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행 - 말레이시아,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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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2년 반 만에 떠나는 여행! 그간 한국만 짧게 왔다 갔다 했었는데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가게 됐다. 덕분에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ㅎ 6월에 여행 결정을 했는데 두 달 동안 가슴 두근거리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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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루마호텔 The LUMA Hotel, 샹그릴라 탄중아루 Shangri-La Tanjung Aru 후기

 

[코타키나발루] 루마호텔 The LUMA Hotel, 샹그릴라 탄중아루 Shangri-La Tanjung Aru 후기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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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쇼핑몰/마트 투어! 이마고몰 IMAGO Mall, 수리아 사바 Suria Sabah, 케케 마켓 KK Plaza

 

[코타키나발루] 쇼핑몰/마트 투어! 이마고몰 IMAGO Mall, 수리아 사바 Suria Sabah, 케케 마켓 KK Plaza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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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로컬 마켓 투어! 가야 일요 시장/필리피노 마켓/탄중아루 선셋마켓/Salt X Paper

 

[코타키나발루] 로컬 마켓 투어! 가야 일요 시장/필리피노 마켓/탄중아루 선셋마켓/Salt X Paper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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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많이 먹고 다녔어요.. 마담 콴/Yuit Cheong/Keng Wan Hing/올드 타운 화이트커피

 

[코타키나발루] 많이 먹고 다녔어요.. 마담 콴/Yuit Cheong/Keng Wan Hing/올드 타운 화이트커피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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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해산물을 먹자! 웰컴 씨푸드 Welcome Seafood/쌍천 씨푸드 Suang Tain Seafood

 

[코타키나발루] 해산물을 먹자! 웰컴 씨푸드 Welcome Seafood/쌍천 씨푸드 Suang Tain Seafood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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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원데이 투어 후기! 시티 투어/블루 모스크/핑트 모스크/반딧불이 크루즈

 

[코타키나발루] 원데이 투어 후기! 시티 투어/블루 모스크/핑트 모스크/반딧불이 크루즈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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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3박 4일 기념품, 여행 경비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3박 4일 기념품, 여행 경비

2022.08.13 - [박제나 표류기/2022] -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백만년만에 떠나는 여행 Scoot항공/The Luma 호텔/샹그릴라 탄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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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푸켓, 피피섬)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에 2박 3일로 놀러 가게 됐다.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비행기표까지 끊었지만 중요한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됐는데 다행히 다른 친구를 구해서 혼자 여행하진 않게 됐다. 시험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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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껫]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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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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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스노클링 롱테일 보트 섬투어! Maya Bay 마야베이/Pileh Lagoon 필레 라군/플랑크톤 스노클링

 

[푸켓] 피피섬 스노클링 롱테일 보트 섬투어! Maya Bay 마야베이/Pileh Lagoon 필레 라군/플랑크톤 스노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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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Phi Phi Viewpoint와 푸켓 올드타운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피피섬 Phi Phi Viewpoint와 푸켓 올드타운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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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올드타운 맛집과 카페 추천 Campus Coffee Roaster/Cafe Amazon/Mee Ton Poe

 

[푸켓] 올드타운 맛집과 카페 추천 Campus Coffee Roaster/Cafe Amazon/Mee Ton Poe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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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2박 3일 태국 푸켓 & 피피섬 여행 기념품과 총 경비! Kim's Massage & Spa/태국 편의점 쇼핑

 

[푸켓] 2박 3일 태국 푸켓 & 피피섬 여행 기념품과 총 경비! Kim's Massage & Spa/태국 편의점 쇼핑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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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2박 3일 태국 푸켓 & 피피섬 여행 기념품과 총 경비! Kim's Massage & Spa/태국 편의점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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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에 2박 3일로 놀러 가게 됐다.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비행기표까지 끊었지만 중요한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됐는데 다행히 다른 친구를 구해서 혼자 여행하진 않게 됐다. 시험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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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껫]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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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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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스노클링 롱테일 보트 섬투어! Maya Bay 마야베이/Pileh Lagoon 필레 라군/플랑크톤 스노클링

 

[푸켓] 피피섬 스노클링 롱테일 보트 섬투어! Maya Bay 마야베이/Pileh Lagoon 필레 라군/플랑크톤 스노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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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Phi Phi Viewpoint와 푸켓 올드타운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피피섬 Phi Phi Viewpoint와 푸켓 올드타운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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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올드타운 맛집과 카페 추천 Campus Coffee Roaster/Cafe Amazon/Mee Ton Poe

 

[푸켓] 올드타운 맛집과 카페 추천 Campus Coffee Roaster/Cafe Amazon/Mee Ton Poe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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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샵

푸켓 올드타운 기념품샵

푸켓 올드타운을 돌아다니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접시 등을 파는 전통 기념품샵이 많이 보인다. 발리 우붓에도 이런데가 많았는데!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 게 불편하지만 놓치지 않고 구경을 했다 ㅎㅎ

기념품은?

귀여운 코끼리 그릇 하나를 샀다. 100바트(약 3,600원)에 샀고 사진은 아래에..!
포장해준 신문지가 우리나라꺼라 놀램;; 매장에 가격표가 붙어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진 않다. 나중에 보니 다른 저렴한 기념품샵에서 파는 접시들이랑 똑같은 걸 파는 거라 매장에서 꼭 가격은 흥정해야 할 거 같다.

 

마사지샵 Kim's Massage & Spa

마사지샵  Kim's Massage & Spa

태국에서 마사지를 빼먹을 수 없죠? 푸켓 이곳저곳에 있는 마사지샵이다. Kim이래서 한국인이 하는 곳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마사지 가격

안에 시설도 깔끔하고 친절하고 다 좋았다. 마사지사 스킬은 별로였는데 그건 어쩔 수 없으니 ㅠ 발마사지 한 시간에 400바트(약 15,000원)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했다.

잃어버릴뻔한 신발

하나 문제는.. 신발을 밖에 신발장에 막 놓는 곳이라 잃어버리기 쉬운 곳이라는거..
나는 당했다. 나갈 때 보니 내 신발이 없는 거다! 검은 쪼리가 워낙 흔하긴 한데 내건 fitflop이고 남의 신발 신었을 때 감촉이 다르지 않나 ㅠㅠ 임시로 마사지샵에서 (불편한) 쪼리를 대여해줬고 cctv로 누가 내 신발을 신고 나갔는지 보고 찾아주겠다고 했는데 예약하지 않는 한 연락처를 모르니 당연히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정말 cctv로 누가 가져갔는지 찾았고 다행히 예약한 현지인이라 연락해 신발을 돌려받았다고 한다. 비가 와서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ㅎㅎ 그렇게 죽지도 않고 돌아온 쪼리.. 평생 함께하자☆

 

푸켓 기념품 후기

Bento 과자

기념품 후기에 앞서.. 편의점에서 그냥 고른 이 Bento과자가 진짜 맛있어서 추천..! Bento는 알다시피 매운 오징어포인데 여기서 나온 이 과자 살짝 매콤한 게 진짜 맛있었다. 태국 가면 꼭 드셔보세요!

Cellox 라인 프렌즈 티슈

라인 프렌즈 덕후로써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Cellox 라인 프렌즈 티슈..
물티슈도 있었는데 그건 가방이 무거워질 거 같아 안 샀다. 개당 21바트(약 760원)였다. 너무 귀여움...

소펠 Soffell 모기 기피제

선물 받은 천연 모기 기피제가 바닥이 나서 푸켓 편의점에서 많이 파는 소펠 Soffell 모기 기피제를 65바트(약 2,400원)에 구매했다. 바르는 로션 형태도 있고 향도 종류가 다양한데 찾아보니 인도네시아 브랜드였다. 그런데 어린아이는 사용하지 말라는 걸로 봐서 성분이 착하진 않은 거 같다.. 알러지가 났다는 글도 있고.. 뿌릴 땐 꼭 야외에서 뿌리고 미리 극소부위에 테스트를 하고 사용하세요..!
싱에 돌아와서 성분을 확인하고 ㅠ 아까우니 버리진 않을 거지만.. 아이, 임산부도 사용가능한 국내산 천연 모기 기피제로 다시 샀다. 역시 메이드인 코리아가 최고여(광고X)

https://smartstore.naver.com/purix-k/products/408919161?NaPm=ct%3Dlcd9mnog%7Cci%3D5582ebe6f298b7c18c0333f867bcc6ef8e64b05c%7Ctr%3Dslsl%7Csn%3D365919%7Chk%3D0960d51f819518260398237bb1f11f21a4552d3c

 

모기기피제 모코 100ml 세계보건기구에서 언급한 성분 이카리딘 : WINTEC

모기기피제 모코 100ml 세계보건기구에서 언급한 성분 이카리딘 유아모기기피제 모기퇴치제 작은소참진드기기피제 털진드기기피제 이카리딘15% 살인진드기기피제

smartstore.naver.com

 

푸켓 마그넷

피피섬에서 마그넷 쇼핑도 못했는데 푸켓으로 넘어오니 피피섬 관련된 기념품은 1도 안파는 거다.. 피피섬 마그넷을 못사다니 ㅠㅠ 마그넷 때문이라도 피피섬은 꼭 다시 가야겠다..
대신 푸켓 마그넷을 샀는데 저렴하겐 사긴 했는데(가격 기억 안 남) 퀄리티가 이렇게 개 구리다..^^ 심지어 자석이 반대방향으로 붙어져 있어서 내가 새로 자석을 붙여야 함..

푸켓 엽서

엽서도 팔길래 몇 장 샀다. 엽서는 다행히 피피섬 사진이 있었음.. 너무 예뻤던 마야 베이 Maya Bay 사진이 있어서 좋았다. 5장에 100바트(약 3,600원).

코끼리 그릇

귀여운 코끼리 그릇은 100바트(약 3,600원)으로 합리적이게 구매했다. 간장 종지로 잘 써야징~

 

푸켓 & 피피섬 2박 3일 경비

여행 경비

태국 푸켓 & 피피섬 2박 3일 여행으로 총 611,401원 정도를 썼다. 물가도 저렴하고 숙박비도 저렴했는데 피피섬으로 왕복하는 교통비가 조금 들었다. 다음엔 좀 길게 있어야지..


인생 여행지 피피섬

푸켓 올드타운은 싱가포르에서도 많이 보이는 페라나칸 양식의 오래된 건축물이 있는 단지인데 태국으로 이주해 온 중국인들이 살던 곳이라 오래된 중국 문화가 남겨져 있는 곳이다. 나한테는 익숙한 문화여서 별로 새롭진 않았다.

거기보다 깨끗하고 물가도 저렴한 피피섬이 정말 너무 좋았는데(거의 뭐 인생 여행지) 푸켓에서 피피섬까지 가려면 공항에서 항구까지 40분 차를 타야 하고 거기서 스피드 보트로 1시간(or 페리로 2시간)을 가야 하는 게 힘들었다. 찾아보니 끄라비에서도 피피섬을 갈 수 있고 거긴 공항 근처에 항구도 있는 거 같다. 그래서 다음에 피피섬을 갈 땐 푸켓은 스킵하고 꼭 끄라비를 통해서 가려고 마음 먹음...

푸켓은 살짝 실망했지만 피피섬은 대만족 한 여행! 어쩌다 혼자 갈뻔했는데 고맙게도 같이 가준 언니가 있어 너무 다행이었다. 2박 3일로 잠깐 동남아 휴양지를 여행하다니,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다는 게 새삼 감사해졌다. 코시국도 끝나가니 이제 예전처럼 열심히 1달 1여행 하며 살아야지! 이렇게 푸켓 & 피피섬 여행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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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올드타운 맛집과 카페 추천 Campus Coffee Roaster/Cafe Amazon/Mee Ton P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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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에 2박 3일로 놀러 가게 됐다.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비행기표까지 끊었지만 중요한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됐는데 다행히 다른 친구를 구해서 혼자 여행하진 않게 됐다. 시험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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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껫]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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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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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피피섬 스노클링 롱테일 보트 섬투어! Maya Bay 마야베이/Pileh Lagoon 필레 라군/플랑크톤 스노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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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Phi Phi Viewpoint와 푸켓 올드타운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피피섬 Phi Phi Viewpoint와 푸켓 올드타운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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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올드타운 Old Phuket Town은 걸어 다녀도 될 정도로 매우 작다. 페라나칸 스타일의 건물들이 있는 동네인데 딱히 볼거리가 있지 않아서 밥 먹고 카페 가고 기념품 구경하다 마사지받으면 끝. 그리고 가게 문도 일찍 닫아서 저녁 늦게는 갈 데가 없다..! 저녁 전에 부지런히 여기저기 다녀야 한다.

이번 포스팅은 올드타운의 카페와 식당 후기!

 

캠퍼스 커피 Campus Coffee Roaster

캠퍼스 커피 Campus Coffee Roaster

최근에 올드타운에 오픈한 꽤나 핫한 카페이다.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로컬 손님들도 많았다.

태국 커피

친구는 아마 드립커피였던거 같고 나는 dirty coffee를 시켰다. 역시나 동남아 커피답게 카페인이 꽤 셌음. 맛은 그냥 그랬는데 일단 이쁨... 가격은 각 100바트(약 3,700원)으로 가격도 마음에 들었다.! 암, 이게 동남아 물가지~

캠퍼스 커피 Campus Coffee Roaster

카페가 갬성적이라 좋긴 한데 테이블이 옛날 학교 책상을 재활용한거라 서랍이 있어 조금 불편했다. 그거 말곤 카드 계산도 되고 좋았음.. 전체적으로 요즘 인스타st 였던 카페.

 

Pancake Corner and the Coffee Club

Pancake Corner and the Coffee Club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근처에 있는 카페로 들어왔다. 위치는 역시나 올드타운.

무섭게 비오는 푸켓

건기라고 비가 안오는게 아니다.. 싱가포르도 그렇고 지구온난화 때문인가..

여기도 퍼진 한류

메뉴판에 빙수 Bing Su랑 달고나 라떼 Dalgona Latte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ㅎㅎ 싱가포르도 그렇고 빙수랑 달고나는 이제 그냥 모두가 아는 단어가 되어버림. 케이팝아 힘내!

망고 베리 빙수

배부른 상태라 빙수를 하나 시켰다. 259바트(약 9,500원)인 Mango Berry Bingsu였는데 연유도 주고 우유 얼음이고 정말 빙수였다.

 

팬케익 전문집인데 팬케익을 못시킨게 아쉽.. 깨끗하고 메뉴도 많고 다 좋았으나 카드 계산 시 수수료가 따로 붙는다. 주의!

 

아마존 카페 Cafe Amazon

아마존 카페 Cafe Amazon

출국날 아침, 올드타운에 일찍 문 연 카페가 여기밖에 없어서 갔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태국 프랜차이즈 카페였다. 푸켓 올드타운 말고도 푸켓 이곳저곳에 많이 있고 자체 텀블러나 에코백 같은 굿즈도 판다. 내가 갔을 땐 무려 도라에몽이랑 콜라보를 하고 있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따뜻한 커피를 한잔씩 마셨는데 커알못이 느끼기에도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푸켓 올드타운 식당 후기!

맛집이 많더만요.

미톤포 MeeTonPoe Phuket Town

미톤포 MeeTonPoe Phuket Town

올드타운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식당이다. 시계탑 Surin Circle Clock Tower 앞에 있는데 시계탑을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작은 그냥 시계였다 ^^

미톤포도 유명하고 그 옆 Somchit Noodle Soup도 한국인들에게 매우 유명하다. 둘 중에 고민하다 더 깨끗하고 사람이 많은 미톤포로 갔다.

Stir Fry Kway Teow Mee와 Green Curry Noodle

Hokkien noodle을 파는 곳이라 싱가포르에서 먹는 음식과 크게 다르진 않았다.. 사테팔고 차꿰띠아오 팔고 그런 곳..

Stir Fry Kway Teow Mee와 Green Curry Noodle을 시켰는데 맛은 있었다. 그린 커리에 면 넣은 건 첨 봐서 신기했음. 사진에도 고추가 많이 보이듯이 엄청 매워서 나는 못 먹을 정도였다. 현지음식이라고 느낀 게 양이 매우 적다..^^ 건장한 한국인이 먹기엔 작았음.

맛은 있었으나 이미 이런 호키엔 음식에 익숙하신 분은 옆 가게 Somchit Noodle Soup에 들러보세요! 거긴 비빔국수가 특히 맛있다고 한국인들에게 소문나서 메뉴판도 한국어로 되어있다고 한다.

 

Amore Mexican Tapas & Bar

Amore Mexican Tapas & Bar

원래 가기로 한 짠펜이 갑자기 문을 닫아서.. 급하게 찾아간 멕시칸 식당이다. 위치는 역시나 올드타운^^ 가격대가 있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배고파서 일단 들어갔다.

퀘사디아와 나쵸

치즈 퀘사디아 Cheesy Quesadilla 195바트(약 7,100원), 비프 나쵸 Beef nachos 375바트(약 13,700원)

타코와 음료

새우 타코 Shrimp Tacos 395바트(약 14,400원), 패션 후르츠 스무디 Passion Smoothie 125바트(약 4,600원), 모히또 Mojitos 220바트(약 8,000원)

푸켓 멕시칸 식당

가격대는 있었지만 맛은 진짜 맛있었다..

어째 메인은 안시켰는데 치즈 퀘사디아 진짜 강추고 나머지도 다 맛있었다. 멕시칸 음식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음식들도 다 매콤하고 특히 직접 만든듯한 생크림 같은 사워크림이 정말 맛있었다. 

 

분렛 딤섬 Boonrat Dim Sum

분렛 딤섬 Boonrat Dim Sum

딤섬을 굳이 푸켓에서..? 나도 이런 생각이었다.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해서 갈 식당이 많지 않았는데 이 식당은 무려 오전 5시 반에 열고 평이 좋아서 가게 됐다.

분렛 딤섬 Boonrat Dim Sum

이곳은 100년 전통이 있고 오전 5시반 ~ 10시 반까지 딱 5시간만 운영하는 곳이다. 관광객보다 로컬들이 더 많이 찾는 곳 같았다. 우린 7시 반 정도에 왔는데 자리가 거의 꽉 차있었다.

딤섬을 골라요

입구에 이렇게 딤섬들이 찜기에 있는데 여기서 고르면 직원분들이 테이블로 가져다주신다. 태국 현지화가 되었다고 느낀 게 딤섬도 참 작다..

반찬도 골라요

딤섬 말고도 이런 side dish들도 팔았다.

한국인의 아침

접시도 아기접시같이 작고 두개씩 밖에 안 들었는데 보통 1인당 2접시정도 먹는 거 같았다.. 우린 총 7접시를 클리어함..^^ 그리고 태국이라 젓가락이 아닌 디저트 포크 같은 작은 포크 두 개로 반을 잘라 포크로 먹는 거였다. 소스도 딤섬 소스인 식초 간장이 아니라 달짝지근한 태국식 소스였다. 맛은 그냥 무난했다.

먹는 동안 관광객은 없었고 출근 전 직장인이나 등교 전에 온 학생들이 많았다. 할아버지가 교복입은 손녀딸 데리고 많이 오시던데 가정적이게 보였음..

 

Wanlamun Phuket

Wanlamun

여긴 저녁먹고 밤 10시쯤 가게도 다 문을 닫아서 외롭게 올드타운을 돌아다가 발견한 디저트 가게이다. 우리뿐 아니라 다른 관광객들도 모두 할 게 없어 여기 불빛 아래에 모여있었다.....ㅎ

코코넛 아이스크림

태국에 오면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줘야죵.. 코코넛에 이렇게 가득 담아준다. 망고 스티키 라이스에 들어가는 라이스도 조금 담아줘서 놀램... 근데 내가 여태 먹었던 찰밥이 아니라 약밥같이 간이 되어있는 거라 맛있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견과류 같이 먹음 고소하고 정말 맛있다! 가격은 59바트(약 2,200원)

망고 스티키 라이스

태국에 왔으면 1일 1망고는 해야 할 거 같아.. 망고는 못 샀지만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사들고 숙소에 왔다. 가격은 59바트(약 2,200원)

월드컵 in 푸켓

이날 새벽 우리나라와 브라질 경기가 있어서 그전까지 안 자려고 야식을 먹었으나.. 먹은 뒤로 기억 삭제. 크게 진 날이라 오히려 안보길 잘했다 ㅎㅎ 

 

이번 포스팅도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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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피피섬 Phi Phi Viewpoint와 푸켓 올드타운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박제나 표류기/[完] 2022|2022. 12. 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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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에 2박 3일로 놀러 가게 됐다.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비행기표까지 끊었지만 중요한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됐는데 다행히 다른 친구를 구해서 혼자 여행하진 않게 됐다. 시험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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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껫]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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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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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피피섬 스노클링 롱테일 보트 섬투어! Maya Bay 마야베이/Pileh Lagoon 필레 라군/플랑크톤 스노클링

 

[푸켓] 피피섬 스노클링 롱테일 보트 섬투어! Maya Bay 마야베이/Pileh Lagoon 필레 라군/플랑크톤 스노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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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뷰 포인트 Phi Phi Viewpoint 1

피피섬 뷰 포인트 가는 길

피피섬에서 꼭 해봐야하는 건?

바로 뷰 포인트 등산이다.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뷰 포인트는 1, 2, 3으로 세 곳이 있는데 모두 연결되어 있다. 나는 숙소가 항구 쪽이라 1로 가서 2까지만 갔는데 3은 조금 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쪽 근처 숙소에 묵은 사람들만 갈 거 같다. 1만 가도 이쁘긴 한데 1까지 갔으면 어차피 땀범벅이라 2까지 꼭 가는 걸 추천! 

 

아침 일찍 일어나 뷰 포인트 표지판을 따라 쭉 갔다. 나는 쪼리만 가져갔는데 쪼리신고 갈 정도로 길이 잘 닦여져 있다. 근데 오르막길이라 힘들긴 합니다. 아침 꼭 먹고 가시길..!

view point 1

뷰 포인트 view point 1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사진 스팟을 잘 꾸며놨다.

입장료 30바트

바로 입구에 입장료 받는 곳이 있어서 현금 30바트(약1,100원) 주고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view point 1

입장료 받을만 하지 않나요..?

너무 아기자기 동화속 처럼 꾸며놨다. 뒤에 파란 바다도 너무너무 이쁘고.. 이럴 줄 알았으면 화장 좀 하고 나올걸 ㅠ 너무 생얼이라 내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피피섬 뷰 포인트 Phi Phi Viewpoint 2

피피섬 뷰 포인트 2 가는 길

우린 어차피 뷰 포인트 1로 다시 내려올거라 대충 앉아서 쉬다가 표지판을 따라 뷰 포인트 2로 떠났다. 여기도 이렇게 길은 잘 닦여져 있다. 사진으로 보듯이 나무가 많아서 모기기피제 미리 뿌리고 오기 잘했다고 생각함.

뷰 포인트 2

아침에 살짝 늦게 나와서 올라오는 길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여긴 꽤 있었다. 구글에서 본 사진에는 저 돌 위에 사람들이 가득했는데 아마 일출/일몰 시간이 아닐까 싶다. 저 돌에서 피피섬을 내려다본 뷰가 정말 이쁘다.

피피섬 Phi Phi Islands
피피섬 전경

너무 예쁘죠..? 또 가고 싶다.. 이 날도 하늘이 우중충한 날이었는데 그래도 바다가 이렇게나 이뻤다.

카페..?

그리고 놀랍게도 이렇게 높은 곳에 이런 현대적인 카페가 있었다. 당 떨어져지신 분은 여기서 식사해도 될 듯.

떼껄룩

여기도 고양이 NPC들이 있었다. 심지어 애교도 많고 털도 깨끗함 ㅜㅜ 이렇게 풍경 좋은 곳에서 고양이를 만지작만지작할 수 있다니.. 피피섬은 천국이 맞다.

 

피피섬 뷰 포인트 등산 후에 페리를 타고 푸켓으로 넘어와 올드타운으로 갔다.

더 메모리 앳 온 온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더 메모리 앳 온 온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

더 메모리 앳 온 온 호텔 The Memory at On On Hotel은 올드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호텔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 곳이다. 현지인들한테 On On Hotel이라고 하면 다 알아들음!

낡은 감이 있는데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여기서 1박을 묵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느낌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데코도 해놨는데.. 동남아에서 연말 느낌을 기대하진 말자..^^

더 메모리 엣 온 온 호텔

오래됐다고 하길래 귀신 나올 거 같은 분위기일까 봐 걱정했는데 굉장히 깨끗한 엔틱 느낌이었다. 로비에서도 사진 찍고 싶은 데가 많았다.

2층

우리 룸은 2층인데 오래된 호텔이라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게 흠이다. 다행히 우린 캐리어가 아닌 배낭여행이었어서 불편함은 없었다. 저 가운데 네모나게 뚫린 정원에서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듯!

주니어 스위트 Junior Suite

나는 친구랑 같이 가는 거라 주니어 스위트 Junior Suite 룸으로 골랐는데 방도 크고 에어컨도 잘 나오고 티비도 커서 대만족 했다. 3명이서 묵어도 편할 거 같은 크기였다. 그리고 세면대가 화장실에서 따로 나와있어서 편했음.

화장실

화장실은 좀 작긴 했는데 그래도 낡거나 더럽진 않았다. 벌레도 안 나왔고!

호텔이 식당이 없어서 조식이 불포함인데 푸켓은 아침 일찍 여는 식당들이 있어서 상관없긴 했다. 올드타운 느낌이 나는 곳에서 묵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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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피피섬 숙소 추천, 맛집 추천 P2 Wood Loft/Patcharee Bakery/Efe

박제나 표류기/[完] 2022|2022. 12. 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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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에 2박 3일로 놀러 가게 됐다.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비행기표까지 끊었지만 중요한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됐는데 다행히 다른 친구를 구해서 혼자 여행하진 않게 됐다. 시험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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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푸켓]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이동! 볼트앱 Bolt/스피드보트/페리

2022.12.01 - [박제나 표류기/2022] - [푸껫]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푸켓] 태국 푸켓 피피섬에 놀러가요 Scoot항공/P2 Wood Loft/The Memory at On On Hotel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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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항구

아.. 꿈에서라도 다시 보고 싶은 피피섬

오늘은 피피섬 숙소와 식당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피피섬

먼저 피피섬은 굉장히 작기때문에 항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이런 번화가가 보인다.

앞쪽엔 여행사와 보트 매표소가 많아서 투어와 보트 티켓 호객행위를 조금 하는데 집요하게 달라붙거나 하진 않는다. 피피섬 바로 입구부터 세븐일레븐에 버거킹까지 있어서 놀랠 정도;;

피피섬 길거리

구글 맵을 따라 골목 골목을 걸어가 숙소에 갔는데 길바닥도 잘 되어있어서 캐리어 끌기 오기도 힘들지 않아 보였고 항구에서 숙소가 먼 사람들을 지게로 짐을 옮겨줘서 이동하기도 쉬워 보였다. 오른쪽 사진에 있는 저 지게로 짐을 옮겨 주신다! 

피피섬 길거리

나는 페리 타고 내리기에도 힘들거 같고 2박 3일이라 그냥 배낭을 메고 갔다. 그리고 걷기 싫어서 일부러 항구랑 가까운 숙소로 골랐는데 좁은 골목길이 많았는데 피피섬이 워낙 작아서 딱히 헤매지도 않고 바로 찾았다.

 

P2 Wood Loft

P2 Wood Loft

숙소는 한국인들 후기가 좋은 곳으로 예약했다. 가격도 매우 저렴했는데 하루 묵기엔 불편한 거 없이 괜찮았다. 로비는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모습이고 노트북 갖고 와서 일하기도 좋아 보였음.. 다음엔 여기서 재택근무하고 싶다 ㅠㅠ

떼껄룩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호텔 고양이가 매우 귀여웠다는 거 ㅠㅠ

피피섬은 고양이가 진짜진짜진짜 많은데 가게마다 고양이가 있을 정도다. 근데 그중 우리 호텔 고양이가 젤 귀여웠다 ㅠ 저런 포들포들한 털 너무 좋아... 얼굴도 짱귀엽게 생김..

 

도착하자마자 섬 투어하러 급하게 나가느라 방 사진이 없다..

2층이었는데 샤워하려니 물이 안나왔던 적이 있다. 로비에 말하니 바로 물이 나오긴 했는데 섬이라 이런 일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ㅠ 그래도 수압도 괜찮았고 침구도 깨끗하고 조용했다. 다음에 또 가도 묵을 예정! 항구 근처 피피섬 숙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아침 맛집 Patcharee Bakery

Patcharee Bakery

구글에서 평이 너무 좋아서 궁금했던 빵집. 아침에 등산하기 전에 갔던 데라 빵만 사갈 생각이었는데 이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었다. 항구 바로 앞쪽에 있어서인지 문 여는 시간인 완전 아침 8시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힙하다 힙해
피피섬 베이커리

빵을 먹어보려고 했던건데 요리 메뉴가 엄~~~청 많아서 요리를 시켰다. 메뉴판이 두꺼울 정도였음.. 브런치 메뉴가 많았는데 태국 음식도 있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천국.. 피피섬에서 가장 추천하는 식당!

Patcharee Bakery

사워도우와 에그 스크럼블을 시켰는데 가격이 비해 계란양이 많아서 놀랬다. 최소 계란 3개는 쓴 듯.. 그리고 위에 치즈도 듬뿍 담겨 있어서 감동.. 베이글도 너무 맛있었다. 위에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치즈, 아보카도가 듬뿍 올라가져 있다.

가격은 160바트(약 6,000원), 248바트(9,100원).. 도랐죠? 싱이나 한국이었으면 하나에 15000원 넘었을 텐데...

커피도 마셨는데 맛있었다. 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 모두 80바트(3,000원)이었는데 커알못이 먹어도 맛있었다. 총 568바트(21,000원)! 나 진짜 다음에 피피섬가면 매일 아침 여기서 먹을 거임...

 

중동 음식점 Efe Mediterranean Cuisine Restaurant

Efe Mediterranean Cuisine Restaurant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가 많아서 중동 음식점에 들렀다. 근데 총평은 쏘쏘...? 맛없는 건 아닌데 인생 중동 터키음식 정돈 아니었음 ㅎㅎ

조명 맛집

다른 거보다 이 조명이 너무 예뻤다.. 두바이 여행 갔을 때 시장에서 이런 조명을 보고 사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개보다 이렇게 뭉탱이로 있으니까 훨 이쁘다. 참고로 저 조명은 싱가포르 아랍 스트릿에도 팝니다!

허머스 Hummus

중동 음식점에 오면 일단 허머스는 국룰이죠?

토핑이 많이 없는 기본 타입이었는데 맛은 말해뭐해 맛있었다. 허머스 hummus 가격은 120바트(4,400원) 빵은 40바트(1500원)이었다. 얼마 전 싱가포르 중동 음식점 Artichoke에 가서 허머스만 11,000원 주고 먹었는데...^^

케밥 kebab

소고기 케밥 Urfa Kebab을 시켰다. 가격은 360바트(13,000원)이고 맛은 당연히.. 맛있었다..

파지타 fajita

중동 음식점인데 왜 파지타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치킨 파지타 chicken fajita를 시켰다. 가격은 310바트(12,000원). 오른쪽에는 처음 보는 wrap이 나왔다. 완전 큰 전병 같음.. 소스는 차지키였는데 넘 상큼하고 맛있었다!!

음료까지 총 1,030바트(38,000원)이 나왔다. 맛있도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았지만 피피섬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식당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다.

 

바 Tommy’s Bar and Bistro

Tommy’s Bar and Bistro

저녁에 그냥 잠들기 아쉬워서 숙소 근처에 바를 찾다가 이곳에 들렀다. 이날 프랑스 폴란드 월드컵 경기가 있어서 시끌벅적한 곳이 많았는데 여긴 좀 오픈되어 있어서 조용했다. 경기 보다가 음바페에 빠짐...

음바페...
칵테일과 수박 쥬스

칵테일을 시켰다가 칵테일 도수가 나한텐 넘 세서 수박 주스도 하나 시켰다. 피피섬에서 fruit juice나 shake는 엄청 엄청 달다! 나중에 juice 만들 때 보니까 시럽을 한 국자씩 넣더라.. shake는 왠지 연유를 넣는 거 같고. 다음에 가면 시럽 빼달라고 말해야겠다(피피섬 다시 올 확률 1000%)

칵테일은 230바트(8,500원), 수박 주스는 85바트(3,300원) 정도였다.

 

Tommy 씨였는지 사장인 거 같은 백인 아저씨가 서빙을 받았는데 나이가 엄청 많으셔서 느릿느릿하셨다. 보면서 나도 퇴직금으로 이렇게 피피섬에서 가게 차리고 싶다 생각했는데(퇴직금 없음^^) 이날 분명 새벽 늦게까지 운영했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 여길 지나갔을 때 오픈 준비하는 거 보고 역시 세상에 쉬운 건 없구나 생각이 듦...

 

 

그리고 밤에 피피섬 시내를 한 바퀴 돌았다. 이날 비가 왔는데 바닥에 배수가 잘되어있어서 길도 깨끗하고 조명도 많아서 너무 좋았다! 다음날 여유롭게 쇼핑하려고 기념품을 하나도 안 샀는데.. 이날 못 산 게 한이 됨 ㅠㅠ 여행 가서 살까 말까 할 땐 사자!

지갑이 드릉드릉
불쇼..?

피피섬 해변 근처에서 불쇼를 한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진짜 생불쇼였다. 불붙은 봉을 들고 돌리고 던졌다 받고 하는데 바에서 공연하는 거 같은데 갑자기 길 걷다 봐서 생뚱맞았음 ㅎㅎ 피피섬은 밤에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 피피섬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고양이가 진짜진짜진짜진짜 많다! 첫날 길거리 다닐 때마다 고양이가 있는 거 보고 둘째 날 내 눈앞에 있는 고양이 사진을 하나씩 찍겠다고 맘먹었는데 이 정도였다.

다들 털 색도 다르고 생긴 것도 다르게 생김 ㅎㅎ 근데 진짜 잘 먹고 사는지 털 상태도 좋고 눈곱도 없고 사람을 잘 따른다. 길 가다 고양이를 막 만질 수 있다니.. 천국 아닌가요.. ㅠㅠ

숙소 고양이

미묘도 많았는데 젤 귀여웠던 건 역시 우리 숙소 고양이.. 동남아 날씨와 맞지 않는 부스스한 털이 진짜.. 너무 귀여웠다.

피피섬 길바닥 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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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태국 끄라비 2박 3일 경비 및 기념품! Radarom Spa 라다롬 스파/Scoot Krabi

박제나 표류기/[完] 2020|2020. 3.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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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태국 끄라비 2박 3일 경비 및 기념품! Radarom Spa/Scoot Krabi

2020년 03월 18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2020년 01월 30일 2020년 첫번째 여행으로 태국 끄라비 Krabi에 가게 됐다. 우한 페렴(코로나바이러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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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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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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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 끄라비 맛집 추천! - Jenna's Bistro & Wine/대장금/Jungle Kitchen

 

[끄라비] 태국 끄라비 맛집 추천! - Jenna's Bistro & Wine/대장금/Jungle Kitchen

[끄라비] 태국 끄라비 맛집 추천! - Jenna's Bistro & Wine/대장금/Jungle Kitchen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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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마트 쇼핑 & 마사지 후기! Mather Marche/아오낭 모스크 마켓/TESCO Lotus

 

[끄라비] 마트 쇼핑 & 마사지 후기! Mather Marche/아오낭 모스크 마켓/TESCO Lotus

[끄라비] 마트 쇼핑 & 마사지 후기! Mather Marche/아오낭 모스크 마켓/TESCO Lotus 2020년 03월 17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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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총정리를 하기 앞서 2박 3일동안 두 번이나 방문했던 마사지샵 후기부터!

 

라다롬 스파 Radarom Spa

라다롬 스파 Radarom Spa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무 마사지샵은 못 갈 거 같아 미리 찾아봤었는데 라다롬 스파 Radarom Spa위치도 좋고 픽업, 드랍오프도 가능하고 리뷰도 좋았다.

라다롬 스파 Radarom Spa

첫날은 Traditional Thai Massage 120분을 700 THB(약 27,000원)에 받았고

둘쩃날엔 Thai Herbal Compress 90분을 750 THB(약 29,000원)에 받았다.

타이 마사지가 좀 더 나았던 걸로.. 그리고 배부른 상태론 절대 가지 마세요ㅠ 몇 번 토할 거 같은걸 참았다.

 

마사지샵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다. 관광객이 없어서인가 두 번 다 예약까진 필요 없었고 끝나고 드랍오프 해달라고 하니 바로 차를 불러서 데려다주셨다. 마사지 후 설문지에 어떻게 라다롬을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 친구 추천, 인터넷 검색 그리고 네이버 Naver가 있었다....(?) 설문지도 영어와 한국어로만 되어있고... ㅎㅎ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데인가 보군 싶었다. 가격은 좀 있지만 깔끔한 마사지샵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끄라비 2박 3일 여행 경비

끄라비 여행 경비

싱가폴 출발 태국 끄라비로 2박 3일 자유여행은 총 463,228원이 들었다.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비행기 왕복권을 구해서 개이득! 혼자 다녀서 공항 왕복 택시비가 좀 비쌌던 게 흠인데 그 외엔 쇼핑을 그다지 안 해서 별로 안 쓴 거 같다.

 

끄라비 여행 기념품

끄라비 여행 기념품

기념품 떼샷! 정말 자잘 구리 먹거리만 샀다....ㅎ

끄라비 쇼핑

콜게이트 치약은 질이 좋아서 부모님도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미니미 버전을 팔고 있어서 바로 샀다.

게다가 한 개에 15 THB(약 570원) 밖에 안 한다. 호텔에 비치된 칫솔치약을 쓸 때 치약이 잘 안 나올 때가 많은데 이제 여행 다닐 때 이 미니 치약을 들고 다니려고 한다.

그리고 트롤리 Trolli 젤리랑 츄팝츄스 사탕을 모두 500원에 거저 주다시피 팔길래 주워왔다. 하 가방만 컸어도 정말 쓸어 담았을 텐데 아쉽....

다음엔 꼭 큰 가방 들고 끄라비 마트에 가야지

끄라비 쇼핑

그리고 이전 끄라비 마트 후기에서도 올렸던 라인 프렌즈 껌과 잭앤질 Jack N Jill 과자, 어포이다.

순식간에 다 먹어치움... 건어물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태국 건어물로는 Bento가 유명한데 싱가폴에 (비싸게) 팔기도 하고 너무 매워서 안 사 왔다.

Bento
끄라비 쇼핑

그리고 길거리에서 산 끄라비 마그넷까지!

짧은 2박 3일 동안 사야 할 거 다 사고 먹어야 할 거 다 먹었던 여행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갈까 말까 한 여행이었는데, 안 갔으면 정말 후회했을 거다.

3월 호주, 5월 한국 여행이 깨져서 매우 맴아픔...

당분간 여행 포스팅은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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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태국 마트 쇼핑! Mather Marche/아오낭 모스크 마켓/TESCO Lotus

박제나 표류기/[完] 2020|2020. 3.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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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태국 마트 쇼핑! Mather Marche/아오낭 모스크 마켓/TESCO Lotus

2020년 03월 17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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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2020년 02월 24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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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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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 끄라비 맛집 추천! - Jenna's Bistro & Wine/대장금/Jungle Kitchen

 

[끄라비] 태국 끄라비 맛집 추천! - Jenna's Bistro & Wine/대장금/Jungle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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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동안 마트 쇼핑도 열심히 했다. 끄라비 아오낭 비치 시내는 작지만 편의점도 많고 마트도 2개나 있었다.

**** 끄라비에 가기 전 알아야 할 사항 ****

마트나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는다.. 종이백을 사라고 하는데 작고 비싸고.. 꼭 장바구니 하나씩은 들고 다니세요!

캐리어 공간도 남았는데 장바구니가 없어 간식거리를 조금밖에 못 사 왔다.. 아쉽 ㅜㅜ 너무 저렴하고 태국 과자 짱 맛있는뎅...ㅜㅜ


Mother Marche

Mother Marche

테스코 TESCO 보단 가격이 좀 있었던 Mother Marche 마트이다.

하지만 테스코가 위치가 별로 좋지 않아서 여기를 두 번이나 갔다. 옆에 Boots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Mother Marche 내부

관광객을 위한 마트이다 보니 현지인들은 없었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는 거!

하지만 과일들도 깨끗하고 잘라 포장한 과일들도 있어서 관광객인 나에겐 잘 맞았다.

끄라비 과일 쇼핑

들어가자마자 상큼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두리안도 팔고 있었다.

Mother Marche 쇼핑 후기

여기서 좀 비싸게 썬 망고를 한 팩에 65 THB(약 2,500원) 주고 사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다..

그다음 날은 두 팩 사 먹을 정도..!

그리고 태국 간식인 어포도 많이 샀는데 일본산 생선을 쓰는지 일본 국기가 그려진 브랜드들이 있어 최대한 아닌 걸로 찾았는데 사고 나서 보니 저 생선 볼에 빨간 동그라미가 일본산인걸 상징하나 싶고... 태국과 일본은 정말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가 보다. 어포는 하나에 1천 원 정도 했다. 가방만 컸음 정말 태국 과자들 쓸어 담았을 텐데....

 

아오낭 모스크 마켓 Ao Nang Mosque Market

아오낭 모스크 마켓 Ao Nang Mosque Market

숙소에서 아오낭 비치로 가는 길에 모스크가 하나 있다.

그리고 그 모스크 근처 양 옆길에 마켓들이 있는데 아오낭 모스크 마켓 Ao Nang Mosque Market 라 불리나 보다.

아오낭 모스크 마켓 Ao Nang Mosque Market
끄라비 마그넷

특별히 살 건 없고 여행 갈 때마다 나의 소소한 행복인 마그넷을 하나 샀다.

나는 여태 동남아를 가더라도 한 개에 2천 원으로 잡고 구매를 했는데 웬걸.. 첨부터 40 THB(1,500원)을 부르시는 거.. 끄라비 물가는 정말 쵝오였다. 마그넷도 너무 이쁘고!

 

7-Eleven

끄라비 편의점 쇼핑

친일 국가답게 끄라비에 편의점은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가 많았다. 편의점은 비쌀 거란 생각에 별로 살 생각이 없었는데 끄라비는 편의점도 저렴했다.

라인 프렌즈 껌들을 사고 싶었으나 가방이 작아 포기하고 ㅜ

꼬북칩 22 THB(850원), 모구모구가 없어 산 KATO 음료수 13 THB(500원) 정도였다. 정말 저렴하죠??

요걸로 밤을 불태움..

 

TESCO Lotus

TESCO Lotus

그리고 숙소나 아오낭 비치에선 꽤 멀지만 걸어걸어 테스코 TESCO Lotus에도 갔다.

생필품 사야지! 하고 갔는데 여기도 비닐봉지를 안 줘서 헬....

IMPERIAL

이전에 베트남 호텔에서 먹고 반한 IMPERIAL 버터가 여기는 있었다.

첫날 발견했음 사서 호텔 조식에서라도 먹었을 텐데 너무 늦게 발견해서.. 사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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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CO Lotus

라인 프렌즈 껌을 다시 발견해서 샀다! 한 개에 12 THB(460원)이니 정말 저렴한 거 같다.

KATO 음료수도 편의점보다 조금 저렴한 9 THB (350원)에 팔고 있었다.

아바타 스타 슈

그리고 발견한 추억의 간식~

슈가 왜 거기서 나오죠? 혹시나 제조일이 오래됐나 찾아보니 그렇지도 않고 다른 마트에서도 심지어 팔고 있었다.

태국 JACK&JILL 과자

치약, 젤리, 사탕들도 사고 태국 와서 꼭 사야지 했던 JACK&JILL 과자들도 샀다.

JACK&JILL 비스킷을 먹고 반해서 여러 종류로 다 먹어보고 친구들 놀러 오면 꼭 선물로 주고 있는데 태국 브랜드였다.(아래 포스팅 참조!)

2019/09/19 - [헬조선 탈출기/싱가싱가싱가폴] - 싱가폴에서 살아남기~ 적응기(1년 6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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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큰 박스 과자를 24 THB(930원), 33 THB (1,300원) 주고 샀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

베트남보다 체감 물가가 더 낮았다. 다음에 끄라비 오면 이케아 장바구니 들고 와야지~

 

이렇게 끄라비 마트 쇼핑 후기도 끝!

다음 포스팅엔 뭘 사 갖고 왔는지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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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태국 끄라비 맛집 추천! - Jenna's Bistro & Wine/대장금/Jungle Kitchen

박제나 표류기/[完] 2020|2020. 3. 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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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태국 끄라비 맛집 추천! - Jenna's Bistro & Wine/대장금/Jungle Kitchen

2020년 03월 15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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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2020년 02월 24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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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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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줄어서 정말 다행이다 ㅜㅜ

더욱 청정구역이 됐으면...

밀려놨던 포스팅들도 열심히 올려야지

 

 

이번 포스팅은 태국 끄라비 여행에서 들렸던 레스토랑 후기이다!

태국 끄라비

끄라비 아오낭 비치 시내는 굉장히 작은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도보도 잘 되어있어서 깨끗하고 마트도 많고 식당도 많고 정말 정말 좋았다. 음식들도 다 맛있어서 레스토랑도 모두 성공....!

끄라비 아오낭 비치

한식당도 아닌데 한국 국기도 걸려있는 레스토랑도 있고요....?

 

 

Jenna's Bistro & Wine

Jenna's Bistro & Wine

먼저 첫 번째 레스토랑은 Jenna's Bistro & Wine

유명한 곳은 아니고 구글맵으로 보다가 반가운 마음에 꼭 가야지 생각했던 레스토랑이다.

Jenna's Bistro & Wine

이른 저녁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분위기 있고 좋았다.

맛사만 커리 Massaman curry
맛사만 커리 Massaman curry

유명한 태국 커리인 맛사만 커리 Massaman curry를 시켰다. 좀 짜긴 하는데 고기도 많고 양도 많았다. 식전 빵과 버터도 맛있었다. 저녁엔 공연도 하는 거 같으니 다음에 오게 되면 밤에 오는 걸로..!

가격은 605 THB(약 23,000원)으로 끄라비 물가 치고 비싼 레스토랑이었다.

분위기 좋고 퓨전식 BBQ를 찾는다면 추천!

 

대장금

끄라비 한식집 대장금

끄라비 아오낭 비치에 하나 있는 한식당 집 대장금에도 갔다.

싱은 한식이 비싸니 동남아 여행을 가면 꼭 한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때마침 숙소 근처에 있어서 들렀다.

끄라비 한식당 대장금

고기는 2인분부터 된대서 삼겹살 2인분과 비냉을 시켰다.

반찬이나 야채들도 싱싱하고 비냉도 맛있었다...

가격은 총 720 THB(약 27,500원)이었다.

 

Jungle Kitchen 정글 키친

Jungle Kitchen 정글 키친

가장 기대했던 로컬 식당 Jungle Kitchen

뿌빳뽕커리와 땡모반이 유명한 곳인데 리뷰도 너무너무 좋고 웨이팅이 기본이라 예약을 해야 할 정도인 곳이다.

Jungle Kitchen 정글 키친

배부른 상태로 갔는데 저녁시간에도 불가하고 우연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앉았다.

그런데 나갈 때 보니 4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음...; 맛집 인정!

여기도 아시아인은 나 혼자였다. 그리고 야외고 정글 느낌으로 식물을 많이 심어 놓은 곳이라 모기가 많았다. 테이블마다 모기약도 놔줬는데 몇 마리 물렸다.

Jungle Kitchen 메뉴

뿌팟퐁 커리만 시키기 뭐해서 모닝글로리+밥 세트를 추가로 시켰다. 그리고 땡모반인 수박 Fresh Smoothie Shake를 시켰다.

푸팟퐁 커리와 땡모반
모닝글로리와 코코넛 스무디

커리나 모닝글로리 모두 맛은 있었으나 Jenna's Bistro도 그렇고 너무 짰다. 바닷가라 음식이 짠 걸까.

너~무 짜서 땡모반을 다 먹고 코코넛 스무디도 시켰다.

태국은 땡모반이 아니라 이 코코넛 스무디가 더 맛있는 거 같다.

땡모반은 수박+연유이고 코코넛은 코코넛+연유인데 달고 시원하고 넘 맛있었다. ㅜㅜ 살은 엄청 찔 거 같은데 또 먹고 싶은 맛이다.

가격은 총 500 THB(약 19,000원)으로 확실히 저렴했다.

 

 

이렇게 끄라비 레스토랑 후기 포스팅은 끝!

모두 다 맛있었어서 음식 먹으로 끄라비에 다시 가고 싶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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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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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반 사이나이 리조트 추천! Ban Sainai Resort/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2020년 03월 06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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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2020년 02월 24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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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 포스팅을 올릴 기분이 아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전보단 조금 나아지고 적응된 거 같아 다시 포스팅을 재개..!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Cliff View Room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반 사이나이 리조트는 발리 우붓 같은 정글 느낌 리조트인데 정말 대만족 했던 곳이다.

끄라비에 또 오고 아오낭 비치 쪽에 묵는다면 여기를 꼭 다시 묵을 거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아시아 투숙객이 나 혼자였다.

리조트 후기를 찾아보니 요 웰컴 드링크인 Butterfly Pea Flower Tea 가 맛있고 신기했다는 글이 많았다.

Butterfly Pea Flower Tea

나는 동남아살이를 하다 보니 자주 마셔서 익숙해진 차라..;; 이걸 놀라워하다니 하고 새삼 뿌듯했다. 태국 식당에 가면 자주 나오는데 나팔꽃 같이 생긴 버터플라이 피 라는 꽃으로 만든 차이다. 이 버터플라이 피로 면도 만들고 밥도 지어서 파란색 면과 파란색 밥도 팜 ^^ 식욕 억제에 좋다구욧! 맛은 이름과 같이 꽃향은 나지 않고 녹차 비슷하다. 

리조트 지도

리조트 규모가 은근히 크다.. 조명이 별로 없어서 밤에 방에 걸어갈 때 무서웠다.. 개구리 소리도 크고...

특히나 내가 묵은 Cliff View 룸은 더 비싼데 위치가 로비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다음에 묵게 된다면 그냥 일반 룸을 묵을 예정이다.

끄라비 절벽

절벽 맛집 끄라비.. 사진 한 장 보고 가세요. 끄라비 아오낭 비치 쪽엔 절벽이 있는 산이 길게 이어져 있는데 반 사이나이 리조트에서 본 뷰가 가장 예쁜 거 같다..

설악산 느낌도 나고.. 켄싱턴 설악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과 비슷했다.

 

정글 리조트 느낌으로 정원을 예쁘게 잘 꾸며놨는데, 걸어가면서 보는 맛이 솔솔 했다.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그리고 도착한 내 방!

보다시피 룸들이 다 별채로 지어져 있어서 굳이 비싼 뷰의 방에 묵지 않아도 될 거 같다.

리조트를 너무 잘 꾸며놔서 어느 뷰든 다 예쁘기도 했고!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욕조도 있어서 야무지게 배쓰밤도 챙겨갔다.

모기가 많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모기인지 날파리인지 뭔가 날아다니긴 했다. 모기 기피제를 미리 챙겨갔고 침대에 모기장도 있어서 다행히 물리진 않았다.

방 안에 모기 기피제를 유료로 판매하기도 하고 아오낭 비치 시내에는 Watsons와 같은 약국들도 많아서 못 사갔다면 밖에서 사면된다.

요건 무료로 방마다 주는 말린 바나나!

 

 

 

그리고 다시 또 리조트 전경으로..!

Cliff View

방 밖에 테이블이 있는데 거기서 보면 뷰가 절벽 뷰 Cliff View 였다. 방 안에서 에어컨 틀고 있느라 나가진 않았지만... 뷰가 정말 예뻐서 인스탁스 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었다...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리조트 수영장...! 투숙객이 많지 않아서 수영장은 널널했다.

여기서 보는 절벽 뷰도 웅장했다.

사람이 아무도 없음...;;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수영할 생각은 없어서 책 읽고 영화보다 더우면 물에 들어가 몸만 담갔는데, 수영장은 크지 않지만 수심이 매우 깊다..

그래서인지 애기도 없어서 굉장히 조용했다.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선 라운저도 모자라지 않고 넉넉했다.

끄라비 인생사진....

아이패드도 가져갔지만.. 야심 차게 라틴어 수업 책을 가져갔는데 너무 어렵네...

여유롭게 볼 책이 아니었다 ㅋㅋㅋ

 

그리고 풀 바 Pool Bar!

코코넛 워터와 코코넛 스무디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주는 과일 플레이트도 시키고,

코코넛 워터와 코코넛 스무디를 1+1 행사하길래 180 THB(약 7천 원) 주고 사 먹었는데 코코넛 스무디가 대박이었다...

태국 하면 수박주스에 연유를 넣은 수박 스무디 땡모반을 먼저 생각하지만 코코넛워터에 연유를 넣은 코코넛 스무디도 대박입니다요..

 그 뒤로 식당 가서 땡모반도 먹고 코코넛 스무디도 마셨는데 코코넛 스무디가 더 맛있었다.. 꼭 드셔 보세요...!! 왕추천...

 

 

그리고 조식 레스토랑!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너무 예쁘게 꾸며놔서 입맛이 살아났다.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기본적인 빵과 과일 등은 샐러드 바에 있고 음식들은 주문하는 거였는데 메뉴판에 나름 음식이 많았다.

끄라비 조식
반 사이나이 리조트 조식

가장 감동인 건.. 과일을 얹은 오트밀이 있었다는 거..! 그것도 따뜻한 Oat Porridge라서 요즘 오트밀에 빠진 내 입맛에 딱이었다.. 

가운데 사진에 있는 건 바나나 팬케익인데 이것도 괜찮았고, 오른쪽 사진에 왼쪽은 태국 전통 음식인 로티인데 그냥 그랬다.
그냥 로티도 아니고 바나나 로티 Thai Banana Roti인데 별로 안 달아서.. ㅜㅜ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역시 바나나 로티는 길거리에서 먹어야 제맛인 건가.. 이제 건강 생각하는 어른이라 동남아 길거리에선 못 사 먹겠는데... ㅜ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건 파인애플 팬케익이다. 
넵..! 조식 2번 먹는 동안 혼자서 식사 2개씩 시켰어요!^^

 

아오낭 비치 Ao Nang Beach

반 사이나리 리조트 셔틀버스

체크인하고 방에 짐 놓자마자 바로 아오낭 비치 셔틀버스를 타러 달려 나갔다.
걷기엔 넘나 애매한 거리라 꼭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데 1시간마다 있어서..!

아오낭 비치 셔틀버스

정해진 시간에 로비 앞에서 기다리면 요런 툭툭이 버스가 와서 이걸 타면 된다.
툭툭이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은 차라 놀랬음...
그리고 유도리있게 미리 말하면 아오낭 비치까지가 아닌 메인 로드에서도 내려준다.

 

셔틀버스를 타고 3~5분 정도 지나면 아오낭 비치에 도착한다.

아오낭 비치 첫인상

내리자마자 혼자 속으로 감탄했다...

이렇게 좋은 데를 유럽 애들만 알고 있었다니....!! 얼른 한국에서도 직항을 만들어라...!

 

끄라비는 평화로운 분위기 그 자체였다. 푸켓이나 발리처럼 관광객들에게 잠식되어 동남아 분위기를 잃은 게 아닌 아직까진 조금 숨겨진 여행지인 느낌이었다.

 

좋은 건 크게 봐야죠..

아오낭 비치 Ao Nang Beach
아오낭 비치 Ao Nang Beach

바닷가가 길게 이어진 게 아니라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는데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다. 햇빛이 세긴 하는데 발리처럼 살이 타는 햇빛도 아니고...

리조트에서 돗자리랑 비치 가방 등을 제공해줬는데 들고 와서 일광욕해도 정말 좋았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듬...!

 

저 절벽 너머엔 라일레이 해변 Railay Beach 이 있는데 도로로는 막혀있어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둘이 갔으면 배 타고 가려고 했으나 혼자라 그냥 아오낭 비치에만 있었는데, 다음엔 저기도 꼭 갈 테다..!

반대쪽 해변에는 이렇게 섬 투어 or 라일레이로 가는 배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수영하고 싶진 않은 곳이었다.

너무 예쁜 아오낭 비치

해변가를 따라 리조트, 바, 식당들이 있고 도로가 되게 잘 포장되어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오기도 좋을 거 같다.

 

혹시 끄라비 아오낭 비치에 오게 된다면 반 사이나이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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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박제나 표류기/[完] 2020|2020. 2. 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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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로 이동! 끄라비 공항/태국 코로나/싱가폴에서 끄라비

2020년 02월 24일

 


2020/01/30 - [박제나 표류기/2020] -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끄라비] 태국의 숨은 관광지 끄라비(Krabi 크라비) 여행 갑니당! Scoot 항공/싱가폴에서 끄라비 가기 2020년 01월 30일 2020년 첫번째 여행으로 태국 끄라비 Krabi에 가게 됐다. 우한 페렴(코로나바이러스) 때문..

yawping.tistory.com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통인 와중에 태국 끄라비 여행을 다녀왔다.

중국에서 끄라비까지 직항이 있긴 하지만 원래 끄라비에 중국인 관광객이 적은 편인데 지금 중국 정부에서 단체관광을 금지해서인지 중국인을 한명도 못 봤다. 관광객은 모두 러시아 or 유럽 사람이었고 정~말 간혹 가다 아시아 사람을 보게 되면 마스크 쓴 한국인이었다. 내가 묵은 리조트도 나 빼곤 다 백인이었고 식당, 마사지샵도 다 백인만 있었다. 그래서인지 마스크 쓴 사람은 없었는데 마트나 약국에 마스크는 모두 사갔는지 품절...

그렇다고 끄라비가 집보다 안전한건 아니니.. 이 시기엔 아무 데도 안 가는 게 제일 좋을 거 같긴 하다.

 

 

한가한 싱가폴 창이공항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사람이 꽤 있었다.

창이공항 포토 스팟

사람이 완전 많은 건 아니라 늘 못 찍었던 ARRIVAL 포토 스팟에서 여유롭게 찍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다들 출국하는 사람들이고 입국하는 사람이 없다! (창이공항은 출입국 사람들이 모두 같은 면세구역&게이트를 사용한다)

창이공항

이렇게 텅 빈 입국심사대는 첨봤다....

야쿤카야토스트 카야 버터 크래커

이제 관례가 되어버린 창이공항에서 야쿤 카야 토스트 방문.

배가 별로 안고파서 신제품 카야 버터 크래커를 먹어봤다. 크래커를 별로 안 좋아해서 난 토스트가 더 나은 거 같다.

 

 

싱가폴 창이공항 -> 태국 끄라비 공항, 스쿠트 Scoot 항공

스쿠트 항공

비행기도 반 정도가 비어 갔는데, 탑승자도 거의 백인 관광객이었다. 지금 이 시기라 그런 건지 원래 그런건지 궁금... 예전에 끄라비 여행 다녀왔던 사람들도 거긴 아시아 관광객보다 러시아 사람이 많다고 하긴 했었는데..

늘 이런 거라면 부모님 모시고 꼭 가야 할 덴 거 같다...

끄라비 공항

끄라비 공항은 굉장히 작았다. 탑승객이 별로 없어서 입국심사도 일찍 끝났다.

보통 짐 찾고 나오면 택시나 투어 회사에서 이름표를 들고 수십 명이 서있는데 끄라비 공항에선 3명 정도가 서있었다... 그런데 내 이름표는 안보임! 그래서  내가 예약한 택시 회사 기사님한테 내 예약 내용을 보여주니 전화해 나를 맡은 기사님을 불러주셨는데 내 담당도 아니신데 매우 매우 친절하셨다!! 기사님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유심칩 사라고도 해주시고 왕친절하셨다.

유심칩은 바로 앞 매장에서 구매하면 되고 120 THB(약 4,600원)으로 끄라비는 유심칩도 저렴했다... 뒤편에 환전소, 슈퍼 등이 있는데 거기선 100 THB에 판매하는데 직원이 안 보여서 할 수 없이 120주고 샀다.

 

끄라비 공항 -> 아오낭 비치, Krabi Shuttle 택시

 KRABI SHUTTLE

차량 컨디션도 최고... 출국일에도 이용했는데 둘 다 차도 깨끗하고 시간도 맞춰오셨다.

끄라비 공항에서 아오낭 비치까지 가격은 500 THB(약 2만 원)으로 끄라비 물가 치고 비싸나 택시가 아니면 6인승 밴을 타야 하는데(150 THB) 지금 시국엔 위험한 거 같아서 택시로 예약했었다. 그런데 정말 대만족이어서 다음에 끄라비 와도 꼭 요 회사에서 예약하려고 한다.

* 아오낭 비치라고 해서 아오낭 비치에 내려주는 게 아니라 아오낭 비치 근처 숙소에 다 내려다 준다

 

아래 KRABI SHUTTLE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되고 전날 whatsapp으로 예약 확인도 하고 현금으로 후불로 내도 된다.

https://www.krabishuttle.com/

 

Krabi Shuttle | Door to Door Airport Shuttle -Ground transfer Phuket

 

www.krabishuttle.com

 

 

 

리조트 후기와 아오낭 비치 사진은 매우 많음으로.. 쪼개서 다음 포스팅에 올려야겠다..

그럼 마지막으로 출국일의 끄라비 공항 모습!

 

끄라비 공항 Krabi Airport

끄라비 공항은 게이트가 3개인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1개 같은 3개라 대기실이 매우 매우 작다!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면세구역도 작아서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 보일 정도였다. 의자가 많고 식품(라면, 물)을 파는 가게들도 있고 에어컨을 추울 정도로 틀어놔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긴 했다. 안에 새가 날아다녀서 놀라긴 했는데.. 공항도 깨끗해서 담에 꼭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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