...

그리고 타워브릿지 옆에는 구치소, 노새, 왕실거처 였던 런던 탑 Tower of London 이 있어요. 런던 타워와 탑 오브 런던.. 헷갈림ㅋㅋㅋㅋ






런던 탑을 지나 템즈강을 따라 걸으면 런던 타워를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나온다 ㅎㅎ



너무 이쁨...

템즈강 근처다 보니 어린아이들부터 가족들까지 많이 산책하러 나온게 많이 보였다.



요새에 동물들도 놨나보다..


해가 저물어 가니 더 예쁘게 나오는거 같다. 마치 바쓰처럼 오래되어보이는 성곽이었다.


이렇게 6일차를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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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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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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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묵은 호스텔 Astor Queensway 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묵을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호텔로 체크인을 하러 짐을 끌고 아침부터 갔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



Bayswater 역과 Queensway 역은 매우 가깝다.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은 둘 사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두 역 모두 가까운거 같다.



주변이 모두 호텔과 호스텔이라 찾기 힘들었지만.. 말레이시아 국기가 있는 곳이라 조금 눈에 튀었다.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주변 모습!
너무 가지런한 런던의 한적한 동네이다




Grand Plaza Serviced Apartments





네 식구가 묵을 거라

2 bed 방으로 선택해서 욕실도 두 개고 거실겸 부엌도 있는 집 같은 방이었다.



깔끔하고 취사 가능한 부엌! 옆엔 식탁도 있다.



첫번째 방으로 화장실이 있었던 마스터 룸!




그리고 두번째 방은 방 밖에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 있었다.



깔끔해서 6박동안 정말 편하게 묵었었다. 
불편한 점이라면.. 이런 아파트 형태는 가장 높은 5층에 두 방만 있었는데 엘레베이터가 4층까지만 가서 계단을 조금 오르락 내리락 해야만 했던 것...

그래도 서비스나 시설, 위치는 모두 맘에 들었다!






그리고 나홀로 아침을 먹기위해 Bayswater 역에 가서 Bella Italia에 갔어요. 그냥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Bayswater 역에만 두 지점이 있고 지나가는 곳마다 꼭 있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에서도 옥스퍼드 스트리트 Oxford Street 에서도! 아마 유명한 체인식당 인가 보다 ..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먹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핫케익이 있어서 아침은 핫케익으로 먹었다.



딸기 핫케익과 오렌지쥬스로! 가격은 8.78유로! 저렴하다.





그리고

역 근처 마트에서 에비앙 물 한병 0.65유로에 사들고 셜록홈즈 박물관에 갔어요.



그 유명한..

코난에 많이 나온 베이커 가 Baker Street 에 오다니 !!
기분이 참 새로움 ㅠㅠ



입구에 나오자마자 Hear Sherlock 이라는 문구와 셜록홈즈 동상이 보인다.



나는 영드 셜록보다는 책의 팬이기 때문에... 소설 속 셜록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가면 한 5분 정도 걸렸다.



가는길에 나란히 있는 빨간색 2층버스도 귀엽 ㅎㅎㅎ 날씨도 좋고 혼자 너무 행복했다..









셜록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셜록홈즈 박물관 밑에는 셜록홈즈 기념품샵이 있다. 이곳에서 박물관 입장권을 사야 박물관에 갈 수 있다.



15유로를 주고 요런 입장권을 사서 줄을 서서 박물관에 입장했다. 

박물관 오픈 시간은 9:30! 

람이 많다고 들어서 9:30에 딱 맞춰서 갔는데 사람이 꽤 있었다.



그래도 줄이 꽤나 길죠 ...저 앞에 경비원 코스튬을 입은 분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기다리면서 셜록홈즈 박물관 주변 사진을 찍었다.. 아서 코난도일의 물건인지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셜록 홈즈 박물관 내부 모습이에요. 층마다 중세 유럽 옷을 입은 박물관 직원 분들이 서계신다. 첨에 보고 마네킹인줄 알았다가 움직여서 혼자 놀램...

그리고 정말 그대로 재현해 놓은것 같은 셜록홈즈의 집...



저기 있는 쇼파에서 모자를 쓰고 사진도 찍었어요..

뒤에 홍콩에서 혼자 온 여자분이 있어서 서로 사진 찍어줌ㅋㅋㅋ



화장실과 밀랍인형들도 그대로 재현해놨다... 신기신기
15유로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 팬으로써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

부모님 안데리고 가기 잘했음 ㅋㅋㅋ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셜록홈즈 박물관 기념품샵!



정말 사고싶은것 투성 ㅠㅠ
영드 셜록 굿즈들도 많이 팔았다...



인터넷으로 찾아봤을땐 기념품들 값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파운드가 낮아져서 그런가.. 생각보다 저렴했다.



홈즈 말고 런던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살까말까 고민한 셜록홈즈 모양 지팡이....


첫날이니.. 소박하게 쇼핑하고 나왔다.






셜롬홈즈 박물관 기념품들!


셜록홈즈 엽서!!

이쁘당 크크



그냥 키링인줄 알았는데.. 나침반이라니.. 이런 고퀄이...!!

이쁘다...



빠질수 없는 마그넷!



그리고 셜록 홈즈 포스터를 샀다 ㅎㅎ
영화 셜록은 아니고 소설 셜록 그림이라 바로 골랐다. 

싱가폴에 가져와야징!!









런던 비틀즈 스토어 London Beatles Store 



그리고 바로 옆 런던 비틀즈 스토어 London Beatles Store 에 갔다.



비틀즈 세대가 아니라.. 아는 노래라곤 정말 몇 곡도 없고...
심지어 멤버 이름도 헷갈려 하지만..

그래도 영국에 왔으니 들려야할거 같아서 구경!


왜 이렇게 갑자기 포스터가 끌리는지.. 아니면 영국에서 포스터를 많이 판매하는건지.. 
살까 말까 고민하며 구경했다...

유럽 친구들이 방에 포스터로 꾸미는 이유를 알겠네. 포스터를 그냥 많이 파네...


하지만 참았다요!!





비틀즈 샵에서 엽서 하나를 구매했다..

제가 알고 있는 이미지는 이거 밖에 없기에...ㅋㅋㅋ

저 거리는 아쉽게도 거리가 좀 멀어서 못갔당 ㅠㅠ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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