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해당하는 글 75

  1. [몰디브] 가족여행 리조트! 엘라이두 몰디브 바이 시나몬/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2019.04.24
  2. [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몰디브공항/seaplane/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22019.04.14
  3.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22019.03.03
  4. [다낭, 호이안] 베트남 Again! 다낭 Da Nang 호이안 Hoi An 3박 4일 자유여행 Jetstar/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호치민 경유/라 시에스타 리조트 & 스파 - 호이안/브릴리언트 다낭 루프탑 바 예약22019.01.09
  5. [하노이, 하롱베이] 3일차 베트남 마트 장보기! Vincom Mart/베트남 콩카페/베트남 하노이 마사지/베트남 핫소스2019.01.03
  6. [하노이, 하롱베이] 3일차 하노이 그릇 쇼핑!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하노이 쇼핑몰 Vincom Center2019.01.02
  7. [하노이, 하롱베이] 1일차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베트남 가기! 하노이 맛집 Duong's/성요셉 성당/Cerender/콩카페/아오자이 쇼핑2018.12.29
  8. [영국] 영국 8박 9일 가족여행 기념품 경비 정리!22018.12.28
  9. [영국] 5일차 #영국스톤헨지 #영국여행 #영국패키지여행 #스톤헨지 #STONEHENGE #마이리얼트립 #영국1일투어2018.12.24
  10. [영국] 3일차 대영박물관!!! #TheBritishMuseum #세인트폴대성당 #런던자유여행 #영국여행 #런던여행 #런던여행일정 #영국여행일정2018.12.12

[몰디브] 가족여행 리조트! 엘라이두 몰디브 바이 시나몬/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박제나 표류기/[完] 2019|2019. 4.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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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가족여행 리조트! 엘라이두 몰디브 바이 시나몬/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2019년 04월 23일

 


2019/03/03 - [박제나 표류기/2019] -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2019년 3월 3일 작년 발리여행에 이어 올해 가족여행으로 몰디브에 가기로 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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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 [박제나 표류기/2019] - [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몰디브공항/seaplane/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몰디브공항/seaplane/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seaplane[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몰디브공항/seaplane/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2019년 04월 14일 2019/03/03 - [박제나 표류기/2019] - [몰디브]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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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한국에선 신행으로 몰디브를 많이가서 리조트에도 신혼커플들이 많겠다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외국에선 몰디브를 노부부 여행 or 가족 여행으로 많이 가나보다... 특히나 가족 여행객들이 많았다.

 

 우리가 묵었던 엘라이두 리조트는 특히나 조용한 사람들이 많아서(중국인도 드물었음) 거슬리는 거 없이 잘 지내고 온 거 같다.. 발리 하얏트에서 중국인들한테 데고 겁났었는데...

 

엘라이두 리조트는 Standard Room, Superior Room, Beach Bungalow 세 종류의 룸이 있다.

이전 포스팅에 올렸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겟슴!

 


먼저 스탠다드 룸 Standard Room 

 

섬 안쪽에 있는데 사실 섬이 작아서 딱히 불편함이 없었다.

그리고 connecting room 이 있어서 두 방을 빌리니 편했다.

스탠다드 룸이라고 해도 바닷가랑 가까워서 다음에 또 오면 숙박비도 아끼고 여기에 묵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다.

 


수페리어 룸 Superior Room

수페리어 룸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방인데,

방문을 열면 바로 이렇게 선베드가 있어서 자리 맡아놓고 쉬는 거 같았다.

 


레스토랑 1

스탠다드 룸, 수페리어 룸 레스토랑이다.

All inclusive를 신청했을 경우는 음식 가까이 있는 자리를 지정석으로 잡아주고 아닌 경우는 갈 때마다 자리를 골라서 앉음 된다.

엄~청 맛있는 건 아닌데

그냥저냥 먹을 정도인 맛없진 않는 정도...?

 


비치 방갈로 Beach Bungalow

몰디브 하면 생각나는 워터 방갈로 룸...

언니가 숙소를 다 예약한 거라 나는 사진 하나 안 찾아봐서..

아래 사진 같은 움집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현대적인 모습이라 첨엔 좀 당황했다...

출처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339338583B40C808

 

 

방갈로에 묵지 않아도 이런 길은 다 다닐 수 있어서

딱히 묵을 필요는 없을 거 같긴 하다.

룸도 널찍한 게 조금 다르긴 한데..

샤워장이 저렇게 오픈되어 있어서 뜨겁다.. 물도 뜨겁고...

스탠다드 룸도 오픈 샤워징인데 나무가 있어서 뜨겁진 않았는데.. 여긴 진짜 떙볕...

베란다 뷰가 좋긴 한데, 대부분 리조트가 그렇듯 방파제 같이 돌을 바다 한가운데 세워놔서 막 엄청 아름답진 않음...

잘못하다 죽을 수 있을 거 같은 햇빛...

컵라면 먹고 인생 샷도 건지려 했으나.. 

저 돌이 너무나 거슬림...

또 하나 방갈로 룸의 특이한 점은 아래가 저렇게 뚫려있다는 거다..

가끔 사람들이 스킨스쿠버 하면서 저길 지나가서... 샤워하고 옷을 좀 갖춰 입고 나와야 했다..

나도 요로콤 찍고!


레스토랑 2

워터 방갈로 숙박객들만 가는 레스토랑이다.

수영장 바로 앞에 있고 방갈로가 20 룸 밖에 없어 조금 프라이빗한 느낌을 준다...

메뉴도 다양하긴 한데 그렇다고 맛있는 건 아님....

음식은 여기나 거기다 다 그냥 그랬다.

에그스테이션에 안 가고 이렇게 종이로 주문할 수 있다는 거 빼곤...?

자리가 적으니 확실히 케어도 잘해주고 피자, 파스타와 같은 요리 음식도 만들어서 자리로 가져다주고 좋긴 했다.

 


All Inclusive Package

어쩌다 보니 받게 된 All inclusive package..

다른 여행지는 몰라도 몰디브에서는 조금 필수인 거 같다.

 

섬에 리조트 하나만 있으니...

간식을 며칠치 가져올 수도 없고 음료수 하나만 사 먹어도 비싸니 다음에 놀러 와도 이건 꼭 신청할 거 같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3끼와 간식타임 3번이 있다.

그리고 음료는 09:00-00:00시까지 상시 제공해준다.

칵테일을 하나씩 다 먹어봤는데

알쓰라 몇 잔 먹고 방에 뻗었다.... 다음엔 먹테일 마셔야지...

간식&음료는 레스토랑 1 옆 카페와 레스토랑 2에서 받을 수 있다.

비싸긴 하지만 만족 만족 대만족으로 다음에 몰디브 오면 무조건 All inclusive package는 추가할 거다..

 


기타 시설

 

먼저 프론트 데스크~

오면 여기서 방 받고 체크아웃하고 배를 기다릴 때도 여기서 기다린다.

돌아가는 수상비행기도 약속한 시간 한 시간 전에도 시간이 변동되고 그래서 자주 와야 하는 곳....

이 더운 날씨에 누가 할까 싶은 농구장..

야외 테니스 장도 있는데 거긴 진짜 누가 치긴 했다..

실내 탁구장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안 갔고..

우리 가족은 헬스장과 당구장에 자주 갔다.

 

이렇게 리조트 후기 끝!

다음에 몰디브 오게 되면 또 묵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일단 리조트 자체가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중국인들한테 아직 소문이 안 났는지 별로 없어 거기에 가장 만족...

누군가한테 추천해줄 정도로 괜찮았던 곳이다.

다음 포스팅엔 스압이 예상되는 수영장과 몰디브 바다 사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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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몰디브공항/seaplane/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박제나 표류기/[完] 2019|2019. 4. 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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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seaplane[몰디브] 수상비행기 타고 리조트 가기! 몰디브공항/seaplane/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2019년 04월 14일


2019/03/03 - [박제나 표류기/2019] -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2019년 3월 3일 작년 발리여행에 이어 올해 가족여행으로 몰디브에 가기로 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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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도양jpg

 

 

여행 포스팅을 일정대로 쓰려니 넘 정보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거 같아 고민하다

몰디브 갔다온지 두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됨....^^

어렵네...

 

 

몰디브 공항에 도착 후 리조트까지 보통 스피드 보트나 수상비행기를 타고 이동한다.

리조트 별로 금액이 픽스 되어 있고 내가 간 리조트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편도로 하나씩 선택 못함. 왕복으로만 선택가능)

우리는 갈때 올때 모두 저녁 비행기라 하늘에서 몰디브 섬을 볼 수 없어 수상비행기를 타기로 결정!

엘라이두 리조트까지 수상비행기로 시간은 40분은 가격은 1인 380 USD였다.

 

그런데 이 수상비행기는 스피드 보트와 마찬가지로 저녁엔 운행하지 않는다.

몰디브에 저녁에 도착했기 때문에 로컬 섬인 시내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Ocean Grand Hotel

 

몰디브는 정말 관광국가였다...

이 시내 호텔과 리조트를 각각 따로 예약한건데, 이 호텔에서 다음날 수상비행기 타는거까지 모두 챙겨줬다.

수상비행기 시간이 매일 픽스되어 있는게 아니라 (손님이 없음 안뜨는듯?)

전날 호텔에서 리조트쪽에 연락해 수상비행기 시간을 받아서 알려줬다.

 

우리는 밤에 도착했으니 여유롭게 다음날 오후 1시 쯤 타고 싶었는데 그런거 없었음....ㅋ

오전 6시에 타야한다며 5시에 로비로 나오라고 했다....

(호텔 공항셔틀을 예약함)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이 박빠가는 로컬섬 시내 호텔에 손목시계를 놓고 왔다. ㅠㅠ 넘나 정신없이 아침부터 일어나려다 보니...

리조트에 와서 알게되서 호텔에 전화해 말했더니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그날 수상비행기를 태워 리조트까지 보내줬다... 서비스 짱....몰디브 쵝오

 


수상비행기

Seaplane

 

아침 일찍 몰디브 공항에 다시 갔다.

각 리조트별로 데스크가 쭉 있는데 원랜 여기서 리조트 직원을 만나 수상비행기 표를 끊음 되는데..

우리 리조트 직원은 없었다.....

 

한참 기다리다 놓칠거 같아 우리가 직접 표를 끊으러 갔다.

다른 사람들은 다 리조트 사람들과 가는데 ㅠㅠㅠ

직접가니 저 표 끊어주는 사람도 리조트 직원 어딨냐고 물봄 ㅠㅠ

무튼 비행기 타듯이 수화물을 맡기고 티켓을 받았다.

터미널과 항공 번호가 적혀있다.

그리고 뒷편에 있는 봉고차 아무거나 타고 항공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내 짐이 실은 자동차가 아니여도 타도 됨!

짐은 바로 항공기로 이동해준다.

대기장에서 수상비행기 시간을 확인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기다렸다.

나름 대기실도 있고 생수도 제공해준다.

오기 전 사진을 하나도 안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수상비행기가 매우 작아 놀램....

수상비행기다보니 바퀴도 없다.

그리고 신기한건

기장분들이 반바지에 쪼리를 신고 있다...

엄청난 소음을 내며 출발

시끄럽고 흔들려서 엄마아빠가 싫어하실 줄 알았는데,

아빠는 사진도 엄청 찍고 몰디브는 이 수상비행기 타러 와야 한다고도 말하심...

우리 리조트보다 많이 좋아보이는 곳 ㅋㅋㅋ

중간에 한 리조트에도 섰다가 다시 출발했다.

아침에 타다 보니 해 뜨는 것도 봄

그리고 내림!

승무원분이 정말 대단했다...

무거운 짐도 한번에 들고.. 맨발로 이륙할때 밧줄도 풀고...존멋....

이 사진은 돌아올떄 사진 같은데...

무튼 수상비행기에서 선착장에 내려주면 리조트에서 배를 보낸다.

이 배가 도착할 때까지 수상비행기는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준다.

배에 짐을 실고 리조트로!

배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다.

세상에나 바닷물이 이럴 수 있나...

역시나 내가 여태 배우고 경험한 건 쥐똥만 한 거였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정와불가이어해(井蛙不可以語海)

우물안 개구리는 바다를 말해 줄 수 없다는 말이 딱...

이렇게 힘들게 도착한 리조트!

엘라이두 몰디브 바이 시나몬

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리조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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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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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Maldives 몰디브 3박 4일 가족여행~! 싱가폴에서 몰디브가기/스쿠트 Scoot 몰디브/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2019년 3월 3일



작년 발리여행에 이어 올해 가족여행으로 몰디브에 가기로 했다.


2018/07/15 - [박제나 표류기/2018] - [발리] 싱가폴에서 발리로.. 발리항공권/발리호텔/클럽발리/덴파사르/Jetstar 젯스타항공/Scoot 스쿠트항공/Grand Hyatt 그랜드 하얏트/Sheraton Bali Kuta Resort 쉐라톤




먼저 몰디브란..

몰디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들 어느 동남아 국가의 한 섬인줄 아는데 한 나라이다...


몰디브 지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리랑카와 인도에서 비행기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남아시아에 위치한 이슬람교 수니파 국가이다.


몰디브는 1200 여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200 여개의 리조트로 이루어진 섬이 있다.

각 리조트마다 시설과 금액이 천차만별이고

공항으로 부터 거리가 달라 수상비행기/스피드보트 비용까지 고려해야하므로

몰디브에서 리조트 정하는 데에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그리고 몰디브 로컬들은 공항에서 페리로 10분 정도 떨어진 말레섬 Male 에 거주한다.

말레섬에는 아래와 같이 고층빌딩들이 있다.

신기방기


몰디브 말레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dreamisland.co.kr/tourtalk/blog/trip-infos/%EB%A7%90%EB%A0%88%EA%B5%AD%EC%A0%9C%EA%B3%B5%ED%95%AD-%ED%8E%B8%EC%9D%98%EC%8B%9C%EC%84%A4/)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어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스리랑카에서 경유해 가는거 같다.


특히 유럽에선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많이 경유하는지

몰디브 공항에서 스리랑카행 비행기를 많이 봤다.


무튼 싱가폴에서도 4시간 40분 정도가 걸려 맘만 먹음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싱가폴 창이공항 -> 몰디브 말레공항

스쿠트 Scoot



싱가폴-몰디브 스쿠트 항공으로 4시간 40-50분 정도에 걸려 갔다.


금액은 4명 총 1,709SGD (약 140만원)

수화물 2개 추가하고 갈때 올때 기내식 추가, 맨 앞자리로 좌석비용추가를 했다.


수상비행기

Seaplane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수상비행기나 스피드보트로 갈 수 있는데,

싱-몰디브 비행기가 모두 저녁뱅기였으므로 수상비행기를 택했다.(시간도 더 짧게 걸린다)


금액은 거리에 따라 정해져있는데,

우리가 묵은 엘라이두 몰디브 바이 시나몬 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은 공항에서 약 40분이 걸렸고

1인 380 USD였다.


결과는 대만족..

부모님도 몰디브는 수상비행기 타러 와야 한다 하실 정도로... 

비행기에서 보는 바다도 너무 이쁘고 이색적이 경험이었다....


꼭 타세용..!!




엘라이두 몰디브 바이 시나몬

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저녁에 몰디브에 도착해 말레 시내에서 1박을 하고(1박이라 하지만 7시간 정도 있다 나옴...)

엘라이두 몰디브 바이 시나몬 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 에서 2박을 묵었다.


엘라이두에는 방 종류가 3개가 있다.

Standard Room, Superior Room, Beach Bungalow


산호도 많고 신혼여행객보다 노부부/가족여행객들이 많아서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

(중국인도 별로 없었음...)


스탠다드 룸

Standard room


스탠다드룸(1방) 2박

비치 방갈로(1방) 2박

을 예약했는데... 오버부킹으로 


스탠다드룸(1방) 2박

스탠다드룸(1방) 1박

비치 방갈로(1방) 1박


을 하게 됐다... 기분 나빴으나 4명 모두 All Inclusive로 바꿔주고 

비치 방갈로 1박 동안은 4명 모두 워터 방갈로 레스토랑에서 세끼를 다 먹게 해주고

체크아웃날 점심까지 먹게 해줘서

마음이 좀 풀어짐...



나중에 보니 그냥 스탠다드로 2박 묵었어도 됐을법 하다.

어차피 바닷가랑은 다 가깝고 연결된 두 방에 묵으니 편했었음...


그리고 스탠다드룸/수페리어룸이 가는 레스토랑!


야외라 덥긴 한데 괜찮았다.

모든 레스토랑이 All inclusive 사람들에게는 예약된 지정석 자리가 있어서 편했음.



샐러드 비벼주시는데 진짜 핵존맛이었다...



이슬람국가이지만 고기도 많이 나오고

100% 만족할만한 음식은 아니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비치 방갈로

Beach Bungalow


힘겹게 둘쨋날 얻은 비치 방갈로 룸...

비싸니 확실이 좋긴 하다.



방이 확실히 넓고 새거여서 좋았음...



쇼파도 있고..



스탠다드 룸도 그렇고 샤워실이 모두 야외에 있는데,

새가 날라올까봐 걱정됐었다 ...ㅠㅠㅠ 안날라올거 같긴 하지만...


엘라이두에는 비치 방갈로 건물이 10개가 있고 각 2방씩 20방이 있었다.

그리고 이 20방 사람들만 따로 별개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음


수영장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


더운데서 먹어야 하는건 똑같았음...

역시나 All inclusive 는 별도로 예약석을 만들어줬다.


음식 맛이 크게 차이나거나 하진 않았는데, 약간의 서비스가 추가되긴 했다.



이를 테면 요런 서비스?

에그 스테이션 가서 종이만 전달해주면 자리로 음식을 만들어줬다.

피자&파스타도 마찬가지!





이렇게 항공권과 간단한 리조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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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이안] 베트남 Again! 다낭 Da Nang 호이안 Hoi An 3박 4일 자유여행 Jetstar/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호치민 경유/라 시에스타 리조트 & 스파 - 호이안/브릴리언트 다낭 루프탑 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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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이안] 베트남 Again! 다낭 Da Nang 호이안 Hoi An 3박 4일 자유여행 Jetstar/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호치민 경유/라 시에스타 리조트 & 스파 - 호이안/브릴리언트 다낭 루프탑 바 예약

2019년 1월 9일



2019년,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새해 첫 여행으로 초이언니랑 3박 4일 자유여행으로 베트남 다낭 Da Nang 호이안 Hoi An 에 가게 되었음!


작년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베트남에 가보는 거다.


2018/10/24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떠나요, 10月 베트남으로!!! 베트남 자유여행/하노이항공권/하롱베이 알리사 크루즈 Alisa Cruise/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

2019/01/06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베트남 4박 5일 자유여행 경비 정리! 베트남 기념품/하롱베이 크루즈 호텔


베트남 지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s://ko.depositphotos.com/154010340/stock-illustration-vietnam-map-and-landmarks-with.html)


동남아 국가들이 대체로 긴 국토를 갖고 있는데, 그 중 유난히 베트남이 길다...

그래서 한 국가에서도 날씨 차이가 굉장히 크다!


싱가폴과 마찬가지로 적도 근처에 있는 호치민은 1년 내내 덥다.

나도 지금 여름인지 겨울인지 모를정도로 매일 여름 날씨에 지내고 있음...


그치만 가장 위에 있는 하노이는 겨울에 패딩을 입을 정도...(현지인들만..)

온도가 다른 때보다 낮은데 습도도 높아서 더 춥다 한다..


그리고

내가 이번에 가는 다낭은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지금같은 겨울철에 초가을 날씨 정도라 한다.

아침저녁은 쌀쌀하고 오후에는 햇빛이 좀 있는...?

자켓 하나 없는 나에게 ㅠㅠ 좀 추울거 같아.. 가디건을 싸가려 함...

수영장에 수영할 수 있는 날씨였음 좋겠음 ㅠㅠ




요즘 베트남 다낭은 한국에서 정말 핫한 여행지인 것 같다.

(요즘도 아니지.. 최근 2년 내에..)

2018년 다낭 1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www.hani.co.kr/arti/PRINT/825214.html


스카이스캐너에서 한국인이 가장 검색 많이한 여행지 2위를 할 정도!

1위인 오사카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행을 가장 많이 오는 도시 1위이니 비교할 수 없고,

밑에 순위 도시들이 한국과 2시간 이내인 가까운 도시거나 이전부터 자유여행으로 유명한 도시인거에 비교했을때 다낭이 2위를 한 것이 참 경이롭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니 내 주변에도 다낭팬들이 많았음...

이전 회사에도 다낭 매니아인 분이 계셨는데, 완전 어린 아기를 데리고도 1년에 2번씩 가실 정도였고

친구들도 꽤 많이 놀러갔었다.

초이언니도 두번째로 가는거고!


한국에서 이제는 나트랑(나짱)으로 기우는거 같긴 한데, 아직도 많이 핫한듯..

그래서 당연히 전세계적으로 핫한 관광지인줄 알았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한테 다낭에 놀러간다고 했는데.... 읭...? 외국인들 다 모름...

정말 한국에서만 핫한 관광지인가 보다...



DA NANG HOI AN map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s://www.tripmasters.com/asia/Vietnam/Itinerary_pk129138_Ho_Chi_Minh_-_Hoi_An_-_Hue_-_Halong_Bay_-_Hanoi.aspx)


그리고 다낭 바로 옆에 있는 호이안 Hoi An과 묶어서 가게 됐다.

하노이-하롱베이 거리보다 가까운거 보니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거 같다.


호이안은 올드타운이라고 전통마을 같은게 잘 꾸며져 있어서 다낭에서 1일 or 1박으로 잠깐 들리는 식으로 여행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초이언니가 좋았다고 호이안에서 2박을 하자고 했음!

최근에 이슬언니가 다낭, 호이안 여행을 갔다와서 물어보니까 호이안이 훨씬 좋았다고 하는거 보니 기대된당!!


초이언니 가족여행 취소로 급하게 가게 된거라.. 나는 잘 모르지만 언니가 알아서 짜겠지!!




나는 1일 1코코넛커피만 마심 됩니당~~



항공권 1. Jetstar 싱가폴 창이공항 ->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급하게 산거라.. 저렴하게 사진 않았다.

저녁 비행기임!


발리 갔을때 한번 탔던... 많이 후진... Jetstar 항공으로

편도 가격 173 SGD에 수화물 추가 31 SGD를 했다.

204 SGD (약 167,000원)



항공권 2. Vietnam Airlines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 (베트남 호치민) -> 싱가폴 창이공항



거기다 올때는 직항이 없어서 경유해야함 ㅠㅠ

그래도 나름 스카이팀 소속인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 라 기대하고 있음...


싱가폴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직항으로는 2시간 반 밖에 안걸리는데... 이걸 호치민에서 2시간 45분이나 transfer 대기를 해야함...!!!!

ㅠㅠㅠㅠ

더 돌아 오는거 같다.. 휴 ㅠㅠ


수화물 포함 가격으로 192 SGD (약 157,000원)에 구매함




숙소1.  라 시에스타 리조트 & 스파 - 호이안

호이안에서 2박하는 동안 묵을 리조트이다.

la siesta da na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s://www.hotelopia.com/h/hotel-la-siesta-hoi-an-resort-and-spa_hoi-an-danang-central_459461/)


튜브까지 챙겨가는데 수영하기 좋았음 좋겠당!!



숙소 2. 브릴리언트 호텔 다낭

호이안에서 2박 후 다낭에서 1박을 할 예정!

브릴리언트 호텔에 루프탑 바가 있는데 거기서 한 강이 바로 보인다고 한다.

한국에만 한강이 있는게 아니요.. 다낭에도 한 강 Song Han이 있다. 

보니까 유람선 투어도 하고 그러는듯..


한 강에 용 다리 Dragon Bridge 가 있는데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불 쇼를 한다.

큰 건 아니고 그냥 용이 불을 내뿜음...

Dragon Bridge danan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s://www.mnn.com/lifestyle/eco-tourism/stories/vietnams-fire-breathing-dragon-bridge-will-make-you-do-a-double-take)


요걸 루프탑 바에서 보기로 했다!

브릴리언트 루프탑 바에서 불쇼가 잘 보인다고 함


루프탑 바 예약은 메일로 보내서 했다.

메일주소: fb@brillianthotel.vn





내일이 출국일!

넘나 기대되는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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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롱베이] 3일차 베트남 마트 장보기! Vincom Mart/베트남 콩카페/베트남 하노이 마사지/베트남 핫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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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롱베이] 3일차 베트남 마트 장보기! Vincom Mart/베트남 콩카페/베트남 하노이 마사지/베트남 핫소스

2019년 1월 3일



2018/10/24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떠나요, 10月 베트남으로!!! 베트남 자유여행/하노이항공권/하롱베이 알리사 크루즈 Alisa Cruise/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

2018/12/29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1일차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베트남 가기! 하노이 맛집 Duong's/성요셉 성당/Cerender/콩카페/아오자이 쇼핑

2018/12/30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2일차 하노이 하롱베이 이동! 하롱베이 알리사 크루즈 호텔 Alisa Cruise/하이베이 호텔 Hai Bay Hotel

2018/12/31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2일차 하롱베이 크루즈 호텔에서 1박하기 ! 알리사 크루즈 호텔 Alisa Cruise

2019/01/02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3일차 하노이 그릇 쇼핑!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하노이 쇼핑몰 Vincom Center


베트남에서 장보기

Vincom Mart


Vincom Center안에 있는 Vincom Mart에서 장을 봤다.

나는 한국 식품을 털러 간거라.. 쇼핑리스트가 조금 이색적일 수 있음..


1. 베트남 핫소스 Tuong


베트남 가면 다들 사오는 거죠! 핫소스!

하나는 슬기 줬다.

많이 안맵고 딱 매콤달콤한 핫소스 맛이었다.

10,700동 (약 500원)


2. 분말 미역국


이거 진짜 짱..

분말 가루로 되어있는 미역국이라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된다.


12개씩 바지락 맛 2팩, 소고기 맛 2팩.. 48개를 샀다.

싱가폴에도 파는데 훨씬 비쌈..!!

72,000동 (약 3,500원)


3. Vinamit 건바나나


베트남에서 건과일을 사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특히 요 보라색 봉지 건바나나가 맛있다고 한다.

나는 건과일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그랬는데, 바나나가 좀 두꺼운거 같기도 하다.

43,500동(2,100원)


4. Pho Bo 쌀국수 라면, Hao Hao 새우 라면


HAO HAO 새우 라면은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는다고 해서 많이들 사가길래 따라 샀다.

아래 PHO BO 쌀국수 라면은 예전에 회사 동생이 사줬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냥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서 조리법도 완전 간단하고...!

선물용으로 많이 많이 샀다.


HAO HAO 새우 라면은 3,500동 (약 170원) 씩 이었고

PHO BO 쌀국수 라면은 6,100동 (약 300원) 이었다.

물가 실화인가여....


5. 진라면, NGON NGON 랍스터 라면


한국라면 팔길래 샀다!

진라면은 각 11,600동 ( 약 560원) 씩으로 저렴했다!

그리고 아래 랍스터 라면은 4,200동 (약 200원) 이었다.


6. 백설 떡볶이 양념, 자른 미역, 크린장갑


한국 여행 기념품 같네..

싱보다 싸길래 샀다 ㅋㅋㅋㅋ


떡볶이 양념은 각 28,900동 (약 1,400원)

자른 미역은 각 16,500동 (약 800원)

크린장갑은 32,900동 (약 1,600원)


잘샀다 ㅠㅠ




콩카페

Cong Caphe


하노이에 다시 왔으니..

바로 콩카페에 갔다 ..너무 맛있음 미쳣다 ㅠㅠ

베트남 여행오면 1일 1콩카페 한다는데 정말이다!



베트남 전쟁과 공산주의 인테리어로

엔틱한 느낌이 난다.

 


역시나 코코넛 커피..

너무 맛있어 ㅠㅠㅠ



하노이 마사지

Thanh Van

https://thanhvanmassage.business.site/


그리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구글 맵에서 별점이 높은 곳으로 찾아갔다.



굉장히 골목길 안에 있고 입구가 저래서..

갈까 말까 망설였음...

너무 피곤하고 발도 아파서 그냥 받았다.



Special Foot massage를 골라서 60분에 400,000동 (약 19,400원) 주고 받았다

(팁 별도)


받을땐 너무 약해서 이거 마사지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경락 마사지 매니아가 느끼기에..)

다음날 다리를 보니 붓기가 다 빠져 있었음...

어느 정도였냐면, 같이 간 언니가 다리 얇아졌다고 말할 정도로...

신기방기...


다시 하노이에 가게 되면 이 마사지샵은 꼭 다시 가볼거다!!



이렇게 셋쨋날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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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롱베이] 3일차 하노이 그릇 쇼핑!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하노이 쇼핑몰 Vincom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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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2018/12/29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1일차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베트남 가기! 하노이 맛집 Duong's/성요셉 성당/Cerender/콩카페/아오자이 쇼핑

2018/12/30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2일차 하노이 하롱베이 이동! 하롱베이 알리사 크루즈 호텔 Alisa Cruise/하이베이 호텔 Hai Bay Hotel

2018/12/31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2일차 하롱베이 크루즈 호텔에서 1박하기 ! 알리사 크루즈 호텔 Alisa Cruise



하롱베이 크루즈 호텔에서의 1박!

다음날 아침 무려 오전 6시에 태극권 프로그램이 있었다..

정말 빡센 크루즈...



눈 뜨면 요런 풍경...!

미수언니는 조식도 포기해서 나 혼자 아침 먹었다 ㅎㅎ


그리고 7시 45분에 하이킹/수영 액티비티를 하러 갔다.



세번째 액티비티. Ti Top섬에서 바다 수영/하이킹


요트를 타고 Ti Top 섬에 가서 바닷가에서 한 시간 자유시간을 가졌다.

하이킹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가이드 따라서 가고 아닌 사람들만 바닷가에서 쉬었다.



숙소에서 샤워하고 하기 귀찮아서.. 나는 발만 담갔다.



이 섬이 물이 좀 깨긋한듯...?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하롱베이의 풍경이 바로 보이고...!



아침부터 사람들이 이래 많습니다!

바닷가 모래에 앉기 싫어서 30,000동 (약 1,400원) 씩 내고 의자를 빌렸다.



그렇게 햇볕을 좀 쐬다가 다시 크루즈도 돌아감




그리고 크루즈에서 마지막 식사인 점심을 먹었다.

뷔페였는데 쌀국수가 진짜 핵존맛이었다 ㅠㅠㅠ



닭고기, 소고기 등 토핑 고기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소고기였는데 이렇게 덜 익혀서 줘서 좀 찝찝 ㅠㅠ

하지만 그 찝찝함은 고기가 앞니에 닿자마자 꺼졌다.


왜냐면 존맛이었기 때문... ㅠㅠ

어떻게 이렇게 깊은 맛이 나는지... 내가 평생 먹었던 쌀국수가 가짜였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수박 스무디도 어찌나 달던지 ㅠㅠ...

휴.. 베트남 음식은 정말 짱이다..




그렇게 크루즈에서 내리고 똑같이 셔틀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넘어왔다.

셔틀버스가 이틀간 묵을 호텔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 앞에 내려줬다.



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


큰 돈내고 묵는 호텔은 아니라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짐만 놓고 나왔다.




하노이 그릇 가게 2

Little Kichen Store


지난 포스팅에서 올린 하노이 Cerender 가게에 이어 두번째 그릇 가게에 왔다.

여기는 건물 찾는거 자체가 힘들었다..


근처에서 두리번 거리니까 다른 가게 아저씨가 어디가냐고 묻지도 않고

바로 여기라며 엘베타고 올라가라고 말해줌... 

한국인이 참 많이 들리나 보다 ^^



안에도 훨씬 넓고 사고싶은게 많았당 ㅠㅠ


포장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또 가고 싶을 정도!

요렇게 두 쟁반을 460,000동 (약 22,000원)에 샀다. 개이득!



그리고 언니 환전할겸 저녁을 먹을겸 큰 쇼핑몰에 갔다.



Vincom Center

빈콤 센터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쇼핑몰이었다.

길 지나다니면서 느낀게..


베트남 사람들은 노상에서 식사를 많이 한다.

식당 밖에 도로에서 바닥에 앉아서 밥을 많이 먹음..

근데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였다 ㅋㅋㅋ



이렇게 고급진 쇼핑몰이었다.



빈콤 센터에 있는 빈콤 마트 Vincom Mart 에서 장보고 밥을 허겁지겁 먹었다.

무슨 음식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람 많은 핫팟 hot pot집에 갔는데,

무한리필 이었다 ㅋㅋ


음식은 그냥 쏘쏘여서 ㅠㅠ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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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롱베이] 1일차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베트남 가기! 하노이 맛집 Duong's/성요셉 성당/Cerender/콩카페/아오자이 쇼핑

박제나 표류기/[完] 2018|2018. 12. 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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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롱베이] 1일차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베트남 가기! 하노이 맛집 Duong's/성요셉 성당/Cerender/콩카페/아오자이 쇼핑

2018년 12월 29일



2018/10/24 - [박제나 표류기/2018] - [하노이, 하롱베이] 떠나요, 10月 베트남으로!!! 베트남 자유여행/하노이항공권/하롱베이 알리사 크루즈 Alisa Cruise/하노이 더 라피스 호텔 The Lapis Hotel




거의 뭐 다녀온지 4개월만에 쓰는 여행일기군...!

10월에 4박 5일로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에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베트남 여행이라 많이 기대했었는데,

음식으로는 정말 만족했던 여행이었다.



출국전 공항에서 한식 먹기~

순두부 찌개를 먹었다. 한국같지만..싱가폴이랍니다.



싱가폴 창이 공항에서 잘생긴 외국인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호주 다니엘이었다..!! lol

호주 다니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05338)


바빠 보이셔서 말도 못 붙임 ㅠㅠ





스쿠트항공을 타고 3시간 반을 비행해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같이 여행하는 미수언니는 한국에서 오는거라 도착시간이 1시간 정도 차이나서 공항 수화물 찾는 곳에서 언니를 기다렸다.


너무 배가 고파서 하노이 면세점에서 일본 모찌떡 먹었는데 맛없었다...


하노이 공항 수화물 찾는 곳 안에 일본 면세점이 들어와있었다.(우리나라로 치면 롯데/신라 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싱가폴 등에 있는 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일본면세점은 더 했다...

신라/롯데 면세점은 외국에서 화장품, 잡화 등만 판매했다면 일본은 무슨 일본 음식까지 팔고있음..

그걸 하노이까지 와서 사는 사람이 있나.. 는 나였음.. ㅠㅠ



한 시간 좀 넘게 기다리면서 놀랬던게,

한국에서 베트남 오는 비행기가 무진장 많다는거...


그동안 못 본 한국인 구경은 여기서 다함...

확실히 옷 때깔부터 다르다.. 귀티남...





그렇게 만나서 같이 택시타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짐놓고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 둘다 별로 계획을 안짜서 즉흥으로 별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갔는데, 대만족이었다.




Duong's Restaurant


저 골목 주변에 아기자기한 식당들이 많았다.



Traditional Set로 시켜서 1인 380,000동(약 18,000원) 이라 코스요리 치곤 저렴한거지만 

베트남 물가에 비교했을땐 정말 고가 식당인듯..!



에피타이저부터 지림 ㅠㅠ

매니저가 음식 하나씩 설명해주고 너무 좋았다.




쌀국수가 원래 이런 맛이구나를 느꼈다..

나는 원래 향신료땜시 베트남 음식을 많이 좋아하진 않는데..(타이 음식은 존좋)


재료를 아낌없이 부은 느낌.. 맛이 깊고 한국보다 오히려 향신료 향이 없는거 같았다.



메인 메뉴는 두 가지 선택할 수 있어서 하나씩 골랐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흔한 음식이 된 분쨔와 생선 구이 요리인 짜까



짜까는

그냥 그릴에 생선이랑 야채랑 구워주는 음식이다.


이 후에도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그냥 구운 생선 맛이었음..



분쨔는 요래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디져트로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약간 팥같지만 팥 아닌 젤리 같은 것..

블랙 스티키 라이스라고 하는데 좀 요상한 맛이라 나는 별로 안먹었다.

미수언니는 잘 먹음!



이 날 먹었던게 가장 맛있었던 베트남 음식이었다.

다른데에서도 모두 다 맛있긴 했음


그리고 느낀건 베트남 음식은 쌀국수, 분쨔, 짜까 가 끝인거 같은 느낌..

4박 5일동안 요거 세 개만 돌아가면서 계속 먹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와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녔다.

완전 시티 이다 보니 관광지가 많진 않고 아기자기한 샵들 구경할게 많았다.



지나다니면 느끼겠지만.. 관광객이 정말 많다.

그래서 그런지 웨스턴 레스토랑, 카페들도 많았고..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이 저렴하지도 않았다.



하노이 성요셉 대성당

St. Joseph's Cathedral


걸어서 몇 분 안가 하노이 성요셉 대성당이 나왔다.

근처가 카페도 많고 콩카페 본점 있어 관광객들이 많았다.

다들 그냥 사진만 한 장 찍고 제 갈 길 감..



하노이 그릇 가게

Cerender


자취한 후로.. 그릇을 산다..

시집갈 때가 다 됐나보다.


특히 베트남에서 사람들이 그릇쇼핑을 많이해서 하노이에서 갈 만한 가게들을

찾아놨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Cerender에 먼저 들렀다.

성당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가 좋아 손님들도 꽤 있는 곳이었다.



사진으로 찍음 참 이쁜데, 그릇이.. 뭔가 너무 얇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도 되나 싶고.. 


다음날 하롱베이에 가기때문에 숙소를 두 번이나 옮겨야 해서

하나도 안샀다.(살 것도 없었음)

그냥 지나가다 들를만한 곳인거 같다..



아오자이 쇼핑


그리고 나의 베트남 여행의 로망...

아오자이 Ao Dai와 나무 모자 Non을 쓰고 다니는 것...


물가가 싸니까 하나 사야지~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의외로 렌탈샵들이 많았다.



그치만 넘나 비싼 것..

전일이 450,000동(약 21,000원)!


하롱베이가서 입으려면 이틀은 빌려야 하는데 개오바인거 같아

그냥 사기로 했다.




근처에 약간 후줄근해 보이지만

아오자이만 파는 가게가 두 곳이 있어 이리저리 보면서 언니랑 하나씩 골랐다.



내가 완전 꽂힌 문양.. 스토리가 있어 보이지 않남?!

그치만 카라 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결국 안샀다 ㅠㅠ



내가 고른 것은 요것!

호텔 조명이라 붉게 나왔는데 핫핑크 컬러에 바지는 흰색이다.


아오자이 2벌 + 모자 2개 해서 850,000동(40,000원)에 구매했다.

저렴저렴!



콩카페

Cong Caphe


베트남 여행오면 1일 1콩카페를 한다고 하는데..

그거슨 트루였다.


심지어 커피 잘 안마시는 나도.. 1일 2커피 하고싶을 정도로

베트남 커피는 입맛에 맞음...

믹스커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는 맛이다 ㅋㅋㅋ 달콤함 ㅋㅋ



공산주의와 베트남 전쟁을 테마로 한 카페라 

인테리어가 굉장히 엔티크 하다.



언니는 가장 유명하다는 코코넛 커피를 마시고 나는 수박 스무디를 먹었는데 둘다 진짜 핵존맛

수박 스무디는 심지어 점심에도 먹었는데 그때도 맛있어서 또 시킨거임 ㅠㅠ


그러고보니 4박 5일동안 커피랑 수박음료는 매일 먹은거 같다.

요렇게 두 잔에 80,000동(약 3,800원)이라니.. 너무 저렴한거 아니냐구여..

한국에는 콩카페가 입점했다는데.. 어서 싱가폴에도 들어오길 ㅠㅠ



그럼 첫쨋날 포스팅은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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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8박 9일 가족여행 기념품 경비 정리!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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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돌아와 컴퓨터로 사진만 정리한다면... 여행 중 좋은 추억들을.. 다 까먹죵...?

그렇다고 여행가서 쓴 일기장을 평상시 다시 보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저의 여행 기억을 고스란히 남기기 위해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당..



그렇담.. 먼저 기념품 떼샷..!





기억에 남은 것 위주로 정리하자면..


부츠 Boots


레어한 탱글 티저 Tangle Teezer 를 사야겠다! 마음 먹고

스타워즈를 고름!


근데 그땐 레어한게 맞았는데.. 이제와보니 싱가폴에도 판당 ㅠ

모양은 어쨌든 빗은 정말 머리 안엉키고 좋다.



셜록홈즈 박물관




셜록 덕후라면.. 꼭 들르세요..!

나는 영드 덕후는 아니고 셜록홈즈 소설 덕후인데도 만족 만족 대만족이었다.

산 물건들도 모두 이쁨 ㅠㅠ



런던 비틀즈 스토어



비틀즈는.. 퀸 만큼이나 몰라서..

가장 유명한 엽서 하나 샀다.

비틀즈 팬이라면 꼭 들려야 할듯.. 포스터부터 옷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했었음..



액세서라이즈 Accessorize





지금 한국에선 철수한 영국 액새서리 브랜드 액세서라이즈 ...

케이트 미들턴도 여기 악세사리 가끔 해요...

가격에 비해 질 괜찮음..! 영국에선 노트, 펜 등 문구류도 팔아서 넘나 좋았당..



키키케이 Kikki.k


스웨덴 문구브랜드 키키케이!

문구 덕후라면 다들 알거라 생각함...^^


굳이 런던까지 가서 샀는데.. 싱가폴에도 있음요 ㅠㅠ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한국에선 판매하지 않기에 영국 여행 온 김에 들를만 하답니당!



기념품 샵


시내 곳곳에 영국 기념품 샵이 있다.

아이언 잭 무늬가 들어 간 모든 물건들이 파는듯..!


엽서나 자석들도 많이 판다!



필론 PYLONES


프랑스 디자인 생활용품 브랜드 필론...

한국에 매장이 지금은 들어왔다고 한다.

너무 예뻐서 ㅠ 볼때마다 하나씩 사는듯..


싱가폴에도 있다.

(싱가폴엔 모든게 있는듯...) 




대영박물관 기념품


대영박물관 기념품 샵이 참 크다!

가장 인상 깊었던 미이라 위주로 쇼핑함...


저 필통은 어디에 쳐박혀 있더라... ㅠㅠ



해리포터 스튜디오

Harry Potter Studio








이정도..? 샀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택스리펀도 가능하다 함 ㅠㅠㅠ 못했지만.. ㅠㅠ

유니버셜 스튜디오와는 또 물건이 달라서 신기한게 많았다...

나름 자제하며 구매함..



러쉬 LUSH


한국보단 확실히 저렴!

일본이랑은 큰 차이 없는거 같다...


넘나 유명한 대디오 샴푸와 예전부터 사려했던 립스크럽을 구매했다.

샴푸 향 너무 좋았음 ㅠㅠㅠ 싱가폴 매장에서 살까 했는데 가격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ㅠㅠ

립스크럽은 좀 쓰ㄹㄱ... 였음...



디즈니 스토어

Disney Store



헤어나올수 없는 디즈니스토어 ㅠㅠ

자제했다..캐리어가 작아서...



관광 기념품

스톤헨지 Stonehenge

인상

미스테리 덕후에게.. 스톤헨지란..

기념품 샵에서 털게 많은 곳이었다.


특히 저 3D 스톤헨지 모양 마그넷은 정말 퀄리티가 좋았음..!




인상깊은 기념품은 이 정도..!




그럼 경비 정리!!


여행 경비는 참조하라는 용이 아니라 저의 기억을 되짚기 위함입니다.. ㅠㅠ 

가족여행에서 내가 지불한 부분이 있고 없는 것도 있고 해서 이걸로 여행경비를 참조하면 안됩니다 .. ㅠㅠ



임직원 할인 받은 호텔비와 기차표, 뮤지컬 티켓, 일일투어 등을 미리 구매함!

미리 구매하면 할인되는 것들이 많으니 여행 전 늘 미리 찾아봐야 함!



이렇게 영국 자유여행 8박 9일동안 약 290만원을 지출했다.

항공료 같은건 안냈으니 총 여행경비라 하긴 뭐하지만..

지출 내역을 보니.. 무슨 쇼핑 영수증 급이다..


쇼핑을 기대하고 간 여행이었으니 이런거고

이젠 여행가도 이렇게 사진 않아요..

미니멀리스트임 ㅠ



그럼 이렇게 2017년 영국여행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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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일차 #영국스톤헨지 #영국여행 #영국패키지여행 #스톤헨지 #STONEHENGE #마이리얼트립 #영국1일투어

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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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일차 #영국스톤헨지 #영국여행 #영국패키지여행 #스톤헨지 #STONEHENGE #마이리얼트립 #영국1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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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여유롭게 여행을 한 이유는 바로 이것!

5일차에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스톤헨지 일일투어를 예약했기 때문이다.

Hammersmith 역 스타벅스 앞에서 가이드분과 다른 여행자 분들을 만나 벤을 타고 바로 스톤헨지로 이동했다. 

금액은 4인 420,500원!



맨 처음 스톤헨지 전시관에 가 입장권을 사고 스톤헨지가 어떻게 생성됐고와 관광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바로 직접 스톤헨지를 구경하러 감!

날씨가 정말 좋았었다.



스톤헨지 Stonehenge




중세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 Stonehenge!

미스테리 덕후는 어릴때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곳이 정말 국적도 다양하고 사람들도 많았다.

가장 이국적이었던건 주변이 높은 건물, 산, 나무 없이 평지로만 있다는 것! 스톤헨지가 미스테리인 이유도 이런 평지에서 큰 돌들을 한 곳으로 끌고와 놓았다는 거지요.




예전에는 바로 앞에 가 돌도 만지고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펜스가 쳐져 있어서 멀리서만 볼 수 있다. 그래서 한바퀴를 돌며 스톤헨지의 모습들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어느 각도로 봐도 정말 진귀한 모습!



주변이 나무 하나 없는 평지라는 것도 참 신기!

생각보다 돌 높이가 많이 높아서 놀랬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스톤헨지..


날씨가 좋아서 구름도 너무 예쁘고 햇빛도 쨍쨍했다.

배경화면 해 놓을 사진들은 정말 다 찍어온듯!

신기한게 잔디밭 위로 구름의 그림자들이 있었다.


영국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었어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스톤헨지의 힐스톤이다.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스톤헨지는 천문대와 같은 역할로 일출 시간 일몰 시간등을 계산 할 수 있다고 한다.

 


실컷 스톤헨지를 구경한 후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박물관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기념품관에서 역시 기념품을 구매함!




가이드분이 갖고있어서 .. 정말 탐났던 스톤헨지 팝업북이다 ㅎㅎ



쓸데 없어보이지만.. 스톤헨지의 만드는 과정등을 알 수 있어서 구매했다. 9.99파운드에 구매했어요.

애기 낳음 읽어줘야지...



그리고 마그넷 4파운드과 펜 2.5파운드 , 나무로 된 엽서 3.5파운드를 구매했다. 사진엔 없지만 기다란 엽서도 구매했었다.



이렇게 스톤헨지 관람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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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나 표류기/[完] 2017|2018. 12.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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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기가 큰 물건들에서 많이 놀래나본다.
잠시 쉬러 나간 곳에서 나무로 만든 큰 기둥을 보고 약간 소름 돋았다..캐나다 원주민들이 만든 거라 한다.



그리고 너무나 고대했던, 이집트 관에 들어갔다.



경이롭고 신비하면서도 이상하게 친숙한 이집트 전시품들...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대영박물관에서 유명한 전시품이라 하면 이집트 미이라를 뽑을 수 있다.
이렇게 많은 갯수의 미이라는 처음 봐서 놀랬었다



사람과 아이부터 고양이 미이라도 있었다.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집트는 최초로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운 나라라 하는데.정말 전생에 이집트인이 아니었을까 별생각이 다 듬 ㅋㅋㅋ


나도 그 시대에 살았다면 쿠마 미이라를 꼭 만들어 줬을거 같다..

집사 라이프



그리고 하나 신기한건, 관 위에 초상화를 그려놓은 것도 있었다. 모두들 너무 선해보이는 얼굴에 놀람....



좋은 곳에 가라고 거금 들어 미이라로 만들고 관도 예쁘게 꾸민건데..
이렇게 박물관에 전시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구경이 된다는게.. 어찌보면 좋은 결말은 아닌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땅 속에서 꺼내서 전시해 놓는게 맞는걸까..




 그리고 무덤 속에서 발견된 고대 이집트인 얼굴들..



초상화 속 얼굴들..

눈만 봐도 모두 선해 보인다.



그리고 이 번쩍 번쩍 한 건 여사제의 관이라 한다. 

정말 화려하고 지인언니 닮았다.



어렸을때 책에서 읽었던거 같은데 아마 저 통에 장기들을 보관했다는거 같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잠시 나와서 로비 카페를 갔다.
빵이랑 음료를 샀는데 맛있고 가격도 저렴했다!









다시 구경 시작!



또 다시 나를 놀래킨... 엄청난 규모의 불교 석상.. 중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정말 전 세계 어디서.든 약탈을 했군...



그리고 이스터 섬의 미스테리 모아이 석상이다.
모아이 석상하니 서태지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네....


이 모아이 석상은 작지만 실제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은 정~말 크던데, 꼭 직접 보고 싶다!







이렇게 대영박물관 구경은 끝!!
기념품 샵이 커서 구경할게 많았어었다 역시나 프로 쇼핑러는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 ㅠㅠㅠ


대영 박물관 기념품 리스트



첫번째로 미이라 모양 필통이다... 그 화려했던 지인언니 닮은 여사제 미이라 모양이다.



안 쪽에도 이집트 벽화 이미지들이 있어서 너무 예뻤다.

안에 물건 넣으면 덜그덕 소리는 나겠지만...


어차피 장식품이니!?!ㅋㅋㅋ



그리고 마그넷들 몇개를 샀다. 람세스와 고양이 그리고 헤라클레스 암포라이다.



너무 예쁜 이집트 고양이!!

모두 아빠가 골랐다....



그리고 귀엽운 미이라 립밤도 샀다. 

요건 친구들 나눠 줌!


이렇게 총 19.99유로! 크게 비싸진 않았어요.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그렇게 대영박물관에서 오전을 보내고 택시를 타고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에 갔다.



뒷 편 모습이다. 앞 쪽엔 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사진을 못찍음 ㅠㅠ



결혼식이 있었는지 엄청 꾸민 영국사람들이 많았었다.. 모두 백인이라 놀랬지만...ㅋㅋㅋ


이렇게 3차도 끝!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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