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기념품 쇼핑! 마트 REWE 쇼핑/dm 치약/WMF/헹켈 쌍둥이칼/오쏘몰/루이비통

박제나 표류기/[完] 2023|2024. 3.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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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 [박제나 표류기/2023] - [독일] 크리스마스 즐기러 프랑크푸르트에 갑니다!

 

[독일] 크리스마스 즐기러 프랑크푸르트에 갑니다!

찐찐찐 2023년 마지막 여행으로 독일에 가게 됐다. 어딘가 갈 예정이긴 했는데 독일로 급 정해진 거라 나도 정신이 없다;; 오랜만에 가는 유럽인데 소매치기 당할까봐 무섭고요...😓 프랑크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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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 [박제나 표류기/2023] - [독일]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원데이 투어 후기! 하이델베르크성/독일여행일정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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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당일치기 브뤼셀 Brussels 여행! 독일에서 기차로/그랑 플라스/왕립미술관/식당추천 Chez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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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일 여행은 급하게 떠난 거라 쇼핑 준비도 많이 안 해갔었다.
그런데도 유럽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참 살게 많았다.
산 게 많아서 쇼핑 포스팅을 따로 쓸 지경^^;;
 

독일 마트 쇼핑
레베 Rewe

독일에서는 마트 쇼핑이 빠질 수 없죠..
레베 Rewe는 독일 시내에 엄청 많고 웬만한 기차역에도 꼭 있는 마트인데
현지인 말로는 여기가 비싸서 야채, 고기 등은 안 산다고 한다. 

사고 싶은 게 정말 많았는데..
유로가 비싸서 참았다.

이젠 유럽 마트에서도 불닭볶음면과 김치는 있네요!
 
매일 숙소 가기 전에 레베 마트에 들러서 물이랑 과자 등등을 매일 사 먹었다.

풍선껌 너무 맛있고요..
팝콘맛 우유도 딱 살찌는 맛이라 좋았다.

그 외에도 많이 샀습니다..
무티 Mutti 토마토 페이스트도 사 왔는데 집에 와서 파스타를 안 만들어 먹네..
 
내가 진짜 진짜 추천하는 건 요거트다.

이거 돌았습니다..
비요뜨 맛있는데 비요뜨보다 더 맛있다.

맛이 다양한데 코코넛 맛이랑 기본 그릭 요거트 맛이 가장 맛있었다.
안에 초코볼이 있어서 비요뜨 같은 느낌인데 초코볼이 작아서 부담이 없다. 진짜 추천!!

 이건 승무원 요거트로 유명한 거 같은데
요거트가 생크림처럼 크리미해서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근데 이건 모든 레베 마트에 팔진 않았음!
 
그리고 마트에서 하는 초콜릿 쇼핑!

유럽 여행 가면 꼭 사 오는 모짜르트 초콜렛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킨더도 엄청 많고!

이탈리아 여행가면 사오는 에스프레소가 들어있는 포켓 커피도 사 먹어봤다.
다 맛있었는데 나는 그냥 미국 초콜릿이 맛있네요...ㅎ
 
 
 
그리고 독일 마트에서는 페트병을 가져오면 환급을 해주는 기계가 있다.
이거 때문에 길거리에 노숙자들이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닌다..
 
페트병 음료에 보증금이 붙어 있는 거라 독일에서는 물도 정말 비쌌다. (맥주가 더 쌈)
나도 알뜰하게 빈 페트병을 안 버리고 기계에 환급해 받았다.

한 병당 0.25유로(약 360원)이고 이렇게 영수증으로 나오는데
기부할 수도 있고 계산대에 내면 돈을 주거나 마트에서 물건 산 거에서 깎아준다.
 

독일 올리브영
dm

독일에서 꼭 들려야 하는 dm!


화장품부터 약, 간식까지 판매하고 있어 울나라 올리브영과 같은 드러그 스토어다.
역시나 독일 시내 여기저기에 많이 있다.

왕창 쇼핑했어요 ^^
비누부터 오메가3까지 별 걸 다 샀다.

일단 독일에서 꼭 사 와야 하는 티백!
독일은 아프면 병원 가는 대신 집에서 이런 차를 끓여 먹는다고 한다.
배 아플 때 먹는 차, 목아플때 먹는차 등 다양하다.
 
가격은 한 통에 0.7, 1.15유로로 가격이 다 다른데 12개씩 들어있으니 매우 저렴한 거다.

그리고 치약!
일단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아조나 치약을 사봤다. 아직 안 써봤는데 이게 치약을 5배 농축한 거고 암모니아향이 나서 쓰기 많이 불편하다고는 한다 ㅠㅠ
가격은 하나에 1.75유로 (약 2,500원) 정도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유명한 엘멕스 치약도 2개에 7.45유로 (약 18,000원)에
좋다고 소문난 라칼루트 치약도 1개에 3.35유로 (약 4,800원)에 구매했다.
 
이건 지금 쓰고 있는데 처음 쓸 때는 향이랑 맛이 안 좋아서 별로였는데 쓰다 보니 괜찮아졌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 치약도 팔길래 여러 개 사봤다. 우리나라처럼 민트향 나는 치약이 아니라 약간 역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울나라 치약과 다르게 양치하고 나서 텁텁함이 없는 거 같다.

반창고가 1개에 0.45유로 (약 650원)이길래 두 개 샀다.
반창고는 우리나라만 개비싼가보다...ㅎ

유명하다는 오메가3도 5.75유로 (약 8,300원)에 샀다.

한때 독일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했던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 75ml도 샀다.
1개에 1.95유로(약 2,800원)에 샀는데 올리브영에선 1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개이득^^


카밀 핸드크림 미니 사이즈 30ml도 샀다.
1개에 0.59유로 (약 860원)에 샀는데 올리브영에서는 3,800원에 판다.


현지인 말로는 독일 핸드크림 제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싸서 승무원들이 산 건데 한국에서 오해하고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 같다...

블리스텍스 립밤도 샀다.
1개에 1.99유로 (약 2,900원)에 구매했는데 올리브영에서는 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핸드크림보단 가격이 별 차이 안 나서 심심하네... (그래도 2배지만)
 

WMF
쌍둥이칼 헹켈

독일은 또 주방용품이 유명하죠?
예전엔 프라이팬을 많이 사 왔는데 지금은 그 정돈까진 안 사 오는 거 같다.


먼저 WMF 매장에 들렀다.

일단 주방가위를 1개에 14.99유로 (약 21,800원)에 구매했다.
아직은 안 써봄!

탄탄해 보이는 비닐 장바구니도 엄마가 사라고 해서 삼.
5.99유로 (약 8,700원)인데 끈이 튼튼하고 고무라 편하다.

계란 찜기가 미니 사이즈로 팔길래 구매했다.
44.97유로 (약 65,380원)에 샀다
딱 2개만 삶을 수 있어서 공간 차지도 안 하고 실용적이다. 아주 잘 쓰는 중!


칼 세트도 샀다.
크기가 다른 칼 2개가 들어있고 할인행사를 해서 19.99유로 (약 29,000원)에 샀다.
 
이렇게 총 100.95유로어치 구매했는데 10% 택스리펀을 신청해 21,804원을 되돌려 받았다.
잘 쇼핑했습니당👍
 
 
WMF매장 외에도 갤러리아 몰에서도 주방 용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갤러리아 몰에서는 쌍둥이칼로 유명한 헹켈 제품들도 있어서 쇼핑을 했다. 

음청 유명한 스테인리스 비누
비린내를 싹 잡아준다고 한다.
 
항상 사고 팠는데 독일에 직접 와서 사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다!

스테인리스 비누는 WMF에서 넘 비싸서 헹켈에서 구매했다.
1개에 9.95유로 (약 14,500원)에 구매했다.
하나는 자취하면 내가 써야지^^

자취하면 쓸 거 또 하나!
쌍둥이 칼도 19.95유로 (약 29,000원)에 구매했다.

 손톱깎이도 독일이죠?
7.95유로 (약 11,500원), 8.95유로(약 13,000원)에 구매했다.
 
갤러리아 몰에서 총 57유로어치 구매했는데 10% 택스리펀으로
5,877원을 되돌려 받았다. 짱! 👍
 
 

프랑스 소품샵
필론스 Phylones

유럽 오면 꼭 들리는!
우리 가족이 넘넘 좋아하는 프랑스 소품샵 필론스 Phylones도 들렀다.

일단 매장이 넘 이쁘고
물건들이 하나하나 다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물론 이것저것 많이도 샀습니다...

먼저 손목시계!
넘 예쁘죠..?
1개에 12.9유로 (약 18,750원)에 구매했다.

독특한 버터칼은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1개에 14.9유로 (약 21,600원)에 구매했다.

고무로 된 하마 모양 연필통도 샀다.
떨어뜨려도 깨질 일 없어서 좋다.
8.9유로 (약 13,00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내가 산 테이프 디스펜서!
혓바닥에 칼날을 단 거부터 독특한데 빨간 눈색까지.. 완벽해서 안 살 수 없었다.
14.9유로 (약 21,600원)에 구매했다.
 
이렇게 총 94.3유로에 구매했는데 택스리펀 10%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아직 입금이 안됨...^^
 

독일 약국쇼핑
오쏘몰 Orthomol

오쏘몰도 독일 거다.
한국에서 직구해 사는 게 현지가격보다 저렴한데 몸이 안 좋아서 급하게 구매했다.
1박스 7개에 22.99유로 (약 32,900원)에 구매했다.
 

루이비통
Louis Vuitton 

유럽에 왔으니 럭셔리 브랜드 쇼핑도 해야죠..!
사고 팠던 루이비통 장지갑을 395유로 (약 565,300원)에 구매했다.
10% 택스리펀으로 54,086원을 받아 한국보다 20% 저렴하게 구매했다.
 

 

이렇게 독일 쇼핑 후기 포스팅도 끝!

유로가 많이 비싸져서 절제하며 쇼핑한 게 아쉽다 ㅠㅠ
또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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